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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제60주년 소방의 날 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11월 9일 10시 구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60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60주년 소방의 날 행사에는 배용수 구미부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허복, 백순창 경상북도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조명래 소방행정자문단장, 송대영.도화이 남녀연합회장, 정태진 소방안전협의회장, 의용소방대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함께 만든 119, 함께 누릴 안전 한국'을 주제로 평소 남다른 화재예방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장관표창 1명, 청장표창 6명, 경북도지사표창 10명 등 총 3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 준 소방가족들과 예방활동에 힘써주신 지역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각종 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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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구미시농산물 도매시장 현장 지도 방문[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28일 고아읍 소재 구미시농산물 도매시장에 대해 현장 지도 방문을 하였다. 이번 현장 지도 방문은 지난 25일 대구 농산물 도매시장 화재로 많은 재산피해 발생에 따른 것이다 구미소방서는 ▲난방용품 주변 가연성 물질 방치 금지, 포장박스 등 가연물질 보관장소 전기·가스취급 금지 등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및 화기취급 감독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지도 등을 실시하였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구미시농산물 도매시장에 대한 현장 지도 방문으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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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메타버스 구미소방서 개관[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구미소방서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표방한 경북도의 시책에 발맞춰 미국의 게임 플랫폼이자 메타버스의 대표격인 '로블록스(Roblox)'를 통해 신관 구미소방서를 개관했다. 신관 구미소방서는 직원을 위한 훈련시설 및 휴게시설이 있으며, 3층 소방안전체험관은 지진체험, CPR 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용자들이 아바타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미소방서는 앞서 다른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활용하여 긴급구조통제단 도상훈련 및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각종 회의를 진행 중이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메타버스가 가지는 장점을 소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있다"라며 "메타버스 관련 기술 발전에 맞춰 적합한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지속해서 연구 적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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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임산부 안전 출산'에 119구급서비스 운영![구미인터넷뉴스]경북 구미소방서는 2020년부터 운영하는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통해 올해 4명의 새 생명이 태어났다고 밝혔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임산부가 출산이 임박하거나 조산 우려가 있는 임산부,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를 전문적인 분만 처치 교육을 받은 119구급대가 신속히 출동해 대구‧경북 소재의 적정 병원으로 이송해 주는 서비스이다. 119로 전화 시 24시간 언제든지 임산부의 의료 상담이 가능하며, 다문화가정을 위해 3자 통화 시스템을 통한 통역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 1일 새벽 6시 3분에는 구미시 상모동 아파트에서 진통인지 모르고 지켜보던 임산부가 갑작스러운 진통을 느껴 119에 신고 후 자택에서 구급대원의 도움으로 3.3kg 건강한 남아를 출산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구미보건소, 관내 산부인과 등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임산부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갑작스러운 진통 등 임산부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119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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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구급대원 폭행' 법과 원칙에 따른 엄중 대응![구미인터넷뉴스]지난 7월 17일 저녁 18시 10분경, 구미시 형곡동에서 주취자가 보호조치 중인 소방 구급대원 2명에게 도리어 폭행을 가하는 일이 벌어졌다. 최근 구미소방서 관할에서 일어난 소방 구급대원 폭행 사건은 모두 8건이며, 전국에서는 소방청 통계에서 최근 3년간 구급대원 폭행 사고는 모두 647건이었다.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헌신하는 119구급대원을 향한 폭언이나 폭행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출동한 소방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해 화재진압·인명구조·구급활동을 방해하는 행위, 정당한 이유가 없이 출동한 소방대의 화재진압 등 소방 활동을 방해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구미소방서는 구급대원 폭행 피해 근절을 위해 ▲구급차 내외부에 CCTV 설치 및 웨어러블 캠 보급 ▲소방특별사법경찰 운영 ▲폭언·폭행 피해 구급대원에게 PTSD 심리상담 지원 등을 진행 중이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구급대원을 폭행하는 것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매우 심각한 행위"라며 "사명감을 갖고 근무하는 소방대원들에게 폭언 등 폭력 행사 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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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경상북도 감사관 청렴 순회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9월 26일 구미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순회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상북도 감사관 및 구미소방서장, 소방본부 청문감찰팀장, 구미소방서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청렴도 향상 종합 대책에 따른 추진사항 점검과 부서별 청렴 시책 추진 컨설팅 진행 등 청렴행정을 위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구미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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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구미소방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가족·이웃 생명 살린다![기고]구미소방서는 9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으로 지정하여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 9월에서 10월에는 심뇌혈관질환 발생에 따른 급성 심정지 사망률이 급증하는 시기이다. 최근 코로나19 완화와 가을맞이 행사 등 대면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누구나 응급상황을 마주칠 수 있다. 만약 갑작스럽게 내 앞에 응급환자가 발생하게 된다면 아마 당황하여 어떤 조치를 해야 할지 망설이게 될 수도 있다. 잠깐의 망설임으로 초기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소생시킬 수 있는 적기를 놓치게 될 수 있다. 당신의 가족, 친구, 동료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심정지 상황을 극복하기를 바라며, 심폐소생술 방법을 안내하고자 한다. 첫째, 의식 호흡 확인 및 도움 요청이다. 현장의 안전을 확보한 후 어깨를 가볍게 치면서 의식이 있는지 숨을 정상적으로 쉬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주변에 사람을 정확하게 지목하며 119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와 달라고 요청한다. 둘째, 가슴압박을 시행한다. 가슴뼈 아래쪽 절반 부위에 깍지를 끼고 손바닥 아랫부분을 대고 손가락이 가슴에 닿지 않게 주의하면서 양팔을 쭉 편 상태로 체중을 실어서 5~6cm 깊이로 분당 100~120회 속도로 압박한다. 셋째, 심폐소생술은 119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하는 경우 또는 환자가 스스로 숨을 쉬거나 움직임이 명확할 때까지 지속한다. 심폐소생술 방법을 잘 알고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심정지 환자를 살릴 수 있어 평소에 꼭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구미소방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을 원하는 기관 및 단체는 교육담당자(054-440-0143)에게 문의하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119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통해 사랑하는 가족·이웃에게 심폐소생술 방법을 알리고 습득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자. 또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자동심장충격기는 공공보건의료기관, 여객 항공기 및 공항,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하여야 한다. 따라서 평소 우리 주변에 자동심장충격기의 위치를 확인하는 습관을 지니도록 하자. 경상북도 구미소방서장 정훈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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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추석대비 화재취약 우려대상 현장안전컨설팅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1일 구미롯데마트 등 추석연휴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화재취약 소방대상물대상 현장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현장안전컨설팅 주요내용은 추석연휴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의 ▲화재위험요소 사전제거 ▲자체 방화순찰 활동 철저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자율소방안전관리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우리 소방서에서는 추석연휴기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8일부터 13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 할 계획이며, 연휴기간 대상물의 관계자도 자체 안전점검을 강화하여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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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화재발생 시 '불나면 대피먼저, 비상구는 생명의 문' 홍보![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대피 및 피난동선 확보 계획에 따라 화재 발생 시 대피를 우선해 인명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불나면 대피먼저 ,비상구는 생명의 문' 슬로건 홍보에 나섰다. 과거에는 전화기가 없어 '신고 후 대피'라고 했지만, 지금은 누구나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119에 신고할 수 있다. 하지만 대피 시기를 놓치면 복잡하고 대형화된 건물구조로 인해 대피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이에 따라 구미소방서는 '불나면 대피먼저 , 비상구는 생명의 문' 슬로건을 통해 초기 진화 및 화재 신고보다 서둘러 대피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의식 전환을 강조하고 있다. 화재를 인지하면 즉시 주위에 알리고 낮은 자세로 젖은 수건 등으로 호흡기를 보호하며 비상계단을 통해 아래층으로 대피하고, 어려울 때는 옥상으로 대피한 후 119에 신고해야 한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화재진압을 시도하다 부상을 당하는 것보다 안전한 대피가 우선이다."라며 "신속한 대피를 위해 어디서든 대피로를 숙지하는 습관을 들여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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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추석 명절 온라인으로 안전 선물하기 집중 홍보[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 화재예방을 위해 '고향집 방문 전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으로 선물하기!' 집중 홍보를 5주간(8. 10.~9. 12.)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선물하기 홍보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대면 홍보와 대면 홍보를 병행하여 진행된다. 주요 비대면 홍보는 ▲기고문 작성 및 페이스북 등 온라인을 이용한 홍보 ▲관내 전광판을 이용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백화점‧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생활접점매체 홍보 ▲언론매체 활용 등이며 전통시장 등을 방문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 및 감지기 등을 말한다. 소화기는 초기소화에 효과적이며 감지기는 빠른 대피에 도움을 준다. 작지만 화재 발생 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고향집 방문 전 주택용 소방시설을 온라인으로 선물함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의 안전을 지킬 수 있고, 올 추석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올 수 있을 것이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추석 명절도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가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따뜻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