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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Wee센터, 가족 행복 콘서트 진행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 Wee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다문화교육지원센터 연수실에서 가족 행복 콘서트를 진행했다. 가족 행복 콘서트는 가족의 감정과 소망을 함께 파악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모색 해 봄으로써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여 올바른 가족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집중적인 가족 상담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희망한 아홉 가정을 대상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는 개별 심층면담 및 부모교육을 실시하였고, ‘소통’을 주제로 한 학생들의 연극치료를 진행하였다. 15일에는 가족이 함께하는 연극치료를 시작으로 부모와 긍정적이면서 수용적인 의사소통을 돕는 가족치료, 행복을 요리하고 원예로 가꾸는 매체치료도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 학생은 “7살 때 이후로 엄마와 함께 한 기억이 거의 없었는데 이 시간을 통해 좋은 추억을 쌓은 것 같다 .”고 말했다. 또한 학부모는 “자녀의 입장에서 눈높이를 맞추고 가족 구성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며,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변화를 위해 서로 노력하는 첫걸음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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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한마음체육대회 “종합우승”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2014. 11. 8(토)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회 경상북도교육청 교육행정인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이 날 체육대회에서는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2,600여명이 참석하여 윷놀이, 400m계주, 단체줄다리기, 훌라후프돌리기 등 4개 종목에서 서로 실력을 겨루고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구미교육지원청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단합된 모습으로 응원을 전개하고 전 종목에서 탁월한 기량을 발휘하여 전체 종합우승을 차지하였으며, 특히 작년 단체응원상 수상에 이어 올해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2년 연속 쾌거를 이루었다. 김정숙 교육장은 작년 응원상 수상에 이어 올해 종합우승을 이룬 쾌거는 구미 관내 지방공무원 모두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모두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해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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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초, 새 건물에서 새로운 마음으로!구미 선산초등학교(교장 손기영)는 100년이 넘는 역사만큼 오래된 학교 건물을 1년이 넘는 시간을 들여 새로 지어 오늘 11월 10일 교사 개축식을 진행했다. 이날 선산초 개축식 행사에는 남유진 시장을 비롯하여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 김정숙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각 계 각층의 인사, 많은 수의 학부모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개축식을 빛내 주었다. 선산초등학교 학생들의 바이올린 연주로 막을 올린 이번 개축식은 많은 사람들의 축하와 앞으로 선산지역의 구심점이 될 선산초등학교에 대한 희망을 큰 박수소리와 함께 담았다. 손기영 교장은 “지난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새로운 건물을 짓는 동안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많은 고생을 했다”며 앞으로 더욱 좋아진 새로운 건물에서 학생들이 많은 꿈과 희망을 곱게 키워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은 “경상북도 교육청은 미래의 주역인 선산초등학교 학생을 비롯하여 많은 경북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교육환경을 위해서 교직원 및 학부모 학생이 화합하길 희망했다. 김정숙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새로운 건물에서 구미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인 여러분이 열심히 공부하여 선산을 빛내는 인재들이 되라”며 좋은 건물과 시설에서 최고의 학창시절을 보내기를 희망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선산초등학교 졸업생으로서 오늘의 감회가 남다르고 새롭다. 앞으로도 선산지역에서 많은 인재가 나오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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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구미교육을 향한 청렴 약속!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3일 대회의실에서 구미교육청직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사회의 부패를 없애고 “클린! 명품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부정부패 척결 결의식을 가졌다. 이번 참석자들은 직무와 관련하여 금품ㆍ향응 등을 제공받거나 요구하지 않을 것이며,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원칙과 절차를 준수하고, 공정성을 저해하는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부패척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며, 검소한 공․사생활 실천으로 국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모범 공무원이 되겠다고 결의하였다. 결의식 후에는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운영 안내 교육을 실시하였다. 국민생활의 안정과 투명하고 깨끗한 사회풍토의 확립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공무원은 부조리 행위 및 공익침해행위가 발생하였거나 발생할 것을 알게 된 때에는 의무적으로 이를 공익신고센터에 신고하여야 하며, 공익신고자는 신고를 이유로 신분상의 불이익이나 생명ㆍ신체에 중대한 위해를 입지 않도록 법령상 보호된다. 구미교육지원청 김정숙 교육장은 “이번 부정부패 척결 결의식과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교육은 급변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공직기강을 바로 잡는 계기되었다.” 며 “청렴한 근무 분위기를 마련하여 2014년에도 명품 구미교육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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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정착을 위한 출근길 범시민 캠페인!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4년 10월 29일 08:00 광평동오거리에서 시청, 구미경찰서,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광평동 및 상모사곡동 단체회원, 구미시녹색어머니연합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구미지회, 사랑실은교통봉사대구미지대, 교통관련 운수업체, 시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대대적인 교통법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9월 1일부터 시작하여 수준 높고 지속적인 범시민 자율참여 운동으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교통법규 지키기, 불법 주․정차 근절, 교통신호 지키기 등 가두 캠페인 전개와 문자알림 서비스 전단지를 배부하였으며, 시내 주요 교차로, 교통정체지역, 상습 불법 주·정차 지역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전개될 예정이다. 구미시 이성칠 교통행정과장은 "43만 구미시민들의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작은 관심과 참여가 수준 높고 품격 있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소중하고 커다란 밑거름이 된다." 면서 교통법규 지키기 범시민 캠페인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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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초, 책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구미 선산초등학교(교장 손기영)는 평소 학생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해 여러 가지 독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독서 감상화 그리기 및 독서골든벨, 가족 독서 신문 만들기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교내 독서토론동아리 및 독서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독서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목요일에는 구미교육지원청이 주최한 2014년 책드림 축제에서 폼클레이를 이용하여 독서문패 만들기 부스를 운영하였다. 200여명의 구미시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부스 운영으로 선산초등학교의 독서열풍을 다른 학교 학생들에게도 전달했다. 5학년 4반 김가령 학생은 “책드림 축제에 참여하여 부스를 직접 운영하면서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정말 뿌듯했다. 많은 학생들이 독서중 문패를 만들어가는 것을 보니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독서행사에 참여할 것을 다짐하였다. 본교 교사인 도혜진 교사는 “구미교육지원청에서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좋은 행사를 펼쳐서 기쁘게도 우리 학교 학생들과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며 다양한 독서 행사를 통해 심성과 행동이 고와질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손기영 교장은 “이번 독서 활동을 통하여 선산초 어린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그 중요성을 깨달아 앞으로 다양한 양질의 독서를 통해 21세기 창의 인성을 지닌 인재로 커가길 바란다”며 덧붙여 앞으로 더욱 많은 학생들이 이처럼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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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학교운영위원 연수회 및 체육대회구미시 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회장 이정호)는 2014년 10월 20일(월) 금오공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014년도 구미시 학교운영위원 연수회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 김정숙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원 구미부시장, 지역출신 이홍희 도의원과 시의원, 초․중․고․특수학교장, 학교운영위원(학부모위원, 지역위원) 및 행정실장 600여명이 참석했다. 송정여중 댄스팀 및 프로마술사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의 행사는 경운대 의료경영학부 윤복만 교수의 특강으로 이어졌으며, 오후에는 각급학교장과 학교운영위원 참가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명랑대회 형식의 체육대회를 하면서 화합과 결속의 시간을 가졌다. 김정숙 교육장은 학부모와 교원, 지역인사가 함께 참여하여 민주성과 합리성, 효과성을 창출할 때 교육력을 극대화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학교운영위원 여러분의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해와 참여를 바탕으로 구미교육가족의 역량을 집약시켜 행복과 감동과 보람을 주는 명품! 구미교육을 실현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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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금일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2014. 10. 21(화) 06:30 공무원 비상소집 발령을 시작으로 문제해결형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 토론기반 훈련, 현장대응 훈련, 안전문화실천 운동 등 다양한 분야의 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10월 22일(수)에는 우리 교육지원청 소관 유, 초, 중학교에서 14:00~14:20분간 학생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 발생과 관련하여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특히 옥계중학교는 도교육청 지정 시범학교로서 훈련상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훈련 1일차 최초 훈련 상황보고 시 김정숙 교육장은 올해는 학교현장 위기대응 능력제고 및 학교를 통한 지역 재난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여 훈련을 실시하며 이번 재난 대비 훈련으로 변화하는 재난·안전 환경에 요구되는 대비태세 점검 및 보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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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중, 다목적 강당 ‘금오드림관’ 개관식금오중학교(교장 권상준)는 10월 7일(화) 오후 2시 다목적 강당 ‘금오드림관’개관식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구미시 부시장, 도의회 의원을 비롯하여 지역 인사와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금오드림관’의 개관을 기념하며 축하했다. 본교는 구미시 중학교에서 유일하게 강당이 없는 학교로서 다목적 강당 건립은 본교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권상준 교장 선생님의 초빙과 함께 동창회, 운영위원회, 학부모회로 구성된 ‘학교발전추진위원회’를 발족하여 시․도의원 등 지역사회 인사 및 교육위원들에게 꾸준히 홍보활동을 펼친 결과 시 예산과 함께 경북교육청의 지원을 이끌어 내 2013년 9월부터 건축에 들어가 올해 6월에 완공된 것이다. 신축된 다목적 강당은 1층은 최신 시설의 급식실, 2층은 넓고 쾌적한 강당으로 지어져 2학기 때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해 왔다. 이 날 행사는 테이프 컷팅에 이어 식전 행사로 우쿠렐레 동아리반의 연주와 노래, 밴드 동아리 쿼티반의 축하 공연이 이루어졌으며, 교감 선생님의 개식 선언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본 식은 국민의례, 경과보고, 내빈 소개, 학교장 인사, 교육장 격려사와 부시장과 도의회 의원의 축사, 폐회사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개관식이 끝나고 참석자들은 준비된 다과를 함께 하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다. ‘금오드림관’ 완공은 다목적 강당 신축을 위해 교직원 및 학생과 학부모가 한마음으로 염원하고 단결하여 얻은 결과이며, 그동안 좁고 오래된 급식실 문제와 강당이 없어 학교 행사나 학생활동에 가져왔던 불편함을 한꺼번에 해소하였다. 이로써 ‘금오드림관’은 보다 깨끗하고 좋은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학생 활동과 학교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키워나갈 수 있는 장소로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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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14 지역돌봄협의체 워크숍 실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10월 16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호텔 금오산 2층 그랜드C홀에서 구미시 관내 초등학교장과 지역아동센터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014 지역돌봄협의체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각지대 없이 안전하고 행복한 돌봄 환경 지역사회가 함께 합니다.’ 란 주제로 한자리에 모여서 돌봄 기관 간에 연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김정숙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람을 기르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이며,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과 지역아동센터장님들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학부모들이 만족하고 학생들이 행복한 돌봄교실을 만드는 데 다 같이 힘을 모아달라”라고 당부했다. 해평초등학교 김은희 교사와 해평지역아동센터의 권경자 센터장은 2010년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두 기관 간에 활발하게 진행해 온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와 센터의 역할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또한 한세대학교 윤준영 교수는 돌봄기관 간 연계 체제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공동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협력활동, 학교 안에서 위탁운영 등에 대한 사례를 소개했다. 앞으로 구미교육지원청은 초등돌봄교실의 안정적인 현장 정착을 위해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그 밖의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며, 지역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사례집을 발간하여 이를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 좀 더 행복한 돌봄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