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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선 지방경찰청장 구미경찰서방문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2014. 01. 23(목) 13:30경 제26대 경북지방경찰청장(치안감 권기선)이 구미경찰서 치안 현장을 방문하였다. 권오덕 서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홍익치안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다. 이날 자율방범연합대장 오준석님께 감사장을 전달하고, 현장 직원과의 간담회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공감받는 정보활동 유공으로 정보보안과 경위 정호재, 특수강도 미수범 검거유공 장천파출소 경위 남상호, 주거침입 절도범 검거 유공 도량지구대 순경 최원기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구미시청을 방문하여 남유진 시장에게 범죄예방을 통한 안전한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14년도 방범용 CCTV예산을 대폭 반영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달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구미시가 되길 바랬다. 이어 상모동 모로실 노인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지팡이와 떡과 과일등을 선물했다. 권기선 청장은 안전한 경북, 행복한 경북을 위해 개개인 모두가 힘써달라고 하시며 주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홍익치안 형성과 끈끈한 조직이 되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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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김재홍 제1차관 초청 기업인 간담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는 1월 23일(목) 17:00에 2층 대강당에서 김용창 회장, 남유진 구미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권오덕 구미경찰서장, 박찬득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장, 안병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신창호 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 백승균 구미아이티파크경영자협의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시도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김재홍 제1차관 초청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국회의원 김태환, 심학봉 주최로 열렸으며, 개회, 참석자 소개, 심학봉 국회의원 인사, 남유진 시장, 김용창 회장 환영사,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인사, 주제발표 및 자유토론, 질의응답,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용창 회장은 환영사에서 구미국가산업단지는 1969년 1단지 지정이후 45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으며 그동안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여 지난해에는 367억불이라는 사상최대 수출실적을 기록했으나 그 이면에 구미를 지탱하고 있는 수많은 중소기업은 인력난과 자금난, 각종 규제로 인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기탄없이 발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주제발표는 산업통상자원부 박정욱 지역경제총괄과장이 ‘신정부의 지역발전정책’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특히 지역산업지원사업(지역주력사업, 산업협력권사업, 지역연고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다. 이어서 자유토론 시간에는 이승희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장과 허용석 구미의료서비스로봇센터장이 참여하여 구미혁신단지 조성사업과 3D프린팅 부품소재혁신센터구축에 대해 토론하였고, 기업인 질의시간에는 대중소기업 간 성공적인 동반성장을 위한 과제, 3D프린팅산업을 위한 지원책,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구미분원 설치 필요성, 구미1단지 내 창고 부지를 활용한 신규투자 촉진 방안 등에 대해 질의하였다.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은 오늘 기업인 간담회에서 논의된 질의내용과 건의과제에 대해 담당 부서에서 충분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하며 회의를 주최한 김태환·심학봉 국회의원에게 고마움을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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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유관기관과 학교폭력예방 대책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에서는 17일(금) 10:00부터 4층 회의실에서 지역내 학교폭력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미시청, 구미경찰서, 구미 문화예술회관, 도송중학교장, 도개초등학교장, 청소년선도위원회, 경상북도청소년 남자쉼터, 구미시 청소년여자쉼터,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학교폭력 유관기관 관련자들이 참가하였다. 1부에서는 먼저, 학교(형남중)에서의 학교폭력예방교육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이어 구미시청 새마을과에서 학교폭력예방활동의 실제 및 대책에 대해 발표하였고, 구미경찰서에는 학교와 연계한 학교폭력 사안의 대처 방안을 설명하였다. 구미시청에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한 학교폭력 가해학생 프로그램 및 각종 활동을 소개하여 공감을 형성하였고, 구미 경찰서에서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및 자치순찰제에 전담경찰이 함께 노력할 것을 말하였다. 2부에서는 자유토론으로 참가한 기관별로 활동을 소개하고, 활동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국진 문화예술회관 공연팀장은 ‘문화예술교육이 폭력을 예방하고, 인성을 함양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치며, 특히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이 문화예술체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말하였다. 또한 학교밖 위기청소년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쉼터 소장님들은 학업중단예방의 중요성과 청소년들의 자립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황태주 교육장은 ‘2014년 청마의 해, 푸르른 기상으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소통, 이해, 나눔, 공감으로 지역 네트워크를 형성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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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치안확보 위한 지구대장대책회의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14. 1. 20(월) 09:30 구미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범죄분위기 사전 제압 및 평온한 설 명절 치안 확보를 위한” 지구대장 및 파출소장 특별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1.20일부터 2.2까지 14일간 관내 방순대 및 경찰관 등을 집중 투입․배치, 금융기관․편의점 및 범죄취약지 등에 대한 방범진단 및 집중 순찰을 전개하여 시민들이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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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무지개학교, 학부모연수 종강식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황태주)은 지난 1월 17일 관내 초등 특수교육대상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주간 실시된 『Fun! Fun! 겨울 무지개학교』 와 방학 중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나의 발견, 나는 나다!”)의 종강식을 가졌다. 갑오년 새해 무지개학교 학생들은 구미경찰서, 아웃백 구미인동점, 구미역, 롯데시네마 구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였으며 새해카드, 초콜릿, 쿠키, 입체어항 만들기와 연날리기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였다. 오늘 종강식에는 2주간의 행사를 정리한 동영상을 시청하였으며 학부모 연수에 참가한 어머님들이 젬베 연주를 식전 행사로 진행해 주었다. ◌◌초등학교 모 학생은 “무지개학교가 너무 일찍 끝나서 아쉬워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갔어요. 여름 무지개학교에 다시 올거예요.”라고 말했다. 2주 간 정들었던 친구, 자원봉사자 선생님(구미대학교, 금오공대, 대구가톨릭대, 김천대학교)과 작별 인사를 나누는 아이들의 눈에는 어느새 눈물이 맺혔다. 오늘 종강식에 참석한 황태주 교육장은 “방학을 맞은 장애학생들이 가정에 머물러 있지 않고 FUN FUN! 겨울무지개학교에 참여하여 즐거운 방학을 보냈습니다. 학생들이 방학을 알차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준 구미경찰서, 코레일 구미역, 아웃백 구미 인동점에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장애학생들의 든든한 동행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생동감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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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경사 김영수 디딤돌상 수상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 형사과 강력2팀에 근무하는 경사 김영수는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주최 디딤돌 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14. 1. 17. 14:00 대전 유성구 온천로 소재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하여 수상하였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김영수 경사는 13년간 강력팀 형사로 근무하면서 성폭력 등 각종 강력사건을 맡아 적극적인 열정으로 피해자 보호 및 범인 검거에 앞장 서 왔다. 특히, 피해여성(24세)이 ‘10. 7. 11. 22:00경 대구 수성구 소재 원룸에서 고등학교 동창 등 4명으로부터 집단 성폭행 당한 사건을 3년이 지난 ’13. 2. 12.에 고소하자, 사건을 수사하면서 피해여성의 2차 피해 예방 및 유일한 증거인 피해자의 진술을 신뢰하고 끈질긴 노력으로 자백을 받아 피의자 4명을 구속하는 등 성폭력사건 수사에 있어 담당수사관의 의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었다. 한편,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는 2004년부터 매년 성폭력범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피해자 등 인권을 보장하는데 기여한 사례(디딤돌)와 피해자의 권리를 침해하고 2차 피해를 야기한 사례(걸림돌)를 선정하고 있으며, 2013년 사례 중 디딤돌 7명(경찰 4명, 판사 2명, 검사 1명) 및 걸림돌 8명을 선정하였다. 앞으로도 경찰은 성폭력 사건을 수사함에 있어 피해 여성이 2차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며 인권보호에 앞장서고, 적극적인 수사로 가해자를 엄중 처벌하는 등 홍익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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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국고보조금 횡령 교장 구속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에서는 ‘14. 1. 15. 공교육 제도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만든 대안학교를 운영하면서 강사료 및 교재 구입가격을 부풀리는 등의 방법으로 국고보조금 1억 1,000만원 상당을 횡령한 ○○학교 교장 정씨(56세)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하고, 같이 공모한 2명을 불구속하였다. 혐의 내용은 정씨(56세, 교장) 등 3명이 구미시 소재 ○○학교를 운영하면서, 교재 구입가격을 실제보다 부풀려 대금 지급하고 다시 돌려받거나, 자원봉사 강사에게 강사료를 지급한 사실이 없음에도 마치 지급한 것처럼 미리 받아놓은 강사들의 통장으로 강사료를 입금하여 되찾는 방법 등으로 2011. 5. 11.부터 2012. 12. 31.까지 약 50회에 걸쳐 교육청, 구미시 등으로부터 지급받은 국고보조금 1억 1,000만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와 같이 학교 재정 운영에 지원되는 각종 보조금을 횡령하는 비리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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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자 상대 갈취 피의자 검거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음주운전자를 상대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후, 신고한다고 협박하여 합의금 명목으로 금품을 갈취한 강○○(25세) 등 9명(남7, 여2)을 검거하여 수사중이다. 피의자들은 ‘13. 6. 17. 00:10경 구미시 옥계동 노상에서 지인을 불러내 함께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게한 후, 다른 공범에게 연락하여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음주운전으로 신고한다며 협박하여 150만원을 받는 등, ’13. 11. 12.까지 5회에 걸쳐 같은 방법으로 53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지인 등을 불러 함께 술을 마시고 운전하도록 유도한 후 인근에서 대기하고 있는 공범들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게 하는 등 역할을 분담하여 범행한 것으로 확인되어 주범 1명을 구속하고 8명을 불구속하는 한편, 피해를 당한 운전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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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무지개학교, 계절학교 개강식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황태주)은 지난 1월 6일부터 구미지역 장애학생을 위한 방학 중 특별프로그램을 시작한다. 관내 초등 특수교육대상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주간 구미초등학교(교장 김태진)에서『Fun! Fun! 겨울 무지개학교』를 운영하며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57명을 대상으로 3주간 위탁운영기관 3곳을 통해 『겨울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올해로 6년째를 맞고 있는 무지개학교는 갑오년 새해를 맞은 아이들을 위해 구미경찰서, 아웃백 구미인동점, 구미역, 롯데시네마 구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견학 및 체험활동을 준비하였으며 새해카드, 초콜릿, 쿠키, 입체어항 만들기와 연날리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사)경북장애인부모회 구미시지부, (사)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위탁운영되는 계절학교는 운영기관별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방학동안 인근 학교의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계절학교를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손꼽아 기다린다. 구미교육지원청 정세원 교육지원과장은 “방학을 맞은 장애학생들이 가정에 머물러 있지 않고 다양한 지역사회 참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기관이 무지개학교와 계절학교를 지원하고 있어 올해도 생동감 넘치는 활동이 기대되며, 두 학교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보람찬 방학을 보내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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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판매빙자 사기 피의자 검거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 에서는 휴대폰 판매 대리점과 공모, 대학생 등 지인 30명을 상대로 휴대폰 명의를 빌려달라고 속여 휴대폰 70대(7,500만원 상당)를 개통 후, 중고폰으로 판매하고, USIM칩을 이용, 1,500만원 상당을 소액결재한 피의자 4명을 사기 혐의로 검거하고 그 중 1명을 구속하였다. ♦ 혐의 요지 모집책 A씨(21세, 회사원)는 ‘13. 8월 피해자 J씨(22세, 00대학 2학년)에게 휴대폰 명의를 빌려달라고 속여 개통에 필요한 서류(인감증명 등)를 받는 등 지인 30명으로부터 서류를 받아 개통책 B씨(22세, 무직)에게 제공하였다. 또한 개통책 B씨(22세, 무직)는 휴대폰 대리점을 통하여 7,500만원 상당의 휴대폰 70대를 개통하고, 또한 피해자들 명의 USIM칩을 자신의 휴대폰에 삽입하여 1,500만원 상당의 소액결재를 하였다. 장물처분책 C씨(24세, 휴대폰 판매) 등 2명은 개통책 이씨로부터 제공받은 70대를 휴대폰 중고 판매업자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더 많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개통된 대리점 등을 상대로 수사를 적극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