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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아트스텝스 활용 가상 갤러리' 개관![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는 메타버스 플랫폼 '아트스텝스(ARTSTEPS)'를 활용해 가상 갤러리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메타버스를 활용한 갤러리 제작은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표방한 경북도 시책에 발맞추고, 새로운 디지털 트렌드를 경험함으로써 기성세대와 MZ세대 모두가 소방안전에 관한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소방 갤러리에는 화재, 구조 및 구급 등 현장활동, 각종 소방활동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가상 홍보관은 경북 도민 누구나 간편하게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아트스텝스'에 접속해 '구미소방서 홍보관2'을 입력하면 시공간 제약 없이 언제든 감상할 수 있으며, 관람객들은 실제 전시회처럼 가상 갤러리를 돌아다니며 관람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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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 송정119안전센터와 합동훈련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 금오산 성리학역사관에서는 화재재난 대응력 향상을 위해 구미소방서 송정 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공공기관의 소방 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실시된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갑작스러운 화재 발생으로 비상 대피 방송이 전파되고, 소화기와 옥내 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진화훈련, 전 직원의 신속한 대피 훈련이 진행됐다. 소화기 사용 방법과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등 맞춤 교육을 통해 역사관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고, 강평을 끝으로 훈련이 종료됐다. 구미성리학역사관 관계자는 "이번 소방 합동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 됐으며, 유물 자료 소장과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시설 특성상 화재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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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무인점포 화재안전관리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는(서장 임준형) 최근 무인점포가 늘어남에 따라 화재안전 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주요 무인점포 업종은 사진관·세탁소·아이스크림 판매점·스터디카페 등 10여종으로, 관계자가 상주하고 있지 않은 특성 때문에 초기 대응이 어려워 화재에 취약한 시설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구미소방서는 관내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관할 119안전센터장(팀장) 주관 현장 지도방문을 통해 △소화기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119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 안내문 부착 △출입문 인근 물건 적치 금지 안내 △영업주 화재예방 컨설팅 등을 추진한다. 또한 월 1회 이상 무인점포점검의 날 홍보를 통해 관계자 자율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선제적이고 철저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여 시민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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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제61주년 소방의 날' 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9일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구미시장, 시의장, 도의원, 의소대연합회장, 소방행정자문단장, 소방안전협의회장,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유공자, 소방공무원 100여명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그 동안 구미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맡은 자리에서 소임을 다한 소방공무원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사회 각지에서 기여한 민간인(단체) 등에 대한 장관표장 1명, 청장표창 6명, 경북도시사 표창 10명 등 총 3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부대 행사로 구미소방서 '소방관 마술사 조성훈'을 초빙하여 마술을 선보였다. 조성훈 소방관은 각종 대회마다 대상을 수상했으며, 장애인 시설이나 소외계층을 찾아 공연을 하고 각종 소방행사 등에서 재능기부 형식으로 마술공연을 해왔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서 영예로운 표창을 수상하신 분들과 함께하는 소방 가족 모두에게 각별한 인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화마에 맞서고 긴박한 구조, 구급 상황에서 흘리는 땀방울로 오늘을 일구고 시민에게 더 다가가 신뢰받는 구미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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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 인재 리더십 향상 워크숍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6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경남 거제시에서 여성‧가족정책 관계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인재 리더십 향상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사회에 자기 성장과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 네트워크 강화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여성 인재를 양성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시가족센터,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 구미교육지원청,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등 16개 기관(단체)이 한자리에 모여 각 기관 간 정보 나눔과 교류로 서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리더십 역량 강화, 힐링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했다. 황은채 가족보육과장은 "여성인재 양성은 남녀가 모두 의지를 갖추고 노력할 부분으로 각 기관에서 워크숍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의미가 크다."며 "이번 워크숍으로 민관이 협력해 나를 키우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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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제 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화재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미소방서는 시민중심의 불조심 환경을 조성하고자 '닫아요 방화문! 지켜요 생명안전!' 슬로건으로 시민 참여형 화재안전문화 확산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주요공공청사 등에 불조심 현수막·포스터 게시로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 ▲SNS 활용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소방차 길터주기 및 퍼레이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온라인 이용 연령‧유형별 소방안전교육 등 이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화재예방환경을 조성하여, 시민 모두에게 화재예방 분위기가 전해지도록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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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119 아이행복 돌봄터 이전 안내[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는 양육자의 긴급 상황으로 인해 발생하는 육아공백을 방지하고 긍정적인 아동 육성을 위해 21년 11월부터 운영중인 구미시 상모동 소재 새마을테마공원내 119아이행복돌봄터를 오는 11월 17일부터 구미소방서(신청사, 구미시 수출대로 112)로 이전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 아이행복돌봄터'는 24시간 운영 가능한 119와 연계해 돌봄 사각지역 해소를 위해 무료 돌봄 서비스가 지원되며, 아이 돌봄 지킴이 전문과정을 수료한 여성의용소방대원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 서비스는 만3개월 영아부터 만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양육자의 출장, 야근, 질병, 유치원 휴원, 학교 휴교, 생업 등으로 인해 돌봄이 어려운 부모 또는 양육권자가 경북 소방본부, 구미소방서 홈페이지 또는 공단119안전센터로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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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 안전한국훈련 토론‧현장훈련 동시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4일 시청 재난 안전상황실과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이원 생중계로 '다중밀집 시설 대형화재 사고'를 가상 설정해 2023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했다.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의 하나로 실시한 이번 훈련에는 구미소방서, 구미경찰서, 한국전력, 제5837부대1대대, KT, 한국산업단지공단, LG디스플레이 등 12개 관계기관‧단체에서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30여 대의 장비가 실전과 같은 상황처럼 동원됐다. 구미시는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1월 3일까지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산업단지공단과 연계한 화재 상황 신속 대응 교육 등의 훈련을 실시하며, 지난 23일에는 시청 15개 재난 주무‧협업부서와 6개 관계기관 및 기업이 참여해 중점 훈련 유형인 '다중밀집 시설 대형화재 사고' 가상상황을 설정하고 행동 매뉴얼을 기반으로 토론과 현장훈련을 처음으로 동시에 실시했다. 이번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은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농산물도매시장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화재 사고를 가정해 비상 단계별 대응 조치 사항과 유관기관 간 대처 협력 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다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상시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사고 발생 시 긴급통신망을 활용해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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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나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지난 18일 소방공무원 13명이 참여하여 구미시 봉곡동 소재 고구마밭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미소방서는 올해 집중호우·태풍 피해와 농촌지역의 인구감소·고령화로 인해 농번기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구미시 관내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봉사활동은 구미시 봉곡동 고구마밭을 방문하여 고구마밭 시설 환경 보수작업 및 농작물 작업, 주변 환경정리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다양한 봉사활동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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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구미소방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가족·이웃 생명 살린다![기고]구미소방서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으로 지정,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 9월에서 10월에는 심뇌혈관질환 발생에 따른 급성 심정지 사망률이 급증하는 시기이다. 가을맞이 행사 등 대면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누구나 응급상황을 마주칠 수 있다. 만약 갑작스럽게 내 앞에 응급환자가 발생하게 된다면 아마 당황해 어떤 조치를 해야 할지 망설이게 될 수도 있다. 잠깐의 망설임으로 초기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소생시킬 수 있는 적기를 놓치게 될 수 있다. 당신의 가족, 친구, 동료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심정지 상황을 극복하기를 바라며 심폐소생술 방법을 안내한다. 첫째, 의식 호흡 확인 및 도움 요청이다. 현장의 안전을 확보한 후 어깨를 가볍게 치면서 의식이 있는지 숨을 정상적으로 쉬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주변에 사람을 정확하게 지목하며 119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와 달라고 요청한다. 둘째, 가슴압박을 시행한다. 가슴뼈 아래쪽 절반 부위에 깍지를 끼고 손바닥 아랫부분을 대고 손가락이 가슴에 닿지 않게 주의하면서 양팔을 쭉편 상태로 체중을 실어서 5~6cm 깊이로 분당 100~120회 속도로 압박한다. 셋째, 심폐소생술은 119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하는 경우 또는 환자가 스스로 숨을 쉬거나 움직임이 명확할 때까지 지속한다. 심폐소생술 방법을 잘 알고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심정지 환자를 살릴 수 있어 평소에 꼭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구미소방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면 교육을 원하는 기관 및 단체는 교육담당자(054-440-0143)에게 문의하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119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통해 사랑하는 가족·이웃에게 심폐소생술 방법을 알리고 습득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자. 또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자동심장충격기는 공공보건의료기관, 여객 항공기 및 공항,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 주변에 자동심장충격기의 위치를 확인하는 습관을 지니도록 하자. 경상북도 구미소방서장 임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