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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안전실천다짐 결의대회구미시(시장권한대행 최종원 부시장)에서는 2014. 4. 3(목) 14:00 구미시민방위교육장에서 구미공단 사업장 안전관리자, 안전문화운동구미시협의회, 구미시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공단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실천다짐 결의대회」를 대대적으로 개최하였다. 안전실천다짐 결의문 채택, 안전수칙 준수 홍보 영상물 상영, 사례를 통한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주제로 하는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 모두 한목소리로 ‘구미공단 중대재해 예방으로 안전도시 구미건설에 앞장서자!’는 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날 결의대회는 구미시를 비롯한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고용노동부구미지청, 한국산업단지공단대경권본부, 안전보건공단경북북부지도원 등 6개 기관에서 공동 주관하여 안전도시 구미건설을 위한 각 기관의 정보를 개방·공유하며, 소통과 협업으로 현 정부의 국정운영 패러다임인 정부 3.0을 구현하였다. 또한 행사장 로비에 불산누출사고 복구과정 등 재난현장 사진전을 마련하여 안전사고의 경각심과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등 참석자들의 호응이 컸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해 5월 범시민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안전과 환경”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시청 내 안전을 총괄하는 안전재난과와 환경안전과를 신설하고, 전국최초 화학재난 정부 합동방재센터를 개소하는 등 안전인프라 구축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최종원 구미부시장(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이제 우리 구미시는 더 이상 불산누출사고의 도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어가는 첨단 IT산업도시, 안전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시민여러분과 함께 세계 속 안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전문화운동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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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의용소방대 자녀 장학금 지급경상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4월 2일 구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업무 보조, 화재예방 등 지역 안전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 자녀 중 타의 모범이 되는 대학생 20명 고등학생 4명 총 24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이 날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및 의용소방대 자녀장학생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구백 서장이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 하였다. 이구백 소방서장은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맡은바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온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의용소방대원들의 사기 진작과 자녀들이 공부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자녀장학금 지급조례에 따라 대학생은 연간 1인당 2백만원, 고등학생은 등록금 전액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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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장난전화는 범죄행위!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만우절(4월1일)에 119에 장난전화를 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해마다 이맘때면 장난, 허위전화가 잦아져 자칫 현장 출동에 장애가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렇듯 긴장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대부분의 만우절 장난전화는 티가 나지만 최소한 확인 차 현장에 출동해야 하는 만큼 소방력 낭비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긴급히 현장에 출동한 소방력의 허탈함은 이루 말할수 없을 것이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북도의 장난·허위전화건수는 1,141건으로 연평균 380건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금전적인 손실뿐 아니라 위급환자의 생명에 큰 지장을 초래한다. 구미소방서는 다음달 7일까지 119장난전화 근절을 위한 입간판 설치 및 구미소방서 홈페이지(www.gm119.go.kr)에 장난전화 근절 팝업창을 게시하고 각종 교육 및 언론매체를 활용해 119 장난신고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코자 장난 신고자에 대해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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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동아백화점 합동소방훈련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 송정119안전센터(센터장 임종원)는 25일 오전 송정동 소재의 동화백화점에서 화재 등 재난 발생시 초기 대처능력을 제고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민·관 합동으로 관계자 200여명과 함께 소방훈련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 및 교육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백화점에서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향상 및 화재·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요령 교육 등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함이며 백화점의 화재 위험요소와 안전상태 등을 점검하고 화재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 능력향상을 위한 합동소방훈련과 응급구조사 유자격자를 전문강사로 활용한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하였다. 임종원 송정119안전센터장은 "백화점 내 안전사고는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와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발생되니 평소 안전에 대한 관계자들의 습관과 의식이 중요하다“며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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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행정자문단 소방정책설명회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21일 오전 11시 구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행정자문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소방행정자문단 소방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13년 주요성과와 2014년도 업무 추진방향과 과제, 소방행정자문위원회 활성화 방안, 소방행정 발전을 위한 지원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구백 소방서장은 "정책설명회를 통해서 안전한 구미,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원하고 소방행정자문단이 형식적인 조직이 아니라 실질적 조직으로 소방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조언과 지원"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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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경상북도 최우수 기관 선정경북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가 소방행정종합평가 결과『경상북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11일 경산시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소방행정 종합평가는 도내 16개 소방서(13. 7월 개서 영덕소방서 제외)를 대상으로 지난 1년 간(2013. 1. 1 ~ 12. 31) 도민행복, 도민안전 경북을 실현하기 위해 행정, 예방, 대응, 구조구급 등 27개 업무분야 109개 세부평가지표를 기준으로 4,000점에 걸쳐 얼마나 노력했는가를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구미소방서는 도민 중심의 맞춤형 소방행정 및 안전서비스 등 국민들의 믿음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여 4,000점 만점인 소방행정 종합평가에서 총 3,390.23점의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로 선정되었다. 이구백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지난한해 동안 구미소방서 전 직원이 합심단결 결과이다'며 앞으로 더욱더 시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에서 “2014년에도 계속해서 노력하는 구미소방서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구미소방서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뿐 아니라 지난 2012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경북(도지사 표창) 및 전국(국무총리 표창) 우수기관 선정 등 “안전한 구미, 행복한 구미”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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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한국119소년단 모집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3월20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도 한국119소년단’을 모집한다. 한국119소년단은 1963년 창단,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어린이 안전문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학교별 1개대를 원칙으로 신청이 가능하고, 이번에 선발된119소년단은 소년단의 기본자질과 능력을 보유할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통한 화재 및 지진탈출체험, 교내외에서 화재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국119소년단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한국119소년단 인터넷 홈페이지(www.young119.or.kr)에 접속해 가입을 하면 되며, 문의사항은 구미소방서 예방안전과(054-440-01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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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사칭 소화기 등 판매주의 당부!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다중이용업소 등에서 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강매하는 범죄가 기승함에 따라 피해를 당하는 시민들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노래방과 술집 등 야간에 영업하는 업소를 찾아가 “소방시설을 점검해 불량할 경우 현장에서 과태료를 부과 하겠다”고 협박 합으로써 최근 2주동안 전북과 대전 등에서 소방공무원을 사칭하여 소방시설을 강매하는 범죄가 10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소화기는 압력계 지시침이 녹색범위를 지시할 경우 정상이며, 화재 시 사용했거나, 실수로 터트린 것이 아닌 정산 보관 했을 경우 충약 할 필요가 없고, 관리 소홀로 장애가 있는 소화기에 한해 정비할 필요가 있을 경우 전문소방시설 공사업체에 문의 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는 소화기나 소화약제를 절대로 판매하지 않으므로 사칭하는 경우 반드시 신분증을 확인하고 가까운 소방관서에 즉시 확인 하는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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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도민 부조리 감시단 위촉!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6일 오전 11시 청렴환경 조성과 부조리 척결을 위하여 민원고객인 소방산업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도민 부조리 감시단" 위촉식을 가졌다. 도민 부조리 감시단은 구미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 및 소방시설업체 대표자를 중심으로 소방안전협의회장 (주)효성 환경안전팀장 정태진, (주)경북소방 한재영, Y1건축사 대표 양상무, (주)신우엔지니어링 대표 김팔원, 총 4명이 위촉됐다. 4명의 감시단원은 민원업무 불공정, 불친절 사례들을 감시하고 금품수수, 향응제공 등의 부조리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뿐만 아니라, 민․관 합동점검을 비롯한 예방활동에도 동참하는 등 민간 주도의 부조리 감시 네트워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구백 구미소방서장은 “우리 구미소방서는 도민 부조리 감시단 위촉을 계기로 감시단원과의 수시면담, 상시 정보교환 창구 운영 등 부조리 예방 및 비위관리시스템 강화로 민원 투명성 확보 및 청렴확산 공감대 형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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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소방서 해빙기 수난구조 훈련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119구조구급센터(센터장 윤태현)는 3월4일 10시 구미시 선기동 소재 대성지 일원에서 해빙기 수난사고 인명피해 최소화 및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119구조대원 ‘해빙기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마다 증가되는 수난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12명의 119구조대원이 참여하였으며 해빙기 하천, 저수지에 서 발생 할 수있는 수난사고시 신속한 인명 구조 활동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훈련내용은 수난구조장비 사용 및 관리방법, 현장활동시 안전관리, 호버크래프트․잠수장비 운용능력 배양 및 수색훈련,익수자 2인구조법 등 수난사고 구조기법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윤태현 119구조구급센터장은 “해빙기 수난사고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태세를 확립하여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수난사고의 목격자는 신속하게 119신고 후 주변에 설치되어있는 인명구조기구(구명환, 구명조끼 등)를 활용하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