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양포도서관, 매월 한권의 그림책으로 가족 독서 프로그램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선임)은 지난 6월 13일 오전10시 양포도서관에서 가족독서 프로그램인 '나오니까 좋다, 그림책 산책'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6월 13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매월 한 권의 그림책으로 그림책놀이 활동가, 연극놀이 지도사, 화가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이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책놀이를 운영한다. 6월의 그림책은 김중석 작가의 나오니까 좋다, 7월에는 유설화 작가의 슈퍼거북, 8월의 그림책은 김상근 작가의 두더지의 고민이다. 6월 프로그램은 ▲13일 도서관 속 보물찾기 ▲20일 도서관 속 힐링 미술 ▲27일 그림책 연극놀이로 진행되며, 6월 13일 프로그램에서는 '나오니까 좋다' 그림책을 함께 읽고, 캠핑 속에서 만난 숲속 친구들을 나무조각으로 만들어보고, 도서관 속에서 숨겨진 보물을 찾는 활동을 하였다. 도서관 속 보물찾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책읽기와 체험놀이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선임 관장은 "가족 단위 그림책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친교를 강화하고 나아가 도서관이 사회의 안전 울타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포도서관 (☎480-4772)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립양포도서관, 2021 '길 위의 인문학'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선임)은 6월 4일 오전 10시 양포도서관 강당에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개강했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지역도서관이 운영하는 맞춤형 인문학 강연과 탐방으로 구성된 공모사업으로, 양포도서관은 '여행, 인문학을 만나다'를 주제로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시로 나누어 진행한다. 6월 4일부터 6월 26일까지 열리는 상반기 수업은 훈민정음 혜례본 외 다수 어린이·청소년 도서를 출간한 인문학 크리에이터 이기범 작가가 진행한다. 상반기 강연은 ▲한국의 세계유산과 인문학 ▲8도로 떠나는 맛의 인문학 ▲이야기 인문학-삼국유사와 풍수 ▲인문학 여행 크리에이터 실습으로 진행되고, 탐방은 ▲삼국유사의 원류를 찾아 군위 인각사와 삼존석굴로 떠난다. 이선임 도서관장은 "여행과 독서를 스스로 계획하고, 유튜브와 팟캐스트 등의 뉴미디어로 확장하여 인문학 여행 크리에이터가 되는 경험을 통해 내 삶의 주인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포도서관(☎054-480-4774)으로 문의하거나,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통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금오산 스토리 팟에서 '이재연 할머니화가 원화' 전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금오산에 위치한 스토리 팟에서 이재연 작가의 '고향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원화 전시회를 5월 21일부터 일주일간 전시한다. 한국의 모지스 할머니를 꿈꾸는 이재연 할머니가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그린 '고향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그림 60여편 중 원화로 제작된 11점이 전시된다. 농촌의 사계절이 녹아있는 그림들은 특히 1950~60년대 중장년층들에게 어린 시절의 아련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며, 해당 그림책도 함께 전시하여 읽을 수 있게 준비했다. 이재연 할머니 화가는 그림으로 자서전을 쓰다 그림에 소질이 있음을 발견하고 2016년 71세 늦깍이 화가로 활동하면서 '고향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책까지 발간했다. 현재 그림책 화가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한편, 금오산과 동락공원에 위치하고 있는 스토리 팟은 약7㎡(1.8평)의 야외에 설치된 작은도서관으로 2017년 2월 캐나다 뉴마켓시와 친선 체결하여 공원 속 독서 쉼터 및 독서문화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양포도서관, 과학인성메이커교육 '가족 로봇축구 대항전'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직무대리 이선임)은 5월 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2시간 40분간 양포도서관에서 과학인성메이커교육으로 '가족 로봇축구 대항전'을 운영한다. 과학인성메이커교육은 존중과 배려를 가르치는 가족 디지털 체험교육으로 경상북도교육청 과학나눔교사연구회 소속 남일균ㆍ김동영 교사 2명이 진행한다. 이번에 개설한 가족 로봇축구 대항전은 가족의 눈높이에 맞춘 부모교육과 3D펜을 활용한 어린이교육을 따로 진행 후, 블록코딩을 이용한 로봇축구 게임을 하는 가족 단위 과제해결 활동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부모와 자식 간에도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습관이 필요함을 느꼈고, 주말 저녁 가족이 함께 코딩을 배우고 게임을 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인성메이커 교육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선임 관장직무대리는 "어렵게 생각했던 코딩과 로봇에 대하여 쉽게 접근하고, 협업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다양한 과학창작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포도서관 (☎480-4772)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제15회 '한책하나구미운동' 2021년 올해의 책 선포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4월 22일(목) 오후 2시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시민, 독서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책하나구미운동'의 출발을 알리는 선포식을 개최했다. 코로나로 인해 예년보다 축소된 인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봄을 알리는 경쾌한 음악을 시작으로 올해의 책 선포, 올해의 책 선정 경과보고, 작가와의 만남, 시민 독서릴레이 첫 주자 전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도 시민들의 높은 관심속에 1020건의 한책 추천이 있었고 그중 일반도서에 정재찬 작가의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과 어린이도서에 이선주 작가의 '맹탐정 고민상담소'가 최종도서로 선정되어 올해의 책으로 선포되었다. 일반도서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은 '시를 잊은 그대에게'로 유명한 작가 정재찬 교수의 에세이다. 밥벌이, 돌봄, 배움, 사랑, 관계, 건강, 소유 등 인생의 중요한 요소들을 시에서 길어낸 지혜와 접목, 작가의 깊은 성찰을 들려주는 특별한 인생수업 책으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어린이 도서인 '맹탐정 고민상담소'는 문학동네 청소년문학 대상작가인 이선주 작가의 작품으로 명석한 추리력과 뛰어난 관찰력의 소유자 맹승지의 눈으로 바라본 아이들 세계 속의 고민과 생각들을 세밀하고 재미있게 담아내고 있어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책 속에 푹 빠지게 한다. 이선주 작가는 "시민분들께 인사드리게 되어 무척 설레고 기쁘다. 서로의 희생과 배려로 일상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맹탐정의 활기가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올해의 책 선정 소감을 전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바쁜 일상 속에 쉼을 줄 수 있는 좋은 책들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로 인해 우울하고 힘든 시기이지만 올해의 책을 읽으면서 삶의 힘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한책하나구미운동을 통해 독서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올해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시민 독서 릴레이, 찾아가는 독서 강연회, 전국 독후감 공모전, 금오전국시낭송대회,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등 연중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독서진흥담당 ☎480-467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독서아카데미' 3년 연속 공모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의 '2021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 우수기관 선정 및 2019년부터 3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독서아카데미는 인문학 강연을 통한 전 국민 인문정신 고양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2021년에는 전국 189개 문화기관이 공모를 신청, 총95개 기관이 선정됐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치유를 위한 인문학 테라피'를 대주제로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달래고자 △1부 문학과 영화의 위로 △2부 예술과 치유 △3부 와인문예기행을 기획하여 5~9월 중 15회 강의 운영 및 우수기관 선정 특전으로 특강 1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문학, 역사, 예술,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 인문학 강의로 공감과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참여 신청은 5월 중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umi.go.kr/)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독서진흥담당 ☎480-4674)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 양포도서관, 스마트 K-도서관 공모사업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1년 스마트 K-도서관, 미디어 창작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2천 5백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5천만원으로, 2021년까지 양포도서관에 미디어 창작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방음시설을 갖춘 미디어 창작실은 영상제작을 위한 음향, 조명, 편집 프로그램 등 관련 장비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 후에는 콘텐츠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한 수준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양포도서관 관계자는 "공공도서관의 역할이 지식정보 전달에서 지식문화콘텐츠 생산까지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인프라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인문도시 구미의 아날로그 감성을 디지털 구미의 스마트 K-도서관에서 풀어내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제15회 한책하나구미운동 2021년 올해의 책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6일 2021년 구미시민이 함께 읽는 '올해의 책'으로 일반도서에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어린이도서에 '맹탐정 고민 상담소'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한책하나구미운동은 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1일부터 17일까지 시민, 관내학교, 독서회 등 다양한 계층의 추천을 받아 1,020권(일반도서 550권, 어린이도서 470권)의 책이 접수되었다. 시민 추천도서 상위 15권 중 독서문화진흥위원회의 1차·2차 회의를 거쳐 작품성, 다양성, 지역성을 고려하여 일반, 어린이 독서대상별 최종 도서를 선정했다. 일반도서로 선정된 책은 정재찬 교수의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이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 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재찬 교수는 밥벌이, 돌봄, 배움, 사랑, 관계, 건강, 소유 등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에 대하여 시에서 길어낸 지혜와 깊은 성찰을 들려준다. 그동안 잊고 살던 마음들을 소환하는 특별한 인생 수업 책이다. 어린이도서로 선정된 책은 이선주 작가의 '맹탐정 고민 상담소'이다. 명석한 추리력과 뛰어난 관찰력의 14살 소녀 탐정 맹승지의 눈으로 바라본, 어른과 아이들의 세계 속에 담겨진 고민과 생각들을 세밀하고 재밌게 담아내고 있다. 한책하나구미운동은 선포식을 시작으로 올해의 책을 활용한 범국민 독서운동을 진행한다. 독서릴레이, 작가 강연, 전국독후감공모전, 북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의 책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 학교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올해의 책은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응원하는 책으로 특별히 선정되었다."며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선물해줄 수 있기를 바라며, 다양한 독서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책 읽는 도시 구미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독서진흥담당(☎054-480-467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책 읽어주는 할머니' 역량강화교육 성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2021 책 읽어주는 할머니'의 본격적인 수업 활동에 앞서 실무교육을 지난 9일부터 24일까지 총 7회 진행했다. 이번 실무교육은 총 18명의 책 읽어주는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동화구연 스킬에 초점을 맞추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그림책 읽어주는 방법에 주안점을 두고 교육을 하였다. 실무교육을 담당한 이숙현 강사는 "그림책 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즐거움이다."며 "이번 수업은 책할머니들에게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책 읽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수업을 하였다"고 말했다. 실무교육에 참여한 책 읽어주는 할머니 한분은 "매년 실전 강의를 통해 함께하는 동료들과 열의를 불태울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며 "안주하지 않고 우리끼리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데, 이런 실무교육이 큰 도움이 된다.”고 했다. 한편,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실무교육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특히 책 읽어주는 할머니들의 역량강화에 더 초점을 맞추었다. 도서선정에서부터 책 읽는 스킬, 독후활동까지 전문성을 강화하고 할머니들의 자신감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이야기를 듣는 아이들을 고려했다."면서 "많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더 발전시킬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14년부터 시작한 책 읽어주는 할머니는 그림책을 매개로 조손세대가 소통하고 할머니들은 배움 활용의 기회로, 어린이들은 책 읽는 기쁨을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으로서 6개도서관(중앙·인동·상모·양포·봉곡·선산)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지속 운영한다. 매주 목요일 10시 30분에 시작하는 '책 읽어주는 할머니'는 단체의 경우 미리 전화로 도서관에 사전 신청을 해야 하고 개인의 경우는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와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사서담당 (☎480-4668)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립중앙도서관, 2021년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류상훈)은 2월 24일부터 3월 3일까지 관내 4개 도서관(중앙·인동·상모정수·양포)에서 2021년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강좌는 데생&수채화, 자산을 늘리는 재테크, 자녀영어지도, 인문학으로 읽는 서양미술, 한국사 들여다보기, 우리아이를 위한 캘리그라피&북아트 등 20개 강좌이며 각 도서관 주요 이용 연령층에 맞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존 수강인원의 50%로 인원을 제한하여 각 강좌별 15~20명으로 운영하며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대면·비대면 전환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강좌 신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며 상반기 문화강좌 운영기간은 3월 8일부터 5월 28일까지로 12주간 진행된다. 류상훈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평생교육기관인 도서관에서 시민들에게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개설했으며 많은 시민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강좌를 선택하여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