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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산림화재 예방안전대책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건조한 날씨로 산림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3월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산림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구미에서 발생한 임야화재 건수는 총 49건으로 산불 19건, 들불 30건으로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40건으로 총 화재건수 중 81.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미소방서는 산림화재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자 산림 인접지역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기동순찰을 진행하며, 산림인접 논·밭두렁 소각행위 단속 및 과태료 적발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봄철은 사소한 불씨가 대형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라며 "산림 인접지역에서 쓰레기 소각 및 논·밭두렁 태우기 등을 자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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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옥계119안전센터-옥계소방안전협의회 업무협약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 옥계119안전센터 남∙여 의용소방대와 옥계 소방안전협의회는 화재예방 정책추진과 지역 재난의 적극적 대처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하고자 업무협약을 통한 소화기 등 안전물품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옥계 소방안전협의회에서 소화기 등 안전물품 60세트를 옥계119안전센터 남∙여 의용소방대에 기증하여 지역 안전의 파수꾼인 의용소방대원의 소화장비 무장화로 각종 재난 현장에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갖추었다. 또한 소방안전협의회와 의용소방대의 지역사회 주민에 대한 안전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긍정적 기업문화 확산에 기여하였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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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장 수여[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20일 소방서장실에서 소방공무원 신규 임용자 3명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했다. 임용장을 받은 새내기 소방공무원 3명은 지난 15주간 경북소방학교에서 화재진압 등 현장 활동에 필요한 교육훈련 과정을 이수했으며 앞으로 구미소방서에서 안전사고 예방교육, 화재, 구조․구급 및 행정실무 등 복무사항 전반에 관한 교육을 받은 후 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구미소방서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신규 소방공무원은 소방관으로서 초심을 잃지 말고 책임감을 갖고 구미시민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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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안전한 봄맞이 '해빙기 안전 점검'[기고]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우수(雨水)를 지나면서 매섭던 추위도 누그러지고 봄기운이 돌며 초목이 싹트고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만큼 꽁꽁 언 대지가 녹으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 해빙기(2월 하순~4월 초순)에는 겨울철 얼어붙었던 지표면 기온이 높아져 토양을 형성하는 입자 사이로 물이 녹아내리고 지반을 약화시킨다. 이때 건축물의 붕괴, 낙석 및 시설물 균열 등을 일으켜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한 예방조치가 필요하다. 첫째, 집이나 주변 대형 빌딩, 노후 건축물 등이 균열이나 지반침하로 기울어져 있는지, 축대나 옹벽은 안전한지, 인근 절개지, 언덕 위에서 바위나 토사가 흘러내릴 위험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둘째, 가스 배관의 이음새, 호스, 배관 등에 가스 누출이 없는지 살피고 겨울에 사용했던 난방기구를 철거할 땐 반드시 마개(캡)로 막음 조치해야 한다. 셋째, 운전 중 비포장도로나 강가를 접한 도로, 산악도로 등에서는 해빙으로 인해 균열이나 낙석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서행하고 비탈면 위쪽에 차량 주차 등을 피해야 한다. 넷째, 공사 현장 부근에서는 주변의 축대나 옹벽에 균열을 확인하고 지반침하로 인하여 기울어져 있는 곳은 없는지 확인한다. 다섯째, 강가나 바닷가의 얼음이 약해져 있으므로 낚시를 갈 때는 출입이 금지된 얼음판에는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사고는 우리가 예상치 못한 시점에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미리 준비되어 있으면 우환을 당하지 않는다는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자세로 위험요소는 철저히 점검하고, 위험요인 발견 즉시 안전신문고앱이나 119로 신고해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한 봄을 맞이하자! 구미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방장 엄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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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어린이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QR코드 홍보![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경북도 소방본부에서 제작한 총 3편의 '어린이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영상을 홍보하고 있다. QR코드 내용은 ▲화재 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 ▲어린이 대피 훈련 가이드 ▲집콕 온라인 심폐소생술 체험 한마당 등이 있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휴대전화 카메라 하나로 QR코드를 인식해 언제, 어디서, 누구나 손쉽게 소방안전교육을 배울 수 있다."라며 "어린이집, 유치원, 가정에서는 조기 소방안전교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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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2023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인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자율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인정요건은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과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며, 자체 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최근 3년 동안 그 기록을 보관하는 등 구비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최종 선정된 다중이용업소는 우수업소 인증표시 부착과 함께 법정 소방안전교육 1회 면제 및 소방특별조사를 2년간 면제해주는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서는 구미소방서 홈페이지 민원서식에서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소방서 예방안전과(054-440-0137, 0135)로 문의하면 된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가 사회적 안전공감대 형성 및 민간 자율 안전관리 문화 정착에 큰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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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비상구 폐쇄 및 불법행위 신고제도 상시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생명의 문인 비상구를 폐쇄하고 물건을 쌓아두는 불법 행위와 관련하여 신고제도를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방법은 위반행위 발견 시 사진 및 동영상 등 증빙자료를 확보하여 구미소방서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 홈페이지, FAX 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비상구는 화재발생 시 대피할 수 있는 유일한 생명의 문과 같다."며 "관계인의 각별한 관리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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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한글·외국어 동시표기 당부![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화재 발생 시 유용하게 사용하는 옥내소화전에 사용설명서를 한글·외국어를 동시에 표기하길 당부했다. 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성능기준(NFPC 102) 제7조(함 및 방수구 등) 제5항을 보면 "옥내소화전설비의 함 가까이 보기 쉬운 곳에 그 사용요령을 기재한 표지판을 붙여야 하며, 표지판을 함의 문에 붙이는 경우에는 문의 내부 및 외부 모두에 붙여야 한다. 이 경우, 사용요령은 외국어와 시각적인 그림을 포함하여 작성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따라서 구미소방서는 한글·외국어 동시 표기 사용설명서를 부착하는 것이 법에 근거한 행위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SNS와 홈페이지 등에 홍보하여 해당 관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옥내소화전 사용 방법은 ▲소화전함을 열고 호스를 화재지점 가까이 전개한다. ▲소화전 밸브를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 개방한다. ▲노즐을 잡고, 화점을 향해 방수한다. ▲진화 후 소화전 밸브를 잠근다.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옥내소화전은 화재 초지 진압에 효과적인 시설이지만 사용법을 몰라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외국어 동시 표기 스티커 부착을 통해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옥내소화전을 쉽게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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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정월대보름 기간 대형재난 대비 특별경계근무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가 다가오는 정월대보름 기간 중 대형화재 등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3일 오후 6시부터 6일 오전 9시까지이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012명의 인력과 소방장비 61대 등 구미소방서 소방력이 총동원된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초기대응 체계 구축 ▲화재취약대상 화재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광범위 산불 등 대형재난 대비 현장대응태세 확립 ▲각종 사고 대비 긴급출동 대응태세 확립 등이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건조한 날씨와 바람의 영향으로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라며 "산림 인접지역에서 화기 취급 시 세심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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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국가산업4단지 옥계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는(서장 정훈탁) 지난 31일 옥계119안전센터 2층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구미국가산업4단지 옥계소방안전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해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가졌다. 구미국가산업4단지 옥계소방안전협의회는 소방서와 협력해 시민의 안전 확보와 선진 소방안전문화구축을 위해 각종 재난 예방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하는 민간자율단체이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산업단지 공장화재 안전관리 대처 방안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협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협조 ▲자율적 소방안전체제 및 소방 방화환경 조성 ▲애로사항 청취 및 소방안전협의회 발전 방안 등으로 진행됐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에 협조해주시는 소방안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면서 "긴밀한 민·관의 공조체제를 유지해 재난 예방 및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안전한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안전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