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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국가5산업단지 유치활동 박차!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구미 국가5산업단지(구미 하이테크밸리)내에 조성중인 산업용지를 공개·수의 분양절차를 동시에 진행하고, 전국의 IT, 국방, 탄소산업 관련 기업들과 투자유치 협의를 진행하는 등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구미시 산동면․해평면 일원 934만㎡ 부지에 1조 7천억원을 투입해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약 10조원의 부가가치와 22만개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는 대단위 국책사업이다. 구미 하이테크밸리는 신규 산업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IT융복합, 국방, 탄소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유치하여 관련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고, 산업단지 내 주거, 상업 시설 등 쾌적한 정주환경을 갖춘 미래형 첨단 복합 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구미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하여 입주업종을 우선 4개 업종에서 7개 업종으로 확대하였고(장기적으로는 16개 업종으로 확대), 블록별로도 1개 업종을 최대 7개 업종까지 입주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업들의 선택의 폭을 확대하여 많은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소기업과 벤처·스타트업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시행자(K-water)로 하여금 하이테크밸리 분양대금에 거치기간 설정과 무이자 할부금 제도를 운영케 하고 시중은행과 제휴를 맺어 저금리 자금 대출을 알선하고 있으며, 입주기업들에게 적시성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water, 산업단지관리공단과 함께 입주기업 지원T/F팀을 운영하고 있다. 구미하이테크밸리는 경부·중부내륙·상주영천 간 고속도로, 철도 등 광역교통망 및 풍부한 공업용수, 전기(154,000kw), 가스 등 산업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존 산업단지 내에 입주해 있는 2천 2백여 기업들과 공과대학, 전자정보기술원 등 산·학·연과 연계한 최고의 내륙 국가산업단지로 성장해 가고 있다. 본 산업단지는 2017년부터 일반 공개분양을 시작한 이래 도레이첨단소재(주), 탄소산업상용화인증센터 등 산업용지와 지원시설이 속속 분양되고 있으며, 현재 1단계 사업 분양대상 토지 2,263천㎡중 약 20%에 해당하는 448천㎡의 조성토지가 분양되어 순조롭게 분양되고 있다. 구미시 투자유치 관계자는 제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IT산업의 수출과 생산활동이 확대되어 구미지역 경기를 이끌고 있으며, 하이테크밸리의 입주조건과 지원제도가 크게 개선됨에 따라 지역기업들 뿐만 아니라 최근들어 외부기업들로부터 투자와 입주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산업용지는 분양공고(공고기간 2018.7.13 ~ 7.31) 중이며, 분양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구미시, 한국수자원공사 홈페이지 및 전화(054-479-421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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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긴키 전자부품조합 회원일행 구미방문일본 긴키(近畿) 지역 전기전자 소재부품 관련 기업인들이 구미 국가5단지 산업 인프라 조사 및 새로운 투자처 발굴을 위해 6월 27일(수) 11:00 구미시청을 방문하였다. 긴키전자부품조합(이하 KEP) 에미 요시유키(江見 佳之) 단장 등 18명은 지난해 9월 구미 투자유치단이 일본 오사카를 방문하였을 때, 투자환경 간담회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구미를 찾게 되었다. KEP는 긴키 지역(오사카, 교토 등) 전자부품 기업인들이 상호협력을 위하여 1963년 설립한 단체로서 68개사 소재부품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회원사간 무역·투자와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일본전자부품연합회 등과 연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문단은 시청방문에 이어 현재 조성·분양 중인 구미 국가5단지 현장, 반도체 리드프레임을 생산하는 (주)TSP, 디스플레이 대표기업 LG디스플레이(주)를 방문하여 산업인프라 및 기업투자 현황 등을 조사한다. 최동문 구미시 투자통상과장은 “지역적으로 가까운 긴키 지역을 중심한 제조업체 임원들이어서 우리시 중소기업과 합작 투자를 유도해 볼 수 있다.”고 방문에 따른 기대감을 나타냈다. 방문단원 중에는 한국과 지속적으로 무역·투자를 하고 있는 기업인들이 많아서 구미외국인투자지역에 입주자격과 조건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외국인투자지역은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를 통한 첨단기술 도입, 일자리창출, 외화획득을 목적으로 2000년 3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국책사업이다. 현재 구미외국인투자지역에는 일본을 비롯한 4개국 20개사가 입주하고 있으며 국내 완성품 제조업체에 IT필름 등 전자전기, 자동차 관련 소재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아울러, 고용 3,558명, 생산 2조7천억원, 수출 18억불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묵 구미시장권한대행 부시장은 “구미산업단지내에는 23개의 일본 투자기업 있기에 이번 KEP 회원일행의 구미방문을 통해 구미지역 기업과 다양한 교류를 희망한다.”고 방문 의미를 부여하였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KEP 등 국내외 산업경제 단체의 구미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첨단산업 외국인투자기업을 유치, 청년 일자리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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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 조직위원회 발대식구미시(구미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묵)에서는 4. 17(화) 15:00 3D프린팅 제조혁신센터 회의실에서 (사)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김한수)주관으로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 조직위원회 발대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는 3D프린팅 관련 정보 및 비즈니스 결집과 4차산업혁명의 주력기술인 3D프린팅기술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2014년부터 개최된 국제행사로 2017년 구미시에서 제4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2018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는 9. 6(목) ~ 9. 8(토) 3일간 구미코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3D프린팅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및 3D프린팅 관련 산학기관·단체들이 후원할 예정이다. 행사내용으로는 융합컨퍼런스, 비즈니스 및 퍼블릭 프로그램, 3D프린팅산업전시회, 부대행사 등 3D프린팅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전국의 대학 교수, 기업체 대표, 3D프린팅협회 관계자 등 조직위원 30명여명이 참석하였으며,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 경과 및 2018년 행사내용 설명, 행사 활성화 방안 논의,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3D프린팅산업협회 김한수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동력인 3D프린터 및 응용산업의 발전과 육성을 위해서 매년 전시회와 컨퍼런스를 개최해 왔으며, 국내 3D프린팅시장 활성화 뿐만 아니라 한국 3D프린팅 산업의 국제적 입지 강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며 “2018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에 시민과, 기업, 기관·단체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동문 투자통상과장은 “3D프린팅 기술은 4차산업 혁명을 이끌 10대 선도기술 중 하나이며 2018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를 통해 구미시가 3D프린팅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 모두가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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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산단 확장단지에 초중고 5개교 신설2020년까지 구미국가산업단지의 확장단지에 입주한 5,200여 세대와 입주예정 주민들을 위한 초중고 5개교가 신설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경북 구미 한국수자원공사 현장사무실에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학교 및 근린공원 등 주민편의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는 입주민들의 집단고충민원을 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는 공장용지 확보와 주택난 해소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2011년 공사에 착수했다. 지난해 말부터 아파트 입주가 시작돼 현재 5천2백여 세대가 입주했다. 내후년까지 1만여 세대가 입주하는 대단지로 조성된다. 그러나 단지 내 학교가 없어 학생들은 왕복 4차선의 국도25호선을 건너 2키로가 넘는 산동면소재 학교까지 통학하는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 또 입주민들은 교통신호등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출퇴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단지 내 3개의 송전탑이 있어 생활에 위험과 불편이 많다고 주장해왔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주민들은 지난 6월 국민권익위의 ‘이동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22일 주민과 구미시, 구미교육지원청, 구미경찰서, 한국수자원공사 구미단지건설단, 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건설지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박계옥 상임위원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최종 합의를 이끌어 냈다. 당초 신청인들은 학교신설, 가로등 설치, 중앙분리대 설치, 분묘이전, 송전탑 이설 등 24개항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나 수용이 불가능한 사항을 제외하고 학교신설, 근린공원 조성, 송전탑 이설 등 15개 사항에 대하여 관계기관이 조치키로 합의했다. 이날 합의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는 근린공원 조성, 도로 중앙분리대 등을 설치키로 했다. 구미시는 도서관 설치와 단지 내 보안용 CCTV를 설치하고 구미교육지원청은 2020년까지 초교 3개, 중학교와 고등학교 각각 1개씩 총 5개 학교를 신설하기로 했다. 또한 구미경찰서는 교통신호체계 개선과 과속카메라 설치를 검토하고 한국전력공사는 내년 상반기까지 송전탑 이설을 추진할 방침이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교통신호체계를 개선하고 중앙분리대와 신호기 등을 조속히 설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며 다른 합의사항들도 잘 이행해 줄 것을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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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창조경제 구현의 필수요소인 기업가 정신이 누구보다 뛰어나고 도전, 열정, 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지역경제성장에 기여한 2017년 구미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06년 이래 12회를 맞이한 구미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 선정은 한 해 동안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과 근로자를 발굴․시상함으로써 관내 기업인과 근로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기업육성시책의 일환으로 최고기업인 부문 대기업․중소기업 각 1명, 최고근로자 부문 남․여 각 1명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올해의 최고기업인상 대기업 부문은 코오롱인더스트리(주) 박한용 부사장, 중소기업 부문은 ㈜네오플라테크 이승원 대표가 선정되었으며, 최고 근로자 부문 엘지디스플레이(주) 김현보 계장, ㈜다이나톤 김정화 주임이 각각 남․여 최고근로자로 선정됐다. ▣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코오롱인더스트리(주) 박한용 부사장은 1969년 구미국가산업단지 1호 기업으로, 지난 50여 년간 구미경제 발전과 함께, 구미공장에 기반을 두어 필름류, 산업용 제품 기업의 선두주자로 성장시켜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 CPI 설비양산과 SPB 증설 등을 통해 제품시장과 고용 창출을 확보하는 등 구미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간다는 공존공영의 경영철학 실천으로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코오롱 분수문화 마당 축제를 개최하여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였고, 각 종 지역 내 후원 활동 및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2017년 제27회 구미상공대상 경영부문수상, 클린경영 대상 수상, 국가품질 경영대상 수상, 경상북도 산업평화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 중소기업부문 수상자인 ㈜네오플라테크 이승원 대표는 LED/LCD TV, 에어컨, 자동차부품 등 최첨단 신기술 개발을 통한 수출 및 매출증대, 근로자의 복지향상과 생산성향상 및 지역산업발전에 이바지하며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설립하고 끊임없는 시설투자와 시스템구축으로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및 노사협의회를 실시하여 산업안전에 만전을 기하였고, 성과 공유회 및 매월 TOP TOUR를 통해 공장 전반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시켰다. 또한, 2016년 구미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장애인 채용 우수기업 선정되어 고용창출효과를 증대시켰으며 발전기금 및 장학금지급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도 많은 공헌을 했다. 이러한 열정과 제조 기술력으로 2017년 경상북도 클린경영대상 ‘금상’ 수상, 54회 무역의날, 산업통장자원부장관 표창, 2천만불탑 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 남자 근로자 부문 엘지디스플레이(주) 김현보 계장은 엘지디스플레이(주) 31년 간 재직하며, 구미 UT계에서 환경설비 및 Utility설비 운전,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수많은 설비 개선과 에너지 절감 및 설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크게 기여하였고,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각종 자격증 취득 및 전문자격 취득을 통해 후진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활동을 주관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여 타의 귀감이 됨은 물론, 엘지디스플레이 모범사원 표창, 에너지절감 공로 개인부문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 지역문화예술발전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 여자 근로자 부문 ㈜다이나톤 김정화 주임은 제조팀 주임으로 재직 중이며, 동일 분야에서 18년간 근속하며 최고의 품질관리와 끊임없는 공정기술을 개발 및 프로세서의 변경을 통해 고객만족을 위한 사내 공정 품질 관리 체계를 정립하고 있으며, 남다른 절대음감의 소유자로 2015년 SBS 생활의 달인에 절대음감의 소유자로 출연하여 인정받고, 고객 불만 관련 품질 불량을 15%이상 절감하는 혁신 활동을 하고 있는 모범적 근로자이다. 이번에 선정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는 2018년부터 3년간 ‘구미시 기업사랑 및 기업활동 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의거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시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박람회 참가 우선지원 등의 예우 및 지원을 받게 되며 시상식은 12월 종무식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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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구미상공대상 수상자 선정구미상공회의소에서는 제28회 구미상공대상 수상자를 선정, 2018년 1월 3일(수)신년인사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구미상공대상은 구미상공회의소가 기업경영 활성화와 상공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1989년에 제정하여 지역상공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시상해 오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에서는 경영부문 1인, 무역부문 2인, 기술부문 2인, 지역발전부문 1인 등 총 4개 부문에 6명을 선정하였다. 경영대상 ㈜월덱스 배종식 대표이사 대부분의 반도체 업체들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반도체 등과 같은 대기업에 의한 의존도가 높아, 이러한 구조적인 문제로 불경기에 경영악화로 인한 기업경영의 위험을 안고 있는 가운데 상기인은 이러한 위험성을 인지하여, 매출의 다양화를 위해 미국의 WCQ를 인수하여 미국, 대만, 일본, 싱가포르, 유럽 등의 해외시장을 확보함과 동시에, 주요 고객을 확보하게 되었고 이러한 경영전략은 금융위기로 인한 장기불황 및 반도체 시장의 치킨게임과 같은 시장의 악조건 속에서 그나마 현상유지를 하면서, 위기 속에서 반등을 할 수 있는 전략으로 실리콘 제품으로는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미래성장 동력을 위한 기술개발에 역량을 집중하여, 알루미나, 실리콘카바이드 등의 파인세라믹분야 제품개발과 질화알루미늄, 지르코니아, Target 등의 고부가가치 반도체 소재사업에 연구개발과 경영전략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시시각각 변화하는 경제상황과 시장환경을 예측하여, 매년 회사의 Guideline을 공표하면서, 회사의 슬로건과 매년도 회사의 목표와 방침을 전체 임직원과 공유하고 이를 위한 세부지침을 마련하여 실행을 하도록 하는 등의 뛰어난 경영으로 지속적인 매출, 수출 신장을 기록하였다. 무역대상(대기업부문) 엘지유니참㈜ 장려익 상무 상기인은 2017년 현재 외국인투자기업으로 기저귀와 여성 위생용품의 선도기업인 엘지유니참(주)의 생산부분장(상무이사)으로 재직 중인 자로서, 여성용 위생용품 분야 수출목표를 달성을 위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태도와 사명감으로 차질 없이 제품을 생산하여 일본, 중국, 대만 등에 연간 137억원의 수출목표를 달성하였음. 또한, 생산 본부의 전반적인 업무관리 뿐만 아니라 성실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처리 능력과 풍부한 실무 경험 및 전문 지식을 겸비하였으며, 수출제품의 적기 생산 및 품질관리를 통해 국가 경제 및 무역 발전에 공헌하였다. 또한 수입하여 판매하던 테이프형 기저귀의 국산화에 주력하여 기존 중국(UNICHARM CONSUMER PRODUCTS CHINA CO. LTD)에서 전량 수입해 오던 제품을 국산화에 성공하여 전량 국내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원가는 기존 수입산 대비 약 10%이상 절감되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협력사 간의 협력을 통하여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여 고객에게 공급하고 내수 경기활성화에 크게 기여함. 그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중국 등은 물론, 특히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해 브라질 거점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중동, 북아프리카 시장에서 수요확대를 예상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지에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무역대상(중소기업부문) 콜렉터신영㈜ 박재승 대표이사 상기인은 자동차용 모터의 핵심 부품인 정류자를 개발하여 대한민국 메인 자동차 OEM 메이커로 성장시켰으며, 대표이사로서 전반적인 업무관리 뿐만 아니라 성실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처리 능력과 풍부한 실무 경험 및 전문 지식을 겸비함은 물론, 특히 하이브리드 자동차 부품의 양산 및 자체 설비, 금형을 개발하는 등 국가 경제 및 무역 발전에 공헌하였다. 중국 등에 2016년 기준 3,900 천$ 수출하여 국내제품의 해외 전개에 공헌하였으며, 특히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해 중동, 북아프리카 시장에서 수요확대를 예상하고 브라질 등지에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음. 2000년 세계 1위 정류자 업체인 Kolektor Group의 자회사(지분 100%)로 편입되면서,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와 거래를 통하여 수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대외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하이브리드 부품의 양산 및 자체 설비, 금형을 개발하였고 지속적인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함으로서 기존 DC 모터에서 BLDC 모터의 개발 시장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기술대상(대기업부문) 삼성에스디아이㈜ 조정용 상무 상기인은 삼성 SDI 구미사업장 內 제조기술팀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하면서 제조와 기술의 경험을 통해 공정/필름소재 제품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제품 품질 Level Up을 통한 고객사 제조 효율을 향상시켰음. 또한 신규 Grade 양산 성공 및 공정 개선을 통한 수율 향상 및 원가 절감을 달성하였고, 기반 제조기술력 강화를 통해 핵심 원료에 대한 정제 기술을 강화 하였으며, 조직원 역량강화를 통한 인적 경쟁력 향상을 통해 엔지니어 전원 어학을 취득하였다. <공정/필름소재 제품 경쟁력 향상> - SOH 제품 품질 Level Up을 통한 고객사 제조 효율 향상 - SOD 공정 개선을 통한 제품 품질 향상 - CMP Lead Time 개선을 통한 Capa Up - CR Batch Up & Lead Time 개선을 통한 Capa Up - OLED 공정 개선을 통한 수율 향상 및 원가 절감 - ACF Batch Up을 통한 수율 향상 <신규 Grade 양산 성공 및 조기 안정화> - SOH 신규 Grade 조기 양산 안정화 → 원료 품질 강화를 통한 수율 향상 및 양산 안정화 - CR 신규 Grade 조기 양산 안정화 - OLED 신규 Grade 조기 양산 안정화 → 공정 개선을 통한 수율 향상 및 원가 절감 - 필름 신규 Grade 조기 양산 안정화 → 설비 최적화를 통한 수율 향상 기술대상(중소기업부문) 일성기계공업㈜ 하병훈 이사 상기인은 섬유 가공 건조기 관련, 기존 건조기에 비해 에너지 효율 및 생산성, 품질 향상을 위해 여러 분야에 기술개발하여 국내 및 해외 수출로 생산수주가 대폭 증가하여 업계로부터 제품의 인증을 받고 있음. 건조의 열풍 순환 개선으로 전체적으로 균일하고, 건조효율 증대와 접촉면의 터치 향상이 월등하게 되어, 국내 섬유 업계는 물론 해외 섬유 시장에서의 비중이 높아져 내년도 주문량이 늘어난 상태이다. 아울러 생산 가동 업체에서는 기존 경쟁사 기계 대비 에너지 효율 면에서 열손실을 줄여, 침체된 섬유 경기에 원가절감을 할 수 있음. 기존 경쟁사의 상용적인 제품 가공에 맞는 기계에서, 향후 고품질 다품종으로 전향 하는 것에 맞춰 기존 경쟁사에서 문제시되는 부분을 해결하여 무장력, 저에너지,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하여 개발된 기계로, 열풍 건조기 외에 기타 건조기 및 수세, 염색기도 개발하여 다양한 기계의 개발로 인해 전년대비 크게 매출 신장됨. 기존 기계에서 해결되지 않은 제품의 균일한 순환방식, 배기순환구조, 열풍 분사 방식, 폐열을 회수하여 재생하는 장치, 열효율 향상을 위한 히트세팅, 제품의 원활한 유지보수, 에너지 절약을 위한 최적공간으로의 개선, 건조전 제품의 향상을 위한 리락싱장치외 기존의 제반 문제점을 감안하여 이를 해결하고자 작업자들과 연구개발하여 기술영업으로도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지역발전대상 인동새마을금고 김수조 이사장 상기인은 평소 새마을운동정신의 실천으로 지역의 동구미로타리클럽 초대2대회장, 구미경찰서 방범자문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지역을 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구미시 체육회 상임부회장, 경상북도 체육회 이사직에 재임하면서 제55회 경북도민체전 종합 우승 및 구미시민의 염원인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구미시 유치에 있어 그 공헌 하였다. 또한 지역주민의 일꾼으로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구미 제4국가산업단지 내 4공단지점을 개점하였고, 장천면 소재에 장천지점을 신축함으로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도모하였을 뿐만 아니라 현재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지하2층 지상7층의 지점을 공사 중에 있음. 이는 모범 친서민 금융기관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초석이 됨으로써 시중은행과는 또 다른 이념과 정신으로 경쟁력을 키워 왔으며, 지역주민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고충을 함께하며 이해함으로써 새마을금고의 성장 발전을 위해 이사장으로서의 모든 것을 아끼지 아니하였다.. 또한 지금까지 정부 정책자금 대출 실적 1,519건 12,507백만원으로 지역의 고리사채 및 고금리 대부업 이용을 차단함으로써 지역 금융질서를 바로잡고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문의처 : 구미상의 경제조사팀 김달호 부장, 심규정 대리 454-6601(내선143,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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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구미시⇔도레이(주) 투자 양해각서(MOU) 체결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0월 27일(금) 15:00 경상북도청 대외통상교류관에서 경상북도·구미시-도레이(주)가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유) (이하 도레이BSF한국)의 리튬이온전지(LIB) 분리막 구미공장 증설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남유진 구미시장, 나카무라 테이지(中村悌二)도레이BSF한국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도레이BSF한국은 일본 도레이가 100% 투자한 외투기업으로 2008년 2월 구미국가4단지 외투지역에 설립한 이래로 6,000여억 원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현재, 도레이BSF한국은 근로자 350여명이 생산 활동에 종사하는 등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2016 외국기업의 날에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외투기업 중 가장 활발하게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증설공장은 한국 및 중국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리튬이온 이차전지용 분리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2017년부터 2020년까지 2,200억 원(FDI110백만불)을 투자, 생산 라인을 건설하게 된다. 동사는 이번 투자를 포함한 증설로 2020년 말 생산능력은 현재대비 55%정도 증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한국, 일본, 중국의 주요 리튬이온 이차전지 업체에 공급하여 세계시장 No.1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구미국가산업단지는 도레이의 탄소섬유, 이차전지 분리막을 비롯하여 자동차전자장치, 전자 의료기기 등 소재부품 산업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어 국내외 기업의 새로운 투자지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02년부터 시작된 구미시 외투기업 유치가 선진기술 이전, 신규고용 창출, 외국자본 유입 등으로 구미산업단지의 새로운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외투기업 유치는 국가가 정책적으로 지방의 산업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외국인투자지역에는 도레이BSF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독일 등의 소재부품기업 20개사가 입주하고 있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도레이BSF한국의 구미 투자는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같은 소재를 이용해 국내 리튬이온 이차전지 산업을 발전시키는 좋은 사례로서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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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면 대원1리 LPG배관망 보급사업 준공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0. 24(화) 11:00에 옥성면 대원1리에서 마을단위 LPG배관망 보급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본 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 농촌지역에 LPG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을 설치하고 계량기를 통하여 각 가정에 가스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옥성면 대원1리 마을 총 51세대에 대하여 2017. 7월에 착공, 약 3개월간의 공사를 완료하고 가스를 공급하였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구연 경제통상국장, 도․시의원, 한국LPG배관망사업단, 옥성면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공사 관계자,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마을단위 LPG배관망 보급사업은 마을당 3억원만 지원되는데 옥성면 대원1리 마을 가스공급을 위해 시비 9천4백만원을 추가 확보하여 총사업비 3억9천4백만원 들여 준공하게 되었다. 특히 전체 사업비 10%를 주민 자부담하는데 반해 우리 시에서는 자부담비를 8%로 하향 조정하여 주민 부담을 최소화 하였다. 또한, 가스누출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해 51세대 보일러실에 가스누출 자동차단장치를 설치하였다. 가스공급자 선정은 한국LPG산업협회에서 공개경쟁을 통한 최저입찰제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가스가 공급되어 주민들의 연료비 부담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며, 주민들 또한 안전하고 편리한 가스공급으로 연료비 절감과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매우 기뻐하고 있으며, 그 고마운 마음을 담아 구미시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김구연 경제통상국장은 LPG배관망 보급사업을 통해 옥성면 대원1 마을 주민 모두가 더욱 화합하여 살기 좋은 구미시의 모델이 되기를 기대하며, 우리 시에서는 농촌지역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마을단위 LPG배관망 보급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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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FTA활용지원센터, 찾아가는 FTA활용교육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 류한규) 경북FTA활용지원센터는 지난 8월 17일(목) 14:00 경산상공회의소 세미나실에서 경북지역에 소재한 기업의 FTA 담당자의 실무 역량 강화와 FTA 활용 제고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AMS 및 협력업체 임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FTA활용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경북FTA활용지원센터 유광무 관세사가 강사로 초빙되어 ▶FTA개요 ▶FTA활용 ▶FTA원산지증명 ▶원산지인증수출자 ▶원산지조사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번 교육은 경북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교육 진행하였으며, 평소에 FTA 교육을 받기 어려운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FTA활용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였다. 경북FTA활용지원센터 관계자는 “FTA 관련 교육뿐만 아니라 FTA 맞춤형컨설팅 사업, 인증수출자 컨설팅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북지역 업체들이 FTA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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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구미지역 벤처기업 지정현황 조사구미상공회의소(회장 류한규)에서는 벤처인(벤처확인.공시시스템)의 벤처기업 명단에서 구미지역 업체를 발췌 증감추세, 업종별 지정현황, 유형별 지정현황 등을 분석하였다. 올해 5월 기준 경북도내 벤처기업은 총 1,698개사로 지난해 말 대비 1.6% 증가하였고 지역별로는 구미가 392개사로 23.1%를 차지, 이어 경산 331개, 칠곡군 201개, 경주 160개순으로 나타났다. 구미 벤처기업은 2015년 말 399개사로 최대치를 기록, 2010년부터 2015년까지(’13년 제외) 매년 두자리 수의 증가세를 보이며 전국 및 경북의 평균증가율을 웃돌았으나 2016년 말 394개사로 2015년 말 대비 1.3% 감소, 2017년 5월 392개사로 2016년 말 대비 0.5% 감소하였다. 또한 5월 기준 전국의 벤처기업은 34,124개사로 지난해 말 대비 2.3% 증가하였고, 지역별로는 경기 10,338개, 서울 7,815개, 부산 2,199개, 경남 1,835개, 경북 1,698개, 대구 1,601개, 인천 1,539개, 대전 1,263개, 충남 1,216개, 충북 981개, 광주 777개사 순으로 나타났으며, 서울.경기.인천이 전체의 58%를 차지하였다. 구미지역 벤처기업 중에는 특수목적용·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반도체, 제조용·가공공작·금속절삭·의료용 등 기계 제조업체를 비롯한 전자부품업체가 주를 이루고 있다. 유형별로는 기술평가보증기업(기술보증기금)이 321개사로 전체의 81.9%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술평가대출기업(중소기업진흥공단) 42개사(10.7%), 연구개발기업(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17개사(4.3%), 벤처투자기업(한국벤처캐피탈협회) 12개사(3.1%) 순으로 기술평가보증기업(기술보증기금)에 집중되고 있다. 또한 구미지역 392개 벤처기업 중에 구미국가산업단지 내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은 296개사(75.5%), 단지 외에 96개사(24.5%)로 1단지 188개사(48.0%), 2단지 16개사(4.1%), 3단지 17개사(4.3%), 4단지 75개사(19.1%)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한편, 구미지역 벤처기업 중 코스닥 상장사는 ㈜탑엔지니어링, ㈜피엔티 2개사로 2016년 매출액은 ㈜탑엔지니어링 1,502억원(전년대비 17.1% 증가), ㈜피엔티 1,105억원(전년대비 19.4% 증가)을 각각 기록하였다. 구미상의 김달호 경제조사부장은 구미는 벤처기업 수와 질에 있어서 경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우수한 편이며, 이러한 벤처기업들은 세제, 금융, 인력, 특허 등 다방면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유관기관에서는 벤처기업을 육성.성장시켜 코스닥 등록에 이르도록 하는 시스템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위기에도 약진할 수 있는 강소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