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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전기자동차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충전시설 화재는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그에 따른 충전시설 화재 안전시설은 미비해 선제적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대응 입주자 대표 합동 간담회 추진 ▲전기차 충전시설 주변 구획, 소화시설 설치, 감시용 CCTV설치 등 ▲단지 내 질식소화덮개 구매 권장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을 위한 다각적 홍보 등이 있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전기차 보급이 점차 확대되며 화재위험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다양한 안전대책과 교육 등을 통해 안전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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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설 맞이 유관기관 근무자 격려 방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월 20일, 24시간 비상상황 유지를 위해 명절 연휴에도 일하는 유관기관을 찾아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구미시통합관제센터, 시내버스 업체와 개인택시 구미시지부 등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명절기간에도 시민을 위해 일하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명절을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업무에 매진하는 근무자들의 헌신에 항상 감사드린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구미시는 이번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와 각종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 신속한 대응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며, 민생경제·방역 및 의료·안전과 교통·생활안정 대책 등 4대 중점 대책을 중심으로 안전하면서도 풍요로운 명절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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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전통시장 설맞이 '화재예방 캠페인 행사'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지난 18일과 20일, 구미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구미새마을중앙시장과 선산봉황시장을 찾아 '설맞이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정훈탁 구미소방서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허복·백순창·정근수 도의원, 시의원, 상인회,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했다. 구미소방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전,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진행하였다. 행사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홍보캠페인 일환으로 '고향집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 슬로건을 강조했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민족 대명절에 즐겁고 추억이 가득한 연휴가 되길 바라며, 구미소방서는 시민이 안전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고향집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에 동참해 이번 설에 주택용소방시설 선물을 통해 안전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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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소방공무원 인사발령 임용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1월 18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전입자 및 전보자 등 45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임용장을 수여받은 45명은 각 과 및 119안전센터로 배치되어 화재, 구조, 구급 등 일선현장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임용식은 ▲임용장 수여 ▲환영 인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구미소방서에서 근무하게 된 직원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각 부서에 배치된 직원들은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임무를 잘 수행해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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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산불현장 소방파트너 소방드론 활용 신속 진압![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에서는 지난 12일 13시 37분경 옥성면 대원리에서 발생한 산불화재를 소방드론을 활용해 신속히 진압했다고 밝혔다. 화재발생 장소는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있어 초기진화 실패 시 대형산불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소방드론 활용으로 연소확대 경로를 정확하게 파악해 큰 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했다고 전했다. 최근 발생하는 화재의 경우 다수의 소방대원이 투입되어 평면적 지휘가 어려워지면서 소방드론을 투입하여 진압대원의 방면진압 및 소방차량 부서 등을 한눈에 바라보며 효과적인 현장 지휘가 가능하게 되었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 소방드론을 투입하여 효율적인 소방업무와 현장지휘에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동 범위를 넓혀 시민의 재산을 지키는 일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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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설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에 대형화재 등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이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021명의 인력과 소방장비 64대 등 구미소방서 소방력이 총동원된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초기대응 체계 구축 ▲화재취약대상 화재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구미역 및 구미터미널, 고속도로 등 대규모 다중운집 예상 장소 사고 대비태세 강화 ▲연휴맞이 각종 사고 대비 긴급출동 대응태세 확립 등이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명절 기간에는 음식 조리 중 부주의에 따른 화재가 빈번히 발생할 수 있어 항상 유의해야 한다."며 "시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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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설명절 대비 1급 소방대상물 화재예방 현장지도방문[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화재취약대상 현장지도방문을 하였다. 이번 현장 지도 방문은 화재취약시기를 맞아 화재발생 및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대상에 대한 초기대응체계 컨설팅을 통한 선제적 예방시스템 구축하고자 LIG넥스원 1공장과 티케이케이칼에서 진행했다. 주요내용은 ▲일반 현황 및 운영실태 확인 ▲자위소방대 조직·구성 및 소방계획 적정여부 점검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실태 확인 ▲자위소방대 초기대응체계 컨설팅 지도 등을 실시한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부지가 넓은 공장인 만큼 초동 조치가 중요하다."라며 "화재 발생 시 빠른 신고와 조치를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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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설 명절 주택용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집중 홍보![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1월 4일 설 명절에 발생하는 화재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는 설 명절 기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설치로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와 초기에 대피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이며, 17년 이후 단독주택, 공동주택(아파트, 기숙사 제외)에 의무적으로 설치하여야 하는 소방시설이다. 소화기는 화재 초기 소방차 1대보다 더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경보음을 통하여 신속한 대피를 유도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한 가정에서는 주기적으로 소화기의 압력게이지가 정상인지 확인하고 제조일 기준 10년 이상 지난 노후 소화기는 교체해야 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작동 버튼을 눌려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이번 설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온라인으로 선물함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의 안전을 선물할 수 있을 것이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가족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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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차량용 소화기․주방용 소화기 비치 당부![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29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과 '음식점․다중이용업소 등의 화기취급시설인 주방내 소화기 비치운동'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차량에 적재된 연료와 오일류 등 가연물이 많아 연소 확대가 빨라 순식간에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으므로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차 도착이 늦어질 경우를 대비해 1차량 내 1개의 차량용 소화기의 비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음식점․다중이용업소에서 화기취급을 주로 하는 주방에 적합한 K급 소화기를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하여 반드시 비치함으로써 유사시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소화기 하나로 차량과 재산,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라며 "구미시민들의 적극적인 소화기 비치 운동을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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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 '산업·안전·환경 통합관제센터' 개소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2월 20일 14:00 금오테크노밸리 내 웨어러블센터에서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 '산업·안전·환경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시장을 비롯한 구자근 국회의원,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안국현 경상북도 과학기술정책과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정훈탁 구미소방서장, 전상구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 등 지자체·유관기관 관계자 및 기업인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관제센터 추진 경과, 역할 및 향후 운영 계획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센터 견학 시 현장에서 직접 화재, 유해 물질 감지 및 확산 시뮬레이션을 시연함으로, 산단 내 구축된 지능형CCTV·IoT환경센서를 통한 데이터의 수집·분석, 확산에 이르기까지 재난·안전사고 대응 과정 전반에 대한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해주며 사고의 사전 예측, 효율적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국가산단은 관제센터를 통해 산업, 안전, 환경 등 많은 분야의 난제들이 해결되어 기업과 시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고,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전국 대표 안전 산단으로 거듭날 것이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 '산업·안전·환경 통합관제센터'는 '20~'22년까지 130억(국비85억)으로 금오테크노밸리 웨어러블센터 4층에 구축되었으며, 구미국가 1~4단지 108개 지점에 설치된 지능형CCTV, IoT환경센서를 통해 산단내 발생하는 화재, 유해물질 유출 등 사고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AI플랫폼을 통해 사전 예측하는 시스템으로 구미국가산단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구미시는 기존 구축된 도심의 치안·방범 중심 구미시통합관제센터와 산단의 안전·환경 중심 스마트그린산단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재난·안전사고 걱정없는 스마트 안전 도시로 혁신적으로 변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