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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산학융합지구 준공식경북산학융합본부(이사장 김영식, 금오공과대학교 총장)는 국가산업단지 내 대학 산업단지캠퍼스 및 중소기업 부설연구소를 수용할 수 있는 기업연구관 신축사업인 경북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준공식을 11월 12일(수) 오후 2시 구미시 신평동 경북산학융합본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준공식에는 심학봉 국회의원, 산업통상자원부 김성진 지역경제정책관을 비롯 송경창 경상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 최종원 구미시 부시장 및 금오공과대학교 김영식 총장 등 내외 귀빈과 산업단지 기업체 대표 및 참여대학 교수, 학생,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북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2011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사업으로 선정 되었으며, 2012년 9월 칠곡기업연구관 착공을 시작으로 1년 6개월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총연면적 24,600㎡, 약 2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산업단지캠퍼스 3개동과 기업연구관 2개동을 모두 완공하였다. 이날 준공식은 기념식, 현판 제막식,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연관행사로 그동안 사업성과에 대한 전시물 투어와 이전대학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LG전자 등이 참여한 취업촉진행사, 4개 대학 학생 어울 한마당,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가 함께 개최되었다. 산학융합조성사업 성과물 전시에서는 참여대학 교수와 학생, 기업이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하여 사업화하였거나 개발한 시제품 13개를 선보였다. 취업촉진프로그램에서는 산학융합지구로 이전한 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구미대학교, 영진전문대학 200여명의 학생이 대기업과 중견기업인사담당자와 모의 면접과 특강을 진행하여 취업에 대한 준비를 도왔으며, 입주기업 의 채용 면접이 동시에 이루어져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학생 어울한마당은 산학융합지구 이전 4개대 학생들이 같은 공간에서 배우고 연구하는 만큼 서로 친밀해 질 수 있도록 릴레이콩옮기기, 벽허물기 등 다양한 게임으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그 동안 대학과 기업이 공간적으로 이원화된 산학협력 구조에서 공간적 통합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하는 인재육성, 현장에 즉시 투입하여 활용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으로 첨단산업단지내 우수 인력을 공급하여 인력 미스매치(mis-match) 해결과 청년취업률 제고를 위한 여건이 마련되었다. 또한 4개 대학이 전기전자, 의료기기, 모바일, 메카트로닉스 등 산업단지가 필요로 하는 첨단산업분야 인력, 장비, 제품개발 등에 대한 기업의 수요를 참여대학 간 역할분담과 협력을 통해 산학협력의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북산학융합지구는 국내 IT산업의 28% 수출을 담당하고 있는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우수한 산업인재 양성‧공급은 물론 글로벌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R&D의 산실 역할이 기대된다. 경북산학융합지구는 준공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다음과 같은 세가지 사업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첫째, 현장맞춤형 교육을 통해 우수한 산업인재를 양성한다. 4개 대학 7개학과 88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젝트Lab, 산학융합R&D, R&D인턴십, 비즈니스Lab 등 R&D 연계 현장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경쟁력 있는 산업 인재를 양성하여 배출한다. 둘째, 기업체 재직자 교육과 공동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일하고 배우고 연구하는 행복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하여 우수한 교육시설(캠퍼스관)과 인적자원(참여교수 및 혁신기관 연계)과 유관기간(국책연구기관 등)을 활용한 재직자 재교육을 프로그램과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셋째,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육성한다. 미래 먹거리 사업이 될 첨단 IT 연관사업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부설연구소를 경북산학융합지구 기업연구관에 유치하여 교수들의 1:1 기술멘토, 애로기술해결, 경영지원, 신제품 공동개발 등 중소기업 역량 강화 사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으로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또한, 정부의 창조경제의 모델로 추진되는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산업단지 특성을 감안한 특화 연구센터를 추가 유치 구축 하여 인력양성은 물론 기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으로 △첨단기술연구지원센터 △지역특화산업인재양성센터 △산업기술명장대학원 △듀얼학습병행센터 등 4개 센터를 유치 추진중에 있다. 경북산학융합본부는 이들 역점 사업을 집중 추진한 결과, 3차년도 (‘13.7~’14.6) 사업기간 동안 사업목표 달성은 물론 내실있는 사업실적으로 ‘우수’평가를 받았으며, 전국 7개 산학융합지구* 중 산학융합의 선도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 산학융합지구(7개지구) : 2011년지정 (3개지구 : 전북새만금, 경기시화․반월, 경북구미) 2012년지정 (3개지구 : 전남대불, 충북오송, 울산) 2013년지정 (1개지구 : 충남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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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 제35주기 추도식 개최박정희대통령 서거 35주년을 맞이하여 고인을 추모하고 기리며, 시민의 마음을 모으는 구심점으로 승화하기 위한 35주기 추도식이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이사장 전병억)가 주관한 가운데 2014. 10. 26(일) 10:30 박대통령 생가(구미시 상모동)에서 엄숙히 거행되었다. 이번 추도식은 남유진 구미시장, 국회의원(김태환, 심학봉), 김익수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추모단체, 시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추모제(10:30∼11:00)는 추모관에서 초헌관(구미시장), 아헌관(구미시의회 의장), 종헌관(생가보존회 이사장)이 김교언 님의 집례로 제례가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추도식(11:00∼11:40)은 박정희대통령에 대한 경례에 이은 식사(생가보존회 이사장), 추도사(시장, 국회의원2, 시의회 의장) 그리고 고인의 육성녹음 청취, 진혼시 낭송, 참석자의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추도사에서 “낙동강 모래펄 위에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세워 산업을 일으키고, 영남의 젓줄인 낙동강 물길을 우리나라 경제의 생명수로 만들었다며, 누구보다도 우리 국민을 사랑했던 님의 그 마음을 본받아 시민 누구나가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님의 업적이 대대손손 길이 이어질수 있도록 님의 위업에 성공의 자취를 이어가겠다”고 역설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내, 대구, 경남 등지의 박정희대통령 관련 숭모단체에서 많은 인원이 참석했으며, 구미에 주소를 둔 다례원, 4봉사단, 중수회, 상모동 부녀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따뜻한 차와 떡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통해 쌀쌀한 날씨였지만 참석자들을 정겹게 맞이하였다. 특히 전년도에 이어 다시 추도식에 참석한 파독 광부 및 간호사 45명은 박정희대통령 생가 추모관에서 참배하며 대통령 내외분 영전에 방문을 고하였다. 그들이 흘린 땀과 눈물이 있어 1960년대 보릿고개를 넘길 수 있었고, 이는 조국 근대화의 시발점이 되었다. 이에 참석자들은 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구미시 방문을 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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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협의회, 따뜻한 손길!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2일 10시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성심요양원을 방문해 성금과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 하는 등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사랑나눔 행사에는 구미소방서 직원 및 구미국가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회장 정태진)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100만원 상당의 생활 필수품과 성금을 전달하는 것을 비롯하여 소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 하는 등 봉사활동으로 땀을 흘렸다. 이 자리에서 정태진 소방안전협의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작은 나눔의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는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각 기업체의 소방환경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주요 부서장과 담당자로 구성되어 구미 소방서와 분기별 간담회등을 통해 긴밀한 공조체계를 확립해 소방 안전대책 추진 및 국가산업단지 대형화재 방지 등에 힘을 합치고 있다. 또한,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우리 모두가 작은 나눔과 참된 봉사활동 실천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지내고 더불어 내 이웃과 함께 하는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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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동정♦무을면 광복 제69주년 기념 제20회 면민 건강달리기&걷기대회 남유진 구미시장은 15일 06:00 무을면 광복 제69주년 기념 제20회 면민 건강달리기&걷기대회에 참석 ♦제69주년 광복절 태극기달기 캠페인 남유진 구미시장은 15일 07:00 인동동9호광장에서 열린 제69주년 광복절 태극기달기 캠페인에 참석 ♦제69주년 광복절 경축식 참석 남유진 구미시장은 15일 10:00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6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 ※ 09:00 유족 격려 및 티타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미 방문 및 기업인 간담회 남유진 구미시장은 15일 14:00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주)케이알이엠에스 회의실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미 방문 및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 ♦경북지킴이 다짐대회 남유진 구미시장은 17일 10:00 낙동강강변체육공원에서 열린 경북지킴이 다짐대회에 참석 ♦구미시 간부회의 남유진 구미시장은 18일 08:30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간부회의 개최 ♦2014 춘천오픈테니스대회 입상자 격려 남유진 구미시장은 18일 10:0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14 춘천오픈테니스대회 입상자 격려 ♦위기가정 자녀 장학금 전달(후원:금오산 약사암) 남유진 구미시장은 18일 14:0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위기가정 자녀 장학금 전달식 ♦제52회 도민체전 입장식 연출계획(안) 보고회 남유진 구미시장은 18일 15:00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제52회 도민체전 입장식 연출계획(안) 보고회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 및 통합방위 협의회 남유진 구미시장은 18일 16:00 을지연습장에서 열린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 및 통합방위 협의회에 참석 ※ 참관 : 읍면동 단위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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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07/29도량동/7월 통장회의 도량동(동장 최현도)에서는 7월 28일 14:00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통장회의를 개최하였다. 가장 먼저, 7.11.자로 부임한 신임 동장인 최현도 동장의 인사로 시작하여, 이덕재 주민생활지원계장 등 도량동에 새로 전입한 직원 4명의 소개로 이어졌으며 37개 통장님들은 따뜻한 환영의 박수로 맞이하였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도량동 행복학습센터 선정‧운영에 대한 안내와, 재산세 납부, 2015년도 예산편성 시민의견 수렴, 제52회 경북도민체전 서포터즈 운영 및 낙동강 Water Sports 아카데미 운영 등 시정안내사항이 이어졌다. 이날 회의는 원래 25일이던 통장회의를 특별히 28일로 연기하여 열린 것으로, 이는 행정의 가장 일선에 있는 통장님들과 새 직원들의 대면 시간을 최대한 앞당겨 행정 공백을 최소한으로 하겠다는 최현도 동장의 의지였으며, 최현도 동장은 새 직원들과 통장님들이 합심하여 주민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량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지산동/중복맞이 경로당 방문 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7월 28일 13시 중복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하여, 무더운 날씨에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수박을 전달했다. 이날 경로당을 방문하여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면서, 폭염대비 행동요령, 기초연금제도 시행 안내, 2014년 재산세(주택․건축물) 납부, 여름철 태풍․장마대비 안전점검, 상․하수도 요금 인상 안내 등 주요 시정홍보사항 전달 후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청취 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성수 지산동장은 지산동 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무더운 날씨에 한낮에는 외출을 삼가시고, 시원한 곳이나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에서 더위를 보내시면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임오동/동사무소 전 직원, 주차장은 민원인이 우선 결의 눈길!! 임오동(동장 신정순)에서는 그간 협소한 주차장으로 인해 발생된 지속적인 민원 불편해소를 위해 청사 내 주차공간 전부를 방문고객이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직원(기간제근로자, 사회복무요원 등)이 청사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기로 결의하고 자발적 동참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임오동은 구미국가산업단지(1공단)와 임은 주거지역이 맞물린 곳에 위치하다보니 점심시간을 이용 민원발급을 할려는 공단 근로자와 인근 지역주민들이 몰릴때면 협소한 주차공간으로 인해 방문 고객들이 이중주차는 물론 청사 주변 도로에 불법주정차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임오동에서는 차량 2부제를 실시하는 등 자체적으로 개선책을 마련하였지만 여전히 주차문제로 인한 고객들의 불편이 이어지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청사 내 주차장에 전면적으로 주차를 하지 않기로 결의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직원들의 자발적 동참에 힘을 실어 주고자 신정순 임오동장은 청사 인근에 위치한 임은대동아파트를 방문하여 낮시간 비어있는 아파트내 주차 여유공간을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밤시간 비어있는 동주민센터 내 주차공간을 아파트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상생책을 마련하기도 했다. 작은 아이디어를 통해 주민과 함께 어려움을 해결하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여 주민들도 좋은 반응보이고 있다.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주민센터를 방문한 공단근로자 김모씨는 “최근 이사 문제로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해 자주 방문을 했는데 그 전과는 달리 갑자기 주차장이 비어 있어 휴일인 줄 착각을 했다.”며 변화된 모습에 놀라워 했으며, 임은대동아파트 박모씨는 “밤 늦게 귀가하는 날이 많아 아파트 내에 주차하기가 힘들어 곤란할 때가 종종 있었는데 주민센터 주차장을 이용해 주차할 수 있게 되어 매우 편리하다.”라고 말했다. 신정순 임오동장은 직원들의 작은 희생과 좋은 아이디어가 만나 오래 된 불편을 해소하고 조금은 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든 것 처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젋은 직원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모아 주민이 만족하고 즐거워 할 수 있는 작지만 다양한 시책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많은 예산이나 행정비용 없이도 지역과 함께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는 좋은 사례를 제시한 임오동이 주민과 함께 더욱 더 발전해 나가길 기대해 본다. 형곡2동/통장협의회 중복맞이 경로당 방문 형곡2동 통장협의회(회장 정화옥)에서는 7. 28일 중복을 맞이하여 계속되는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형곡2동 경로당을 포함한 5개소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30만원 상당의 수박(9개)과 백숙용 생닭(17마리)을 전달했다. 경로당을 방문한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무더위에 힘들어 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수박과 보양식 생닭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한 박성애 형곡2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더위에 어르신 모두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유념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해마다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문 방문하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진정한 후원자 역할을 해주는 통장협의회에도 감사의 마음의 전했다. 옥성면/바르게살기위원회 환경보호 캠페인 바르게살기운동옥성면위원회(위원장 신광섭)에서는 7월 29일 오전 9시부터 이형근 옥성면장,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원, 바르게살기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소2리 강변휴게소 앞 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가랑비가 내리는 짓궂은 날씨속에서 진행되었으며, 농번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옥성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이 뜻을 함께 하였으며, 농소2리 낙동강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집하고 환경을 정비하는데 회원 모두가 단결했다. 이형근 옥성면장은 신광섭 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회원들이 화합되고 단결된 분위기 속에서 환경정화활동에 솔선수범한 데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앞으로도 늘 타 단체의 모범이 되는 단체로 면행정 추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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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수준에 따른 구미 수출기업 영향 조사지역 수출업체들 올해 경영계획 수립환율 1,068원 5년 8개월만에 달러당 원화값이 1,030원대로 치솟으며 수출중심 구미국가산업단지에도 먹구름이 짙어졌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 : 김용창)가 지난해 말 지역 내 수출업체들을 대상으로 적정 환율, 손익분기점환율, 2014년 경영계획 수립환율을 조사한 결과 적정 환율은 1,102원, 손익분기점환율은 1,073원, 2014년 경영계획 수립환율은 1,068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재 환율수준(4/11일 기준 1,036원)은 올해 경영계획 수립환율 1,068원 대비 32원 낮은 수준으로 대기업은 1,070원을 설정해 34원, 중소기업은 1,067원을 설정해 31원 각각 낮은 수치이다. 업종별 경영계획수립환율은 전기전자 1,085원, 섬유화학 1,043원, 기계금속 1,066원으로 예상보다 더욱 원화절상속도가 빨리 진행되어 모든 업종에서의 손익분기점 환율(평균1,073원) 이하로 떨어졌다. 현재 환율수준이 지속된다면 구미공단 수출목표 달성에 적신호가 켜질 것으로 예상된다. 즉, 환율이 10원 하락할 때 올해 수출목표를 380억불로 설정하면 약 6억불 감소*가 예상되며 현재 환율 지속시 경영계획수립환율과 약 30원가량 갭이 발생해 약 18억불 감소가 예상된다. * 환율이 10원 하락할 때 대기업은 약 1.5%, 중소기업은 약 3% 정도 수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였고, 여기에 가중치(대기업 95%, 중소기업 5%)를 부여해 산출함. 〔계산식 : (380억불×0.015×0.95)+(380억불×0.03×0.05)〕 최근 지속적으로 치솟는 원화값도 우려되지만 변동성이 커진 점도 간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5일 달러당 원화값은 1,086원을 기록했으나 4월11일 1,036원까지 치솟아 두 달만에 4.6% 절상되었다. 한편, 원/엔(100엔) 환율 역시 지속적인 하락세(원화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12년 10월 1,400원대를 유지하였으나 12월 1,200원대로 하락, 2013년 2월 1,100원 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5월 1,100원선이 무너지며 2014년 4월 10일 1,022원을 기록하였다. 구미공단의 대일 수출비중은 7%, 수입비중은 26% 수준으로 수입비중이 월등히 높아 엔화약세(원화구매력상승)지속에 따른 수입단가 하락효과로 채산성이 호전되는 긍정적 영향이 있지만 수출기업은 급격한 경영악화가 예상되며, 환율변동성 확대에 따른 경영계획 수립 난항 등 어려움이 커 추가적인 엔화약세를 방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엔화약세와 달러약세가 동시에 진행되고 원화값만 홀로 치솟을 경우 수출 경쟁력은 급격히 저하될 수 있는 점이 가장 우려된다. 이러한 원화절상이 계속되면 기 수출계약 물량에 대한 환차손 발생, 원화환산 수출액 감소로 인한 채산성 악화 및 운전자금 부족, 수출단가 상승으로 인한 가격경쟁력 약화, 경영계획 수정 불가피로 투자 및 고용계획 축소 등 악영향이 예상된다. 상황이 이러하지만 원달러 환율변동과 관련해 각 회사별 대비책으로는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 외 별다른 자구책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단기적으로는 결제통화다양화로 위험을 분산하고 중장기적으로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 수출시장 다변화, 신제품/기술개발, 물류효율화 등을 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구미상공회의소 김진회 조사부장은 지속적인 원화절상기조가 지속되어 수출중심의 구미공단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정부에서는 외환시장 모니터링 강화는 물론, 수출업체의 손익분기점 환율수준 이하로 더 떨어지지 않도록 적절한 외환시장 규제정책을 통해 변동성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표1, 구미공단 수출업체 적정․손익분기점․2014년 경영계획 수립환율> (단위: 원화표시 1달러 가격) 구분 적정환율 손익분기점환율 2014년 경영계획수립환율 전체 1,102원 1,073원 1,068원 대기업 1,105원 1,080원 1,070원 중소기업 1,102원 1,071원 1,067원 전기전자 1,089원 1,079원 1,085원 섬유화학 1,124원 1,076원 1,043원 기계금속 1,101원 1,061원 1,06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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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단 산업과 주거의 중심지로 급부상!!1공단 혁신단지 조성사업 선정으로 산업과 주거의 중심지로 급부상! 7일 태왕이 1공단 내에 위치한 공단4주공 아파트의 재건축 수주를 하면서 1공단 혁신단지 개발과 맞물려 산업과 주거의 중심지로 급부상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구미 공단4주공아파트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으로 경북 구미시 공단동 108번지 일원으로 대지면적 29,927㎡, 지하2층, 지상 19층 총 829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이 건설될 예정이다. 또, 1공단 혁신단지는 당시 남유진 시장이 지난 1월 1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에서 열린 혁신단지선정위원회에 자치단체장으로 유일하게 직접 참석해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이후, 3월 12일 대통령 주재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구미국가산업단지 제1단지가 혁신단지 조성사업의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사업이다. 구미시는 당시 발표와 동시에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1차 전략회의를 열었으며, ‘첨단산업과 젊은 도시문화가 공존’하는 공단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로 1도로개선, 주차장 확보, 쌈지공원 조성, 벽면녹화, 간판 정비, 주거환경 개선 등 공단의 공간구조 개편과 환경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로써 그동안 침체되었던 1공단의 분위기 쇄신은 물론 인근 지역주민들의 환호를 받고 있으며,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 역점 추진사업이 집중되는 이때 우리나라 선도 산업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남유진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구미 제1국가산업단지는 그야말로 산업과 주거, 문화를 한 곳에서 누리는 구미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직접 얻어낸 값진 성과인 만큼 1공단 혁신단지 조성과 4주공아파트 재건축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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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유 신 싱(劉新興)부시장 일행 구미방문중국 섬서성 위남시 리유신싱 부시장 일행이 2014년 4월 3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양 도시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을 위해 구미시를 방문했다. 구미시(최종원 부시장)는 3일 오전 11시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정재화 구미국제친선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남시 부시장 일행을 맞이하고 구미시와 위남시 양도시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고, 다양한 경제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자는데 합의했다. 구미시는 현재 중국 호남(湖南)성 장사(長沙)시, 요녕(遼寧)성 심양(沈陽)시, 사천(四川)성 광안(廣安)시와 자매 또는 우호결연을 맺고 다방면에서 교류를 활발히 추진해오고 있다. 장사시는 모택동의 정치적 고향이라 할 수 있고, 광안시는 중국 개혁개방의 총 설계자이자 오늘의 중국을 G2 반열에 오르게 한 중국인들이 가장 존경 하는 지도자 등소평의 고향도시이다. 위남시는 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아버지 시중쉰(習仲勳)의 고향도시로 현재 박근혜 대통령의 아버지 고향도시인 구미시와의 교류는 양 국가 정상들의 상호방문으로 다져진 친선우호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게 될 것이고, 특히, 구미시가 국제도시로서의 품격과 대외적인 위상을 높여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리유신싱 위남시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위남시는 농업이 발전된 도시이지만 앞으로 위남시의 산업발전에 있어 구미시를 벤치마킹하고, 문화예술, 교육, 청소년 등 분야에서 우선적으로 구미시와 교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이에 최종원 부시장은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앞으로 위남시와 구미시가 상호왕래와 교류협력을 통해 경제, 문화, 교육,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점진적으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답하였다. 리유신싱 위남시 부시장 일행은 구미시청 방문에 이어 구미의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 박정희대통령 생가, 구미국가산업단지 등을 둘러보고 4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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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 자활복지시설 건립 협약식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대공)는 지난 4월 2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박찬득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장, 백승균 구미 IT Park 경영자협의회장, 이옥희 (사)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장, 이창희 매일신문사 중부지역본부 부장, 최해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지역 지적장애인 자활복지시설 건립’을 위한 연합모금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구미지역 지적장애인에 대한 안정적 보호 체계 마련과 지적 장애인들의 재활·자활·자립을 적극 지원코자 작업공간과 생활공간,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국 최초 지적장애인 전용 복지시설 건립을 위해 체결됐으며, 오는 2016년 4월 1일까지, 자활복지시설 건립비 모금을 목표로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1,800여개 기업 및 구미지역 시민·단체들을 대상으로 기부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용계좌 개설을 통한 기부금 모집 및 지원 등 연합모금사업 진행에 관한 제반업무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와 구미 IT Park 경영자협의회는 기업을 대상으로 연합모금사업 설명회 개최 및 기부처 발굴 업무를, (사)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는 지역사회 내 모금활동 및 배분업무를, 매일신문사는 연합모금사업 홍보업무를 각각 수행키로 했다. 박찬득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장은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기업들은 평소 사회공헌활동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취약계층·복지시설 후원금 지원 및 전사차원의 사회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면서, “이번 기회에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기업들이 다함께 동참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보자는 취지로 본 사업을 기획하였으며, 본 사업이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산업단지의 지역사회공헌 모델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해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구미지역 지적장애인들을 위한 자활복지 공간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기업 및 구미시민·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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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의 랜드마크, 금오테크노벨리금오테크노밸리,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실용화지원센터」개소 ‘14. 3. 12(수) 14시, 금오테크노밸리(구.금오공대, 신평동)에서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 김관용 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D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실용화 지원센터」(이하, 3D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이번 3D센터 개소는, 2011년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새로운 성장 동력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초광역(구미, 대구, 광주) 연계 협력사업으로 『3D융합산업 육성』사업 계획을 수립, 타당성 심사를 거처 확정된 대규모 국책사업(총3,266억)으로, 309억원(구미)을 투자하여 2017.6월(5년간)까지 금오테크노밸리 내 3D 센터 건립(지하 1층, 지상 4층, 4,800㎡), 장비구축, 연구개발, 기업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센터 준공으로 디스플레이 관련 중소기업들이 고부가 가치 산업인 3D 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기술 개발 및 시제품의 사전 검증기반 취약 문제가 상당 부문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의 국산화율 제고를 통해 2020년까지 3D 융합산업 연간 매출액 1.5조원 달성 (‘20년 세계 시장 규모 10조 이상 예상)과 단일 제품 년 매출액 100억원 제품을 20개 이상 확보하여 국내 3D 융합산업이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구. 금오공대, 기업지원의 중심 ‘금오테크노밸리’로 재창조 현재 금오테크노밸리에는, 대형 국책사업인「모바일융합기술센터(1,033억원)」,「IT의료융합기술센터(1,213억원)」,「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실용화지원센터(309억원)」가 유치되어 차세대 성장전략산업의 연구역량 강화와,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의 운영을 통해 출입국관리소, 구미중소기업협의회, 은행, 세무사, 건축사, 컨설팅 업체 등 기업활동을 돕기 위한 지원시설을 집적화 시키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유치한 「국방벤처센터」가 지난 3월 6일 개소하여, 중소기업이 본격적으로 국방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구미공단에 첨단기술과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부․교육부와 4개 대학이 참여, 6개학과 480명의 학생이 상주하는 「QWL밸리 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본사업의 시행으로, 금오공대(메디컬IT융합공학과, 광시스템공학과), 경운대(모바일공학과, 컴퓨터공학과), 구미대(컴퓨터정보전자과), 영진 전문대(계약학과)의 학과를 이전하고, 기업 연구소, 대학 관계자 등 총 800여명의 인구유입 효과와 교육․연구개발 업무수행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금오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과거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연구개발 역량의 강화와 기업지원시설의 확충을 통해, 구미공단을 단순 제조 중심에서, 새로운 ‘창조적 산업 생태계’의 표준 모델로 탈바꿈 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오테크노 밸리 조성, 8년간의 노력이 맺은 결실 기업을 위한 모든 연구개발과 지원시설을 집적화 시키겠다는 구미시의 「금오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처음부터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2005년, 금오공대가 양호동으로 이전한 뒤 남아있었던 당시 구. 금오공대의 신평동 부지와 건물은 국유재산으로 일반에게 공개 매각할 것으로 추진되고 있었다. 구미시에서는 상기부지가 일반에게 공개 매각될 경우, 부동산 투기 외에는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다는 판단아래, 남유진 구미시장이 직접 기업을 위한 집적화된 연구개발 단지 조성 계획을 들고 수차에 걸쳐 관계부처를 방문, 설득하였다. 또한, 구미시의회, 시민단체에서도 마음을 모아 6년 동안, 중앙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다방면에 걸친 각고의 노력 끝에 2011년, 마침내 구미시에서 대부분의 용지를 매입하는 데 성공하였다. 이후 구미시는 동 부지에 기업지원을 위한 대형 국책사업 유치를 연이어 성공시켰고, 현재 「금오테크노밸리」는 총 3천여억원이 투자되는 국책사업의 진행으로 구미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구미시에 따르면, 「금오테크노밸리」조성사업이 완료될 경우 5천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이곳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