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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전국소년 및 장애인학생체전 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4일 전국소년 및 장애인학생체전 대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대형 재난 발생 시 지휘관 및 통제단원의 임무 수행과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에 관한 사항을 총괄·조정하고 각 부·반별 명확한 임무 부여와 신속한 역할 수행으로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통제단장 외 100여명으로 구성해 구미 시민운동장을 대상으로 원인미상에 폭발 및 대형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되었다. 훈련 중점사항으로는 ▲통제단 각 반별 유기적 역할 분담 ▲재난 상황에 따른 신속한 의사결정 ▲현장에 적합한 소방력 배치 ▲현장 여건 변화 등에 따른 다각적인 해결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많은 인원이 모이는 현장에서는 각각의 신속한 임무수행에 따른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 "어떤 재난상황에도 제일 먼저 앞장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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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옥성면 대둔사 화재예방 현장지도 방문[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26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옥성면에 위치한 대둔사를 현장지도 방문하였다. 이번 컨설팅은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따른 연등 설치 등 화기사용 증가와 봄철 건조한 상태에서 사찰 주변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행위 등에 의한 화재확대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추진되었다. 주요내용은 ▲화재위험요인 제거를 위한 안전컨설팅 ▲전통사찰 주변 무단 소각행위 등 화재예방 지도 ▲사찰내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확인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등을 점검했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산림과 인접해 대형 화재가 될 수 있는 위험이 크다."며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소화기 등 사찰 내 소방시설의 사용법을 숙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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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소방드론 활용 현장지휘 화재진압![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에서는 지난 24일 15시 47분경 구미시 고아읍 황산리에서 발생한 창고화재를 소방드론을 활용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화재진압 작전을 구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15시46분경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한 주민에 의해 신고되었으며 소방차량 11대, 인원 28명이 동원되어 30여분만에 최종 진압되었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1동이 전소되었고 화재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화재현장은 창고 3동과 비닐하우스가 인접해 있어 옆 동으로 화재가 확대될 우려가 있었으나 소방드론으로 실시간 화재현장을 확인하며 소방력을 투입하여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서 드론의 활용도를 높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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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화재발생 시 '선 대피 후 신고' 슬로건 집중 홍보![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화재 발생 시 대피를 우선해 인명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선 대피 후 신고' 슬로건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건축물 화재 시 내부의 다양한 가연물에서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되는데, 유독가스는 화재를 급격하게 확대시키고 소량으로도 기절 및 사망할 수 있으므로 자칫 대피판단이 늦어질 경우 인명피해가 가중될 수 있다. 이에 따라 구미소방서는 '선 대피 후 신고' 슬로건을 통해 초기 진화 및 화재 신고보다 서둘러 대피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의식 전환을 강조하고 있다. 화재를 인지하면 즉시 주위에 알리고 낮은 자세로 젖은 수건 등으로 호흡기를 보호하며 탈출해야 하며, 대피할 때는 출입문을 닫아 연기가 확산되지 않도록 하여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 후 119에 신고해야 한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화재 초기 진화를 통해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면 좋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빠른 대피와 인명피해 방지"라며 "신속한 대피를 위해 어디서든 대피로를 숙지하는 습관을 들여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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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소방시설 자체점검 온라인(소민터)으로 해결하세요![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으로 소방시설 자체점검 결과를 제출할 수 있는 '소방민원센터(이하 소민터)'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시설 자체점검은 소방시설 등을 인위적으로 조작해 정상 작동여부를 점검하는 것으로 건축물의 관계자는 사용승인일이 속한 달에 연 1회 이상 실시하고 점검일로부터 7일 이내에 점검 결과를 관할 소방관서 또는 소방민원센터(https://www.somin.go.kr)에 제출하는 제도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다. 소민터 이용방법은 소방민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somin.go.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후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제출이 가능하며 신청한 민원의 처리 상황 및 결과도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다. 한편, 구미소방서는 관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소방시설 자체점검 컨설팅과 점검장비(열연기감지 시험기 등) 무료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민원인 입장에서 온라인으로 소민터를 이용하면 굳이 소방서를 방문하지 않아도 빠른 민원 접수처리가 가능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어려워 경제적으로 힘든 소상공인 입장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며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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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산동읍 백현리 창고화재 소방드론 활용 신속히 진압![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에서는 12일 10시경 구미시 산동읍 백현리에서 발생한 창고화재를 소방드론을 활용해 신속히 진압했다고 밝혔다. 화재발생 장소는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있고 야산이 인접해 있어 인명피해 및 대형 산불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의 신속한 진압활동과 소방드론 활용으로 연소확대 경로를 정확하게 파악해 큰 피해없이 3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고 전했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 소방드론을 투입하여 효율적인 소방업무와 현장지휘에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동 범위를 넓혀 시민의 재산을 지키는 일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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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자가에서 출산...응급대응 완벽![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지난 4월 1일 새벽 6시경 구미시 상모동에 거주하는 임산부가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통해 자가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갑작스런 산통으로 119 신고에 따라 출동한 구급대원(황정호, 김민욱, 최고봉, 추정호, 이형기, 조민경)은 새벽이라 이송병원 선정도 어려운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했다. 구급대원들은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추진에 따라 지속적으로 학습·훈련하여 탯줄결찰과 신생아처치까지 분만응급처치를 완벽하게 실시했다. 경상북도는 저출산 극복을 위하여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응급처치뿐만 아니라 출산이 임박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 등의 병원 이송, 다문화가정 임산부를 위한 통역도움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번 없이 119 또는 관할 소방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해서 다행이고, 행복한 가정이 되길 바란다."며 "구미소방서에서는 구급차에 산부인과 전문응급처치 장비를 비치하고 출동대원 교육과 구급차량 소독 또한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과 안전한 출산을 위하여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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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아름다운 우리강산, 산불예방에 모두 동참합시다[기고문]요즘 날씨가 부쩍 따뜻해지면서 점차 다양한 색으로 물드는 자연을 보기위해 산으로 가는 인원이 늘어나고 있다. 겨우내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던 상황과는 달리 많은 인원이 봄을 맞이하러 산으로 향한다. 대한민국은 국토의 63%가 산림인 산림국가로서 산림의 중요성이 다른 나라보다 비교적 큰 편이며, 이에 따라 산림이 우리에게 주는 공익적인 기능도 매우 크다. 2020년 산림청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산림이 우리에게 주는 공익적 가치를 화폐로 환산 시 약 221조원에 해당하며, 온실가스 흡수 및 저장·토사유출방지·수원함양·산림정수·산소생산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해주고 있어 우리가 반드시 아끼고 보전해야 한다. 하지만 이 가치는 산림으로 존재해야 유의미하다. 즉, 산불이 일어나면 산림의 매우 높은 가치와 기능들을 잃어 큰 손실이 생긴다는 것이다. 산림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최근 10년동안 산불발생 건수와 면적 모두 꾸준하고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산불의 많은 비율이 자연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입산자 실화(35%)·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18%)·담뱃불 실화(12%)·성묘객 실화(1%) 등 전체 건수의 66%가 인간의 부주의로 일어난다. 게다가 고온건조한 강풍, 잦은 건조특보, 강수일수 감소 등 봄철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이 발생·확대되는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에 사소한 실수로 인해 아주 큰 재난상황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입산자 실화와 소각으로 인한 봄철 산불이 전체의 44%를 차지하고, 최근 10년동안 봄철 산불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자연적으로 봄철은 산불이 일어나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소방에서는 청명·한식기간에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여 산불예방활동과 함께 항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출동태세를 확립하여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산불은 일반 화재와 달리 소방차량의 접근이 어렵고 인적이 드문 곳에서 주로 발생하여 진화에 많은 어려움이 있고, 푸른 산림으로 복구하려면 100년 이상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므로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관련 기관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 산림인접 지역에서 흡연·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입산 시 화기소지 금지, 통제 및 폐쇄 지역 입산금지, 허용범위 외 취사금지 등 가장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준수한다면 산불로 인한 피해가 훨씬 줄어들 것이다. 만약 산불이 일어났다면 즉시 신고하고 외투와 모래 등을 이용하여 신속히 초기에 진화를 해야 한다. 다만, 진화가 어렵거나 실패했을 경우 산불이 발생한 곳보다 낮은 곳으로 대피하고, 대피가 어렵다면 바람을 등지고 최대한 낮은 자세로 엎드려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 한순간의 작은 부주의와 무관심 때문에 수많은 시간으로 이루어진 많은 생명과 자연을 태워버리는 산불. 우리가 사랑하고 후대에 남겨 줘야할 아름다운 우리강산이 잘 보전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한마음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구미소방서장 정훈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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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메타버스 교육홍보관 개관[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홍보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표방한 경북도의 시책에 발맞춰 전세계 3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는 국내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를 활용해 교육홍보관을 가상공간에 구현했다. 교육홍보관은 사진관, 교육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용자들이 아바타를 통해 구미소방서 행사, 현장활동 사진 등을 관람하고 회의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미소방서는 지난 17일 다른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활용하여 긴급구조통제단 도상훈련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각종 회의 및 훈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메타버스가 가지는 장점을 소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있다"며 "메타버스 관련 기술 발전에 맞춰 적합한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적용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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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황상동 소재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주민의 뻐른 대처로 큰 피해 막아![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3월 24일 오전 7시 20분 경 구미시 황상동 소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옆집 주민 전OO(60대/남)가 소화기를 사용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화재현장에 처음 도착한 인동119안전센터에 따르면, 거실에 위치한 쓰레기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집주인과 옆집 주민의 빠른 대처가 없었다면 아파트 전체로 연소 확대 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집주인은 잠시 외출 후 귀가하니 연기와 타는 냄새가 나 화재 신고 및 인명대피를 유도했고, 옆집 주민은 창문을 개방하여 연기를 빼고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한 것으로 전했다. 화재를 진압한 옆집 주민은 "평소 화재예방에 관심이 많아 응급처치 교육·화재예방교육을 받아 소화기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었으며, 실제 화재를 보고 당황했지만 화재예방교육에서 배웠던 방법대로 침착하게 화재를 진압했다."고 말했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집주인과 옆집 주민의 침착하고 용기 있는 행동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화재 발생 초기의 소화기는 소방차량 1대의 위력을 가지고 있으니 각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꼭 설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