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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학부모 문화역량강화 연수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10일 동안 매일 10시~12시까지 장애학생 가족지원“해피홈”학부모 문화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연수는 유, 초, 중, 고 장애학생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내 마음에 꽃수 놓기”라는 주제로 장애학생 양육으로 인해 느끼는 과중한 심리적 부담을 바느질 활동을 하면서 학부모 간 정서적 교류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소함과 동시에 다양한 체험기회를 통해 학부모의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데 있다. 한편, 구미교육지원청 황태주교육장은“옛날에는 모든 것이 어머니의 손길을 통해 정성스럽게 만들어졌는데, 문명이 발달하고 생활이 바빠지면서 거의 사라졌던 수놓기를 연수를 통해 다시 배운다니 아주 반가운 일이다”며 “수놓기를 통해 어머니의 고운 감성이 되살아나면, 자녀의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모쪼록 본 연수회가 어머니들의 감성을 일깨우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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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Fun! 여름 무지개학교 출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황태주)은 지난 28일부터 구미지역 장애학생을 위한 방학 중 특별프로그램 무지개학교를 개강했다. 관내 초등 특수교육대상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주간 구미초등학교에서 “Fun! Fun! 여름 무지개학교”를 운영한다. 올해로 6년째를 맞고 있는 무지개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감각통합을 중심으로 하는 특수체육, 오감을 자극하는 요리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김성란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방학을 맞은 장애학생들이 가정에 머물러 있지 않고 무지개학교를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모쪼록 여름 계절학교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보람찬 방학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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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 교사 역량 강화 연수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꿈과 비전이 있는 독서 리더 역량강화 및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하여 ‘책읽기, 인문학으로 넓고 깊어지다’를 주제로 초중 독서토론 담당교사 300명이 참여하는 연수회를 지난 24일 구미민방위교육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상남도 덕정초등학교 조의래 선생님이 그림책의 의미를 생각하고 그림책을 읽는 대상, 교육적 가치 및 행복한 책읽기를 위한 물음을, 뒤이어 송태인 더서당 인문학 연구소장님이 인문학 스토리텔링을 통해 ‘나’를 행복하게 하는 독서접근법과 스토리텔링 구성법에 대해 선생님들과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느끼고 이를 교육현장에서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꿈과 끼를 가진 학생들이 책과 함께, 책을 통해, 책과 더불어 사는 삶의 중요성을 학교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구미 독서 문화 확산에 노력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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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청소년 선도위원회 정기총회구미교육지원청 청소년선도위원회는 지난 7월 17일(목) 금오산 원평동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제14대 위원장(강희락) 취임식을 겸한 이번 총회에서는 다문화가정 학생에 대한 지원을 비롯하여 후반기 주요 선도활동을 논의하였다. 후반기 주요사업으로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출신 다문화가족을 위한 창작수업, 장애인 특수교사 보조교사 지원 및 청소년 안보현장 견학과 탈북청소년과 함께하는 힐링수업 등 취약계층 학생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황태주 교육장(구미교육지원청)은 “청소년선도위원회가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학교 폭력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고마움을 전한다. 학생생활지도에 지역유관기관이 모두 힘을 합쳐 안전하고 행복한 구미교육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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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대비 유·초·중 교(원)장 회의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지난 14일 4층 대회의실에서 여름방학대비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만들기를 위해 유·초·중 교(원)장 총76명을 대상으로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반기 교육활동을 평가하고 여름방학 학생생활지도 계획과 방학 중 교육과정운영, 교원 및 지방공무원 복무관리 철저 등 학교장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한편 황태주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한 학기동안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가 되도록 힘써주신 교장선생님과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학생들의 안전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권오덕 구미경찰서장을 초빙하여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선도의 필요성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여 관내 교장선생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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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대비 유·초·중 교(원)장 회의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지난 14일 4층 대회의실에서 여름방학대비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만들기를 위해 유·초·중 교(원)장 총76명을 대상으로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반기 교육활동을 평가하고 여름방학 학생생활지도 계획과 방학 중 교육과정운영, 교원 및 지방공무원 복무관리 철저 등 학교장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한편 황태주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한 학기동안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가 되도록 힘써주신 교장선생님과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학생들의 안전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권오덕 구미경찰서장을 초빙하여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선도의 필요성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여 관내 교장선생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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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 경북서부지역 학습클리닉센터는 지난 16일 구미대학교 대강당에서 경북서부지역 초․중학교 학부모 250여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 『유대인 자녀교육이 비밀』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부모 연수는 부천대학교 전성수 교수의 강의로 가르치고 암기하는 기존의 교육방법에서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이스라엘 하브루타 교육법’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 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자녀로 성장시키는 올바른 양육 방법과 태도에 대해 진행됐다. 강의를 들은 A초등학교의 학부모는 “집에서 무조건 공부하라는 얘기만 했을 뿐 구체적인 도움을 주지 못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아이보다 내가 먼저 변해야 되는 필요성을 알게 되었고, 막연하게 느껴졌던 아이의 양육 방법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올바른 길을 찾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황태주 교육장은 “우리나라 학생들의 성적은 세계 최상위 수준이지만, 학업에 대한 흥미와 행복도는 최하위 수준에 머물고 있다. 오늘 강의를 통해 가정과 학교가 변화되고 함께 협력하여 우리 아이들의 행복 지수를 높여 주자.”며 학교와 부모의 의식 변화와 양육 태도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 볼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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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루초등학교, 개교기념식 개최해마루초등학교(교장 이영희)는 15일 오후 본교 강당에서 개교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황태주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 및 시․도의원, 학부모, 재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해마루초등학교는 지난 3월 1일 초등 12학급(전교생 273명), 유치원 3학급(유치원생 64명)으로 개교하였으며 ‘꿈과 끼를 키우는 S․M․A․R․T 해마루 교육’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행복한 배움터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 날 행사는 식전 공연, 기념식, 개교기념 컷팅식, 삼성전자 스마트스쿨 협력학교 제막식, 기념식수, 학교 시설 견학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황태주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내빈들의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학교의 발전을 기원하였다. 식전행사에서는 방과후학교 활동으로 꾸준히 실력을 다져온 바이올린 중주와 댄스 공연, 합창을 선보였으며, 학생들의 꿈과 열정이 깃든 작품 전시회도 함께 열려 내실있게 운영되고 있는 교육 활동을 엿볼 수 있었다. 개교기념식에서 이영희 교장은 본교가 개교하기까지 힘써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학생들이 미래를 위해 꿈을 가꾸어가는 행복한 배움터로 만들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하였다. 황태주 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 시설 준공이 늦어짐에도 불구하고 해마루 교육 가족의 노력으로 훌륭한 개교가 이루어진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를 키워내는 요람으로 자리 잡기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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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찾기 진로캠프 ‘꿈을 향한 행진’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15일 2014 꿈찾기 진로캠프 프로그램 ‘꿈을 향한 행진’의 일환으로 관내 고등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경운대학교에서 전공학과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꿈찾기 진로캠프는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꿈을 향한 행진(행복한 진로)’라는 주제로 ‘나의 잡(job)을 잡아라’, ‘나의 미래를 디자인하자’ 등 4개 프로그램을 2,300여명을 대상으로 5개월에 걸쳐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와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 자신의 미래를 디자인하고 그 결과에 따른 학과탐방 및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스스로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능력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태주 교육장은 “2014 꿈찾기 진로캠프 운영이 변화하는 사회에서 합리적으로 진로를 선택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진로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스스로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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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취업 지원 Dream Team 위원회 개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황태주)은 지난 2014. 7. 9.(수) 한국장애인고용공단경북지사(구미고용센터7층)에서 장애학생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진로직업교육 꿈잡고 Dream Team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위원회에는 구미지역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과 현장실습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협의되었으며 고등학교 특수학급 담당교사와 구미혜당학교 진로직업 부장교사, 구미대학교 평생교육원 선임교수, 4공단 기업의 인사과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의 다양한 인력이 드림팀으로 모여 열띤 협의를 진행하였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워크투게더 사업과 연계하여 구미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구미초등학교가 장애학생에게 현장실습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이 논의 되었으며 고3 재학생의 구미대학교 위탁 진로직업과 구미혜당학교가 개최하는 진로직업 페스티벌에 대한 학교현장 선생님들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하였다. 구미교육지원청은 관내 재학 중인 장애학생(고3)을 배치 받아 민원인 접대 및 환경미화 직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이를 워크투게더 사업의 고용지원형 기업연수제로 지원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워크투게더 사업에 참여하게 되는 관내 장애학생은 6개월간 직무지도원의 지원을 받으며 소정의 급여 또한 지급 받을 수 있다. 특수교육지원센터의 김성란 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본 교육청은 장애학생의 취업지원을 위해 2012년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꿈잡고(Job Go!)를 추진해오고 있다. 매년 800여명 장애학생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직업체험을 하고 있으며 여가문화생활을 경험하고 있다. 우리 학생들의 생생한 직업체험들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오늘 Dream Team 위원회가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와 구미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다양한 직무경험을 꾸준히 제공한다면 장애학생의 취업경쟁력은 앞으로 더욱 향상 될 것이다. 모쪼록 오늘 모인 꿈잡고 Dream Team이 그 역할을 다해 장애학생의 지역사회 자립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