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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조정문 회장 선출구미상공회의소 조정문 회장이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경북도내 10개(김천, 안동, 포항, 경주, 영주, 구미, 경산, 영천, 칠곡, 상주) 상공회의소는 7월 10일(화)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영주 회의’를 개최하여 구미상공회의소 조정문 회장을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조정문 회장과 윤광수 전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경북도내 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하였다. 조정문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은 "경북지역은 내륙최대의 구미국가공단과 국가기간산업의 밑바탕인 포항철강공단이 자리하고 있어 우리나라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더욱 힘을 모아 경북지역이 예전의 영광을 재현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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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자, 내달 2일 취임식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인은 7. 2(월) 10:00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취임행사를 갖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민선 7기 구미시정'의 첫 발을 내딛는다. 2일 아침,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청사로 첫 출근하는 당선인은 기념식수에 이어 4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취임식은 평소 당선인의 의지에 따라 공무원, 주요기관장과 민선 7기 희망메시지를 전달하는 시민인수위원과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다. 장 당선인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 7기가 나아갈 시정방향을 직접 소개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구미를 위한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또한 시민 희망 약속식에서는 구미시민참여인수위원회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전달받은 희망의 메시지를 시민대표가 당선인에게 직접 전달 할 예정이며, 당선인은 시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엄중한 자세로 새로운 구미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할 계획이다. 취임식후 시청 출입기자들과 기자회견을 갖고 시정의 감시자로서 언론인들의 소중한 역할을 당부할 예정이며, 오찬 후 사무인수서 서명, 간부공무원 신고, 의회개원식 참석, 시의회 상견례 등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장 당선인은 첫 외부행사로 구미상공회의소를 방문하여 신임 회장단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 경제현안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며, 이후 상공인들과 함께 5공단 조성현장을 방문해 구미지역 핵심현안인 5공단 조성과 조속한 분양을 위해 함께 현장 간담회를 가지는 등 취임 첫 날부터 지역경제 살리기 행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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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문 대표이사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취임구미상공회의소는 6월 26일(화) 11:00 본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조정문 ㈜새날테크텍스 대표이사를 제14대 구미상의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조정문 회장은 앞으로 3년간 구미경제의 수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부회장으로는 박한용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사장, 신영철 엘지디스플레이㈜ 상무, 목장균 삼성전자㈜ 전무, 장일성 동양전자초자㈜ 대표이사, 곽현근 ㈜대경테크노 대표이사, 감사는 문정환 ㈜오성저축은행 대표이사, 김남걸 공간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선출되었다. 또한 상임의원으로는 박성규, 서인숙, 황경희, 문제희, 윤상훈, 조상형, 황정학, 김상섭, 김부일, 문현재, 오치현, 윤재호, 전용만, 남정호, 박영철 의원이 선출되었다. 그리고 명예회장은 제13대 회장인 류한규 회장이 추대되었고, 고문으로는 김용창, 이동수, 박병웅, 김영도, 이동춘 회장이 추대되었으며, 사무국장으로는 박정구 사무국장이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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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3/4분기 기업경기전망 하락 예고구미상공회의소(회장 류한규)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지역 내 87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BSI 전망치는 79로 나타나 전분기 전망치(112) 대비 33포인트 하락하며 또다시 어려운 국면을 예고하였다. 업종별로는 기계‧금속‧자동차부품 업체에서 103으로 나타나 호전 전망이 우세하였지만 전기‧전자 63, 섬유·화학 75, 기타 58 등 나머지 전 업종에서 기준치를 밑돌았다. 3/4분기 중 세부 항목별로는 매출(내수) 79, 매출(수출) 94, 영업이익(내수) 75, 영업이익(수출) 90으로 나타나 매출과 영업이익 등 생산 물량과 채산성 지표가 2/4분기에 비해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규모별로는 대기업 79, 중소기업 80으로 대기업, 중소기업 모두 부정적으로 전망하였다. 이러한 경기상황 속에 하반기 신규채용에 대해서는 25.0% 만이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하였고, 46.1%는 없다, 28.9%는 불확실하다고 응답해 고용전망 역시 어두웠으며, 채용계획이 없는 이유로는 44.7%가 매출감소를 꼽았고 이어 최저임금 인상 등 인건비 상승(31.6%), 국내외 경제 상황 악화(15.8%), 기타(7.9%) 순으로 나타났다. * 기타의견 – 적정인원 유지 한편, 대내외 여건들 중 가장 큰 영향을 끼칠 사안은 33.7%가 고용환경 변화를 꼽았으며, 이어 환율변동(17.9%), 금리인상 가능성(15.8%), 유가 상승(10.5%), 기타(10.5%), 통상마찰(6.3%), 6월 지방선거(3.2%), 남북관계 변화(2.1%)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등 고용환경 변화로 인해 50.0%는 어느 정도 부담, 40.8%는 매우 크게 부담이라고 답했으며, 7.9%는 별다른 부담 없음, 1.3%는 전혀 없음이라고 답해 90.8%가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근로시간 단축에 대비한 업체 대응방안으로는 31.7%가 대응하지 못한다고 밝혔으며, 29.3%는 집중 근무시간 관리, 24.4%는 유연근무제 활성화, 기타(7.3%), 신규 채용 확대(6.1%), 설비투자 확대(1.2%) 순으로 나타났다. * 기타의견 – 자동화, 생산성 향상 등 또한 최저임금제 상승에 대한 대응방안으로는 39.5%가 신규채용을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27.2%는 대응하지 못함, 기타(16.0%), 기존 인력 감축(13.6%), 해외이전 검토(3.7%) 순으로 나타났다. * 기타의견 – 경비절감, 업무 합리화, 상여금 활용, 근무시간 조정 등 마지막으로 현재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75.0%가 변화 없다, 25.0%는 악화되었다고 밝혔으며, 그 이유로는 85.7%가 경영환경 악화를 꼽았고, 이어 까다로운 심사절차(9.5%), 금리 인상 가능성(4.8%)을 들었다. 구미상공회의소 김달호 경제조사부장은 급격한 고용환경 변화로 하반기 구미 기업체 4곳 중 1곳만 신규채용 계획이 있다고 밝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선 기업 스스로 투자를 확대하고 채용을 늘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親기업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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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인수위원회 출범!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자와 구미시는 구미시 시장인수위원회 “새로운 구미 100년 시민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19일 11시 출범했다. 장 당선자는 인수위의 기조를 안정성, 효능성, 시민참여에 두고 각 분야에 전문성있는 인수위원들과 함께 구미의 새 미래를 구상할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 상에서 시민참여인수위원회 ‘나는 구미시장이다’ 를 운영해 SNS 상에서 정책제안 등의 시민참여를 대폭 확장시킬 예정이다. 인수위원회 위원장으로는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황종규 전 동양대총장을 선임하고, 고문으로는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 최병두 대구대 교수를 위촉했다. 19일부터 출범하는 인수위원회는 지역의 정계, 재계와 노동계, 학계, 공직과 시민단체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는 인물들로 구성되며 6월 29일 최종보고와 민선 7기 구미시정 로드맵을 발표한다. 고문 및 위원 ○ 고문: 추병직(전 건설교통부장관) 최병두(대구대 교수) ○ 위원장: 홍의락(국회의원, 민주당대구경북특별위원회 위원장) 황종규(동양대 교수, 전 동양대학교 부총장) ○ 위원(가나다순): 김귀곤(금오공대 교수, 경영학) 김동의(한국노총 구미지부의장) 여상삼(경운대 교수, 전, 구미상공회의소 부회장) 김찬(전, 구미참여연대 공동대표) 김선희(계명대 교수, 행정학) 박민규(동양대 철도대학 교수) 박수봉(전 경북도의원) 박상우(경북대 교수, 경제학) 박진영(대통령소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국장) 반영선(건축사, 경상북도도시재생위원회 위원) 송병문(구미전자정보기술원 본부장) 이종환(구미대 부총장) 채동익(전, 구미시 경제통상국장) -이상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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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회원사 멤버십 사업 시행구미상공회의소는 오는 15일부터 구미상공회의소 멤버십 사업을 시행한다. 중소기업들의 부족한 복지혜택을 보완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하였으며, 멤버십 카드를 발행받은 회원사 임직원 및 직계가족들은 제휴업체 이용 시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표적인 제휴업체로는 TLX(건강), 연세외국어학원(교육), 구미관내 영화관(문화), 하나투어(비즈니스)로 건강, 교육, 문화,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 및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본 회의소는 멤버십 사업의 혜택 범위를 앞으로 더욱 늘려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회원사 임직원 및 직계가족들이 양질의 문화·교육·건강·비즈니스 혜택을 누림으로써, 회원사의 근로의욕 고취 및 경쟁력 제고와 건강, 문화생활 증진 및 지역 업체의 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처 : 구미상공회의소 기업지원팀 (T. 054-454-6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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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제14대 상공의원 선거 실시구미상공회의소는 상공회의소법에 따라 이번 6월에 제14대 상공의원 선거를 실시한다. 일정은 6. 1(금) 선거일과 선거인명부 열람공고를 하고, 6. 5(화)부터 6. 9(토)까지 5일간 후보자등록을 받아 6. 19(화) 상공의원 선거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상공의원 선거에는 일반회원 중에서 선출하는 일반의원 45명과 상공업과 관련된 업무를 하는 비영리법인 및 단체로 구성된 특별회원 중에서 선출하는 특별의원 5명, 총 50명의 상공의원을 선출한다. 또한, 선출된 50명의 상공의원이 6. 26(화)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제14대 회장을 비롯한 임원을 선출하게 되며, 선출된 상공의원은 지역 경제계를 대표하여 3년간 일하게 된다. 문의처 : 구미상공회의소 경영관리팀 (454-6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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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구미상공회의소 회장기 직장인 족구대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 류한규)는 5월 20일(일) 구포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류한규 회장, 이 묵 구미시장권한대행 부시장, 백승주, 장석춘 국회의원, 라병희 구미시족구협회 회장을 비롯한 내빈 및 관계자와 직장부‧일반부 등 82개팀 참가선수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구미상공회의소 회장기 직장인 족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대회는 구미상공회의소 주최, 구미시족구협회 주관, 구미시체육회 및 경상북도족구협회 후원으로 회원사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임직원의 사기진작 및 건강에 도움을 줌은 물론, 구미경제 발전과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대회 참여팀 및 선수는 직장1부 11팀, 직장2부 45팀, 일반부 26팀 등 총 82개팀 8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예선은 리그전 또는 링크전, 결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시상은 부별과 개인별로 각각 이루어졌으며 직장부(1부) 우승팀 1팀에게는 우승기와 트로피, 상장, 상금 70만원이, 준우승 1팀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상금 50만원이, 공동3위 2팀에게는 각각 트로피와 상장, 상금 30만원이, 우수상 2팀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 20만원씩이 수여되었다. 직장부(2부) 우승팀 1팀에게는 트로피, 상장, 상금 70만원이, 준우승 1팀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상금 50만원이, 공동3위 2팀에게는 각각 트로피와 상장, 상금 30만원이, 우수상 4팀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 20만원씩이 수여되었고, 일반부 우승팀 1팀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상금 70만원이, 준우승 1팀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상금 50만원이, 공동3위 2팀에게는 각각 트로피와 상장, 상금 30만원이, 우수상 4팀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 20만원씩이 수여되었으며, 이외에도 개인시상으로는 각 부별로 최우수 감독상 및 최우수 선수상이 수여되었고, 최우수·우수 심판상도 수여되었다. 직장1부 우승은 LG디스플레이B팀, 준우승은 LG디스플레이A팀이 각각 차지하였으며, 직장2부 우승은 효성B팀, 준우승은 정수기마트팀이 각각 차지하였고, 일반부 우승은 예스구미팀, 준우승은 태극C팀이 각각 영예를 차지하였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구미상공회의소 류한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유감없이 발휘하여 자신의 영광과 소속회사의 명예를 드높이고 경기내내 진정한 스포츠맨쉽 발휘와 파인플레이로 명승부를 펼쳐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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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육대회, 구미시 종합우승 2연패 달성!구미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4. 27일부터 4일간 상주시에서 개최된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잔치인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 선수 588명, 임원 222명 등 810명의 선수단이 26개 종목에 참가해 육상(트랙), 자전거, 복싱, 레슬링, 씨름, 검도, 궁도, 볼링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고의 기량으로 지난해에 이어, 도민체전 종합우승 2연패라는 값진 결과를 거뒀다. 참가 선수단을 이끈 김수조 구미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종합우승 2연패를 위해 작년 도민체전 이후 배드민턴, 정구, 배구, 핸드볼 종목의 학생부 경기력 향상에 집중하는 등 열성적이고 치밀한 대회 준비로, 전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어 종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그간의 고된 훈련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이겨낸 구미시 선수단에 43만 구미시민을 대신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 개막 입장식에 구미시 우수기업 사기 기수단, 읍면동 체육회, 무을풍물단, 구미대학교 응원팀 천무응원단, 구미시청 풍물단 등 임원 및 선수단 530여명이 함께 해 첨단 산업도시, 녹색도시, 국제안전도시 구미의 위상과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4일간의 대회기간 동안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을 비롯하여 백승주, 장석춘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각 실과소와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으로 구성된 종목별 서포터즈단(단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체육회 임원, 구미시청 풍물단,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은 각 경기장을 방문하여, 아낌없는 지원과 역동적이고 뜨거운 응원의 함성을 보내 구미시 선수단을 격려하였으며, 참가 시군의 본보기가 되고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육상 트랙(100m, 400mR, 200m, 1600mR)에 출전한 강윤진(구미/경북체고) 선수와 수영(배영 100m, 혼계영 400m, 배영 50m, 계영 400m)의 김동엽(구미시체육회) 선수가 4관왕에, 배다운(구미시체육회), 채수경(구미시체육회), 오유리(구미시체육회), 양지원(구미시체육회) 선수는 각각 3관왕에, 수영 이준호(구미시체육회) 선수는 2관왕을 달성하는 영광을 누렸다.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은 대회준비와 손님맞이를 위해 정성을 다해준 상주 시민께 감사의 말과 함께 구미시 선수단 뿐만 아니라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을 강조하며 23개 경북 시군 선수 및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고, 이번 대회를 통해 보여준 구미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43만 구미시민의 힘과 역량 결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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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필승 결의대회구미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4. 6(금) 오후 5시 박정희체육관 주경기장 에서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서포터즈, 학교장, 체육회 임원 및 선수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체육회 주관으로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구미시선수단 필승 결의대회 및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단기수여, 축사, 격려사, 서포터즈 격려금 전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구미시선수단 810명(선수 588명, 임원 222명)의 훈련 의지를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하여 도민체전 종합우승 2연패 달성을 위한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단합된 관심과 응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시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여, 26개 종목 모두가 좋은 성적을 거두어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합우승 2연패를 시작으로,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까지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구미시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합우승을 위하여, 기관단체, 기업체 및 봉사단체로 구성된 160여명의 서포터즈단(단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과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 구미시청 풍물단이 도민체전 기간 각 경기장을 방문 응원하여, 선수단 사기 진작 및 지원에 노력을 기울여 명품 체육 도시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