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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도민 부조리 감시단 위촉!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6일 오전 11시 청렴환경 조성과 부조리 척결을 위하여 민원고객인 소방산업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도민 부조리 감시단" 위촉식을 가졌다. 도민 부조리 감시단은 구미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 및 소방시설업체 대표자를 중심으로 소방안전협의회장 (주)효성 환경안전팀장 정태진, (주)경북소방 한재영, Y1건축사 대표 양상무, (주)신우엔지니어링 대표 김팔원, 총 4명이 위촉됐다. 4명의 감시단원은 민원업무 불공정, 불친절 사례들을 감시하고 금품수수, 향응제공 등의 부조리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뿐만 아니라, 민․관 합동점검을 비롯한 예방활동에도 동참하는 등 민간 주도의 부조리 감시 네트워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구백 구미소방서장은 “우리 구미소방서는 도민 부조리 감시단 위촉을 계기로 감시단원과의 수시면담, 상시 정보교환 창구 운영 등 부조리 예방 및 비위관리시스템 강화로 민원 투명성 확보 및 청렴확산 공감대 형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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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26일 오후 4시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각종 대형화재와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구미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LG전자 외 40개 업체 구미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체별 화재예방 활동 사례발표, 최근 화재발생사례 발표 및 화재안전 문제점 및 안전관리 준수사항 교육, 재난예방을 위한 대비태세 강화, 기업체의 자체안전관리 및 자기책임성 강화 등을 강조하고,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교육, 상호 협력, 유대강화 및 공단 등 화재예방대책 방안을 강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관계자들의 화재 예방의식과 큰 관심만 있으면 대형화재 및 각종 재난사고를 사전에 막을 수 있으며 좋은 정보를 서로 공유해 사고 없는 한 해를 같이 만들자"며 “구미소방서는 기업의 안전한 작업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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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비상구안전캠페인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민족대이동의 날 ‘설’ 명절을 앞두고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소방안전협의회원, 역사관계자 및 중앙시장관계자들과 함께 구미 역사와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비상구의 소중함과 겨울철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 비상구 안전점검 캠페인은 다가오는 민족대축제인 ‘설’을 맞아 혼잡해진 역사에서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역을 이용할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해진 지역민을 위하여 전통시장에서 화재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실시하였다. 구미소방서장과 구미중앙시장관계자들이 합심하여 직접 비상구 앞에 장애물 방치 및 폐쇄행위에 대한 계도와 안전스티커 부착을 하여 현지지도 하였으며 소방통로 확보 훈련과 관계인에 안전관리 교육 등을 병행 실시했다. 구미소방서장(이구백)은 “설은 민족의 대 명절인 만큼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보낼수 있도록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사전점검과 소방안전대책으로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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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에서는 4일 오후 5시 구미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 회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동인구가 많은 구미역 및 원평 중앙시장 일원에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비상구 캠페인은 안전문화 확산 및 피난통로 환경개선을 위함으로, 구미시민 및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에게 비상구 확보의 중요성과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한 ‘비상구는 생명의 문’ 홍보전단지를 배부하고, 상가들을 직접 방문해 ‘비상구 확인 안전스티커 및 포스터’를 부착하고, 장애물 방치와 폐쇄행위 등에 대한 계도와 안전교육을 추진했다. 또한 구미역에서는 ‘심폐소생술 체험관’을 운영해 생명보호를 위한 필수적인 심폐소생술 익히기 캠페인으로 이용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의 복잡화된 건축물의 특성상 비상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면 위급한 상황에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관계인은 자율적인 안전의식으로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한 근원적인 불량요인을 제거해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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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협의회, 사랑 나눔 실천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5일 오후 2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성심요양원을 방문해 생활필수품과 성금을 전달하는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이번 사랑나눔 행사에는 구미소방서와 구미국가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회장 정태진) 40여명 회원들의 정성을 담은 생활필수품(50만원 상당) 및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정태진 소방안전협의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작은 나눔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실현에 앞장설 것 ” 이라고 말했다. 구미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는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각 기업체 소방안전 등을 책임지고 있는 주요 관리감독자 모임으로 긴밀한 공조체계를 확립해 각종 소방안전대책 추진 협조 및 산업단지 화재 등 재난방지에 힘을 합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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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시민수상구조대원 발대식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26일 오전 11시 구미대교에서 여름철 피서객 안전확보 및 국민자율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운영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 행사에는 이구백 구미소방서장, 윤정길 구미부시장, 윤창욱 도의원을 비롯한 소방행정자문단, 소방안전협의회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 수중봉사대, 해병전우회로 이루어진 민간자원봉사자 35명을 119시민수상구조대원으로 위촉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수난구조 관련 자격소지자 등 전문성을 갖춘 수난안전요원 15명, 수변안전요원 20명 등 모두 35명으로 조직되었으며, 7월 ~ 9월 중순까지 2개월간(주말 및 공휴일) 구미보 밑 낙동강 우안에 배치되어 인명구조, 환자응급처치, 안전사고방지를 위한 예방순찰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이구백 소방서장은 “구미시민과 우리고장을 찾아오는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친절과 봉사로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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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주택화재 인명피해 대책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2013년 취약지역·계층에 대한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대책을 추진하여 사회안전망을 확보에 나선다. ‘12년 경상북도 화재발생 분석결과에 따르면 전체 화재발생대비 단독주택 등 주거시설 화재 시 다수인명(사망) 피해가 68.8%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중점 추진과제로「취약지역·계층에 대한 맞춤형 소방안전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한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대책을 추진하게 되었다. 우선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장애인 주거시설 등에 대한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의 지속적인 보급추진과, 의용소방대 등 민간 자원을 활용한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 또한 구미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 새마을금고 구미시협의회 등 유관기관․단체와 합동으로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있는 마을 4개소에 대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조성한다. 농촌마을 단위에서의 초기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마을대표자 명예소방관 위촉 및 소화기 등을 우선 배치하여 화재발생시 초기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심각성을 함께 인식하고 구미시민의 안전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으며, 대책마련과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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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는 생명의 문" 안전 캠페인!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에서는 21일 오후 5시 구미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 회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봉곡동 일원에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는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민들에게 비상구 등 피난통로 장애물 방치 및 폐쇄 등의 행위에 대한 계도를 했고, 직접 다중이용업소를 방문해 "비상구는 생명문" 의 안전스티커와 포스터를 부착했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의 복잡화된 건축물의 특성상 비상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면 위급한 상황에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관계인은 자율적인 안전의식으로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한 근원적인 불량요인을 제거해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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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도시 구미시 재점화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9월27일 불산 누출사고로 구미국가 4단지에 입주한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11월 19일 복구를 위한 피해금액을 통보하는 등 본격적으로 지원에 나선다.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 피해기업 공동대책위원회」(19개사)에서는 동절기가 오기 전에 복구를 해야 정상조업이 가능하며, 복구가 늦어짐에 따라 열악한 환경으로 근로자들이 떠나고 있다는 어려움을 호소해 이를 외면할 수가 없다는 판단에서 지원을 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이번 불산 누출사고로 인한 4단지 기업체의 피해액 산정을 위해 한국손해사정사회 대구경북지회의 협조를 받아 지난 10월9일부터 10월20일까지 조사를 실시했으며, 손해사정 결과 정부지원에서 배제된 영업손실액은 제외하고 106개사, 180억원을 피해금액으로 확정했고, 이를 근거로 피해기업에 통보했으며, 추후 보상심의위원회의 추인을 받을 예정이다. 피해기업에서는 기업사랑본부에서 발급하는 ‘재해기업 확인서’를 한국전력, 통신업체, 금융기관 등에 제출하면 △통신․전기요금 감면 △금융기관의 융자기한 연장 △중기청의 특례보증에 의한 경영안정자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남유진 시장은 피해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10월17일 공동대책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하여 △사업장 내외 중화․세척작업의 조속한 실시 △회사 내 토양 불산 잔유물 조사 △외국인 근로자 우선 배치 △(주)휴브글로벌-디피엠테크 가림막 설치 등의 건의를 받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을 통해 해결한 바 있으며, 21개사 사업장을 방문하여 근로자들을 위로, 격려하였다. 또한, 경제통상국 이홍희 국장은 정부의 피해기업 지원기준에 대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11월1일 지식경제부를 방문하여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피해물 복구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불산 사고로 피해를 입은 근로자, 기업체가 힘을 합쳐 하루빨리 상처를 치유하고 정상적인 경영활동으로 활기가 넘치는 구미국가산단업단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