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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통합관제 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지원 사업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산업분야의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요소를 해결하기 위해 관내기업의 기술개발을 돕는 '통합관제 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지원 사업'(이하, 실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지원 사업은 통합관제센터의 기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산업단지 내 다양한 재난·안전·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관제 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디지털그린산단 조성하고 통합관제산업의 활발한 생태계 조성에 목적이 있다. 지원분야는 2가지로서 지난해 12월부터 수요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발굴한 8개 품목*을 실증하는 품목지정과제와 기업이 통합관제분야에서 자유롭게 제안하는 자유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품목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 8개 품목 : 드론, 스마트폴, 지하매립매설물 관리, AR서비스, 스마트 맨홀, 도로악천후감지, 스마트어닝, 화학물질 누출감지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들은 성과창출 및 확산을 위한 지원프로그램 참여와 5G-ICT 개발검증 오픈플랫폼 테스트베드와의 연계지원 등 성과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시민과 근로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통합관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미시와 구미산업단지를 최고의 디지털 안전 도시, 디지털 그린 제조공간으로 조속히 전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참여 신청은 4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 기업지원 IT포털 홈페이지(www.gumi.go.kr/biz)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홈페이지(www.geri.re.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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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 비전 선포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12일 15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상북도와 함께 국내 최대 전자산업단지 집적지인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스마트그린산단으로의 전환을 위한 미래 청사진과 로드맵을 공개하는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실장을 비롯하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주요 경제단체.유관기관.대학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5G기반 선도형 소부장 및 전자 융합산업 특화 산단'이라는 비전 아래 '5G기반 디지털화 및 에너지효율화 산단 조성으로 미래 신산업 제조혁신 및 클린 리딩산단의 경쟁우위를 선점'하는 목표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며, 유관 기관 간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는 구미스마트그린산단 홍보영상 시청 및 핵심사업 발표, 업무협약(MOU) 체결, 비전선포식 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확신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또한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한편, 선포식 행사에서 구미시는 지역 ICT산업 활성화 및 지역기업 성장지원을 위해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인 다쏘시스템코리아(주)와 경상북도,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특히, 다쏘시스템코리아(주)(대표 조영빈)는 앞으로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의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공동협력과 동시에 다쏘시스템 지역조직의 설치 및 협력사 이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곧바로 협력사 리치앤타임의 구미산단 투자를 시작으로 필요한 공동사업 발굴과 투자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다쏘시스템코리아(주), 금오공과대학교, 구미중소기업협의회,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간 업무협약(MOU)체결로 국내외 네트워크 및 인프라 활용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과 산단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한국판 뉴딜의 초석이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희망이 될 스마트그린산단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가 변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5G기반의 산업생태계가 구축되고, 우수한 근로정주환경을 갖춘 기회의 산단으로 발돋움하면, 구미경제는 다시 한 번 도약 할 것이다."며 "스마트그린산단사업이 지역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스마트그린산단이란 개별기업의 스마트화를 넘어 산업단지 내 기업 간 데이터 연결 공유로 동일 업종 벨류체인 기업들이 스스로 연계되는 산업단지로서 구미시는 ‘19년 9월 스마트산단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2020부터 2023년까지 4년 동안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제조혁신산단 △고부가가치화 행복산단의 4개 분야 28개 세부사업에 대해 총사업비 7,912억원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출범 이후 현재까지 5개의 주요핵심인 △산업·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구축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 △공정혁신시뮬레이션 센터구축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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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스마트그린산단 신규사업 발굴회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난 22일 경제기획국장 주재로 스마트산단사업 관련부서 및 구미스마트산단사업단(단장 이승희)의 담당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국비 대응을 위한 사업 발굴회의를 개최했다. 스마트그린산단 10대 핵심사업에 대한 추진사항 보고를 시작으로 각 부서에서 계획 중인 지역특화 및 신규 사업들을 발표했으며, 보고된 사업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를 통해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의 가시적 성과도출 방안도 모색했다. 아울러, 정부 주도의 top-down 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아닌, 지역이 필요로 하고 구미경제에 도움이 되는 지역주도형 사업을 선점하기 위해 부서별 열띤 논의를 벌이는 등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구미시에서는 선정된 각 사업에 대해, 지역 혁신기관들과 회의를 개최하여 세부실행계획을 확정하고, 동시에 예산확보 방안 등을 마련하여 내년도 스마트산단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구미시가 스마트 친환경 국가산단으로 변모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내부협력과 협의가 중요하다"며 "관련부서뿐만 아니라 사업단과도 지속적인 의견 공유를 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 된 스마트산단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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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3+1 구미형 뉴딜 종합계획 수립[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 뉴딜 선도도시’라는 비전 아래 정부에서 발표한 ①디지털뉴딜, ②그린뉴딜, ③안전망 강화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확정에 따른 ④공항 뉴딜로 4대분야 중심 구미형 뉴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지역 특화형 중장기적 전략 수립 구미형 뉴딜은 지역의 현실 여건을 분석하여 구미산업 현황과 도시 여건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중심으로 전문가와 협업하여 전략을 수립하고, 기존사업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를 담았다. 우선 디지털 뉴딜은 디지털 기반 신산업도시 조성을 위해 5G, AI 등 신기술 접목으로 구미 산업단지를 디지털 혁신 지원을 하며, 비대면 솔루션을 제공하여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육성하고 도시 인프라의 첨단화를 통해 신도시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그린 뉴딜은 지속가능한 그린도시를 만들기 위해 그린 모빌리티를 보급 확대하고 도심의 녹색화, 맞춤형 신재생에너지 확산기반 구축, 녹색산업을 육성하며, 안전망 강화는 시민의 삶이 행복한 안전도시 건설을 위한 인재양성, 교육혁신, 사회 안전망 확충 등 다양한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공항뉴딜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확정에 따라 제조업 중심인 지역 특색에 맞게 항공산업을 육성하고 물류, 관광 등 공항의 연관산업도 동반하여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2030년까지 총 4.7조원 투자로 4.2만개 일자리 창출 목표 구미형 뉴딜은 지난 한국판 뉴딜 계획이 발표된 직후 선제적으로 2차례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발굴사업과 현재 진행되는 주요 핵심사업, 전문가 제안을 담아 최종적으로 종합계획을 마련했다. 구미형 뉴딜 세부내용 펴보면 ▴디지털뉴딜(38개사업, 2.4조원 투자, 2만4천개 일자리)▴그린뉴딜(33개사업, 9천억원 투자, 1만개 일자리) ▴안전망강화(16개사업, 7천5백억원 투자, 5천개 일자리), ▴공항뉴딜(11개사업, 6천억원 투자, 3천개 일자리)로 2030년까지 총 98개 세부사업, 4.7조원 규모, 4.2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한다. 구미형 뉴딜을 이끌 10대 주요사업은 디지털 뉴딜의 ①구미스마트그린산단 조성, ②구미산업단지 대개조, ③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지원, ④AI기반 능동형 스마트 리빙케어 산업육성, 그린 뉴딜의 ①구미 친환경숲 조성, ②RE100 대응 에너지산업 비즈니스모델 실증, ③전기차·수소차 등 그린모빌리티 보급확대, 안전망 강화의 ①구미형 일자리 ②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 항공뉴딜의 ①G-항공 스마트밸리 프로젝트로 역점 추진된다. ◈한국판 뉴딜의 대표 선도도시로 발돋움 구미시는 2021년부터는 한국판 뉴딜의 다양한 국비선점을 통하여 구미형 뉴딜에 중점을 두고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우선 성공적 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구미형 뉴딜 추진단을 구성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내년도 중앙부처 업무계획이 발표되면 뉴딜사업과 접목 하여 국책사업 발굴뿐만 아니라 각종 공모사업에 대응하여 구미형 뉴딜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형 뉴딜 종합계획은 중장기적으로 도시전반에 대해 다양한 뉴딜 예산 투입으로 산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한국판 뉴딜 대표 선도 도시로서 발돋움 해나갈 것이며,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뉴딜사업을 발굴하여 도시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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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비 추가확보 '스마트그린산단' 사업 박차![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난해 9월 선정된 스마트그린산단사업에 2021년도 국비 165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구미산단을 5G 기반의 디지털 제조혁신과 고효율의 스마트그린산단으로의 도약을 위한 5대 핵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월 정부에서는 '한국판 뉴딜종합계획'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로 스마트그린산단을 꼽았으며, 9월 대통령 주재 보고회를 통해 스마트그린산단의 실행전략을 발표하며, 산업, 공간, 사람이라는 구조 안에 10대 핵심사업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구미시에서는 산업단지를 디지털과 친환경이 융합된 5G기반 선도형 소부장 및 전자융합산업 특화산단 조성이라는 비전으로 ∆디지털 뉴딜 6개 사업(1,021억원) ∆그린뉴딜 4개 사업(447억원) ∆제조혁신 12개 사업(2,017억원) ∆고부가가치화산단 6개 사업(4,426억원)을 중심으로 28개 과제 7,912억 예산규모로 실시계획을 확정하여 대기업 이탈, 산단 노후화 등의 한계를 돌파하고 구미 주도형 미래 新전자산업 글로벌 리딩산단으로 탈바꿈하고자 한다. ■5G·AI기반 산업환경안전 통합센터 구축사업으로 재난안전사고 zero 구미형 디지털 뉴딜산단의 시발점으로 '5G. AI기반 구미형 산업.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을 실시한다. 본 사업은 2020년부터 3년간 인프라 구축에 112억원, 시범서비스 운영에 18억원 등 총 사업비 130억원 규모로 공단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CCTV나 환경센서 장비를 활용해 5G기반으로 실시간 정보를 수집하여, AI분석 플랫폼을 통해 이상 징후를 사전 포착, 사고발생시 빠르고 정확한 대응을 통해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1차 년도인 금년 말까지 기업과 연계하는 디지털 통합관제 시범서비스를 운영하여, 과제개발, 실증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AI플랫폼, 고배율 및 지능형 CCTV를 설치하는 등 사업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으로 친환경 그린산단으로 변모 그린뉴딜산단 조성의 대표적 사업인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은 3년간 총 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구미산단 내 70개사를 선정하여 에너지 사용현황 진단, 절감 목표 및 실행계획 컨설팅을 시작으로 에너지 데이터 계측·제어·통신장비 구축,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료 등을 5년간 지원하며 산단 에너지 효율화를 추진한다. 현재 1차년도에 LG U+ 컨소시엄을 사업자로 확정하고, 관내 30개 기업의 사업장에 ICT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플랫폼을 구축하여, 기업의 에너지 사용 최적화와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며 향후 기업 간 에너지 공유·거래를 위한 시스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구미시에서는 본사업과 연계,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자립의 지역적 실현을 위해 「5G 기반 저탄소 마이크로그리드 그린산단 시범사업」을 스마트그린산단 실행계획에 반영하여 5G 기반 탄소배출권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고, 에너지관리 기술의 첨단 고도화와 친환경 에너지의 공급 및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하는 구미형 에너지자립화 시스템을 확립하여 저탄소 스마트그린산단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구축 사업으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강화 구미시는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구축사업」으로 제조혁신산단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동 사업은 2023년까지 총 사업비 200억원 규모로 개방형 혁신랩첨단 공동 활용 장비 구축, 빅데이터기반 기업기술 분석, 미래 융합 신산업 발굴 등 융합얼라이언스 운영 활성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원스톱 지원한다. 1차년도인 올해는 전자정보기술원에 개방형 혁신랩 구축, 산학연 협의체 구성 등 융합얼라이언스 기반 조성 및 융합얼라이언스 신산업 기획을 추진하여, 오는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모듈형 토탈R&D 지원을 통해 융합얼라이언스 운영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지역주력산업을 고도화할 수 있는 대표기업을 육성하고 이에 파생되는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를 형성하여 구미기업의 동반성장에 앞장서 관련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 한다. ■5G.IcT기반 공정혁신시뮬레이션 센터구축사업으로 혁신적인 제조공정 변화 예고 특히, 제조혁신을 위한 핵심사업이자 금회 국회 증액사업으로 확정된'5G.ICT기반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사업'으로 혁신적인 제조공정 변화를 예고한다. 이번 사업으로 기업들은 디지털 트윈기술 기반의 시뮬레이션 작업이 가능한 플랫폼을 통해 제조 全단계에 신제품 개발과 품질개선으로 드는 비용 및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으며 애로사항 등을 사전에 예측하여 해결방안까지 마련할 수 있게 된다. 구미시에서는 2023년까지 총 사업비 195억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며, 기업들이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미시의 제조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동 사업은 당초 타 산단과 중복성 우려로 사업추진이 불투명하였으나, 장세용 시장은 지역 기업의 건의, 사업 필요성 등 당위성을 마련하여 구자근, 김영식 지역구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낙연 더불어 민주당 대표, 정성호 예결위원장, 기획재정부 등 국회, 정당, 중앙부처 관계자를 지속적으로 만나 스마트그린산단 성공을 위한 핵심 사업임을 강력히 요구했으며, 극적으로‘21년도 정부예산에 20억원이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스마트제조혁신 인재업그레이드 사업으로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 제조혁신 산단의 또 다른 핵심사업인 '스마트제조혁신 인재 업그레이드 사업'은 관내 대학에 혁신센터를 구축하여 재직자 교육 및 스마트제조 시스템 개발 등을 할 수 있는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것으로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우수인재를 지역에서 계속 공급할 수 있어 기업투자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뿐더러 구미 스마트그린산단을 이끌어갈 인력을 양성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2023년까지 187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현재 세부실행계획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 및 자문단의 의견을 수렴하여 본 사업의 추진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구미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K-경제 주역을 목표로 ▲융합얼라이언스 사업을 통한 기술개발 및 연구과제 추진으로 신성장 아이템 도출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공정혁신시뮬레이션 센터에서 시제품 제작, 특성검증 등 소재‧부품 개발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혁신적으로 절감한다. 이와 더불어 ▲인재 업그레이드 사업추진으로 공정혁신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지원 센터(플랫폼) 개발‧운영 등 산업구조 변화 대응에 필수적인 다양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융합얼라이언스,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인재양성 양성으로 이어지는 제조혁신 밸류 체인을 완성하여 구미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한국판 뉴딜정책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스마트그린산단 사업 성공의 핵심 열쇠인 국비를 확보하느라 분주했던 2020년도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2021년도 사업의 청사진을 잘 그려놓은 것 같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것들이 변하고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기업들과 근로자들이 발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구미 스마트그린산단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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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시장 국회방문 '구미국가5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등 국비지원' 건의[구미인터넷뉴스]장세용 구미시장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에 맞춰 19일 국회를 방문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구자근(구미갑), 김영식(구미을) 지역구 국회의원, 박홍근(더불어민주당)·추경호(국민의힘) 예결위 간사, 더불어민주당 박재호(부산경남담당 예결소위위원), 위성곤(부산경남담당 예결소위위원), 임이자(국민의힘 대구경북예산담당 예결소위위원) 위원, 안도걸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한훈 경제예산심의관을 차례로 면담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낙연 당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코로나 19 등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구미국가5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등 주요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홍근·추경호 예결위 간사를 비롯한 예산안등조정소위원들과 차례로 면담을 갖고 정부 예산안에서 누락된 사업비를 예결위 차원에서 증액 및 신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현안 사업은 ▲구미국가5산단임대전용산업단지지정(346억원) ▲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296억원 증액) ▲경북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설치운영(15억원) ▲로봇직업교육센터구축(24억원 증액) ▲3D전자약물스크리닝 국산화지원사업(30억원) 등 총 5개사업 711억원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중앙은 물론 각 지자체의 내년도 재정여건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회 예산심사가 본격화되는 시기인 만큼 내년도 예산안이 확정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국비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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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성공적인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에 행정력 집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1. 11(수)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사업 부서장, 스마트산단팀, 지역혁신기관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스마트그린산단' 실행계획 추진에 따른 부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스마트산단사업단장의 사업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28개 과제 세부실행계획에 대한 부서의견과 협의사항을 공유했으며, 부서 역할분담, 사업추진 문제점 등 협의가 필요한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각 부서장이 직접 발표하며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구미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이 되었다. 회의를 주재한 김세환 부시장은 "스마트그린산단사업 성공의 관건은 부서 간 협업과 결단력 있는 실행"이라며 "본 사업을 마중물삼아 구미시가 한국판 뉴딜사업에 앞장서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스마트그린산단사업 28개 과제의 실행계획을 수정·보완하여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예정이며, 향후 기업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신규사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기업지원과를 중심으로 스마트산단팀, 혁신기관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회의를 매주 개최하여 각각의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 협의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