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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주).효성화학(주) 구미공장, 김장김치로 전하는 따뜻한 이웃사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1월 29일 효성티앤씨(주)와 효성화학(주) 구미공장(총괄공장장 김철수)에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와 취약가구를 위해 2,000만원상당의 김장김치 2,000포기를 전달했다. 2010년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매년 100여명의 직원들이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왔으며, 코로나19 여파로 작년부터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액과 회사지원금으로 김치를 구입하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철수 총괄공장장은 "지역의 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최동문 사회복지국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효성티앤씨(주), 효성화학(주) 구미공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김치를 드실 여러분들에게 효성의 정성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효성티앤씨(주).효성화학(주) 구미공장은 김장김치 나눔뿐만 아니라 관내 중학교 장학금ㆍ버스지원과 어린이재단 후원, 자연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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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 아라미드 증설 기공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코오롱인더스트리㈜는 11월 30일 13:00 구미공장에서 아라미드 증설 투자 관련 기공식을 개최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8월 24일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까지 2,300억원 투자, 신규고용 100명을 계획으로 경상북도‧구미시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코오롱인더스트리㈜ 장희구 사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여, 성공기원 개회를 시작으로 환영사, 축사, 성공기원제, 지신밟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구미산업단지 제1세대 기업으로 현재는 산업소재, 화학, 필름‧전자재료, 패션 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도 지난해에는 매출 4조361억 원, 영업이익 1,524억 원의 실적을 거두었다. 특히, 아라미드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차세대 주력상품으로 '슈퍼섬유'로 불리며 5G이동통신용 광케이블, 전기 자동차용 초고성능 타이어 소재 등에 활용되고 있어 회사의 급속 성장을 이끌고 있다. 아라미드는 같은 중량의 철보다 인장강도가 5배 강하고, 가벼우며 뛰어난 내열성과 낮은 절단성으로 높은 강도와 경량화가 요구되는 산업에서 그 이용 가치가 높은 강화 섬유로서 코오롱인더스트리를 비롯하여 미국 듀폰과 일본 데이진 등 첨단 소재 기업에서만 생산하고 있다. 최근 전기차 산업의 급속한 성장으로 아라미드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은 고성능 전기 자동차 시장 확대에 따라 초고성능(UHP) 타이어에 적용하기 위한 '아라미드 타이어코드' 수요 또한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아라미드 성공을 통하여 글로벌 1위 기업의 위치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소재부품 기업의 집적지가 될 것이다."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장희구 사장은 "구미시 지원으로 아라미드 사업이 한층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한민국이 소재산업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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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KEC 반도체 생산라인 고도화 투자양해각서 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5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김학남 ㈜KEC 대표이사,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EC와 반도체 생산라인 고도화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KEC는 글로벌 반도체 전문 기업으로 1969년 구미국가산업단지 1호로 입주한 구미 국가산단 최초 입주 기업이다. 창립 이래 반도체 분야에서 외길을 걸어온 전자부품 산업 전문기업으로 지속적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해 국내외 유수의 전자업체들로부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금번 ㈜KEC의 구미공장 내 200억 투자는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고용안정을 위한 생산설비 고도화 투자로 '㈜KEC Vision 2025'라는 중장기 계획에 따른 회사의 연구 및 마케팅 인력 투자, 설비 장치의 신규 투자의 일환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1년 반도체 대란으로 외국계 업체의 공급 이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요 고객사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국내 고객들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제품을 국내 생산품으로 대체 할 수 있도록 제품개발을 진행하고 반도체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KEC는 지난 50년의 역사를 발판으로 미래의 50년을 향해 세계 초우량 반도체 전문 기업을 향한 미래형 산업용 글로벌 전력 반도체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현재 가전 중심 전력 반도체에서 산업용·차량용 전력 반도체 중심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전략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기술, 마케팅 전문 인력 확보를 바탕으로 2026년 5천억원 매출 달성과 함께 전력 반도체 시장 글로벌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전사적 차원의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더불어 국가의 전력 에너지 효율 증대에 이바지하여 구미 대표 반도체 전문 기업으로 나아감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전력 반도체 자립화를 기대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KEC는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역사와 함께 한 기업일 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자산업의 역사와도 같은 기업으로 이번 투자를 결정해 준 KEC 대표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구미시의 투자환경을 개선하여 더 많은 투자가 이뤄질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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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가산단 1호 입주기업 KEC, 노사공동 실천 결의문 선언[구미인터넷뉴스]KEC(대표이사 박남규, 김학남)는 10월 22일 구미공장에서 대표이사, KEC 노동조합 위원장(위원장 이준한) 등 임직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구미공장 발전을 위한 노사공동 실천 결의문 서명식을 가졌다. KEC는 구미국가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으로 이번 구미공장 발전을 위한 노사공동 실천 결의문 서명식은 KEC가 지난 2019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선포한 'KEC그룹 Vision 2025' 실현을 위해 노사가 화합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선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학남 대표이사와 이준한 KEC 노동조합 위원장은 "구미공장의 지속적인 발전과 고용안정을 위해 투자를 결정하고, 노사화합의 정신으로 미래준비와 경쟁력 강화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결의문에 공동 서명하고 이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올해로 창사 52년째를 맞는 KEC는 대한민국 대표 비메모리 종합반도체 기업이며, KEC 그룹 Vision 2025에서 선언한 바와 같이 미래형 오토·인더스트리 글로벌 전력반도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연구개발부터 유통까지 종합 성장전략을 실행 중이다. KEC는 전력반도체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모터구동을 위한 인버터 효율 향상기술, 인버터를 구성하는 핵심소자의 전력반도체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선진국에서도 2개 기업만이 성공한 SiC MOSFET를 국책과제로 파워·반도체 상용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KEC가 자체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KEC는 더 나은 기술과 제품개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을 위해 핵심 전문 기술 인력을 확보하고 있고, 부족한 생산 인프라의 확충을 위해 국내 및 해외 생산 거점에 설비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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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구미경제연구소장, 주)한화 구미사업장 충북 보은 이전반대 1인 시위![구미인터넷뉴스]이양호구미경제연구소 소장(전, 농촌진흥청 청장/한국마사회 회장)은 구미시 1공단 소재 주)한화 공장의 충북 보은으로의 이전을 강력히 반대하며, 구미역 등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이 소장은 "언론보도 등에 의하면, 구미시 1공단에 소재한 직원 360여명의 주)한화 사업장은 충북 보은으로 이전을 결정하였다"면서 "구미시는 대기업들이 떠나고 인구가 감소하는 등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2019년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경기 수원 이전, 2020년 LG전자 구미공장 인도네시아 이전 결정, LG디스플레이 구미 비산복지관.러닝센터 매각 등 구미 소재 대기업들이 구미를 떠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대기업의 탈 구미현상이 최근 계속되고 있어 시민들의 관심과 여론을 환기시키기 위해 1인 시위를 하게 되었다’면서 "구미시는 새로운 기업 유치와 함께 구미에 뿌리를 두고 있는 기업에 대한 강력한 지원과 애로사항 해소 대책을 강구해야 함에도 침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한화 구미사업장 개요(언론보도 인용): 부지 : 8만 9,000㎡ 생산품 : 유도무기.화포용 신관센서 직원수 : 360여명 이전시기 : 2022년 하반기까지 완료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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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찾아가는 방위산업 육성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14일 14:00 LIG넥스원(주) 구미공장에서 LIG넥스원(주)과 관내 협력업체 대표 및 방위산업 관련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방위산업 육성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LIG넥스원(주) 박배호 C4ISTAR생산본부장, 신현범 노조위원장 및 관계자, 김영복 엘시텍(주) 대표, 김영달 ㈜일진전자산업 대표, 김재경 ㈜K-Meng 부대표, 민경백 ㈜피플웍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최이조 방산기업원스톱지원센터 파트리더와 김대환 구미국방벤처센터장이 참석해 구미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 중에는 방위사업청에서 내년 공모 예정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방위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사업으로 좋은 결과를 이뤄내기 위한 협조방안도 논의했다. 간담회 후에는 조립시험장과 환경시험장 등 LIG넥스원(주) 방위산업 현장을 견학하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방위산업은 세계적 경제위기와 경쟁심화로 첨단무기체계 개발능력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 중에 있다. 구미시는 대기업 국내외 이탈 등으로 유례 없는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으나, 체계업체 3개사(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한화)와 협력업체 집적, 방산기업원스톱지원센터, 구미국방벤처센터, 국방기술품질원 유도전자센터 등 지원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방위산업을 미래의 신 동력원으로 삼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에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오늘 간담회가 관내 방산관련 기업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방위산업 육성역량을 제고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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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첨단소재(주) 폴리이미드(PI) 필름 구미 증설 투자 및 성금기탁![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와 구미시는 9월 13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장세용 구미시장, 김태림 PI첨단소재㈜ 대표이사,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도의원 등이 참석하여 PI첨단소재㈜와 폴리이미드 제조공장 증설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 앞서 PI첨단소재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 PI첨단소재㈜, 글로벌 PI필름 세계 1위 기업! 2008년 6월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합작회사로 에스케이씨코오롱피아이㈜로 출범하여 2020년 5월 독립회사로 현재의 사명인 PI첨단소재㈜로 변경하였다. 2010년 12월 매출 1천억원 달성을 시작으로 2017년 매출 2천억원을 달성하여 7년 만에 매출 2배 성장이라는 고속 성장을 이루었으며, 2021년 5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월드클래스 기업에 선정되었다. PI첨단소재의 주력사업으로 첨단 IT분야인 스마트폰에 이어 OLED 패널 분야의 매출이 급증하였고, 폴더블폰, 롤러블폰에도 확대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며, 최근에는 차량 전장, 전기차 부품 시장에서 새롭게 적용되고 있다. PI필름이 적용된 FPCB, 전기차 배터리 절연용 테이프, 전기차 모터 절선 절연 용도에 사용되어, 이에 대응하기 위해 꾸준한 증설을 통해 연간 3,900톤의 세계 최대 PI필름 생산 규모를 구축했다. 향후 전기자동차의 고속 성장과 OLED 디스플레이 적용 확대 등으로 PI필름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2023년까지 PI첨단소재 구미공장 내 1,430억원을 투자하여 연 600톤 규모의 전기차/2차전지 전용 PI필름 생산설비 2개 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다. 증설이 완료되는 2023년에는 총 9개의 PI필름 생산설비와 1개의 PI바니쉬 생산설비를 보유하여, PI필름 생산 능력은 연 5,100톤 규모로 늘어나게 된다. PI필름은 최초 우주·항공 분야에서 개발되어 기체의 내·외부 사이에는 마찰에 의한 고온과 높은 온도에서의 저온을 단열할 수 있는 절연물의 하나로 지속해서 사용되고 있으며, PI첨단소재는 플렉시블 솔라셀, 연료전지 등과 같이 전방 산업의 미래 시장에 필요로 하는 다양한 용도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날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기업 환경 속에서 구미 투자와 함께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결정해 준 PI첨단소재㈜ 대표께 감사드리며, 금번 PI첨단소재㈜의 투자는 구미시가 명실상부 첨단 소재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앞으로도 첨단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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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주)써니텍 구미공장 준공식 참석[구미인터넷뉴스]장세용 구미시장은 7월 8일 구미국가1산업단지에 (주)써니텍(대표 김종득)이 신설 투자한 구미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과 안주찬 구미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김영호 중소기업협의회 회장 등 내외빈 60여명이 참석해 (주)써니텍의 구미공장 준공을 축하했다. (주)써니텍은 2015년 경기도 광주에서 반도체 세라믹 소재부품 생산을 시작해 2018년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 등 반도체 핵심 소재부품인 세라믹, 쿼츠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세계적인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늘어나는 반도체 소재부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지난해 11월 구미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올해 6월 구미공장을 준공했다. 2023년까지 40명 이상의 지역고용창출과 150억 원 이상의 투자를 진행 중이며, 2020년 연매출 47억 원에서 구미 공장 신설을 통해 2021년 연매출 10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경기도에서 구미시로 확장 투자해 온 것을 환영하고 구미에서 새롭게 도약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주력업종인 반도체 소재부품 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구미시는 적극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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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케이디파워(주) 구미공장 준공식 참석[구미인터넷뉴스]장세용 구미시장은 6월 3일(목) 해평농공단지에 소재한 케이디파워(주)(대표 박희일) 구미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최경호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해서 1972년 동일전기기업사에서 시작하여 50여 년간 중전기 분야의 강소기업으로 성장한 케이디파워(주)의 구미공장 준공을 축하했다. 케이디파워(주)는 배전반, 중전기기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로 ISO 9001, ISO 14001을 획득한 품질 및 환경관리 우수기업이다. 또한 자체 연구소의 연구개발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업체로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상북도 내 많은 관공서에 중전기기를 납품해 오고 있다. 기업 성장을 위해 지난해 4월 본사를 대구시에서 구미로 이전하고 공장을 확장 준공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본사를 구미시로 확장 이전해 온 것을 환영하고 구미에서 새롭게 도약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주력업종인 중전기 분야와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광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가 주기를 바라고 지역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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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현안사업 건의 위해 청와대 방문[구미인터넷뉴스]장세용 구미시장은 3월 19일 청와대를 방문해 유영민 비서실장, 최재성 정무수석 등을 면담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장 시장은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구미 경제 회복의 어려운 현실을 토로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구미시민의 최대 관심사인 상생형 구미일자리의 성공을 위하여 LG화학 구미공장의 연내 착공에 대한 지원을 강력히 건의하고 통합신공항 이전과 연계한 광역 교통망 구축에도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유영민 비서실장과 최재성 정무수석은 "구미 경제의 어려움에 통감하고 위기 극복방안을 적극 고민해 보겠다"고 했다. 장 시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기울여서 상생형 구미일자리, 국가5산단 임대전용단지 지정, 광역 교통망 구축 등을 통하여 반드시 구미 경제의 재도약을 이끌어 내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