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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안청 대표단 경찰학교 방문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에 베트남 타이응웬省공안청(응우엔 느 뚜언 (국장, 54세) 등 6명) 대표단이 2014. 8. 11. 15:00. 구미 홍익 청소년경찰학교를 방문하였다. 방문단은 학교현황 및 운영방법, 교육 프로그램, 운영효과 등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눈높이에 맞는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학교운영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였고,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의 교육에 큰 역할을 해내고 있는 한국경찰이 훌륭하고 놀랍다며, 교육은 교육자만의 몫이 아님을 알고 돌아가서도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해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베트남 타이응웬省 공안청은 경북경찰청과 우호증진을 통한 양기관 치안분야 관심사항 정보교류 및 양도시에 체류중인 자국민 보호등 MOU체결에 의한 상호교류를 위해 2014. 8. 11.(월)~8. 15.(금),4박5일 일정으로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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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교수 연구비 횡령사건 결과대구지검 김천지청(지청장 최운식) 형사2부는 업무상 횡령죄 등으로 불구속 송치되었던 구미 금오공대 교수 7명에 대한 수사를 완료하고 2014년8월4일 피의자 2명을 약식 기소, 4명을 기소유예, 1명을 혐의 없음 처분하였다. 구미경찰서는 2013. 12. 1.경 감사원 징계(조교수 A○○)를 단서로 수사 착수하여, 2014. 3.~5.경 금오공대 교수들의 연구비 횡령 혐의에 대한 수사를 진행, 피의자 7명을 입건하고, 2014. 5. 23. 검찰에 사건 송치했다. 검찰에서는 2014. 5.~7.경 피의자 전원 및 관련자들(연구보조원 학생 등)에 대한 조사를 완료하고, 같은 해 7. 22.경 검찰시민위원회 심의를 거쳐 같은 해 8. 4.경 피의자 2명을 약식 기소, 피의자 4명을 기소유예, 피의자 1명을 혐의없음 처분했다. 피의자 및 피의사실 요지 연번 피의자 죄명 및 피의사실 요지 편취 및 횡령금액 처분 1 A○○ (42세) 금오공대 조교수 사기 2010.~2012.경 근무하지 않은 연구보조원(피의자의 처)의 인건비를 신청하고, 개인적으로 사용한 돈을 회의비로 허위 신청하여 피해자 대학으로부터 지급받음 1,020만원 약식 기소 2 B○○ (47세) 금오공대 조교수 횡령 2010.~2012.경 피해자 연구보조원 3명 인건비를 임의로 소비함 2,550만원 약식 기소 사기 2011.경 근무하지 않은 연구보조원 1명의 인건비를 허위로 신청하여 피해자 대학으로부터 지급받음 30만원 3 C○○ (48세) 금오공대 조교수 사기 2010.~2011.경 근무하지 않은 연구보조원 1명의 인건비를 허위로 신청하여 피해자 대학으로부터 지급받음 478만원 기소유예 4 D○○ (38세) 금오공대 조교수 사기 2011.~2013.경 근무하지 않은 연구보조원 3명의 인건비를 허위로 신청하여 피해자 대학으로부터 지급받음 330만원 기소유예 5 E○○ (44세) 서울과기대교수 사기 2011.경 근무하지 않은 연구보조원 2명의 인건비를 허위로 신청하여 피해자 대학으로부터 지급받음 280만원 기소유예 6 F○○ (56세) 금오공대 교수 사기교사 2010.경 A○○로 하여금 그의 처를 연구보조원으로 등록하도록 권유함 - 기소유예 7 G○○ (39세) 금오공대 조교수 업무상횡령 2012.~2014.경 과제 관련 회의비를 임의로 소비함 120만원 혐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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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자녀대상 경찰직업체험!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14. 7. 28(월). 구미지역 다문화가정자녀대상 경찰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는 하계방학기간 중 다문화가정자녀 대상 경찰지업체험활동으로 교내 선도 그룹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다문화가정자녀 15명을 올해 6.23.개소한 홍익청소년경찰학교에 입교시켜, 홍익인성교육에서부터 경찰직업체험, CSI체험, 역할연극, 미술심리상담 등 이번 경찰직업체험을 통해 학교폭력, 성폭력으로부터 다문화가정자녀를 보호하고 4대악근절 하는데 주력 하였다. 베트남이주여성 투씨는 하계방학을 맞아 경찰이 우리의 자녀를 홍익경찰청소년학교에 입학시켜, 경찰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감사드리며, 자녀가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기대했다. 구미경찰서는 다문화자녀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문화자녀대상 지속적인 경찰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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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署 승진임용식 개최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2014. 07. 24(목) 09:00 경찰서 2층에서 전국최초 여성‧안심귀가 구역 조성 ․ 상반기 4대사회악 우수유공으로 ▹경찰청 특진 경위1명, 경사 1명, 범인검거 및 행정유공으로 ▹ 경북지방경찰청 특진 경사1명, 경장2명에 대한 승진 임용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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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택시기사 살인사건 발생구미경찰서는‘14. 7. 22. 18:00경 미귀가 신고된 개인택시 기사 A씨(49세)가 7. 23. 구미시 오태동 소재 도로변 풀숲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어 수사중이다. 피해자 A씨는 7. 22. 01:16경 불상지에서 개인택시 영업을 하던 중, 妻에게 곧 귀가한다는 전화를 한 뒤 연락두절되어 미귀가 신고 되었으며, 주변 수색을 하던 경찰관이 흉기에 찔려 사망해 있는 A씨를 발견하였다. 경찰은 타살로 추정하고 피해자를 부검하는 한편, 택시 이동내역 및 주변인물 수사 등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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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강도상해 피의자 검거경북구미경찰서는 출근하기 위해 차량에 타는 피해자를 회칼로 위협, 납치 후 현금 5,000만원을 강취하고 도주한 피의자 신○○(46세), 김○○(46세), 한○○(38세) 3명을 사건발생 3일 만에 전원 검거, 구속하였다. 사건개요 주범 신○○는 ‘14. 3월경 약 5년 동안 함께 살았던 동거녀 A씨가 최근 모임에서 남자친구와 자주 만난다는 이유로 헤어지게 되었는데 동거기간 동안 생활비 등으로 지급된 금액을 돌려받기 위해 동거녀를 납치하여 금품을 빼앗기로 마음먹었으나, 혼자 하기 벅차 ’14. 7.월 초순경 인터넷사이트에 “힘든 일 해결해 드립니다”라는 대화창에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게시하여 이글을 본 공범 김○○(46세), 한○○(38세) 2명을 만나 일을 해결해 주면 2,000만원 이상 사례금을 주기로 하고, ’14. 7월 초순경부터 7. 10.까지 동거녀를 납치하기 위해 여러 차례 미행을 시도하였으나 경계심이 심해 여의치 않자 동거녀를 납치하는 것은 포기하고 대신 동거녀와 최근 자주 만나는 건설회사 대표 김○○(42세)을 납치하여 금품을 빼앗기로 계획했다. 이후 수차례 피해자 주변을 미행하며 따라다니다 ‘14. 7. 15. 09:00경 피해자의 주거지 근처 노상에 피해자 차량이 주차되어 있고 피해자가 운전석에 타는 것을 주범 신○○는 피해자가 문을 열고 도망가지 못하도록 하고, 공범 김○○(46세)는 차량 조수석에, 한○○(38세)는 운전석 뒷좌석에 올라 타 회칼로 위협하며 수갑 2개로 팔목을 채워 제압한 후, 청테이프로 입을 막아 피해차량으로 납치 이동하던 중, 피해자가 발로 뒷 창문을 차 깨트리는 등 격렬히 저항하는 바람에 피해자와 피해차량을 구미 공단동의 외곽 저수지 뚝방길에 버리고 피해자의 목에 걸고 있던 금목걸이, 금팔찌, 지갑, 스마트폰, 차량 안에 보관 중인 현금 5,000만원을 강제로 빼앗아 달아난 사건을 3일 만에 신속히 검거하여 피해품 중 일부를 피해자에게 돌려줌으로써 신뢰받는 경찰상을 정립하였다. 검거경위 범행 후 도주한 일당을 추적하기 위해 범행장소 주변 CCTV, 피해차량 내 블랙박스 영상 등으로 범행장소에서 신속히 달아나는 흰색 승용차량을 특정하고 차량의 이동경로 등 범인들의 연고선을 추적하여 서울에 은신하고 있는 범인을 검거하였다. 수사 결과 주범 신○○는 최근 동거녀와 자주 만나는 피해자 김○○(42세)를 죽이겠다고 여러 차례 협박하고 동거녀를 먼저 미행하였다가 여의치 않자 피해자를 대상자로 선정하고 동거녀를 끌어들여 금품을 빼앗기로 한 점으로 보아 신속히 수사하지 않았더라면 동거녀가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충분하였다. 또한 사건발생당시 주변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자칫 미궁에 빠질 뻔한 사건을 조기에 전원 검거함으로써 제2의 유사범행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피해를 예방하였다. 경찰은 검거된 일당들이 사전에 흉기, 수갑 등으로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볼 때 이와 유사한 또 다른 범죄가 있는지 수갑, 흉기 등의 출처에 대해 철저히 수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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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대비 유·초·중 교(원)장 회의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지난 14일 4층 대회의실에서 여름방학대비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만들기를 위해 유·초·중 교(원)장 총76명을 대상으로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반기 교육활동을 평가하고 여름방학 학생생활지도 계획과 방학 중 교육과정운영, 교원 및 지방공무원 복무관리 철저 등 학교장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한편 황태주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한 학기동안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가 되도록 힘써주신 교장선생님과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학생들의 안전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권오덕 구미경찰서장을 초빙하여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선도의 필요성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여 관내 교장선생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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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대비 유·초·중 교(원)장 회의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지난 14일 4층 대회의실에서 여름방학대비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만들기를 위해 유·초·중 교(원)장 총76명을 대상으로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반기 교육활동을 평가하고 여름방학 학생생활지도 계획과 방학 중 교육과정운영, 교원 및 지방공무원 복무관리 철저 등 학교장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한편 황태주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한 학기동안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가 되도록 힘써주신 교장선생님과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학생들의 안전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권오덕 구미경찰서장을 초빙하여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선도의 필요성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여 관내 교장선생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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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삼성전자 청렴시책 벤치마킹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 청렴동아리 “초심회”는 7월 15일 15시부터 16시까지 구미시 임수동 소재 삼성전자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홍익 청렴문화 조성”을 위하여, 일류 최첨단기업인 삼성전자의 청렴시책을 공유하고자 청렴동아리 회원(25명)들이 방문하였고, 그 자리에서 삼성이 세계 일류 최첨단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바탕이 된 회사 윤리강령 및 청렴시책을 직접 듣고 배웠다. 특히 회원들은 “다시 한번 바꿔야 합니다”라는 삼성전자 입구에 설치된 플래카드 내용을 보고, 경찰서 실정에 맞게 적용한다면 “청렴한 구미경찰상 실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한편, 권오덕 서장은 “이번 방문이 홍익 청렴문화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다른 일류기업의 청렴시책도 지속적으로 벤치마킹하여 시민들로부터 진정으로 신뢰받는 구미경찰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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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보이스 피싱 예방 감사장 전달!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2014. 7.10. 10:00경 구미시 선산읍 선산농협 본점에서 보이스 피싱 피해자 홍OO(71세,여) 할머니의 3000만원 상당의 재산을 세심한 관심과 배려로 지켜준 최OO(43세,여) 농협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