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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설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에 대형화재 등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이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021명의 인력과 소방장비 64대 등 구미소방서 소방력이 총동원된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초기대응 체계 구축 ▲화재취약대상 화재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구미역 및 구미터미널, 고속도로 등 대규모 다중운집 예상 장소 사고 대비태세 강화 ▲연휴맞이 각종 사고 대비 긴급출동 대응태세 확립 등이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명절 기간에는 음식 조리 중 부주의에 따른 화재가 빈번히 발생할 수 있어 항상 유의해야 한다."며 "시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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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설명절 대비 1급 소방대상물 화재예방 현장지도방문[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화재취약대상 현장지도방문을 하였다. 이번 현장 지도 방문은 화재취약시기를 맞아 화재발생 및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대상에 대한 초기대응체계 컨설팅을 통한 선제적 예방시스템 구축하고자 LIG넥스원 1공장과 티케이케이칼에서 진행했다. 주요내용은 ▲일반 현황 및 운영실태 확인 ▲자위소방대 조직·구성 및 소방계획 적정여부 점검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실태 확인 ▲자위소방대 초기대응체계 컨설팅 지도 등을 실시한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부지가 넓은 공장인 만큼 초동 조치가 중요하다."라며 "화재 발생 시 빠른 신고와 조치를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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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설 명절 주택용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집중 홍보![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1월 4일 설 명절에 발생하는 화재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는 설 명절 기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설치로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와 초기에 대피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이며, 17년 이후 단독주택, 공동주택(아파트, 기숙사 제외)에 의무적으로 설치하여야 하는 소방시설이다. 소화기는 화재 초기 소방차 1대보다 더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경보음을 통하여 신속한 대피를 유도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한 가정에서는 주기적으로 소화기의 압력게이지가 정상인지 확인하고 제조일 기준 10년 이상 지난 노후 소화기는 교체해야 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작동 버튼을 눌려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이번 설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온라인으로 선물함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의 안전을 선물할 수 있을 것이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가족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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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차량용 소화기․주방용 소화기 비치 당부![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29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과 '음식점․다중이용업소 등의 화기취급시설인 주방내 소화기 비치운동'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차량에 적재된 연료와 오일류 등 가연물이 많아 연소 확대가 빨라 순식간에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으므로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차 도착이 늦어질 경우를 대비해 1차량 내 1개의 차량용 소화기의 비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음식점․다중이용업소에서 화기취급을 주로 하는 주방에 적합한 K급 소화기를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하여 반드시 비치함으로써 유사시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소화기 하나로 차량과 재산,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라며 "구미시민들의 적극적인 소화기 비치 운동을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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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 '산업·안전·환경 통합관제센터' 개소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2월 20일 14:00 금오테크노밸리 내 웨어러블센터에서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 '산업·안전·환경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시장을 비롯한 구자근 국회의원,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안국현 경상북도 과학기술정책과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정훈탁 구미소방서장, 전상구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 등 지자체·유관기관 관계자 및 기업인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관제센터 추진 경과, 역할 및 향후 운영 계획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센터 견학 시 현장에서 직접 화재, 유해 물질 감지 및 확산 시뮬레이션을 시연함으로, 산단 내 구축된 지능형CCTV·IoT환경센서를 통한 데이터의 수집·분석, 확산에 이르기까지 재난·안전사고 대응 과정 전반에 대한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해주며 사고의 사전 예측, 효율적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국가산단은 관제센터를 통해 산업, 안전, 환경 등 많은 분야의 난제들이 해결되어 기업과 시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고,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전국 대표 안전 산단으로 거듭날 것이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 '산업·안전·환경 통합관제센터'는 '20~'22년까지 130억(국비85억)으로 금오테크노밸리 웨어러블센터 4층에 구축되었으며, 구미국가 1~4단지 108개 지점에 설치된 지능형CCTV, IoT환경센서를 통해 산단내 발생하는 화재, 유해물질 유출 등 사고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AI플랫폼을 통해 사전 예측하는 시스템으로 구미국가산단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구미시는 기존 구축된 도심의 치안·방범 중심 구미시통합관제센터와 산단의 안전·환경 중심 스마트그린산단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재난·안전사고 걱정없는 스마트 안전 도시로 혁신적으로 변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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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송준엽 소방사 "세쌍둥이 아빠됐다!"...축하 격려![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 소방관(소방사 송준엽)은 지난 1일에 세쌍둥이를 출산해 화재다. 다둥이 아빠가 된 소방사 송준엽은 현재 선산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 세쌍둥이 아빠 소방사 송준엽은 "무엇보다 뱃속 세쌍둥이를 무사히 순산해 준 아내에게 감사하며, 건강하게 태어나준 아이들에게도 대견스럽다."라며 "아이들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부모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지난 9일구미소방서 서장실에서 세쌍둥이를 출산한 소방사 송준엽을 축하 격려하고 아기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세쌍둥이의 아빠가 된 것을 축하고, 육아 공무원에 대한 휴식 등 가족돌봄휴가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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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군산 의용소방대 '정기 교류' 행사![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6일 군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영․호남 지역 소방선진기술 공유 및 의용소방대 활동 활성화를 위한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 행사는 지역의 안전 파수꾼인 의용소방대 활동 정보를 공유하고 영․호남 지역 화합과 상호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지난 2008년 11월 자매결연을 맺고 올해 16회째로 구미와 군산을 오가며 정기적 상호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군산소방서 의용소방대가 구미소방서를 방문해 소방서 견학을 시작으로 관내 대형공장 공정 라인 견학, 의용소방대 정보교류 및 발전방안 토론회,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 견학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교류 행사를 통해 지역 화합과 구미 의용소방대의 한단계 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구미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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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 '소방안전관리 경연대회 전국 최우수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11월 29일 경상북도를 대표해 '제1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본선에 출전한 LG디스플레이 구미 공장이 특급 분야에서 뛰어난 소방안전관리와 우수한 발표로 전국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는 소방대상물의 특성을 고려해 실효성 있는 우수 소방계획서를 발굴 및 공유하고,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한 대회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각 시․도에서 예선을 거쳐 1위를 차지한 특급, 1급, 2․3급 소방안전관리 대상물 3개 분야 총 57개 대상이 소방계획의 주요내용, 우수사례, 소방계획 이행방법 등을 발표하는 본선 경연대회를 지난 11월 3일, 4일 이틀간 치렀다. 이번 수상으로 구미소방서는 LG디스플레이 구미 공장 건물 정문에서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최우수상 현판식을 가졌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올해 처음 실시하는 소방안전관리자 실무능력 경연대회에서 탁월하게 소방계획서를 작성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최우수상에 입상한 것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평상시 우수한 소방계획에 따라 소방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하였을 때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을 빼앗는 대형화재를 미리 막을수 있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소방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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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11월 21일 소회의실에서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하여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69개소를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은 대형건축물,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다중이용업소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 중 일정 기준 이상을 선정해 특별 관리하는 대상으로 필수대상 28개소와 심의대상 41개소등 총 69개소를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기준 설명 ▲선정 기준에 따른 추가 및 제외 대상 선정논의 ▲화재위험도 및 소방시설분야 등 안전관리 측면 논의 ▲2023년도 중점관리대상 선정·의결 ▲선정대상 화재위험성을 고려하여 Ⅰ,Ⅱ,Ⅲ등급으로 분류 등을 주제로 심의회를 진행하였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심의회에서 선정된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더욱 철저한 현장점검과 지도를 시행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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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음성통화가 곤란한 상황 등에 대비해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문자, 영상통화, 119앱(APP), 인터넷 신고 등이 있다. 첫 번째로, 문자를 통한 신고는 음성통화가 곤란한 상황에서 수신자(받는 사람)에 119 숫자를 입력하고 문자메시지를 전송하여 신고를 접수할 수 있으며 사진ㆍ동영상도 첨부가 가능하다. 두 번째로, 영상통화를 통한 신고는 청각장애인분들과 같이 필담이나 수화를 통해 의사소통이 가능한 경우나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들에게 유용한 신고방식으로 지인에게 영상통화를 걸듯이 119를 누르시고 영상통화를 걸면 신고가 가능하다. 세 번째로, 119앱(APP)를 통한 신고는 119앱(APP) 신고 서비스를 터치하기만 하면 GPS 정보가 119 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며 산이나 바다, 고속도로 등 재난 위치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황에 유용하다. 마지막으로 인터넷 신고는 인터넷에서 119안전신고센터로(119.go.kr)로 접속 후 신고 글을 등록하여 신고하면 된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음성통화 신고가 어려울 경우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 누구나 쉽게 신고할 수 있다"며 "상황에 따라 적절한 신고방법을 이용하여 신고 사각지대가 없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