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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농협 직원에 감사장 수여![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는 8월 8일 전화금융사기 범죄 피해 예방에 기여한 구미농협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미농협 직원은 농협을 방문한 피해자가 한도를 늘려달라는 이유를 묻자 횡설수설하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사용처를 꼼꼼히 묻는 등 상담 과정에서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여 끈질긴 설득으로 범행을 중단시키고 경찰신고로 피해를 예방하였다. 장종근 구미경찰서장은 "구미농협에서 끈질긴 노력으로 보이스피싱임을 알아내고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금융기관과 경찰간 긴밀한 상호협조를 통해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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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다중운집장소 민간합동 특별치안활동'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에서는 최근 수도권 등 타 지역에서 발생하는 '묻지마 강력범죄'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주민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어 이에 불안감 해소와 모방범죄를 막기 위해 다중운집장소에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순찰은 구미경찰서와 구미자율방범대 연합대가 함께 구미에서 열리는 프로배구대회(8. 8.~13.) 경기장인 박정희 체육관을 비롯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가시적 순찰활동 및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구미경찰서는 "이번 특별치안활동 기간 동안 경찰 뿐 아니라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유기적 협업을 통해 주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총력 치안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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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112종합상황실 '베스트112'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 112치안종합상황실이 2023년 2분기(4월〜6월) 경상북도경찰청 '베스트112'에 선정됐다. 베스트 112는 경북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도내 24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허위신고 근절지수, 긴급신고 지령시간, 타기능 출동률, 112총력대응평가 등을 종합하여 급지별 1위 경찰서를 선발하는 것으로 구미서가 1급서 중 1위를 차지하였다. 구미서는 '22년 4분기, '23년 1·2분기(3분기) 연속으로 베스트 112에 선정되었으며, 평가 항목 중 허위신고 근절지수와 타기능 출동률에서 다른 1급서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5월 금은방에서 시가 2,200만원 상당의 금팔찌 2개(60돈)를 건네받아 손목에 차고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하여 도주하는 강도 상황이 발생하였으나, 112종합상황실, 형사, 지역경찰 등 총력대응체제를 가동하여 신고접수 20분만에 검거한 사례도 있었다. 장종근 경찰서장은 "도내 중요범죄 신고건 중 18.8%를 구미서에서 처리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전 직원들이 함께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관할 불문, 기능 불문하고 가장 가까이 있는 순찰차, 형사, 여청, 교통 등을 총동원해서 사건 발생 초기에 중요범인을 검거하여 안전한 구미, 살기 좋은 구미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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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형사8팀, 경북경찰청 2분기 베스트형사팀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 형사8팀(팀장 김기훈)이 경북경찰청에서 실시한 2023년 2분기 형사활동평가에서 베스트형사팀으로 선정되어, 4일 인증패와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형사8팀은 구미지역 내 40회에 걸쳐 시정되지 않은 차량 금품 등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주요 피의자 70명을 검거해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장종근 경찰서장은 "구미에서 경북청 1분기 베스트형사팀(형사4팀)에 이어 2분기도 베스트형사팀에 선정된 것은 전 직원들이 열정과 긍지를 가지고 하나가 되어 검거 활동에 매진한 결과이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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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 "의심되면 거절하세요"[투고]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 "의심되면 거절하세요" 조금만 주의하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요.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마스크를 벗은 일상생활로 돌아오면서 회식이나 술자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부 사람들만 접해왔던 마약류가 요즘은 유튜브나 텔레그램 등을 통해 누구든 쉽게 접하고 구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이용해 성범죄를 저지르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성범죄에 악용되고 있는 마약류는 주로 GHB(일명 물뽕), 향정신성의약품(신경안정제, 졸피뎀 등 수면제류) 등이 이용되는데 이러한 약물은 무색, 무취기 때문에 음료나 음식물에 섞을 경우 식별이 어렵고, 섭취하게 되었을 경우 약물의 영향으로 무의식 상태에 빠지거나 환각증상, 몸에 힘이 빠지거나 심한 졸음이 오게 되어 내 의지대로 행동하기 어렵기 때문에 범죄 피해를 당하게 되더라도 내 자신을 보호할 수 없고, 대부분 피해를 입은 사실 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마약류 이용 성범죄 사건은 대부분 술자리에서 술이나 음료 등에 마약류를 몰래 섞어 먹인 후 강간이나 성추행, 불법촬영 등의 성범죄로 이어지게 되는데, 이같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마약류 범죄에 대한 정보에 대해 미리 알아두고 예방해야 하겠다. 첫째,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료나 음식물 등은 함부로 먹지 않는다. 둘째, 마개가 열려있는 술이나 음료는 의심한다. 셋째, 모르는 사람과의 술자리에서 술잔을 둔 채 자리를 비웠다면, 남은 술은 버리고 새로 따라 마신다. 이처럼 간단하지만 세심한 주의와 거절의 용기가 필요하다. 혹시라도 내가 마약류 성범죄 피해를 입었다고 의심된다면 지체 없이 112에 신고하여야 한다. 성범죄에 이용되는 약물의 특성상 체내에 쉽게 흡수되고 단시간 내에 분해·배출 된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피해가 의심된다면 한시라도 빨리 신고하고 증거를 채취해야 한다. 또한 마시던 음료나 술잔 등을 보존하고 소변을 보거나 몸을 씻지 말고, 입던 옷 그대로 경찰에 도움을 받아 소변이나 혈액 등 증거를 채취해야 할 것이다. 혹시라도 수사기관 도움 없이 개인적으로 소변 등을 채취한다면 증거로 채택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하자. 간혹 피해자들 중 마약류를 섭취해서 처벌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에 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모르고 마약류를 섭취한 경우에는 처벌받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고 수사기관에 신고해 도움을 받도록 하자. 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위 류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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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원평지구대 '베스트 지역경찰관서'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 원평지구대가 2023년 상반기 베스트 지역경찰관서로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경북경찰청은 도내 지역경찰관서를 대상으로 112신고 출동건수, 중요범인 검거건수, 현장조치 우수, 112신고 도착시간 단축, 주요업무성과 등을 평가하여 급지별 1위 경찰서를 선발하는 것으로, 구미경찰서 원평지구대는 각종 중요범인 검거, 보이스피싱 예방, 치매노인·실종자 신속 발견 등의 적극적 치안활동을 통해 '2023년 상반기 1급지 베스트 지역경찰관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결과로 구미경찰서 원평지구대는 경북청장 표창 14매, 장려장 20매와 인증패를 포상으로 받게 된다. 장종근 경찰서장은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모여 베스트 지역경찰관서에 선정되었다."며 격려하고 "이번 선정결과를 통해 구미경찰이 더욱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구미시민이 원하는 안전한 구미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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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자원봉사단, 수해지역 찾아가 구슬땀 흘려![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는 연일 이어진 집중 호우로 도내 북부지역 피해가 속출하자 25일 구미경찰서 소속 직원 40여명이 자원봉사단을 꾸려 수해복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갔다. 이들은 피해가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경북 문경시 호계면 침수 마을을 찾아 수해로 밀려든 쓰레기 수거와 토사 제거, 배수로 정비 등 피해 현장의 일손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수재민의 위로했다. 장종근 구미경찰서장은 "구미지역에도 연일 비가 왔으나 피해가 적어 손길이 많이 필요한 곳에 지역사회가 다 함께 힘써야 한다는 생각으로 힘을 보태게 되었다"며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구미지역의 재난 피해가 없도록 지자체와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신속한 협력관계 유지하여 선제적으로 피해를 예방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경찰서는 2007년부터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인 '작은등불회'가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봉사활동에도 지원하는 등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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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흡연 및 마약 예방 지역네트워크협의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7월 19일 구미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흡연 및 마약 등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청소년 건강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 및 교육기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지역 네트워크 협의체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역 네트워크 협의체에는 구미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초, 중, 고등학교와 구미보건소, 선산보건소, 구미경찰서 등 지역 내 교육과 의료, 안전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 청소년 흡연과 마약 문제에 대한 정보를 수집·공유하고, 패턴과 동향을 파악하여 예방 교육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자 추진되었다. 또한, 치료 및 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맞춤형 전문가 연계 지원을 제공하고, 학생 가족 구성원도 동참하여 흡연과 마약 등 약물 중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가족의 역할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관의 관계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앞으로 행·재정적 지원 등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고, 흡연 및 마약 예방 활동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마약·금연 홍보 활동에도 함께 나서기로 했다. 이에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를 병행하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동시 추진하고, 전자담배 등 담배 판매업소 방문을 통해 청소년에 대한 담배판매 금지 홍보·계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장보상 구미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이번 협의체 구성으로 학교 흡연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사업의 체계적·효율적인 수행이 기대되며 미래세대 중심인 청소년들의 흡연 및 마약 진입을 사전에 차단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인재 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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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이륜차 폭주 행위 야간 집중단속 박차![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와 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는 이륜차 폭주 행위(굉음 등)의 근절을 위해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집중 단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합동 단속은 구미시(교통정책과, 환경관리과, 차량등록사업소), 구미경찰서(교통과),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등이 함께했으며, 지난 12일 21시부터 이륜차 폭주 행위로 방해받는 학생들의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경북외국어고등학교(금오산로 198-10) 주변을 필두로 고등학교 주변 야간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은 소음 기준준수, 불법 개조(불법 튜닝), 소음기 탈거, 경음기 부착 여부와 음주운전, 무면허 단속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구미시에서는 이륜차 단속 현수막 게첨 등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륜차의 폭주 행위는 인근 주민의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야간 자율학습을 하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한다"라며, "학습 환경 조성과 시민의 편안한 수면을 위해 이륜차의 폭주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관련 기관과 주야간으로 강력하게 단속을 실시할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이날 단속에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9건, 무면허 1건, 음주운전 1건 등 총 11건을 단속했으며, 지난 5일 형곡동 일대 낮 단속에서는 자동차 관리법 위반 4건 등 총 23건을 단속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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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이륜차 폭주행위 한달간 집중 합동 단속![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와 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는 7월 한 달 동안 이륜차 폭주 행위의 근절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시(교통정책과, 환경관리과, 차량등록사업소), 경찰서(교통과),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등이 함께한다. 7월 5일 형곡동 일대를 시작으로 금오산, 옥계동, 봉곡동 등 민원 다발 지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며, 야간자율학습 중 이륜차 폭주 행위로 방해받는 고등학생들의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고등학교 주변 등을 대상으로는 주야간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은 소음기준 준수, 불법 개조(불법 튜닝), 소음기 탈거 및 경음기 부착 여부, 음주운전 및 무면허까지 병행해 실시한다. 소음 유발 행위는 적발될 시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불법 튜닝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번호판 미부착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안전모 미착용 등은 2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륜차의 폭주 행위는 인근 주민의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시민들의 수면을 방해하는 등 소음으로 인한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한다"라며, "이륜차의 폭주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관련 기관과 협의 후 매월 합동 단속을 실시하겠다"라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무엇보다도 운전자 스스로 법을 준수해 안전한 이륜차 운행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