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미경찰서, 민원서식 작성방법 QR코드 서비스 제공![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는 미래치안의 일환으로 민원서식 작성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도와줄 QR코드를 제작하여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기존 민원서식 작성 방법은 구미경찰서 민원실에 직접 방문해 서식대에 부착된 견본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어 많은 인원이 동시에 견본을 확인하는데 불편함이 있고 작성에도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구미경찰서(교통‧정보화장비‧청문) 부서 담당자 간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의견을 도출하여 시민들이 편하게 용할 수 있는 QR코드를 제작함으로써 민원인들의 활용도를 높이고 민원 대기 시간을 절약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QR코드 서비스 제공으로 서류 작성을 쉽게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미래치안에 맞는 시민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장종근 구미경찰서장,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동참![구미인터넷뉴스]장종근 구미경찰서장은 5월 19일 11시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장 서장은 구미경찰서에서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참여자는 캠페인 이미지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해 SNS 등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올리는 식으로 지목받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어 장 서장도 자발적 참여에 나서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이성희 구미 교육지원청장과 이소면 구미 세관장을 지명했다. 장종근 구미경찰서장은 "마약이 출구없는 미로라는 말처럼 절대적으로 접하여서는 안되는 것이다."며 "구미 시민들과 우리 아이들이 오늘도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총기사용 안전교육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17일 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과 한국전력 까치포획단 40여명을 대상으로 총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멧돼지 오인 총기사고에 따른 총기 안전사고 근절 및 인접 지역인 상주, 문경에 지속 발생 중인 아프리카돼지 열병(ASF) 확산차단 방역대책 등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총기사고 근절을 위해서 구미경찰서 생활안전과(생활질서계) 김상환계장이 참여해 총기취급자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고사례를 영상자료를 통해 교육했다. 구미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지역엽사 3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적극적인 유해야생동물 포획활동으로 농가의 농작물 피해예방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차단에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 김동진 환경정책과장은 "본격 농번기를 앞두고 농작물의 피해예방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도 중요하지만 총기취급시 안전수칙 준수를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교육지원청, 아동․청소년 대상 마약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총력![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청소년 대상 마약범죄와 폐해의 심각성을 적극 공감하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나섰다. 추진 내용으로는 각급학교 대상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자료 안내 △모든 학생 대상 정규수업 또는 창의적 체험 활동 시간을 활용한 예방 교육 1시간 이상 편성․운영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집중 홍보 기간(5월 ~ 6월) 운영 등이며, 19일에는 금오산 금오지 일원에서 마약 예방 플로킹 캠페인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마약 문제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구미교육지원청, 구미경찰서, 구미준법지원센터, 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상호 업무협약식(MOU)을 17일(수)에 체결하기도 했다. 이성희 교육장은 "최근 붉어지고 있는 청소년 마약 관련 사안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학생과 학교 현장을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교육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경찰서, 지속적으로 옛 연인 스토킹한 30대 외국인 현행범 체포[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는 옛 연인을 지속적으로 스토킹한 A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과 대치 끝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지난 5월 13일 23:40경 구미시에 거주하는 옛 연인 B씨가 가는 곳을 따라다니다 귀가한 것을 확인 후 집 앞에서 문을 두드리고 문자를 반복하여 보내는 등 지속적으로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남성이 찾아왔다."라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으며 이에 A씨는 "B씨를 자신의 앞으로 데려오라"고 소란을 피우며 팔을 휘두르고 저항하자 테이저건을 사용해 제압 후 검거했다. 구미경찰서에서는 "B씨는 여러 차례 피해 신고를 한 이력이 있어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했다."라며 "앞으로도 스토킹 등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하여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경찰서, 위급한 아이 신속한 호송조치로 소중한 생명 구조![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에서 고열로 의식이 흐릿해진 2세 아이를 신속하고 빠른 대처로 골든타임 내 인근 병원으로 긴급 호송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지난 5월 10일 13:00경 구미시 〇〇에 거주하는 이〇〇씨는 아이가 열이 높아 병원에 데리고 가던 중 아이 의식이 흐릿해지는 것을 인식하고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황급히 112에 신고하였다. 신고를 받은 신평파출소 4팀 경위 정현석, 경장 서유영은 생명의 위태로움을 직감하고 신속히 신고자 이동 경로로 출동하여 대기하다 차량을 발견한 뒤 곧바로 아이와 엄마를 순찰차에 동승시킨 후 〇〇〇병원으로 긴급 호송하였다. 즉각적인 호송 조치로 다행히 아이는 응급치료 후 건강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호송 경찰관은 "긴급한 상황에 경찰 요청에 따라 양보해주신 시민들 덕분에 신속히 호송을 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경찰서 '5월 청렴로즈데이' 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는 5월 11일 오전 출근시간대 경찰서 1층 큰마당에서 직장 내 갑질 근절 및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5월 청렴 로즈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종근 경찰서장과 구미경찰서 청렴선도그룹 초심회가 함께 출근하는 직원을 맞이하며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장미꽃과 음료를 전달했으며, 음료에는 '술 약속 있을 땐 No-Car' 문구를 부착하여 음주운전근절의 의미를 더했다. 매월 11일은 상호존중의 날로 경찰관들이 서로 말과 행동으로 직접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여 상호존중의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였으며, 로즈데이를 기념하여 '동료사랑'의 의미를 담아 장미꽃을 함께 전달한 것으로 갑질문화 근절의 효과를 더욱 높였다. 장종근 구미경찰서장은 "존중해야 존중받을 수 있다"라며, "생활 속에 행동과 사고의 변화를 통해 배려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다 함께 만들어, 시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는 청렴하고 신뢰받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경찰서 '청소년 마약 근절·사회적약자보호' 캠페인 전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는 지난 28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사회적 약자보호와 더불어 최근 심화되고 있는 청소년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SPO(학교전담경찰관)과 APO(학대전담경찰관)이 한자리에 모여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청소년 선도·보호와 사회적 약자(여성, 노인, 아동, 장애인) 보호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된 이 캠페인은 2023 생활체육대전 개막식을 위해 많은 인파가 모인 가운데 생활체육대전에 참가한 선수단(성인부, 청소년부) 및 운영진들이 함께 동참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구미경찰서는 이러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관련 캠페인과 더불어 청소년 상대 특별예방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구미경찰서장 장종근은 "마약의 위험성과 사회적 약자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통해 청소년들과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는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구미경찰서가 앞장 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5월 5일 09:30 낙동강체육공원(5.6번 축구장)에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2023 낙(樂)동(童) Festival'이라는 부제로 다양한 공연.체험부스 운영과 온종일 놀거리.볼거리, 편의시설이 제공되어 시민 모두가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하고 내실있게 준비된다. ▣ 마술쇼 등 온종일 놀거리.볼거리 제공 및 40여개 체험부스 운영 이날 행사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 태권도 시범단, 어린이 줄넘기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찰 오토바이(일명 싸이카), 경찰청 캐릭터(포돌이.포순이), 소방청 캐릭터(영이.웅이) 등 시민이 함께하는 입장퍼레이드로 펼쳐진다.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시상 및 구미시 다자녀 새희망 기념품 증정으로 개막식을 알린 후 구미대 천무응원단, 비보이, 방송댄스공연, 마술쇼 등 식후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온종일 놀거리 제공을 위해 구미소방서의 화재진압 체험, 구미경찰서 경찰 오토바이 시승, 꾸러기 놀이기획단과 함께하는 전래놀이, 가족사진 촬영,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메타세콰이어팔찌, 보드게임, 편백나무 놀이터 등 40여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 아이 낳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 아이키우기 좋은 구미를 만들고 출생률 제고를 위해 어린이날 특화 프로그램을 야심차게 준비한다. 돌 전후의 아기들이 참여하여 걷기, 기어달리기 등 제1회 아장아장 마라톤 대회를 진행, 참여자에게 풍성한 출산용품 지원으로 결혼.출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구미 이미지를 알림으로써 출산율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 먹거리존, 쉼터, 식수 등 시민 편의시설 제공 온 가족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 운영을 위해 팝콘, 국밥, 국수, 짜장면 등 먹거리존을 운영하고 기존 편의시설에 쉼터 부스 20개동, 식수 2개소, 이동식 화장실 추가설치 1개소 등 쾌적한 행사장을 만들 예정이다. 가족 OX퀴즈, 체험부스 확대 등 영유아에서 부모.조부모까지 모든 연령이 참여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 대규모 참여인원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 대규모 참여인원에 대한 철저한 대책마련으로 안전하고 질서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계획한다. 먼저 참가자, 관람객, 진행자 등 대상으로 보험가입, 종합상황실, 미아보호소, 응급의료소 운영으로 행사 당일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며, 소방차, 구급차, 의료지원 부스를 행사장 곳곳에 설치 및 행사장 질서유지, 교통 안내를 위한 자원봉사자 100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진행되지 못한 행사가 4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풍성한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제공하여 시민 만족감을 높이고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으로 참여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어린이날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신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돌봄 정책들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인사혁신처, 구미경찰서 인동파출소 故 장호기 경위 '순직' 인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 인동파출소 근무하던 故 장호기 경위가 21년 7월 사망 후 1년 9개월 만에 인사혁신처로부터 순직 인정을 받았다. 구미경찰서에 의하면 사망 당시 장호기 경위는 평소보다 두배가 많은 신고출동으로 피로도를 호소하였으며, 퇴근 후 자택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 되었지만 안타깝게 사망하였다. 구미경찰서는 경찰 1인당 담당 인구가 도내 평균 373명 보다 많은 632명으로 치안수요가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경찰서이며, 특히 인동파출소는 구미에서도 112신고 출동이 많은 곳이다. 예측하기 어려운 사건사고로 인해 경찰은 항상 긴장 속에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인명 피해를 목격하여 외상후 스트레스도 상당한 직업이다. 또한, 오랜 교대근무로 바이오리듬도 불규칙하여 신체적 피로도 상당히 높아 많은 경찰관이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겪고 있다. 이에 경찰청에서는 마음 동행 심리치료 등 공상·순직 경찰관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구미경찰서에서도 직원 복지향상과 순직·공상 경찰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번 故 장호기 경위의 순직 인정에도 구미경찰서에서 오랜 시간 유족을 지원하여 온 결과이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제복 입은 공무원에 대한 예우가 강조되는 사회가 만들어지길 바라며, 앞으로 이러한 과로사가 없도록 제복 입은 공무원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였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