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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 추석 연휴 대비 특별교통 관리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는 9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추석 전·후 교통혼잡완화 및 안전 확보를 위해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명절을 맞아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구미IC, 대형마트 및 차량 단독사고가 잦은 25번 국도 등 주요 진·출입로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여 소통 위주의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례는 11건으로 이번 연휴도 음주운전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신체 접촉을 최소화하는 신형 음주감지기를 적극 이용하여 '스팟' 이동식 단속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 구미경찰은 "안전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차량 소통뿐만 아니라 사고를 유발하는 주요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병행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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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국체전 앞두고 민·관 합동 방역수칙 점검 및 자영업자 격려![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제102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9월 2일 오후 8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구미경찰서(서장 김한탁), 구미시노래연습장업협회(회장 이양해) 등 민·관 합동으로 송정동 복개천 일대 음식점,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점검하고 코로나로 어려운 자영업자를 격려했다. 최근 10명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코로나 확진사례를 위기상황으로 판단하여 구미시장, 구미경찰서장, 식품위생과 전 직원 및 외식업, 휴게, 제과, 유흥, 단란 등 동업자단체장들이 함께 나섰다. 또한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방역자율감시단과 전국체전 안전 먹거리 확보를 위하여 조직된 식품위해예방기동단 등 민간단체 40여명이 전국체전과 방역 홍보에 참여했다. 이날 민·관 합동 행사에서 송정동 복개천 음식거리를 중심으로 5명이상 사적모임 금지, 출입자명부 작성, 영업시간 제한 준수와 소독 및 환기 등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협조를 요청하면서 동업자단체장들은 회원업주들에게 솔선 방역으로 전국체전을 준비하자고 독려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김한탁 구미경찰서장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위생업소 영업주의 의견을 현장에서 경청하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방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시는 영업자들을 격려하고 전국체전 손님맞이 준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제102회 전국체전은 코로나 사태로 힘든 시기이나 구미시민의 저력이라면 반드시 사상 최고의 성공적인 행사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며 구미시민이 하나로 뭉친다면 코로나 제로 도시 구미에서 안전체전으로 만들 수 있다."면서 희망의 메시지도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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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청소년들의 지친 마음 치유 '종이약국 처방전' 활동 전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과(과장 한상욱)는 지난 24일 청소년들의 선도 및 보호를 위해 '종이약국 처방전'을 시행하면서 지역서점인 ㈜삼일문고(대표 김기중)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종이약국 처방전은 다른 환경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의 고민과 상처 치유에 필요한 권장도서를 삼일문고와 협업하여 선정, 소년범·비행청소년·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자 등에게 제공하여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감정적 감화를 통해 청소년들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프로그램이다. 종이약국 처방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법은 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 카카오채널에 들어가서 1:1 대화창으로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이나 고민을 말하면서 종이약국 처방전 신청을 하면된다. 한상욱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청소년 선도 및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 전반의 인식개선과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심화되는 청소년들의 비행 및 상처가 치유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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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예방위해 맞춤형 현금봉투 제작 배포![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총경 김한탁)는 18일 DGB대구은행 구미영업부에 방문하여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를 예방하기 위해 맞춤형 고액 현금 봉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봉투는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들이 은행에서 고액의 현금을 인출할 때, 봉투에 기재된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 5가지를 보고 현금을 전달하지 않기 위해 제작됐다. 봉투에 기재된 문구는 ①은행으로부터 저금리 대환대출을 권유 받았나요, ②금융감독원으로부터 대출계약 약관위반이라는 안내를 받았나요, ③대출에 실적 또는 신용등급이 필요하다고 하던가요, ④대출 용도를 속이고 대출을 받으라고 지시받았나요, ⑤수사기관에서 당신이 사건에 연루된 혐의자라고 하던가요 로 총 5가지이다. 구미경찰은 보이스피싱 예방문구가 기재된 현금봉투를 우선 시범 운영해서 홍보효과가 나타날 경우에는 금융기관 협업을 통해 구미관내 전 금융기관에 확대 시행을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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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보호' 업무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8월 13일 14시 아동학대 예방과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구미시와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소방서 4개 기관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시청 1층 통상협력실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해 김한탁 구미경찰서장, 신동식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상일 구미소방서장 등이 참석해 아동학대 없는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아동학대 관련 신고접수 시 현장 출동, 응급조치 및 분리조치 등 아동안전을 위한 적극 대응 및 위기 아동 정보공유 △아동학대 피해 아동의 응급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최우선으로 학대 피해 아동 지원 △아동학대 예방 및 정보에 관한 사항 상호 공유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아동학대 신고 시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하게 되었고 공공분야에서 하나 된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협약을 통해 아동학대 없는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 간 더욱 긴밀한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라며 "실무적인 네트워크와 시스템 구축을 위해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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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팀, 2021년 상반기 베스트 사이버범죄수사팀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김한탁)는 구미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팀이 2021년 상반기 베스트 사이버범죄수사팀으로 선정되어 인증패와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이버범죄수사팀은 페이스북에 해외 파병중인 한국계 미군이라고 속이고 선물 배송비 등을 요구하여 피해자 15명에게 3억6천만원을 송금 받은 나이지리아 피의자를 구속하는 등 인터넷 물품사기, 사이버 금융사기,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피의자 263명을 검거하고 사이버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했다. 이에 따른 공적을 인정받아 2021년 상반기 베스트 사이버범죄수사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한탁 구미서장은 사이버범죄수사팀 수사관들을 격려하며 "앞으로 인터넷상에서 일어나는 사이버 범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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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PM(personal mobility)이용 시 준법정신 절실히 요구[기고]PM(personal mobility)이용 시 준법정신 절실히 요구 - PM 계도기간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위반 여전 - 개인형이동장치(PM)란,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1인용 교통수단으로서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동기의 동력만으로 움직일 수 있는 자전거를 말한다. 최근 들어 지나가는 길에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PM을 자주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자 수가 이미 100만 명을 훌쩍 넘어선 가운데 서울 내 공유 PM 대수도 올해 3월 기준 6만8,025대로 크게 늘었다. 특히 우리 주변에서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간편하게 대여할 수 있어 그 이용자 수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 3년간 교통사고 건수도 지속해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 등의 PM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5월 13일부터 정부에서는 "전동킥보드에 대한 안전 규제 강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전면 시행하였다. 도로교통 법령상 PM 관련 개정 주요 내용으로는 △무면허운전 범칙금 10만원 부과(제156조 제13호 신설) △과로 약물 운전 시 범칙금 10만원 부과(제156조 제1호 개정) △개인형 이동장치 운전자가 안전모 미착용시 범칙금 2만원 부과(제156조 제1호 개정) △개인형 이동장치 운전자가 야간에 도로를 통행할 때 등화 장치를 작동하지 않은 경우 범칙금 1만원 부과(제156조 제1호 개정)△승차정원 위반시 범칙금 4만원 부과(제156조 제1호 개정)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하면서 음주운전을 한 경우 단순음주 10만원, 음주측정불응 13만원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하도록 한 보호자에게 과태료 10만원 부과(제160조 제2항 제9호 신설) △개인형 이동장치 동승자가 안전모를 미착용하였을 경우 과태료 2만원 부과(제160조 제2항 제3호 개정) 이렇게 많은 법령상의 개정과 신설에도 불구하고 관련 법규나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고 무분별하게 운행함으로써 여전히 전동킥보드 관련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전동킥보드와 자동차 간 교통사고가 3년 사이 8배로 증가했다. 특히 역주행,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를 위반하여 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재에서 사고 영상 분석 127건 중 111(87.4%)은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들어 ‘킥라니’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졌다. 이는 ‘킥보드’와 ‘고라니’의 합성어로 고라니처럼 갑자기 불쑥 튀어나와 운전자를 위협하는 전동킥보드 운행자를 의미한다. 이처럼 지금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PM)가 현대사회에 들어 큰 문제점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개인형 이동장치(PM) 법 신설 및 개정과 여러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의식을 일깨우고 단속 강화를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PM)이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구미경찰서 형곡지구대 순경 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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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구미시설공단 범죄예방 우수 주차장 인증![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 공영주차장이 구미경찰서장(김한탁)으로부터 범죄예방 우수 주차장 인증을 받았다.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 공영주차장은 지난 16일 공단 및 구미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명실공히 범죄 없는 공영주차장으로 거듭났다고 전했다. 범죄예방 우수시설(안심 주차장) 인증은 범죄예방진단팀(CPO)의 점검을 통한 범죄안전이 확보된 주차장에 대해 경찰서장 명의의 인증패를 수여하는 것으로 자발적인 시설 개선을 유도해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이다. 구미시설공단은 구미경찰서와 함께 지난 1월부터 공영주차장 관리체계와 안전시설 등 11개 분야 90여 개 항목을 예비 점검‧진단했으며, 보완이 필요했던 고해상도 CCTV 설치, LED 가로등 교체, 범죄예방 안내문 부착, 주차장 입․출구 안내간판 신설 등 적극적 개선 노력이 높이 평가되어 관내 공영주차장 중 처음으로 금오천 공영주차장이 범죄예방 우수 주차장으로 선정됐다. 채동익 이사장은 "공영주차장은 시민 생활에 가장 밀접한 시설이다. 앞으로도 공단에서 운영하는 모든 주차장의 범죄예방 진단을 꾸준히 실시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불안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며, "공단의 전체 시설에 대해서도 안전점검 활동을 확대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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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축협 직원에 감사장 수여[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김한탁)는 6월 28일 전화금융사기 피해금 1,600만원 인출 피해를 예방한 축협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축협 직원은 기존 대출금을 현금으로 상환해야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는 말에 속아 내방한 피해자에게 출금 전 사용처를 묻는 등 상담 과정에서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여 끈질긴 설득과 경찰신고로 피해를 예방했다. 구미경찰서 김한탁 서장은 "금융기관 상대 적극적 홍보와 자체 교육강화를 요청하고, 현금을 인출하여 전달하는 대면편취는 금융기관의 세심한 관심이 시민과 고객의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면서 협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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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개원 30주년 기념 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7월 1일 오후 2시 구미시의회 본 회의장에서 개원 3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허복 전)의장, 장세용 시장, 김한탁 구미경찰서장, 한상일 구미소방서장,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등 최소 인원만 초청해 간소하게 진행했다. 구미시의회는 지난 1991년 4월 15일 초대 시의회가 개원한 이래 현재의 제8대 의회에 이르기까지 30년을 구미시 발전과 지방자치 실현을 위하여 노력해왔다. 이날 행사는 먼저 기념 동영상을 통해 지난 30년간 구미시의회의 역사를 돌아보았으며 의정공로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는 등 간소하지만 의미있게 진행했다. 김재상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구미시의회의 30년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노력의 역사였으며, 앞으로도 지난 30년을 거울로 삼아 42만 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 드리며 새로운 미래를 시민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열린 구미시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