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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2022년 알리바바 온라인 플랫폼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6월 2일 10:00 지역 중소기업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알리바바 온라인 플랫폼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구미시, 구미상공회의소가 주최하여 지원 사업 선정기업 담당자들에게 온라인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 입점 방법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한, 이번 지원사업은 온라인 수출전략 수립, 제품홍보 등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의 전단계를 원스톱으로 진행하여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어려움 없이 진출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예상된다. 구미상공회의소 김경태 기업지원팀장은 "구미상의는 글로벌 B2B분야 1위 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 입점사업을 작년에 이어 2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판매망 확보와 온라인 무역 대응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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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제33회 구미CEO포럼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와 DGB대구은행(행장 임성훈)은 5월 26일 10:00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윤재호 회장, 임성훈 DGB대구은행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이상락 구미세무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3회 구미CEO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구미CEO포럼 세미나에서는 박재완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한국경제와 국정 리스크'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재완 명예교수는 강의에서 "한국경제의 성장과 분배는 선진국 수준에 가까울 정도로 괄목한 성장을 이루어 냈으나, 소득과 자산의 양극화, 인구 고령화, 주변 강대국의 추격 등 저성장 기조를 고착시키는 많은 사회적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주52시간 근로제, 중대재해 처벌과 같은 정부 정책에 관해서도 현장의 상황에 맞는 세부적인 배려가 더욱 더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방만한 정부보조금 지급과 공공부문 일자리 증가 등 *sugar crush적 정책 남발은 지양해야 한다"고 밝혔다. *sugar crush(슈가크러쉬) : 설탕 함유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고 일시적으로 에너지가 반짝이나 원상태로 돌아감. 박 교수는 "물고기를 잡아주기보다는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하듯이 근원적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한데, 저항이 따르더라도 멀리 내다보고 일관적인 정책기조를 이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재완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美 Harvard 대학교 정책학 석·박사를 취득하였으며,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 청와대 정무수석, 국정기획수석, 2대 고용노동부장관, 3대 기획재정부장관,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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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 콘테스트' 홈페이지 오픈![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 콘테스트'의 홈페이지가 5월 23일에 개설되었다. 이번 홈페이지는 전국 각지에서의 열띤 관심에 보답하고자 자세한 응모요령, 구미홍보 영상 및 접수기능을 우선 탑재하여 오픈했다. 향후 구미 포토 스팟을 소개하는 구미 탐방과 이벤트 등을 포함한 전체 기능은 6월 1일에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 콘테스트' 공모전은 삼성 갤럭시폰으로 촬영한 사진만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전국 근로 현장의 모습을 담은 '나의 일터를 담자!'와 구미의 문화·관광지 등을 배경으로 하는 '구미 어디까지 가봤니?'의 2가지 주제로 3월 22일 이후 찍은 사진을 누구나 제출할 수 있다. 특히 2가지 주제에 모두 참여할 시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접수는 5월 23일부터 7월 15일까지 PC와 모바일로 공식 홈페이지(www.gumiphoto.com)에서 할 수 있다. 주제 적합성·홍보성·독창성·작품성 등을 종합 고려해 총 94점의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상금은 총 6천만원이고 14세~19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최신 삼성 휴대폰이 총 3대가 수여된다. 공모전 수상작들은 추후 9월~10월에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역·동대구역, 금오천 등에 전시되어 일반인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배용수 구미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국내 관광이 활성화되는 시점에서 이런 뜻깊은 사진공모전이 진행되어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구미를 방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산업문화도시로서의 구미를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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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2022년 노동정책 방향 및 노동시간 단축 설명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5월 10일 14:00 본 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구미지역 제조업체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노동정책 방향 및 노동시간 단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고용노동부 구미고용노동지청 고재광 근로개선지도과장과 노사발전재단 김유나 컨설턴트가 강사로 초빙되어 2022년 노동정책 방향 및 노동시간 단축과 일터혁신 컨설팅 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고재광 과장은 노동정책 방향을 시작으로 올해 개정된 노동정책과 중대재해처벌법, 주 52시간근로제의 예외 등 사업장에서 관심이 큰 주요정책에 대해 사례를 들어가며 상세히 발표했다. 이어 김유나 컨설턴트는 노사발전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일터혁신 컨설팅 사업에 대해 소개하면서 노사파트너십체계 구축, 평가체계 개선 등 사업장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했다. 구미상공회의소 심규정 경제조사팀 기업유치팀장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 및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발굴 ·개최하여 기업경쟁력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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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제49회 상공의 날 시상식 및 경제동향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4월 20일 10:00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윤재호 회장, 장세용 구미시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상공의 날 시상식 및 경제동향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 소개, 제49회 상공의 날 유공자 시상, 신임 기관단체장 소개, 구미지역 경제동향 및 지역현안 발표(발표자 심규정 구미상의 경제조사팀장), 구미시 주요사업 소개(발표자 이창형 구미시 경제지원국장), 지역위기 극복을 위한 지·산·학·연 지역상생 비전 발표(발표자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질의응답 및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재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구미공단 수출은 296억불을 달성하였고, 최근 SK실트론과 LG이노텍 등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5단지 분양률 역시 80%에 육박하는 등 구미산단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며, "여기에 방산혁신클러스터 등 정부 공모사업은 물론, 5단지에 제2 반도체특화클러스터를 유치한다면 구미산단이 더욱 크게 도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재도약의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KTX구미역 신설과 KTX구미5산단역 신설 등 교통인프라 확충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며, "차기 정부에서는 지방산단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인센티브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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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본사 구미소재 코스닥 상장사 2021년 경영실적 분석![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한국거래소와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바탕으로 본사 구미소재 코스닥 상장사의 2021년 경영실적을 분석했다. 2022년 4월 현재 한국거래소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수는 2,503개사이며, 본사가 경북에 소재한 기업은 41개사로 전체의 1.6% 차지하며, 이 중 구미는 20개사로 경북의 48.8%를 차지하고 있다. 본사가 구미에 소재한 20개 코스닥 상장사 중 19개사가 수출기업이며, 중견기업은 7개사이고 나머지 13개사는 중소기업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모바일 및 전자부품 분야가 5개사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기계장비 4개사, 반도체 4개사, 자동차부품 4개사, 첨단소재 1개사, 의료용품 1개사, 소프트웨어 1개사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20개 코스닥 상장사의 총 고용인원은 약 5,000명으로 구미국가산단 전체 고용인원(83,185명)의 5.8% 차지하고 있으며, 고용상위 기업은 원익큐엔씨, 엘비루셈, 피엔티 순으로 나타났다. 20개 상장사 중 15개사는 지난해 매출액이 2020년 대비 증가하였고, 나머지 5개사는 감소했다. 이들 코스닥 상장사의 2021년 총 매출액은 4조 1,275억원으로 전년 3조 9,102억원 대비 5.6% 증가하였으며, 2021년 구미산단 총 생산액 39조 6,979억원의 10.4%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2021년 총 영업이익은 1,273억원으로 전년 1,892억원 대비 32.7% 감소하였고, 총 당기순이익은 50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매출액영업이익률은 3.1%, 매출액순이익률은 1.2%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유가·원자재가 상승과 물류비 증가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 20개사 중 매출액 상위 업체는 탑엔지니어링(1조 848억원), 원익큐엔씨(6,241억원), 피엔티(3,777억원) 순으로 나타났고, 영업이익 상위업체는 원익큐엔씨(867억원), 피엔티(544억원), 월덱스(403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구미상공회의소 심규정 경제조사팀(기업유치팀장)은 "코스닥 상장사가 지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기술력 있는 중소‧중견기업이 IPO(기업공개)를 통해 더욱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미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에서는 상장 지원 원스톱 서비스를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매출액 증가 업체 : ㈜원익큐엔씨, ㈜케이에이치바텍, ㈜엘비루셈, 한국컴퓨터㈜, ㈜새로닉스, ㈜월덱스, 덕우전자㈜, ㈜오리엔트정공, ㈜세아메카닉스, ㈜장원테크, 지에이치신소재㈜, ㈜엔피케이, ㈜케이씨에스, ㈜한송네오텍, ㈜원바이오젠 △매출액 감소 업체 : ㈜탑엔지니어링, ㈜피엔티, ㈜톱텍, ㈜레몬, ㈜휘닉스소재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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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2/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전분기 대비 3포인트 하락 전망![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2월 21일부터 3월 8일까지 지역 내 101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2/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BSI 전망치는 97로 전분기 대비 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업체 101개사 중 불변을 응답한 업체가 52개사,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은 26개사,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한 업체는 23개사 순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기계·금속·자동차부품 업종이 106으로 나타나 가장 높았고, 전기·전자(97), 섬유·화학(82), 기타업종*(93)은 악화 전망이 우세하였으며, 규모별로는 대기업 129, 중소기업 89로 나타났다. *기타 업종으로는 식품류, 골판지 상자, 건설, 도시가스, 증기 공급 등을 포함. 세부 항목별로는 매출액(105), 공장가동여건(103), 설비투자(97), 영업이익(96), 자금조달 여건(96)으로 나타나 생산 케파(capa)는 다소 늘어날 전망이지만 투자·채산성‧유동성 지표는 녹록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2/4분기 전국의 BSI는 96을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광주(109), 강원(103), 경남(102), 충북(101), 대전(101)이 BSI 기준치를 상회한 반면 경북(100)은 보합을 보였으며 대구(88), 부산(97), 울산(88), 전남(90) 등은 기준치보다 낮게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악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구미 응답업체의 대·내외 리스크 요인으로는 유가·원자재가 상승에 따른 생산비용 증가(28.1%)가 가장 많았으며, 코로나 여파 지속에 따른 내수침체(20.0%), 글로벌 공급망 문제로 인한 생산차질(12.2%), 국내 금리인상 기조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12.0%) 등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국제유가·원자재가격 등이 급등하면서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하는 가운데 응답업체의 45%는 영업흑자는 유지 중이나 이전보다 규모가 감소하였다고 밝혔고, 29%는 영업적자로 반전, 25%는 특별한 영향 없음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한 대응으로 생산원가 절감노력(52.1%), 제품가격에 비용 상승분 반영(26.9%), 대체 수입선 발굴(13.4%), 특별한 대응 방안 없음(6.7%)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차기정부가 중점을 두어야할 경제현안으로는 규제완화 등 기업친화적 경영환경 조성(29.1%)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최저임금제, 주52시간제 등 노동관련 제도개선(20.3%), 사업전환·재편 지원확대 등 기존업종 고도화 촉진(12.7%), 글로벌 공급망 차질해소 등 국제관계 대응(12.4%) 등 순으로 나타났다. 구미상공회의소 심규정 경제조사팀장은 "차기정부 출범을 앞두고 업체들은 기업 친화적 환경조성을 어느 때보다 간절히 원하고 있다"며, "본 회의소에서는 앞서 KTX구미정차, 지방소재 기업에 대한 법인세율 인하, 주52시간 근무제 유연화 건의 등 굵직한 현안을 인수위에 전달하기도 하였다"고 밝혔다. ※ 참고 :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 한 것으로 0~200 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 경기가 전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미만이면 그 반대이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일종의 심리지수로 긍정적 혹은 부정적 신호전달 기능 수행을 통해 시장에 경기방향성을 제시하고 단기적인 경기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경기예측지표이다. ※ 조사개요 : △조사기간 : 2022년 2월 21일 ~ 3월 8일 △조사대상 : 구미지역 제조업체(표본 : 700여개사) △응답업체 : 101개사 △조사방법 : 전화, 팩스, 이메일, 우편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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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 콘테스트'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구미상공회의소와 함께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지역에 소재한 기업 氣 살리기의 일환으로 삼성 갤럭시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전국 근로 현장의 모습을 담은 '나의 일터를 담자!'와 구미의 문화·관광지 등을 배경으로 하는 '구미 어디까지 가봤니?'의 2가지 주제로 3월 22일 이후 찍은 사진을 누구나 제출할 수 있다. 접수는 7월 중에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홈페이지 : 4월 개설 예정 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는 7월 중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총 94점의 수상작을 선정해 8월 중 공모전 홈페이지에 발표할 계획이며 시상식은 9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콘테스트 총 상금이 6천만 원으로 공모사진전 중 역대급 수준으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되고 청소년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최신 삼성 휴대폰이 총 3대가 수여된다. 또한 공모전 수상작들은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역·동대구역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삼성전자는 구미에서 휴대폰을 1989년에 처음 생산하여 34년째 사업을 유지해 오고 있으며 줄곧 구미경제의 버팀목이 되어왔다. 이러한 기업활동에 대해 구미 시민들이 가지는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기업과 국민 사이의 친밀감 형성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며 "본 행사에 삼성전자와 구미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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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설명회 및 지원 확약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3월 24일 14시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구자근 국회의원, 윤상훈 부회장을 비롯한 구미산단 제조업체 임직원 및 구미시, 경북구미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구미상의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설명회 및 지원 확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자근 국회의원 주최, 구미상의 주관으로 구자근 국회의원 인사, 윤상훈 구미상의 부회장 환영사,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지원 확약식,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설명회,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 중인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사업은 총예산 375억원(국비200억원, 지자체100억원, 민간75억원) 규모의 산단 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및 통합 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한 에너지 자급자족 실증단지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구미와 여수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중 1개 산단이 선정될 예정이다. 구미산단이 본 공모사업을 유치하게 되면 관내기업에 자가소비형 친환경에너지(태양광) 발전 인프라 보급, 탄소배출권 연계 지원을 위한 탄소배출권 거래 플랫폼 지원, 에너지 고효율설비 보급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및 탄소배출권 획득 지원 등으로 기업경쟁력 강화는 물론, 구미산업단지가 친환경 산단으로 발돋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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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구미인터넷뉴스]김석호 국민의힘 민족화해분과 위원장이 3월 24일(목) 오전 10시 30분 구미시 수출대로 152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구미시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석호 예비후보는 1998년 구미경제살리기 비상대책위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구미상공회의소 상공의원, 대하합섬 대표, 밴스테크 대표이사, 금오산맥 대표이사, 구미산업수출진흥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경제, 기업, 산업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김석호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그동안 살아온 일화를 소개하며 "안일한 행정으로는 현재 처한 구미의 경제적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자신만의 강한 추진력과 리더십으로 구미시가 현재 처한 문제들을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예비후보는 ▲기업 유치 및 산업생태계 단지별 구상 방안 ▲문화관광ㆍ레저 산업 육성 ▲교통을 혁신하는 초연결 도시 완성 등을 제시했다. 주요 공약의 세부적 내용으로 ▲전기 자동차 완성공장 기업 유치 ▲자연을 활용한 생태 관광축 개발 ▲KTX 구미역 정차 및 플라잉카 산업 육성 등의 계획을 밝혔다. 김석호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의 취지 및 3대 비전(산업, 문화ㆍ관광ㆍ레저, 교통)만 설명 후 이외의 공약 사항은 추후 정책 발표 또는 추가 자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기점으로 기업 현장 및 민생 현장을 찾아다니며 구미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고 이를 토대로 생활 밀착형 정책을 구현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 구미시장 공천에서 탈락할 경우에 대한 입장을 묻자 "아직 생각해 보지 않았다"면서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다.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출마선언문 #1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