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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방범용 CCTV 기증식구미상공회의소(회장:김용창)는 1월22일(화) 11:30분 본 회의소 3층 임원실에서 김용창 회장, 류병선, 장일성 부회장, 서인숙 감사 등 회장단과 신창호 지역협력분과위원장, 김영달 경제산업분과위원장, 황정학 국제협력분과위원장 등 분과위원장, 이현희 구미경찰서장 및 구미경찰서 간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1억원 상당의 ‘방범용CCTV 기증식’을 개최하였다. 구미지역 방범취약지역의 치안강화를 위해 진평, 인의, 상모, 남통 등 6개소에 총 14대의 방범용CCTV가 설치될 예정이며, 이를 위한 설치비용 1억원을 구미상의에서 기증한다. 이번 CCTV 기증의 배경에는 야간 출퇴근길 근로자가 안전하게 출퇴근 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함으로써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글로벌 기업이 입주한 구미공단의 기업유치와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함으로, 이를 통해 ‘살기 좋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하여 상공회의소에서 기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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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 정기총회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2013년1월16일 수요일10시에 구미센츄리호텔2층 센츄리홀에서 남유진구미시장,이현희구미경찰서장,변우정도의원,이태식도의원,손홍섭구미시부의장,여성기업인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 김경미外 새로운 임원이 구성되었다. 임원명단 연번 직 위 성 명 생년월일 회사명 1 회 장 김경미 62.09.26 수성F.L 2 부 회 장 김묘라 64.01.10 대영정밀 3 정민선 63.03.15 씨알디 4 이 사 허현수 71.05.06 홍익산업(주) 5 이명랑 65.06.07 한라인더스트리 6 감 사 엄재숙 57.01.18 진산크라텍 7 최성자 61.12.12 (주)구미타임즈 8 재 무 최수경 66.02.02 (주)예림사 9 총 무 최민정 69.05.20 홍진산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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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절도 예방을 위한 대책 회의 실시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2013. 1. 15(화) 16:00 구미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각 과장 및 파출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절도 특별경보 발령에 따른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현희 경찰서장은 이 자리에서 연이은 강력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특별경보를 발령하고 범죄 분위기 제압을 강조하였다. 특히 발생한 사건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대책 수립을 지시하고, 경찰관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여 재발 방지와 평온한 치안이 유지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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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교통사망사고 크게 줄어!구미경찰서(총경 이현희)에서는 지난 1년간 교통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인적 물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구미경찰서의 경우 교통사고 사망자수가총 38명으로 2009년도 60명, 2010년도 51명, 2011년도 52명보다 무려 30% 이상이나 감소시키는 성과을 거두었다. 이는 구미경찰서에서 연초부터 교통사망사고의 주요원인이 되는 과속운전과 신호위반, 음주운전 등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함께 예방을 위한 홍보와 시설보완에 노력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구미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는 과속운전을 막기 위해 고정식 과속단속장비 외에도 이동식 과속단속 장비를 경북경찰청으로 부터 추가 배정 받아 주요 과속 우려 지점 9개소에 설치된 이동식 무인박스를 활용 과속운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였고, 시내 주요 교차로나 중앙선 침범행위로 인한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자동차 블랙박스를 활용한 차량 경고 및 계도활동이 운전자와 시민들의 준법질서 정착에 기여하였다. 아울러, 음주운전 행위만큼은 뿌리를 뽑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주9회(주간2회 포함)이상 릴레이식 시차제 음주단속을 365일내내 펼쳤고, 운전자들의 음주운전 분위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 기업체 교통안전 교육실시 등 단속과 홍보를 병행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구미경찰서는 2012년도 도내 24개 경찰서 치안활동평가에서 교통분야 1위를 차지하는 영광도 안게 되었다. 구미경찰서에서는 2013년도에도 지난 한해 축척한 노하우를 토대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하고 보다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주요사고요인이 되는 음주, 과속, 신호위반에 대해선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은 물론 교통신호체계 개선, 불합리한 도로구조 개선, 교통약자 보호활동, 교통안전 교육과 캠페인 전개 등 폭넓은 교통안전활동으로 구미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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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에 동참을 …요즈음은 추위가 신기록을 경신하듯 전력수요에 대한 기록도 연일 바꾸어 놓고 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3일 오전 10~11시 평균 최대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인 7652만 2000KW를 기록한 것이다 올 겨울 들어서만 벌써 세 번째. 지난해 26일 보다 62만 5000KW 가량 높게 나온 수치다 오전 9시8분에는 순간 예비전력이 450KW 미만으로 하락해 전력경보 준비(400만 KW 이상 500만 KW미만)를 발령되기도 했다. 전국에 한파가 맹위를 떨치면서 난방전력수요는 떨어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정부에서는 10. 10. 10:00 겨울철 정전대비 위기대비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훈련은 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함께 비상시 상황대응체계를 정비할 목적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까지 경보가 10분마다 ▲준비▲관심▲주의단계로 점차 높아지면서 예비 전력이 500만 KW에서 300만 KW로 하락할 때 상황이 펼쳐질 예정이다 10시가 되면 예비전력이 200만 KW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로 한 단계 높은 ‘경계’단계가 발령된다. 이때 민방위 재난 경보기가 울리며 공공기관은 의무 단전을 시작해야하고 전 국민은 자율적으로 절전훈련에 동참하면 된다. 10시 10분에는 예비전력이 100만KW미만으로 하락, ‘심각’단계가 발령되고 유관부처는 ‘승강기 갇힘 구조훈련’과 ‘교통통제훈련’등을 실시하며, 순환단전에 대한 모의 훈련을 시작한다. 이 훈련이 시작되면 가정에서는 전기난방기기 사용을 중지하고 상가는 불필요한 조명을 끄고, 사업체는 공장내부 조명을 최소화하고, 사무실은 컴퓨터 프린터등 사무기기 전원을 일시 차단하는 등의 절전에 동참하면 된다. 우리나라는 1인당 전력 소비량이 OECD회원국 평균보다 10% 이상 높다고 한다. 훈련에 직접 참여하여 겨울철 예고 없이 찾아오는 블랙아웃에 대비하여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절약하는 습관과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생명을 지키는 일을 습득하여 스스로 위기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저항력을 키우자 ! 구미경찰서 경비계 김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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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3년도 시무식구미시는 2013. 1. 2(수)07:30에 남유진 구미시장,김태환 국회의원,심학봉 국회의원,임춘구 구미시의회의장,이현희 구미경찰서장, 주요 기관단체장과 구미시청 5급이상 간부와 함께 계사년 한해를 새롭게 다짐하며, 선산 충혼탑 참배와 박정희대통령 생가 참배를 하였다. 당일 오전10시에는 구미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300명 (본청 전직원, 출장소,사업소 ,읍면동 5급이상)이 계사년 업무를 시작하며 구미시민을 위해 더욱 봉사할 것를 다짐하고 시무식을 가졌다. 충혼탑 참배 박대통령생가 참배 구미시 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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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시무식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2013. 1. 2(수) 10:00경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 파출소장 및 본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계사년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새해에도 구미시민의 치안에 책임을 다하는 경찰이 되기를 다짐하고, 경찰청장 신년사 및 영상물 시청과 직원간의 격려 자리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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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을 위하여 앞으로 나아갈 때다지금은 멈춤이 아니라 「국민안전」을 위하여 앞으로 나아갈 때다 … 지난해 조선일보(위클리 비즈 : Weekiy Biz)에서는 글로벌 컨설팅 기관인 맥킨지와 함께 한국에서 5년 이상 장기 거주한 외국인 108명을 상대로 서울의 비즈니스 환경 경쟁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 IT인프라가 10점 만점에 9.2점, 치안 안전이 8.9점으로 2위를 차지하여 우리나라의 치안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2012. 4. 9자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는 지난 해 창설 50주년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당신은 지금 행복합니까 ?” 라는 주제로 34개 전 회원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행복지수"(Better Life Initiative)를 조사했는데, 그 결과 우리나라는 교육이 2위였고, 그 다음 치안이 11위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행복지수 중, 폭행, 절도, 강도와 같은 전형적인 범죄로 인한 피해는 OECD 34개 회원국 평균이 4%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2%로 보고되었고, 특히 치안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8.7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여러 가지 높은 객관적인 지표들에도 불구하고, 일부 경찰관들의 부정부패, 112신고사건처리 미숙, 불친절, 인권침해 등 잘못된 행태로 인해 국민의 신뢰가 아직은 미흡한 것도 사실이며, 경찰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신뢰는 여전히 미흡하고, 경제 발전과 함께 좀더 나은 치안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폭주되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그리고 첨단 IT기술의 발전, 집단간․계층간 갈등, 다문화 가정과 북한 이탈주민의 증가, 광역화․신속화․흉폭화되어 가는 범죄, 학교폭력과 자살, 인권문제 등 실로 변화무쌍한 치안수요들에 대한 대처 방법은 하나하나 다르고 전문성을 요하고 있어 어렵고도 힘든 것 또한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경찰 구성원들의 올바른 업무 태도는 윗사람을 보는 경찰활동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얼굴을 바라보는 경찰활동으로 신속히 전환해야 하며, 그저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옳은 방향으로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 또한, 경찰이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을 직접 대하는 현장이 중요하며, 현장에서 일하는 현장 직원들의 사기가 경찰활동의 승패를 좌우한다고 본다. 그 일환으로 경위 이하 승진연한 단축 등 처우 개선과 올바른 형사소송법 개정으로 경찰이 국민에게 제대로 인정을 받고 수사의 주체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중심 경찰활동을 통한 국민의 신뢰 확보가 중요함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형소법 개정은 우리 경찰이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일 할수 있는 여건을 조성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잘못된 법령, 제도, 관행, 인식을 바로 잡고 국민중심 경찰활동을 전개하여 국민의 신뢰를 얻는 노력을 더 한층 세심하게 전개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러한 각고의 노력 결과로 경북의 치안 1번지 우리 구미경찰서는 2012년도 치안성과 평가에서 S등급을 받은바 있고, 9월에 발생한 사상 초유의 (주)휴브 글로벌의 불산 누출 사태와 도내 집회 중 거의 절반에 가까운 46%의 각종 집회(총 60회, 신고인원 4,530명)도 안전하게 관리하는 등 민생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지난 12. 19 “제18대 대통령선거”와 “2012년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G50)도 성공적으로 뒷받침하여 한국경찰의 우수성을 세계 정상들에게 선보였다. 이 지구상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 받고 있는 우리 경찰이 작금의 한 두 가지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하여 다소 침체되어 있어 안타깝다. 과거의 잘못에는 통렬한 반성과 자성으로 매듭짓고 적어도 지금은 앞으로 나아갈 때라는 생각은 지울 수 없다. 이제는 정말 누가 뭐라고 해도 경찰은 당당하고 정의롭고 오로지 “국민들의 안전(安全)”을 위하여 일하는 큰 머슴이 되어야 할 때다. 구미경찰서 경비계장 경위 김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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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선도활동 캠페인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2년 12월 24(월) 오후4시부터 원평동 공영주차장에서 구미시청,구미경찰서,구미교육지원청 및 청소년관련 기관․단체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범시민 참여 확산운동으로 연말연시 청소년 선도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박상우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국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구미경찰서장 및 구미교육지원청장의 격려사, 시민대표 2명의 청소년 선도 보호와 불우청소년들을 보살피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으로 이어졌다. 결의대회 후에는 행사장을 출발하여 금오산 사거리 ⇒ 구미역⇒ 오성상호신용금고 ⇒ 2번도로 ⇒ 운현약국 ⇒ 구 원평1동사무소 ⇒ 행사장 으로 도착하는 진행 코스를 돌며,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 등 청소년 보호 육성을 위하여 앞장서 줄 것을 주변상가 및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범 시민 참여 확산운동 으로 가두행진을 펼쳤다. 한편, 구미시는 매년 연말연시 정신적으로 해이해지기 쉬운 청소년들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 하고 청소년문제에 대한 범시민적 인식확산과 관심으로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호응은 물론 주변 업소들의 자발적인 참여도를 해마다 높여왔다 또한 매주 화요일을 청소년유해환경 합동지도단속의 날로 지정하여 청소년보호를 위해 청소년관련 기관, 각 읍면동, 청소년관련 단체가 합동으로 청소년보호활동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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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랙 아이스를 아시나요 ?경비작전계장 경위 김덕조 도로위의 위험물 ! 불랙 아이스(Black Ice)를 아시나요 ? 최근 폭설이 내린 후 심한 안개와 빙판길로 1일 최대 교통사고가 발생되어 많은 인적․물적 피해가 생겨났다 교통사고란 것이 분명 사람들의 순간적인 실수 즉, 과실에 의하여 발생되는 것이긴 하지만 도로 여건에 따라 발생될 수도 있음을 알고 주의 운전을 하여 소중한 생명을 보호해야 하겠다. “검은색 얼음(Black Ice)" 일명 ”블랙 아이스“ 도로가 운전자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동절기에는 흔히 밤에 눈이 내렸다가 낮 동안에 녹다가 밤에 다시 얼어붙어 아스팔트 도로가 빙판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현상을 “검은색 얼음” 일명 “블랙 아이스(Black Ice)”라고 한다. 겨울철 교통사고의 복병 블랙 아이스는 눈이 쌓이고 다져져서 생기는 일반적인 얼음과는 다르고 겉으로 보기에는 도로가 살짝 젖어 있거나 아니면 좀 진하게 포장된 것 처럼 보이므로 운전자들이 방심하게 마련인데 이것이 바로 사고로 이어지는 복병이다. 특히 블랙 아이스 현상 도로는 산모퉁이, 고가 위․밑 도로, 교량위, 터널 끝나는 지점, 해안도로, 저수지 부근, 절개지 도로, 그늘진 곡선도로 등으로 보통의 도로보다 온도가 약 5도가량 낮아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는데, 이러한 구간을 지날 때에는 급제동을 하거나 급헨들 조작을 삼가야 한다. 동절기에는 아래 운전방법을 이해하고 습득하여 겨울철 교통사고로 부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1. 결빙구간에서의 운전방법은 만약 타이어가 미끄러지면 헨들을 차체가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돌려 회전을 방지해야 한다 특히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면서 앞 차가 통과한 자국을 따라 달리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2. 브레이크를 두세번 정도 더블로 밟아서 타이어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제동하는 것이 안전하다 엔진브레이크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도 올바른 방법이다. 3. 자동변속차량인 경우 자동은 OFF롷 하고 1단이나 2단으로 운행하고, 수동 변속차량인 경우는 기어를 2단에 넣고 사이드 브레이크를 약간 잡아 당긴 후 반 클러치를 사용해아 한다. 4. 눈길일수록 내리막길이나 커브길 진입 전에 감속해야 하고 커브길 운행 중에는 절대로 기어 변속을 해서는 안된다. 5. 눈길 빙판길 운전은 경력보다는 “정보운전”이 최고의 운전법 이다 출근길 기상정보와 교통 정보를 최대한 이용하는 것도 교통사고를 막는 방법이다. 겨울철 블랙아이스 도로에서는 기상정보에 결빙이 예상된다면 주간에도 전조등 켜기와 규정속도보다 20 ~ 50% 이상 감속하고, 가속 페달과 헨들을 최대한 부드럽게 해야 안전하다. 이 시대의 화두는 안전이다. 구미경찰서 경비작전계장 경위 김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