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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신종 학교폭력 (sns계정 갈취) 대응 '희망을비추다' 활동 전개[기고]신종 학교폭력 (sns계정 갈취) 대응 '희망을비추다' 활동 전개 스마트폰 보급 및 SNS활용 증가 등 사회변화에 따라 학교폭력 양상이 변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SNS계정 갈취’라는 신종 학교폭력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SNS계정 갈취'란, 돈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소위 '업자'들의 SNS계정 매입 광고글을 보고 친구·후배의 SNS계정을 폭행, 협박, 강요 등으로 강제로 빼앗아 판매하는 새로운 유형의 학교폭력이다. 그 과정에서 판매한 계정은 스포츠 중계어플, 불법 도박사이트 및 성매매 광고, 주식 리딩방 홍보 등에 이용되어 피해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구미경찰서는 최근 학생들 사이에 유행하는 신종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자체시책 '희망을 비추다'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미경찰서는 신종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들을 상대로 비대면 교육과 포스터를 제작하여 관내 초, 중, 고 100여개 학교 전체에 배부하고, 청소년들이 많이 다니는 장소에 로고젝터 설치, 지구대 전광판, 버스 모니터 홍보시설물을 활용한 신종 학교폭력 예방 등을 홍보하고 있으며, 또한 신종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경찰, 학교, 지자체 뿐만 아니라 학부모 모두 청소년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도하는 등 노력이 필요하겠다. 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순경 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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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8천만원 보이스피싱 범인검거 공로 시민 표창장 수여![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는 4월 13일 전화금융사기 범인을 검거하는데 적극 도움을 준 시민에 대한 표창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표창장을 수여받은 A씨는 지난 4월 1일 구미시 도량동 OO은행 ATM기 앞에서 고액의 현금을 연속적으로 송금하는 것을 보고 이를 수상하게 여기고, 112에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인출책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현장에서 검거한 범인 B씨는 총 5명의 피해자로부터 약 8,000만원을 수거한 것으로 확인되어 구속하였다. 경찰은 "전화금융사기는 범인을 검거하더라도 피해회복이 어렵고, 수법이 날로 지능적으로 변화하기에 시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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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4월부터 바뀌는 도로교통법 '생명을 지키는 안전속도 5030'[기고]4월부터 바뀌는 도로교통법 '생명을 지키는 안전속도 5030' 지난 한해, 경찰청이 공개한 ‘2020년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3,081명이다. 다행스럽게도 2018년 ‘국민 생명 지키기 추진단’ 출범 후, ‘교통사망 사고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매년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발맞춰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일환으로 나온 정책이 '안전속도5030'이다. 도시부 간선도로는 시속 50km, 어린이보호구역, 주택가 이면도로 등은 시속 30km 이내로 제한, 천천히 운전하는 습관이 자리잡아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하는 정책으로 금년 4월 17일부터 전국 확대 시행된다. 일부 시민들은 '취지는 잘 알지만 들쑥날쑥한 속도제한으로 현실과 동 떨어진다.'는 불만의 소리도 내고 있다. 그러나 자동차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이다. 자동차가 100km/h 주행할 경우, 무려 1초에 27m나 지나간다. 정상인의 시야각은 108도에서 200도 사이인데, 자동차의 속도가 높아질수록 사람 눈의 시야각은 줄어들고, 그만큼 사고의 위험성도 커진다. 현재 선진국 대부분이 제한속도를 50km/h로 하향조정하고 있고, 이는 OECD와 WHO에서 권장하는 정책으로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등 많은 나라에서는 40km/h 하향 추진하고 있다. 실제 부산 영도구에서 2017년 6월부터 안전속도 5030을 시범운영한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가 24.2% 감소하였으며 특히, 어르신·어린이 등 교통약자에 대한 사고예방에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다수의 운전자들은 몸에 밴 운전습관으로 당장은 불편함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속도'이며,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성숙한 교통법규 준수의식'이 필요하다. '안전속도 5030' 시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에 획기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구미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장 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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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예방 위한 유흥시설 심야 합동점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부산 유흥주점발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에 따른 비수도권 확산이 지속되고 4차 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경북도청, 경북도경찰청, 구미경찰서와 함께 유흥시설 합동점검 및 방역수칙 홍보에 나섰다. 원평동 유흥시설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재난상황의 방역의지를 일깨우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금번 합동점검은 4월 18일까지 지속되며 ▲이용인원 제한(8㎡당 1명) ▲전자출입명부 또는 간편 전화 체크인 사용 여부 ▲3회 이상 환기 및 대장 작성 여부 등 변경·강화된 방역수칙을 중점적으로 점검코자 한다 한편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구미시지부에서는 임원들과 함께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실시, 위기극복을 위한 영업자 스스로의 자발적 동참을 호소했다. 합동점검에 나선 행정 및 경찰공무원들도 캠페인 행렬에 동참하여 홍보물을 전달하며 지도하는 등 민과 관이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승규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구미지부장은 "어느 업종을 막론하고 방역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영업자나 시민 스스로의 준수 노력이 최선이기에 회원업소 모두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동참하겠다."면서 회원 업주들을 독려해 나갈 것을 밝혔다. 이연우 위생과장은 "영업자들의 자발적 동참과 함께 재난 극복을 위한 42만 시민의 공통된 모습으로 오는 제102회 전국체전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감사한 마음과 당부를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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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LG디스플레이 범죄취약지역 개선사업 지원 협약[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는 4월 8일 11시 서장실에서 LG디스플레이와 '반딧불이 쉼터' 조성을 위한 사업지원 협약 및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김한탁 구미경찰서장, LG디스플레이 구미경영지원담당,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구미지부장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따라 구미경찰서는 범죄예방진단팀(CPO) 정밀진단 및 방범시설물 설치계획을 수립하고, LG디스플레이는 사업예산지원(3,500만원) 등 역할을 분담해 진행할 예정이다. 반딧불이 쉼터는 시민요청과 범죄예방진담팀(CPO)의 현장진단을 통해 범죄예방시설물이 필요한 마을 정자 등 쉼터(58개소)를 파악하여 태양광 LED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며 5월 중 설치 예정이다. 김태호 구미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은 "기업과 함께하는 범죄예방환경개선(CPTED)사업으로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미가 될 수 있도록 지역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안전한 구미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안전과 사회적 약자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분야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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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직감으로 독거노인에게 현금 500만원 찾아주어 화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김한탁) 형곡지구대는 치매증상 있는 노인이 놓고 간 현금 500만원을 신임경찰관의 눈썰미와 고참경찰관의 노련한 직감으로 독거노인인 주인에게 찾아주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구미시 형곡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여, 77세)은 지난 3월 30일 오전 6시15분 경 슈퍼 주인 아들을 과거 자신에게 도움을 준 공무원으로 착각하여 고맙다며, 500만원이 들어 있는 검은 비닐봉지를 던지듯이 주고는 가 버린 후 슈퍼주인은 평소 모르는 사람이 돈을 주고 간뒤 주인이 나타나지 않자 형곡지구대에 신고했다. 이에 형곡지구대에서는 현금다발 띠지에 있는 은행명과 도장으로 은행에 문의했으나, 구미시 은행에 근무하는 직원이 아님을 확인하고 주변 탐문을 하였지만 돈의 주인을 찾을 수 없어 습득물 처리 절차에 따라 처리 중에 있었다. 이후 4월 3일 오후 여성노인 한 분이 형곡지구대 방문 상담 후 고맙고 미안하다며 5만원 1매를 던져주고 황급히 나가는 것을 상담경찰관들이 슈퍼에 돈을 놓고 간 노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노인에게 이야기를 하던 중에 슈퍼에 500만원을 주고 간 사실을 확인하고 슈퍼주인과 대면시켜 현금의 주인임을 확인했다 형곡지구대(대장 장경수)에서는 대상자가 치매증상 있는 독거노인임을 확인하고 형곡1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조하여 담당 사회복지사 입회하에 금융기관 입금 후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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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아동학대 보고, 듣고, 신고'추운 겨울이 지나고 만물이 기지개를 켜는 봄이 돌아왔다. 따뜻한 날씨에 벚꽃이 만개하는 등 모든 것이 설레는 요즘이다. 하지만 이러한 계절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전국적으로 안타까운 사건들이 매스컴에 쏟아지고 있다. 우리 사회의 암적인 존재 바로 ‘아동학대’에 대한 이야기이다. 최근 구미에서는 전국을 떠들썩하게 하는 아동학대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다. 아동학대는 폐쇄성이 강하여 쉽게 노출되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응축된 아동학대가 강력사건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영유아의 경우 본인의 학대 피해에 대해 외부로 표출할 수 있는 방법이 전무하기 때문에 주변의 신고가 절실한 상황이다. 아동학대 처벌법 제 10조 제1항에 의하면 ‘누구든지 아동학대범죄를 알게 된 경우나 그 ’의심‘이 있는 경우에는 수사기관에 신고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특히 동법 제 10조 제 2항 ‘신고의무자는 아동학대범죄를 알게 된 경우나 그 의심이 있는 경우 즉시 신고하여야 한다.’라고 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하여 신고하지 않을 경우에는 1천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아동학대 신고 시 인적사항 노출로 인한 보복이 두려워 신고를 꺼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신고자의 인적사항은 원칙적으로 노출이 금지 되어 있으며 아동학대범죄 신고자는 특정 범죄신고자보호법에 의거하여 보호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신고의무자 규정을 만들고 신고자를 보호하려는 움직임은 지속되고 있으나 피해 사실이 신고되지 않고 학대 행위에 제재가 가해지지 않는다면 사회 전방위적 노력은 물거품이 될 뿐이다. 그리하여 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아동학대 보고, 듣고, 신고’라는 슬로건 아래 아동학대 신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실시하고자 한다. 4월 1일부터 30일까지 관내 병원 및 어린이집 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유형 및 신고 방법 등을 안내하고 신고를 독려할 계획이다. 아동학대 근절의 첫걸음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을 갖는 것에서 시작한다. 지금이라도 주위를 둘러보고 아이이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는지 귀 기울여보자.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주저 말고 112로 신고해달라. ‘혹시나’한 여러분의 전화 한 통은 피해 아동의 내일을 바꿀 수 있는 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 구미경찰서 경사 박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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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생명을 지키는 '안전속도 5030' 캠페인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김한탁)는 26일 오전, 구미 IC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 상대로 금년 4월 17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되는 '안전속도 5030' 홍보를 위해 대시민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속도 5030은 넓은 간선도로는 시속 50km, 주택가 이면도로·어린이 보호구역 등 보행자 안전이 강조되는 도로는 시속 30km로 제한하는 정책이다. 또한, 이 정책의 시행에 앞서 30일 오전 8시부터 구미 문성초등학교 앞에서 구미경찰서·녹색어머니연합회·구미교육지원청 등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년 5. 11. 부터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한 범칙금 등이 일반도로의 3배 이상 상향될 예정으로 법규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단속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구미 경찰서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새롭게 시행될 '안전속도 5030'이 제대로 정착될 때까지 시민들 상대, 홍보 및 단속활동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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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찾아가는 '원스톱안심채움센터'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김한탁)는 3월 25일 장천시장을 찾아가 탄력순찰 신청접수, 어린이 지문 사전등록 등 서비스 제공,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하는 등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를 운영했다. 원스톱안심채움센터는 매월 1회 주민들을 찾아가 대화를 통해 지역안전문제를 직접 발굴 해결하는 등, 각종 경찰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장천장날에 맞추어 장을 보기 위해 시장을 오가는 주민들은 "경찰관이 직접 찾아와 다양한 경찰 서비스를 제공하니 편리하고 든든하다"고 밝혔다. 김태호 생활안전과장은 "각종 범죄예방 홍보와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경찰 서비스를 제공하여 치안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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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구미경찰서, 운동부 학생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W.O.W 챌린지' 전개구미경찰서(서장 김한탁) 여성청소년과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운동선수들의 과거 학교폭력 사례와 관련하여 2021. 4. 30.까지 선제적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43개교 24개 운동부 총 558명을 대상으로 한 'W.O.W(와우) 챌린지'라는 SNS 릴레이식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구미경찰서 카카오채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하여 펼치고 있다. W.O.W 챌린지의 W.O.W는 Wish Only Well(잘 될길 바라)의 약자로, 청소년들 각자가 가슴에 품은 꿈을 준비하는 청소년기를 서로의 관심과 노력으로 학교폭력이라는 문제없이 잘 보내주길 바란다는 뜻이다. 챌린지 참여방법은 학교전담경찰관이 배부한 W.O.W 로고가 새겨진 홍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인증사진을 찍어서 SNS에 업로드를 하면된다. 해당 학교폭력 예방활동은 운동부 청소년들과 운동부 관계자들의 동참 열기에 뿌리깊은 운동부의 악·폐습과 학교폭력의 근절할 수 있는 인식의 전환점이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신학기를 맞아 구미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은 신학기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범죄예방교육을 순차적으로 병행할 예정이다. 구미경찰서 경찰관계자는 "학교폭력은 반드시 없어져야 하는 중요한 문제인 만큼 W.O.W 챌린지를 기점으로 근본적인 해결책을 추가 강구하여 지속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김민재 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