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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중앙부처 행안부.국토부 방문...현안사업 건의![구미인터넷뉴스]김장호 구미시장은 5일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인 아시아육상경기대회 지원과 구미국가제5산업단지 2단계 구역 신속 착공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 총력 대응에 매진하고 있는 김 시장은 행안부 교부세과를 방문하여, 아시아육상경기대회 인프라 구축을 위한 주민수혜도가 높고 투자효과가 조기에 나타날 수 있는 도로정비, 안전관리 등 생활밀착형 SOC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사업은 △구미시민운동장 및 박정희체육관 개·보수 △낙동강 체육공원 진입도로 개설 △구미대로~낙동강변로 도로 정비△오태~남구미IC간 도로 개설 등 총 9개 사업 152억 원이다. 이어 국토부를 방문해서 구미국가산업단지 5공단 2단계 85만평의 조기착공도 건의했다. 현재 국가제5산업단지 1단계 부지는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2단계 부지도 입주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최근 경기 변화와 지방재정 여건 변동으로 국비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한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으로 주요 역점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재난안전관리 사업 추진을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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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청소년 마약 근절·사회적약자보호' 캠페인 전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는 지난 28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사회적 약자보호와 더불어 최근 심화되고 있는 청소년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SPO(학교전담경찰관)과 APO(학대전담경찰관)이 한자리에 모여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청소년 선도·보호와 사회적 약자(여성, 노인, 아동, 장애인) 보호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된 이 캠페인은 2023 생활체육대전 개막식을 위해 많은 인파가 모인 가운데 생활체육대전에 참가한 선수단(성인부, 청소년부) 및 운영진들이 함께 동참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구미경찰서는 이러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관련 캠페인과 더불어 청소년 상대 특별예방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구미경찰서장 장종근은 "마약의 위험성과 사회적 약자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통해 청소년들과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는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구미경찰서가 앞장 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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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4월 19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경상북도 내 자원봉사자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발대식에 앞서 기본소양교육 및 직무교육으로 친절과 봉사의 정신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결의문 낭독을 통해 자원봉사자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친절과 미소로 대축전 성공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경기장 개‧폐회식 행사지원, 경기장 안내, 경기 운영지원, 선수단 환영, 질서 유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김호섭 구미부시장은 지난해 울진 산불 및 포항 힌남노 태풍 복구 등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자원봉사자의 열정은 선수단 및 방문객들에게 희망, 기쁨, 감동을 선사해 성공적인 대축전의 원천이 될 것이며 2024년 제62회 경북도민체전, 2025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도 자원봉사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했다. 한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며,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을 비롯한 11개 시‧군 54개 경기장에서 개최, 17개 시‧도 선수, 임원, 관람객 등 6만여 명이 43개 종목에 참가하게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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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 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 조성 대상지 공모에 경상북도 구미시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2023 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제문화예술행사 개최도시 시각이미지 개선'이라는 사업으로 추진되던 공모사업이었으나 올해 처음으로 지원 대상이 국제체육행사까지 포함되어 추진되었고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 도시인 구미시는 해당 공모에 적극 대응한 결과 국비 9.5억 원을 최종 확보했다. 구미시는 '유니크 베뉴(Unique Venue)환경 조성을 위한 이미지 상징화 사업'이라는 주제로 총사업비 19억원(국비 9.5억원, 시비 9.5억원)이 투입되며, 주관기관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단일 사업 중 가장 많은 국비 예산이 지자체 최초로 구미시에 직접 투입하게 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주경기장(구미시민운동장) 외벽에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의 인지도와 시인성 향상을 위한 미디어 파사드 설치, 주경기장 주변 ICT 융복합 스포츠 체험공간 조성, 주경기장 진입 회전 교차로 월켐 상징조형물 설치, 구미시 진출입 특화 경관 조성, 주경기장 진입을 위한 주요 동선에 경관조명과 환경장식 가로시설물 설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제대회 위상에 걸맞은 공공디자인을 조성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대회 이후에도 지속적인 도시경관사업 등을 통해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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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자봉이의 날 '참여바람' 활동... 쓰레기 줍고 꽁초 줍고![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4월 15일 10시 송정동 및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시민 및 단체 회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 자봉이의 날 '참여바람' 활동을 했다.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3가지 바람에 테마를 접목해 ▲참여바람(시민참여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자봉이 탐구생활) ▲나눔바람(자원봉사 단체 플로깅 그린 시티 챌린지) ▲채움바람(자원봉사 부스 운영)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3가지 바람 중에 참여바람은 4월에서 10월 총 7개월간 운영되며, 매월 1~10일 동안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달마다 다양한 활동으로 시민 참여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4월 참여바람은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경기장 및 주변 골목길 청결을 강화해 구미를 찾는 선수단 및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월별 활동으로는 '4월 쓰줍꽁줍, 5월 금오산 플로깅, 6월 우리동네 문화지킴이, 7월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8월 새활용 새탄생, 9월 함께 하는 재능드림, 10월 흙공아, 건강한 하천을 부탁해' 순으로 구성되어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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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행정안전부 방문 지역 현안사업 전폭적인 지원 요청[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4월 10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 공무원은 행안부 교부세과를 방문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에 따른 구미시민운동장 개․보수 등 주요 인프라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행안부 재난관리실을 방문해 습문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재해 사전예방을 위한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며 대상지 선정 및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의 주요 핵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중앙부처 및 국회를 방문해 국비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재해 예방사업 추진에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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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이 뽑은 2022년 10대 뉴스... 1위는 2025 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 유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2년 시민과 함께 이뤄낸 구미의 다양한 결실을 정리하고 한 해 동안 화제가 되었던 20개의 뉴스를 대상으로 한 시민 투표*를 통해 '2022년 구미시 10대 뉴스'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기간)2022.12.19.~12.23. (방법) 온‧오프라인/1인당 최대10개까지 중복투표 (대상) 총660명(총집계 3,672표) 1위 '2025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 유치'에 이어서 2위는 '민선8기 투자유치 약2조원 달성' 3위 '중부내륙선(문경~김천)예타통과, KTX 이음 구미역 정차 청신호'가 차지했으며, '구미하이테크밸리 1단계 분양률 95% 초과 달성'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운영' 등이 뒤를 이었다. 이어서 △신평 공영주차장 개방 등 주차공간 확충 △구미라면캠핑페스티벌&구미푸드 페스티벌 성공 개최 △구미쌀(米) 소비촉진운동 전개 △지방도 916호선(고아~아포) 선형개량 사업 확정 △경북최초 다둥e카드 모바일 앱 출시 등 뉴스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시민이 뽑은 「2022년 구미시 10대 뉴스」 1~10위를 살펴보면, 총3,672표 중 322표(9.04%)를 얻은 1위 '2025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 유치'*는 아시아 최대 규모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글로벌 스포츠대회를 중국 샤먼시와의 최종 경합에서 국내에서 세 번째'**,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구미시가 개최지로 선정되어 시민들에게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다. *(대회기간) 2025년 6월중 (대회장소) 구미시민운동장 외 (참가규모) 45개국 1,200여명 (종목) 43개 **제2회 서울대회(1975), 제16회 인천대회(2005) 2위는 구미 산업경제 재도약을 목표로, 투자유치 30조 시대로 발돋움하기 위한 '민선8기 투자유치 약2조원 달성'*이 8.61%를 차지하며 구미 경제활력 회복과 재도약 동력 마련에 대한 시민의 기대감이 반영된 뉴스가 주목받았다. *LG이노텍(1조4,000억원), LIG넥스원(1,100억원), 한화시스템(2,000억원), 삼양컨텍(387억원), 지이‧케이아이티(667억원) 등 3위는 '중부내륙선(문경~김천구간) 예비타당성 통과, KTX이음 구미 정차 청신호'(311표, 8.47%)는 중부내륙철도의 미연결 구간(문경~상주~김천)*의 연결공사 확정으로 오랜 숙원사업인 'KTX-이음 구미 정차'의 기반이 조성된 것에 대해 시민의 관심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경부선 문경-김천 철도사업('23~'30) 1조3,031억원 4위는 구미하이테크밸리 1단계 분양률 95%* 초과 달성’(271표, 7.38%)한 뉴스가 이름을 올려 지역 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분양률 : 68%(22.3월) ▶ 80%(22.6월) ▶ 95%(22.11월) 5위는 전국적인 소아진료체제 붕괴 우려 속에서 소아청소년전문의를 선제적으로 확보하여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운영‘*(269표, 7.33%)이 차지하였다. *구미시↔순천향대학교부속구미병원 업무협약('22.10월), 정상운영('23.1월~) 이어서 6위는 '신평 공영주차장 개방 등 주차공간 확충'(250표, 6.81%)이 선정되었다. 만성적인 주차난으로 교통불편‧주민갈등 발생을 해소하고 유휴부지를 활용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한 시책에 대한 시민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시민행복주차장 조성현황 : 32개소 1,415면 ('22.7월) → 34개소 1,544면('22.12월) 7위인 '구미라면캠핑 페스티벌 & 구미푸드 페스티벌 성공적 개최'는 총223표(6.07%)를 얻었다. 전국 최초 '라면' 페스티벌과 구미푸드 페스티벌은 지역산업과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축제와 연계 추진하여 평소 먹거리, 볼거리에 아쉬움이 있던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8위에는 '구미쌀(米) 소비촉진 운동 전개' 뉴스가 4.98%(183표)를 얻어 그 뒤를 이었다. 2021년 쌀 과잉제고와 쌀값폭락 우려 속 쌀 10만포 조기 소진하여 지역 농가 살리기에 앞장서 시민 공감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9위는 '지방도 916호선(고아~아포) 선형개량 사업 확정'(4.77%, 175표)이 선정되었다. 고아 제1,2농공단지의 연결성 강화로 물류비 절감에 따른 입주기업 경쟁력 확보와 농촌경제 활성화에 발판을 마련하여 도농균형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를 확인하였다. *KTX김천구미역-김천아포 농공단지- 고아 제1,2 농공단지- 국가5산단-대구경북신공항 마지막으로 10위 '경북최초 다둥e카드 모바일 앱 출시'(4.30%, 158표)는 다자녀가정에 제공되는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별도의 증빙서류 없이 간편하게 인증할 수 있는 서비스로 출산을 장려하고 다자녀가정이 우대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2년 새희망 구미시대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시의 주요 정책과 시민들의 관심사를 확인하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더욱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구미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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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전국소년 및 장애인학생체전 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4일 전국소년 및 장애인학생체전 대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대형 재난 발생 시 지휘관 및 통제단원의 임무 수행과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에 관한 사항을 총괄·조정하고 각 부·반별 명확한 임무 부여와 신속한 역할 수행으로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통제단장 외 100여명으로 구성해 구미 시민운동장을 대상으로 원인미상에 폭발 및 대형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되었다. 훈련 중점사항으로는 ▲통제단 각 반별 유기적 역할 분담 ▲재난 상황에 따른 신속한 의사결정 ▲현장에 적합한 소방력 배치 ▲현장 여건 변화 등에 따른 다각적인 해결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많은 인원이 모이는 현장에서는 각각의 신속한 임무수행에 따른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 "어떤 재난상황에도 제일 먼저 앞장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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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장, 구미시민운동장 경기장 등 안전관리 현장 확인![구미인터넷뉴스]경북소방본부장(이영팔)은 4월 27일 광평동에 위치한 구미시민운동장 등에 대한 소방시설 등 안전관리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확인은 5월에 구미 등 경북지역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전 및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을 앞두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인 구미시민운동장 ,박정희 체육관 ,복합스포츠센터 및 숙박시설인 호텔금오산 등에 대해 실시했다. 중점 확인내용으로는 ▲소방시설 및 유사시 대피경로 안전점검 ▲대회관련시설물 관리상태 확인 ▲대회관계자 화재안전교육 등을 추진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애인이 많이 참석하는 만큼 안전관리에 적극 힘써 달라"고 대회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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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조사결과 보고서 채택... 감사원 감사 청구 예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낙관, 이하 조사특위)는 4월 12일 제7차 회의를 열고 3개월간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한 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활동을 종료할 예정이다. 본 조사 결과보고서에는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 누수, 구미시 검도장 바닥 개보수, 구미시민운동장 육상트랙 하자, 전국체전 근무복 하자 등 4개 주요 사안 사항에 대한 그동안의 조사 경과와 결과 및 집행기관에 대한 조치 요구 사항 9건이 담겨있으며, 체전 시설물의 부실한 하자 관리와 부적정한 시설비 투입, 근무복의 부실한 검수 등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기로 하였다. 조사특위 위원들은 체전 관련 시설의 부실한 관리의 정상화를 강조하며, 이번 조사 결과를 집행부에서 충실히 반영한다면 향후 체육대회 등 대규모 행사 유치와 체육 발전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낙관 조사특위 위원장은 "조사특위 활동을 진행하며 지적하였던 사항들과 구미시 체육 발전을 위한 제안을 이번 조사 결과보고서에 집약해 담아 놓았으니, 집행기관의 충실한 후속 조치를 바란다."라며 향후 시설 유지 보수에 불합리한 추가 예산이 소요되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의회에서는 지난 1월 18일, 전국체전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위원 7명과 자문인 2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하여, 각계각층에서 지적한 전국체전 관련 미비점들을 규명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다방면으로 조사 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동안 조사과정에서 도출된 사안에 대해 철저히 자료를 검증하고 집행기관 담당 공무원들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심도 있게 조사한 후 조사 결과보고서를 작성해 오는 4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보고하여 3개월간의 조사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