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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출입기자 '구미문화관광 홍보' 시티투어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 출입기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는 구미홍보를 위하여 시티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구미시티투어는 금오산과 낙동강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채미정, 도리사 등 역사가 공존하는 첨단산업도시 구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의 중심에 있는 시 출입기자들의 시티투어 참여로 구미를 적극 홍보해 나가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티투어는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녹색생활 체험 공간으로 건립된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 견학을 시작으로 지역의 문화가 잘 보존된「채미정」을 둘러싸고 있는「금오산올레길」을 직접 체험해 보면서 첨단산업도시 구미가 탄소제로도시, 일천만그루나무심기 등을 통해 변화된 녹색구미를 시 출입기자와 함께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동참생태숲, 산악레포츠공원 및 구미보를 방문하여 구미의 명소와 지역의 주요시설에 대한 이해를 높이면서 마지막으로 동락공원에 위치한 구미과학관을 방문하여 3D영상 및 다양한 과학체험을 하면서 구미시티투어를 마무리 했다. 이날 현장교육에 나선 시 출입기자들은 "구미의 명소와 지역의 주요시설을 직접 둘러보면서 나날이 발전하는 구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으며 공단으로 생각되는 구미가 관광문화도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구미시와 구미시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구미시정을 빠르고 정확하게 시민들에게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위해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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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과학진로 멘토링 운영구미시(남유진 시장) 구미과학관에서는 4월 17일 영천 임고중학교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한 과학진로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삼성전자 홍보관에서 휴대폰의 발전과정과 전시물 등을 둘러 본 후 구미과학으로 이동하였다. 과학관 관람을 마친 학생들은 '세상을 바꾼 과학실험실'에 참여하여 전자기분야에서 업적을 세운 과학자 위인들을 알아보고 호모폴라 전동기 만들기 '아름다운 수학실험'이라는 황금비에 대한 체험을 하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이공계 진로체험을 위해 구미과학관과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산업체 견학과 과학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으며, 3월부터 12월까지 구미를 포함한 경북도내의 22개 중학교에서 총 1600여명의 중학생들이 참가해 매월 2회 운영된다. 백옥경 구미과학관장은 "진로에 대해 한창 고민을 할 중학생들이 이번 멘토링을 통해 휴대폰과 전자기 등 구미의 산업 특성을 살린 진로체험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가 있으며,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을 위해 구미과학관과 삼성전자가 함께 힘을 모았다는데 커다란 의의가 있다."고 하였다. 구미과학관은 2011년 4월 개관하여 과학체험관과 4D영상관, 플라네타리움(천체투영관), 다목적 강당을 갖추고 있으며, 전시 및 지역기반 과학교육과 다양한 주제의 행사로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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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락신(新)나루 문화벨트 조성사업 준공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4월 8일 구미대교 동락서원 옆 동락신나루에서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동락신나루 문화벨트 조성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조성한 동락신나루는 기존에 조성된 동락공원과의 연계에 중점을 두고 쉼의 공간, 즐김의 공간, 소통의 공간이 있는 수변 문화공원으로 조성됐다. 이곳에 가면 옛 나루 역사도 알고 낙동강도 조망할 수 있는 나룻배 형상의 전망대와 돛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있고 야간조명이 어우러진 바닥분수, 구미과학관으로 가는 산책로도 있다. 낙동강 동락신나루 문화벨트 조성사업은 구미시가 2011년 당시 문화관광부의 옛 전통나루문화의 활용을 통한 강변관광문화개발계획에 따라 비산나루 중심으로 추진하였으나 사업부지 및 진입로 확보가 어려워 동락나루로 변경 승인받아 그동안 각계각층의 의견과 자문 등을 거쳐 사업비 48억원을 투입하여 2013년 11월 착공 후 1년만에 준공하게 된 것이다. 이번 준공으로 구미시는 주변 문화재인 동락서원, 인동향교와 여헌기념관, 구미과학관을 더욱 가깝게 이어줌으로서 옛 성현들의 숨결이 있는 역사문화체험과 휴식공간이 함께 있는 관광기반 조성은 물론 시가 추진하고 있는 '낙동강 구미 7경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 추진에도 더욱더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날 최종원 구미시 부시장은 인사를 통해 "이곳에 수상레포츠체험센터 건립공사가 착공되면 조만간 수상스키, 수상보트 등을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짚-라인, 번지점프 등 복합레저기반시설도 계속해서 조성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히면서"구미시는 가까운 장래에 세계인이 찾는 명품 수변관광문화도시로 비상하게 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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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기술원·구미코·구미과학관 업무 교류 워크숍구미시 경제통상국(국장 황종철)에서는 11월 28일 16:00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구미코, 구미과학관 관계자와 구미코 중회의실에서 업무교류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실무를 책임지고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투자통상와 기업사랑본부, 과학경제과 6급 담당 이상 공무원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차종범 원장 및 부서장(실/단장, 팀/센터장), 구미코, 구미과학관 관장 및 팀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15년 주요업무계획 및 운영현황의 소개와 현안사항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15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는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 미래이동통신 5G 테스트베드, 해외 통신망사업자 인증랩 구축,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클러스터 조성 등 구미시와 관계기관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에 대해 진지한 논의를 통해 향후 추진방향 및 문제점 등을 논의하였으며, 향후 시너지효과의 극대화로 창조적 성과를 도출하자고 다짐하였다. 또한, 토의 후 건강 소양 특강을 마련하여 하루의 피로감을 털어버리고 창의적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건강 재충전을 시간도 가지는 등 업무 공유 및 화합의 장도 되었다. 황종철 경제통상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참석한 여러분들이 구미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간다는 신념으로, 함께 논의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하였다. 차종범 기술원장은 "구미시와 관계기관이 업무교류를 통해 효율적 업무수행과 성과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협조관계를 지속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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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과학관, '음악이 흐르는 별자리 여행'구미시(시장 남유진)의 구미과학관에서는 11월 29일 오후 6:30부터 실내음악회 및 늦가을 별자리 관측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별자리 천체 관측에 앞서 과학관 내 천체투영관에서 구미교향악단의 3중주(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연주와 구미시립합창단의 중창 공연, 구미낭송가협회 회원님의 시낭송이 있을 예정이며, 음악회 공연 후 구미과학관 앞마당에서는 기상상태가 허락된다면 별자리와 행성, 성단 등 천체 관측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정서적으로 충만한 과학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음악이 흐르는 별자리 여행' 이라는 제목의 이번 행사는 2013년부터 매년 1회 계획된 행사로 어린이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반적으로 진행되었던 천체관측 행사에서 가족 및 일반인 등 모두가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음악회 자리를 마련함으로 깊어가는 가을밤 시민들에게 과학과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감동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구미과학관 백옥경 관장은 "다양한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함으로써 지역에서 과학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구미과학관에 진행되는 각종 행사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구미과학관 홈페이지(www.gumis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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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명예기자단, 시티투어구미시(시장 남유진)는 7월 3일 구미시민명예기자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시민명예기자들이 탄소제로교육관, 채미정, 박정희대통령 생가 등 우리지역의 주요시설을 방문해 운영실태 및 성과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시정추진현황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생생한 현장소식을 전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현장교육은 우리지역의 문화유적과 관광지를 답사하는 ‘구미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진행됐으며 동승한 문화관광 해설사의 해설로 더욱 깊이 있는 현장교육이 됐다. 이날 오전에는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녹색생활 체험 공간으로 건립된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견학을 시작으로「채미정」,「박정희대통령 생가」와「민족중흥관」을 방문하여 활발한 현장취재를 했다. 오후에는 구미과학관을 방문하여 3D, 4D 영상을 관람하고 다양한 과학체험을 실시했다. 끝으로 산동참생태숲, 선산향교를 방문하여 구미의 명소와 지역의 주요시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투어를 마무리했다. 이날 현장교육에 나선 시민명예기자단 38명의 대표인 정기도 회장은 “구미의 관광지를 구석구석 둘러보고 나날이 발전하는 구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다. 앞으로도 구미시민명예기자로서 긍지를 갖고 구미시와 구미시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구미시정을 빠르고 정확하게 시민들에게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구미시민명예기자단은 2008년도에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 6기째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과 시정의 생생한 소식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취재해 시청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다. 특히 구미의 아름답고 희망찬 모습을 많이 발굴하고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 및 시정홍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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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곡중학교, 국제교류체험학습 실시국제이해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는 봉곡중학교(교장 이희욱)가 2011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장사외국어학교와 국제교류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2014. 5 .21(수)~5. 25(일) 5일간 장사외국어학교 학생 29명, 교직원 5명 총 34명이 봉곡중학교를 방문하여 국제교류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첫날 저녁 10시 도착해서 홈스테이, 둘째 날 2학년 353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영식, 학생 공연, 수업참관, 박정희생가 참관, 삼성전자 스마트폰 공장 참관, 구미과학관 참관을 하였고, 셋째 날 포스코 견학, 포항공대 탐방, 울산 울기등대 탐방, 현대중공업 본사 견학을 하였고, 넷째 날 한중 학생들이 함께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남산타워 방문, 명동거리 활보 등 체험을 하였고 다섯째 날 아침 비행기로 출국하였다. 특히 환영식에서 본교 전통타악 동아리 ‘너나들이’의 공연은 중국학생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고 중국학생들도 한국어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등 많은 준비를 하여 양국 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학생들은 홈스테이를 통하여 서로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양교, 양국의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중국 측에서는 봉곡중학교와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재작년부터 한국어 교사를 정식 교사로 채용하여 한국어 강좌를 개설함으로서 국제교류 체험학습이 우리나라에 대한 중국의 인식을 높이는데 공헌한 것으로 생각된다. 봉곡중학교에서도 11월 경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어서 이 행사 이후에도 학생들 상호간 메일 등 사이버공간에서 서로의 우정을 키워가며 정보를 교환하기로 약속해 미래 한중간 우호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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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과학관 ‘토요 캠프’ 개최구미과학관(관장 백옥경)에서는 오는 3월 29일부터 11월말까지 매월 1회, 토요일(10:00∼12:30) 과학 강연을 개최한다. ‘토요 캠프’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KEC과학교육재단(이사장 곽정소)과 공동 주관, 과학에 대한 지식과 흥미 진작을 위해 구미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과학, 전자, 로봇, 생물학 등 여러 분야에서 저명한 과학자들을 초청하여 과학강연과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KEC과학교육재단은 1984년 설립 이래 지역과학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을 도모한다는 방향 아래 효(인간중심), 지역사랑(구미시), 과학교육(이공계 발전도모)의 핵심가치를 가지고 사회 공익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토요 과학브런치’에 이은 ‘토요 캠프’ 개최로 구미과학관을 통한 기초과학, 전자, 로봇, 생물학 등 우수 강연을 접할 수 있게됨으로써 학생들이 과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날인 3월 29일(토)에는 충북대학교 김용은 교수의 ‘아하! 놀이가 과학이다’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일상생활 속 과학의 원리를 알아 볼 예정이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구미과학관 홈페이지(www.gumis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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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흐르는 별자리 여행구미과학관(관장 백옥경)은 11월 23일 오후 6시 30분 음악이 함께하는 천체관측행사를 개최하였다. “음악이 흐르는 별자리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관측행사는 플라네타리움관에서의 음악회와 야외 별자리 관측행사로 진행되었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의 환경을 보존하자는 노래로 시작된 음악회는 합창단의 수려한 합창 이외에도 감미로운 독창, 플롯독주, 시낭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구미과학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주었다. 음악회가 끝난 후 야외에 설치된 천체망원경으로 안드로메다 은하, 플레이아데스 성단 등 가을철 별자리를 관측하였다. 이번 관측행사 에서는 사곡고, 인동고, 금오중에 근무하는 과학교사와 학생들도 참여하였다. 비록 맑은 날은 아니었지만 구미에서도 천체망원경으로 별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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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곡중학교 재외동포초청 연수참여국제이해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는 봉곡중학교(교장 이희욱)가 재외동포 청소년 초청 모국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2013. 7. 16(화)~7.23(화) 8일간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YMCA와 공주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2013 재외동포 청소년 초청 모국연수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각 도시에서 실시되었는데 본 사업의 목적은 재외동포 청소년들에게 한국의 문화체험을 통해 모국에 대한 이해와 애국심 고취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국적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도미니카공화국,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프랑스, 러시아, 헝가리, 우크라이나, 호주, 중국, 홍콩, 몽골, 일본, 베트남, 필리핀, 태국, 스리랑카, 사우디아라비아, 타지키스탄공화국, 케냐, 토고 등 다양하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수업참관, 고령개실마을 농촌체험, 삼성전자 탐방, 구미과학관 탐방, 승마체험 등이었는데 7.17(수)∼7.21(일) 5일간 봉곡중학교 학생 26명과 재외동포 청소년 53명이 함께 생활하며 우리 문화를 공유하고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며 우리가 같은 한민족임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