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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마을알뜰벼룩장터 첫 개장!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자)는 3. 11(토) 10시부터 13시까지 시청 후면주차장에서 1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알뜰벼룩장터’를 첫 개장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자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의 개장선언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자율 참여로 운영되는 재활용품 교환·판매부스 80여개를 비롯하여 진무용단의 한국무용, 아코디언 봉사단의 흥겨운 문화공연과 페이스페인팅, 비즈공예 체험하기, 건강상담(구미차병원), 중식부스(선산읍 새마을부녀회)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올해 10년째 이어온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혹서기 8월 제외)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헌옷, 헌책 등 사용 가능한 재활용품만 거래되는 중고장터로서 물물교환 또는 1천원 이하로 판매해야 하며, 새제품, 수공예품, 음식물, 재고상품 등은 판매 품목에서 제외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중권 부시장은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아나바다 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경제교육의 산실로 자리잡은 만큼, 특히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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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스마트시티, 사랑의 헌혈증 기부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 13(월) 11:00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심원환부사장 등 임직원 6명과 헌혈증 배부처인 순천향병원 등 관계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스마트시티 ‘사랑의 헌혈증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은 (주)삼성전자스마트시티가 2011년부터 운영중인 ‘사랑의 헌혈뱅크‘에 보유하고 있는 헌혈증의 일부인 1,004매(천사)를 구미시 관내에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 지원해 달라고 구미시에 기부하였다. 구미시는 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 구미차병원, 구미강동병원 사회사업실로 전달하여 꼭 필요한 대상자에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삼성전자에서 운영중인 ‘사랑의 헌혈뱅크’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4회에 걸쳐 전직원이 헌혈에 참여하여 현재 3,600여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헌혈증 1,000장을 기부하였고, 지금도 삼성전자스마트시티구미사업장(http://www.samsungsmartcity.com/) 사랑의헌혈증 나눔이벤트를 통해 헌혈증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헌혈증을 기부해오고 있다. 스마트시티는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고귀한 생명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헌혈증 기부의 뜻을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중권 구미부시장은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은 만큼 헌혈문화의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삼성전자스마트시티 구미사업장 전직원에게 구미시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뜻과 함께 헌혈은 생명을 지켜주는 건강한 사람만 할 수 있는 기부로 많은 헌혈증은 삼성전자 직원들의 특별한 건강함으로 구미의 또 다른 자랑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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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초, 전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구미시 비산초등학교(교장 이종범)는 5월 27일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구미차병원 응급의학교 제동욱 교수의 강의와 응급구조사의 실습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체계적으로 실시되었다. 심정지 의심 환자를 발견했을 때 최초 4분의 골든타임 동안 의식확인(깨우고), 구조요청(알리고), 심장압박(누르고)을 하는 ‘3go’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3시간 동안의 교육 후, 개인별 실기테스트로 전 교직원이 심폐소생술교육 수료증을 받았다. 참석한 교직원들은 혹시 모를 사고로 인해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4분의 골든타임 동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사랑하는 제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겠다는 각오로 교육에 진지하게 임했으며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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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무지개자활공동체 공장 오픈 기념식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무지개자활공동체(대표 장세충)에서는 10월 30일 오전 11시 공장오픈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남동수 노동복지과장, 이원재 구미시니어클럽관장, 이승진 구미요한센터 대표, 오영재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무지개자활공동체는 외로운 환우들을 돕는 간병서비스사업으로 2001년 구미지역자활센터의 무지개간병단으로 시작되어 어려운 형편의 고령자들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예비사회적기업 거쳐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제2012-077호)받아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14명을 고용(사회적일자리 지원 10명 포함)하여 구미차병원, 갑을병원, 선산제일병원 등에서 간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의 자립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존의 간병사업 외에도 지역고령자들의 전통손맛을 살릴 수 있는 전통 된장, 간장, 고추장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우리맛지킴이'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매월 환우들을 위한 미용·목욕봉사활동 및 지역아동센터 방문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봉사에도 앞장서고 있어 지역을 밝히는 무지개 빛 사랑과 봉사로 사회적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동수 노동복지과장은 "어려운 형편의 고령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소외계층과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아름다운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해 주기를 기대한다." 며 사업의 확장과 공장오픈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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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담당자 교육 및 장비점검∙수리구미시보건소(소장 : 구건회)는 5월 14일 ~ 5월 16일까지 3일간 위생해충 구제와 감염병 예방효과를 높이고자 실시되는 일제방역소독을 대비한 동 방역담당자 교육과 동에 보관중인 방역소독장비 점검 및 수리를 실시하였다. 첫째 날은 위생해충 구제를 위한 동 방역담당자와 새마을방역단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 방역장비 사용 요령, 방역소독 약품의 안전 관리와 희석배수, 사용방법 및 방역차량의 안전운행 등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봄부터 가을까지 사용되는 방역장비가 겨울철 기간동안 창고에 방치되어 있어 방역소독을 실시하는데 나타나는 문제들을 미연에 방지하고, 원활한 방역소독 업무 수행을 위하여, 지산샛강 관리소앞에서 동에 보관중인 방역소독장비 77대에 대하여 먼지 제거, 밧데리 방전, 약제뚜껑, 연료노즐 등을 점검 및 수리를 실시하였다. 구미보건소는 지구온난화와 환경변화로 인하여 모기 서식처가 다양해지면서 유충이 서식하기 좋은 지하 공간, 정화조, 하수구 등을 대상으로 4월 19일부터 5월10일까지 모기 방제를 실시, 서식하고 있는 모기성충이 산란 및 성충이 되기 전에 방제 구제하기로 했다. 또한, 산책로3곳과 학교 밎 야간 돌봄유치원18개소에 방충식물(구문초) 1,000본을 식재 하였으며,산책로(금오산올레길,이계천,지산수우)에 해충유인 트랩 설치하여 화학 살충제를 줄이고 친환경적인 방제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 한해도 시민이 체감하는 친환경 방역소독으로 감염병 예방과 건강도시 구미를 위한 쾌적한 환경조성에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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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구 맞춤돌보미 관계자 솔루션회의구미시(구미시장 권한대행 최종원 부시장)에서는 5월 15일(목) 10:30 시청 상황실에서 구미경찰서, 인동초등학교, 순천향구미햇살아이지원센터, 경북구미아동보호전문기관 등 15개 공공․ 민간기관 및 단체 관계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구에 대한 “맞춤돌보미 관계자 솔루션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녀 앞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등 위기상황에 놓인 구미시 진미동에 거주하는 김◯◯(39세, 여, 한부모가정)가구에 대해 가족 구성원별 위기 요인 분석과 가족의 건강성과 가족관계를 회복시키는 등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하여 각 기관․단체별 역할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였으며, 민관 협력을 통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대상가구의 위기를 해소하고 자립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5월 8일(목)에도 선산읍 위기가구 이◯◯(41세)가구에 대한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코자 구미차병원 신경정신과 성형모 과장, 구미대학교 간호과(정신간호학담당) 김판희 교수 등 9개 기관․단체 19명이 참석하여 위기가구에 대한 문제 사정 및 주요 욕구, 서비스 제공계획 수립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대상가구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다. 정인기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삶의 무게로 절망이라는 벼랑 끝에 선 우리 이웃들을 따스한 마음으로 이해하고 공감하며, 구미시와 관련기관들의 협력을 통하여 우리 이웃의 아픔을 치유하고 보살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민-관 소통으로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위기상황에 처한 어려운 대상자에게 유형별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역사회내의 공공기관, 유관기관, 민간봉사단체 등으로 구성된 “맞춤돌보미 관계자 솔루션회의”를 2013년도 총 14회(133개 기관․단체 276명 참여), 2014년 현재까지 3회(34개 기관․단체 76명 참여) 등 복합적인 위기상황 발생 시마다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위기에 놓인 이웃을 찾아, 원하는 희망을 귀담아 듣고, 통합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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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위기 대응 네트워크 구축' 협약식 체결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4월 4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4월8일(화) 오후 14시부터 구미보건소 3층 열린마당에서 자살위기 대응 네트워크 구축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협약식을 실시하였다. 구미시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주관으로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구미알코올상담센터, 순천향대학교부속 구미병원, 차의과대학교부속 구미차병원, 강동병원, 미래병원, 열린마음 정신과의원에서 참여하여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정신건강 및 자살 위기 시 협력망 구축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조성하고 정신과적 응급 상황 및 자살위기대응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김희숙 정신건강증진센터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응급출동기관과 의료기관, 지역사회기관의 효율적인 초기대응 시스템을 구축하여, 구미시 자살률 감소 및 구미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 라고 하였다. 한편 구미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역사회 정신보건과 관련한 다양한 기관들과의 업무 협조를 통해 구미시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자살률 감소를 위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 및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시민 누구나 1577-0199로 전화하면 24시간 정신건강 및 위기, 자살 상담이 가능하고, 구미시정신건강증진센터(480-4047)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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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건강장터 1번지 업무협약 및 발대식구미시(시장 남유진)가 4월 16일 오후 3시 구미중앙시장에서 상인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경제 1번지 구미 제1의 전통시장 구미중앙시장을 대한민국 서민건강생활터 1번지로 만들 기 위한 5분의 기적을 울려라! 새마을 건강장터 발대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구미시와 차의과학대학교부속구미차병원(원장 조수호), 구미중앙시장상인연합회(회장 장용웅)는 공동으로 새마을 건강장터 운영의 성공적인 파트너쉽 구축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발대식은 풍물패 놀이, 색소폰연주, 초청가수 공연 등 풍성한 사전행사에 이어 새마을 건강장터 표어 공모 우수작 10편에 대한 시상과 중앙시장상인연합회 대표의 건강장터 선서, 건강체조 시연 및 건강장터 행진으로 이어졌다. 5분의 기적을 울려라! 새마을 건강장터는 구미시가 지난 2월 경상북도 건강도시사업 공모를 통해 제안 선정 된 사업으로, 생업에 종사하느라 건강관리 시간이 부족한 전통시 장 상인들에게 경제 새마을 운동인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을 모 토로 지역사회연계협력 및 5분의 시간을 활용한 상인주도형 건강 관리를 실천하는 건강한 생활 터 조성 사업이다. 주요 운영 내용은 무료건강검진 실시 및 건강상태설문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대사증후군, 심뇌혈관질환, 근골격계질환, 정신건강위험군)을 위한 개별 건강관리가 제공된다. 한편, 건강 체조 보급 및 실시로 자투리 시간 5분을 활용한 운동 실천율,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한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 및 마음이 건강한 Healing장터 운영으로 전통시장 상인들의 자살예방역량 또한 높이게 된다. 남유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민경제의 주역으로 열심히 살아온 전통시장 상인들의 노고를 치 하하며, 전통시장 상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그리고 단 5분만이라도 자신의 건강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하고 중앙시장이 건강한 장터로 거듭나 건강새마을운동의 진원지가 되기를 바라며 그로인 해 구미시가 세계속의 명품건강도시로 우뚝 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장용웅 중앙시장상인연합회장은 건강은 상인 스스로 지키고 관리하는 것으로 건강검진 및 건강생 활실천활동의 적적인 참여를 다짐하는 한편 안전하고 건강한 먹 거리 제공 및 건강환경 조성을 통해 구미중앙시장을 건강한 생활 터로 변화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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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구미시(시장 남유진)와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상임대표 윤영길)에서는 4. 9(화) 09:30 도개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지역주민과 주민서비스 관련 기관․단체, 기업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어르신 건강 마당』을 실시하였다. 『어르신 건강 마당』은 각종 주민생활 서비스 취약지역인 농촌지역을 찾아 기존의 찾아가는 서비스와 연계하여 복지를 비롯한 보건, 문화, 교육, 생활체육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며, 8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농촌지역 마을주민의 건강을 체크하고 행복을 나누는 한마당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도개면사무소 주차장에 4개의 부스가 설치되어 진행되었으며,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의 이동 목욕/세탁 서비스를 비롯하여, 차의과학대학교부설 구미차병원에서 기초건강검진과 혈압혈당 체크,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보장구 상담과 수리, 대경기능인봉사회에서 장수사진 촬영과 노인건강체조, 풍성아트를 구미노인전문상담소에서 효사랑 인형극과 핸드마사지 서비스를 제공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김○○씨는 “평소 건강이 좋지 않아 걱정을 했는데 이번 서비스 한마당에서 혈당검사와 건강상담으로 관리방법을 알게 되어 유익했으며, 이렇게 한자리에서 여러 가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 또 지역기관․단체에서 하는 일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자주 이런 행사가 열렸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함께 자리한 김휴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해 준 기관 단체에 감사의 뜻과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앞으로도, 시민이 요구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찾아, 다양한 서비스와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지역의 기관․단체들이 함께 나누고, 시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행복특별시 구미 만들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은 2008년도부터 운영하여 매년 5회이상 농촌지역과 각종 서비스로부터 소외되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우리지역의 민간자원을 발굴 연계하여 복지, 보건, 주거, 문화, 평생교육, 생활체육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주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종 기관 단체 및 기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시민과 행복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전개되어 시민들의 호응도가 아주 놓은 복지서비스 체험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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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더할수록 따뜻한 나눔!매서운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소외계층을 돕는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해 주고 있다. 구미차병원(병원장 조수호)에서는 12월 13일 오후2시, 직원 20여명이 직접 나와 관내 어려운 이웃 2가구에 연탄 500장(25만원 상당)을 전달하여 겨울나기가 힘든 분들에게 따뜻한 아랫목을 선물하였다. 한국도로공사 구미지사(지사장 봉영채)에서는 같은 날 오후3시, 관내 독거노인을 위해 백미 20kg 20포(90만원 상당)를 기증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였다. 현대자동차 구미중부지점장(이권)에서는 관내 독거노인 1가구에 상품권(25만원)을 직접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 한국도로공사 김혁기 과장은 “우리의 조그마한 정성이 추운 겨울 동안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나누는 것을 생활화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