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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승강기 구조훈련 실시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은 14일 10시 구미 광평푸르지오아파트에서 119구조구급대원, 승강기관리원 및 아파트관리원등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전력난으로 인한 승강기 사고를 대비하여 승강기사고 인명 구조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승강기 안전사고 시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를 위해 ▲ 승강기의 구조 및 구동원리 ▲ 각종 승강기 사고 시 대처방법 및 긴급 조치사항 ▲ 승강기 수동운전 및 도어캐폐를 통한 승객구출 모의 훈련 ▲ 승강기 사고 상황별 요구조자 접근 및 인명구조 방법 ▲ 기타 승강기 고장 사고 시 전반적인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만균 119구조구급센터장은 승강기 이용시 승강기문에 기대거나 뛰지 말 것, 갑작스런 정전이나 고장으로 승강기에 갇힐 경우 침착하게 내부 인터폰이나 휴대전화로 119로 신고할 것 등을 당부했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각종 요인으로 승강기 안전사고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면 안전하게 구조된다”며 “안전하고 신속한 구조 업무 수행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구미시민의 안전한 여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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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여성주간 기념 행사구미시(시장 남유진)가 11일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제19회 여성주간을 맞아 「여성이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는, 평등한 구미!」 라는 주제로 여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최종원 부시장을 비롯한 심학봉 국회의원, 이태형 구미소방서장 시ㆍ도의원, 사회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여성주간 기념식은 1부 기념식, 2부 특강, 3부 화합한마당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1부 기념식은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여성발전유공상 시상, 감사패ㆍ공로패 전달, 대회사, 격려사, 축사가 진행되었으며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송길원 대표의 ‘가정을 위한 부부, 사랑을 위한 기술’이란 주제로 특강이 있었고, 3부 화합 한마당 행사는 개인 및 단체 등 10팀이 나와서 장기자랑을 펼쳤다. 최종원 부시장은 “ 구미시가 여성권익향상에 노력하고 양성평등을 촉진하여 더욱 여성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제19회를 맞은 여성주간 기념행사는 여성의 사회참여 분위기 확산을 통한 남녀 평등의식 고취와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또한 제19회 여성주간을 맞아 구미시는 7월15일 민방위 교육장에서 ‘구미 여성 강연 100℃’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강연 100℃ 경연은 여성의 삶에서 역경을 이겨내고 이뤄낸 성공 스토리를 발표함으로써 여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회참여 확대 및 여성의 역량 강화을 위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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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10일 17시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인 인동버스터미널 및 전통시장에서 소방공무원, 인동 의용소방대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문화 확산 및 피난통로 환경개선을 위한‘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불특정 다수인이 운집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피켓 등을 활용한 가두캠페인과 비상구 안전관리 및 화재예방 수칙 홍보유인물을 배부하여 비상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안전관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사전 예방활동으로 비상구가 ‘생명의 문’이라는 안전의식을 각인시켜 대형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다수의 인원이 출입하는 건물의 비상구는 화재 등 재난상황 발생 시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므로 관계인들의 특별한 관심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비상구 자율 안전관리 정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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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미사업장 현지 지도 방문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9일 14시 소방관서장이 직접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을 방문해 여름철 대형화재 예방 등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태세를 당부하는 등 현장 중심 확인행정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 지도방문은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 등 대형사고 우려가 높은 주요 화재취약대상을 관서장이 직접 방문, 기업체 최고 책임자와 간담회 및 소방안전에 관한 관심도 촉구를 통해 효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안전분야 투자를 유도해 최적의 안전환경을 조성하여 대형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추진됐다. 이 자리에서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관계자 및 현장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지속적인 교육·훈련이 중요하다”며,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화재예방 및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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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인사발령 신고경상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4일 오전 10시 대 회의실에서 7월 4일자 인사 발령자 37명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 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우리 소방공무원은 국민의 공복으로 소방안전에 관한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 해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소방위상을 정립하고, 직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하는 화기애애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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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형 구미소방서장 취임경상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2일 제20대 구미소방서장 이태형(55세)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 전 이태형 서장은 직원 한명한명과 인사와 담소로 구미소방서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11시에 시작된 취임식에서 이태형 신임 구미소방서장은 “제복공무원은 시민의 옆에 있으라는 뜻이며, 제복공무원으로써 시민의 안전과 평안 ․ 행복에 기여해야한다. 또한 현대인은 직장동료와 보내는 시간이 가장 많다. 그러하기에 직장에서 가장 행복함을 느껴야하며, 그렇기에 행복한 직장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이태형 소방서장은 경북 영천출생으로 1987년 간부후보생 5기로 소방에 첫발을 디뎌 경북소방본부 상황실장, 장비 ․ 기획감찰․ 소방행정담당 및 방호구조과장 ․ 소방행정과장 등 소방행정분야 핵심요직을 두루거쳤으며, 칠곡 ․ 영주 ․ 영천 ․ 경주 ․ 경산소방서장을 역임하면서 경북전지역실정에 밝은 재난관리 전문가이다. 또한 소방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 대통령표장을 수상하였으며, 현장업무에 정통하고, 통솔력과 직원과 친화력에 뛰어나며, 청렴한 성품을 갖는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정은희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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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이태형 구미소방서장 취임경상북도 구미소방서 제20대 구미소방서장으로 이태형(55세)서장이 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신임 이태형 소방서장은 경북 영천출생으로 1987년 간부후보생 5기로 소방에 첫발을 디뎌 경북소방본부 상황실장, 장비.기획감찰, 소방행정담당 및 방호구조과장, 소방행정과장 등 소방행정분야 핵심요직을 두루거쳤으며, 칠곡, 영주, 영천, 경주, 경산소방서장을 역임하면서 경북 전지역 실정에도 밝다. 또한 소방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대통령표장을 수상하는 등 실무경험에 바탕을 둔 균형 있는 시각과 리더십, 덕망 등에서 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 이태형 신임 구미소방서장은 “직원 상호간에 소통하고 화합하는 청렴한 구미소방서를 만들겠으며, 안전은 기본으로! 효율적인 현장대응과 적극적인 소방행정으로 구미를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행복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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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초, 심폐소생술 교직원 연수구미시 도산초등학교(교장 강태기)에서는 6월 27일 본교 나래관에서 구미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의 협조로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였다. 심폐소생술이란, 심장박동이 멈추고 숨을 쉬지 않는 사람에게 인공적으로 호흡을 불어넣고 흉부를 압박하여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뇌로 보내주는 것으로, ‘4분의 기적’이라고도 부른다. 학생들의 주요 활동공간인 학교 내에서 심정지가 발생하였을 때, 5분 이상이 경과되면 뇌손상이 시작되고 10분 이상 경과되 면 소생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심폐소생술을 즉시 실시하면 소 생가능성이 크게 늘어남으로써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이 날 연수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한 후 인체모형을 사용하여 2인 1조로 심폐소생술 실습과 응급활동의 원칙 및 요령, 응급구조사의 안전수칙, 응급의료 법령, 기본 인명구조술 및 실습으로 총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연수를 실시하고 난 뒤 본교 교직원들은 “심폐소생술에 대해 이론으로만 알고 있다가 실습을 해 봄으로써 구체적인 방법을 익히고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었다.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뜻 깊은 교육이라고 생각한다.”고 모두들 소감을 밝혔다. 도산초는 매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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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구미상공회의소(회장 : 김용창)는 DGB금융그룹(회장 : 박인규)은 6월 26일(목) 07:30분부터 09:00분까지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문경안 ㈜볼빅 회장을 초청하여 최종원 구미시 부시장, 구미상의 류병선, 여상삼 부회장, 이구백 구미소방서장, 폴리텍Ⅵ대학 송요선 학장, 구미교육청 황태주 교육장, 경북신용보증재단 김종규 이사장을 비롯해 구미 관내 기업인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에서는 문경안 ㈜볼빅 회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끝없는 도전, 볼빅의 새로운 신화창조』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볼빅이 처음 시작하게 된 배경, 비젼 및 경영전략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 등을 상세히 설명하였다. 특히 세계에서 최초로 컬러볼을 개발하여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브랜드 전략과 적절한 가격정책을 통해 국내에서도 수입산 일변도의 골프공 시장의 판도를 바꾸었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경영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디자인을 손꼽았다. R&D자금의 40%이상을 디자인에 투자한다는 전략은 다른 기업인들로 하여금 다시 한번 디자인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자신의 회사의 디자인을 평가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현재 (사)한국스포츠과학기술포럼 부회장, 및 한국골프라이터스협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비엠통상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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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시민수상구조대원 발대식경상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6월 25일 11시경 구미시 공단동 구미대교에서 도의원 등 1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물놀이 장소에서의 피서객 안전확보 및 국민 자율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발대식을 가졌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수난구조 관련 자격소지자 등 전문성을 갖춘 수난 안전요원 20명과 수변 순철요원 30명 등 모두 50명으로 조직되었다. 7월~8월말까지 2개월간 주말 및 공휴일에 낙동강 산호대교 좌안에 배치되어 인명구조, 환자응급처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예방순찰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구백 구미소방서장은“구미시민과 우리고장을 찾아오는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친절과 봉사로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