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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회.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 포항에서 구슬땀 흘려![구미인터넷뉴스]태풍 '힌남노' 피해지역인 포항 일대에 9월 8일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가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는 태풍 힌남노 피해 발생 직후 구미시자원봉사센터와의 협업 속에 봉사단을 꾸려 진행한 수해복구 봉사활동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 20여명이 참가하여 태풍으로 침수된 주택의 바닥청소, 토사제거, 젖은 옷가지 정리와 설거지 등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적극적인 피해 복구로 수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이천호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주민들이 생활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애영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은 "포항시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새마을이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이재건)에서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하여 이번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인 오천읍 복구활동 지원에 나섰다. 오천읍 복구활동 관계자의 현장 요청에 따라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협의회원 20여명은 태풍으로 인해 침수된 주택의 바닥청소, 토사제거, 젖은 가재도구 정리 등 적극적인 피해 복구 활동으로 수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이재건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장은 "포항지역의 태풍 피해를 뉴스를 통해 접하고 마음이 많이 아팠다."며 "추석을 앞두고 피해 복구 현장에서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주민들의 생활이 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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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부녀회, 제19회 새마을여인봉사상 3개분야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애영)는 6월 21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제19회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에서 협동봉사상을 비롯한 총 3개분야에서 수상했다. 올해 19회째를 맞이한 새마을여인봉사대상은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해 경북도내 새마을 가족으로서의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새마을운동 정신을 기반으로 헌신·봉사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구미시새마을부녀회에서 활동 공적이 우수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자로 협동봉사상에 박영숙 선산읍포상2리새마을부녀회장, 모범새마을부녀회장상에 황혜영 공단동새마을부녀회장, 외조상으로 김동근씨(김임선 해평면새마을부녀회장 남편)가 수상했다. 신애영 회장은 "새마을운동의 봉사정신으로 역경을 이겨내고 솔선수범하시는 수상하신 모든분들께 축하의 인사드리며, 자랑스러운 새마을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새마을운동을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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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협의회・부녀회, 장천면 묵어리에서 농촌봉사활동![구미인터넷뉴스]새마을지도자 구미시협의회(회장 이천호)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애영)에서는 6월 16일 새마을지도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천면 묵어리 양파밭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바쁜 와중에도 농촌의 고령화 및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양파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장천면 양파밭 농가에서는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하여 매우 어려웠는데, 새마을지도자들이 관심을 갖고 방문하여 도움을 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천호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과 신애영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작은 일손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농촌과 도시가 상생할 수 있도록 새마을회가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날 함께 한 박경자 새마을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에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더불어 사는 구미시를 위해 새마을회가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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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부녀회 '2021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2월 1일 11:00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90여명의 새마을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2021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읍면동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성가득한 마음으로 1,300여포기의 김장을 담가, 저소득층,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등 우리주변 도움이 필요한 630여 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보여주었다.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참석자들은 열체크와 함께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김장담그기 작업을 실시했다. 신애영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이중고를 겪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함께 잘사는 공동체 사회를 만드는데 구미시새마을부녀회에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써주신 새마을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마을 가족의 이런 따뜻한 마음이 우리 구미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장학기금 전달, 반찬나눔사업, 녹색소비실천 캠페인, 의류수거함 운영 등 이웃에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공동체운동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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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1 일품일미 구미맛집 라이브경연&품평회 성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제102회 전국(장애인)체전을 기념하여 지난 10월 9일 구미코(산동읍)에서 국회의원, 시의원, 위생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일품일미 구미맛집 라이브경연&품평회를 개최했다. 올해 첫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맛으로 행복한 구미! 무야~호 구미 맛 자랑'을 주제로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그간의 노력으로 최종 선정된 100대 구미맛집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며 시민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구미맛집 요리경연&품평회에서는 17개팀이 라이브경연을 펼쳤으며 전문심사위원의 심사와 함께 구미시새마을부녀회 20인의 품평을 반영하여 순위를 결정했다. 대상에는 이수제철판왕돈까스, 금상 복터진집·빵철이만두, 은상 금오산금오리·터줏골송정점·도개다곡묵고을, 동상 포항가자미회, 28청춘숯불닭갈비, 능이골, 청정알탕본점이 선정됐다. 이들 수상팀에는 상장과 함께 향후 현판이 지원된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사)대한제과협회 구미시지부의 섬세한 예술성이 돋보이는 빵공예와 사)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구미시지부의 떡 전시도 함께 진행되어 구미 외식 수준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2021 일품일미 구미맛집 라이브경연&품평회를 통한 구미 외식 수준 향상과 음식 문화 개선을 위해 준비하여온 위생 단체 및 참가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구미의 맛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이나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구미경제의 확실한 경제성장과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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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애영)는 7월 27일 구미시청을 찾아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121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6월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 주관, 필리핀에 사랑의 생필품을 보내기 사업을 위해 읍·면·동새마을부녀회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아준 성금으로서, 사업 종료 후 지역사회에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어려움을 나누고자 준비됐다. 신애영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다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한 오영환 구미시새마을회장도 "지역사회를 위해 새마을이 앞장서서 함께 잘사는 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장세용 구미시장은 "그동안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 온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구미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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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옥성면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구미인터넷뉴스]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최재석)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애영)는 6월 21일 읍면동협의회장, 부녀회장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옥성면 농소리 양파밭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나섰으며, 새마을지도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양파수확에 최선을 다했다. 옥성면 농소리 양파밭 농가주는 "농번기라 일손이 부족하여 매우 어려웠는데 새마을지도자들이 관심을 갖고 방문하여 도움을 주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최재석, 신애영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작은 일손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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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 이․취임식 개최...새마을정신 구현 다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애영)에서는 5월 26일 14:00 경상북도새마을회관 4층 강당에서 7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도영순 전,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과 함께 13명의 이임 읍면동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되었고, 새로 구미시새마을부녀회를 이끌 신애영 신임회장과 26명의 읍면동 회장에게는 인준서가 수여되었다. 신애영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은 이임 읍면동 부녀회장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새로 구성된 읍면동 회장들과 함께 구미시새마을부녀회의 기틀을 튼튼히 하고,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진정한 새마을 정신을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오영환 구미시새마을회장은 이임하는 부녀회장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신임 회장들에게는 활발하고 적극적인 새마을운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임하는 부녀회 회장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정신을 보여준 새마을부녀회장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신애영 신임 구미시부녀회장님과 새로 취임하는 읍면동 부녀회장들께서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구미를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 주기를 당부한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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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새마을회 J사무처장, 구미시새마을부녀회 전 임원에게 막말 갑질 논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애영)는 지난 2021년 1월 18일 전임 도영순 회장에 이어 26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를 3년 동안 이끌어 갈 새로운 임원진이 선출되었다. 그동안 전임 구미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읍면동에서 구판사업을 실시했고, 지금까지 수익금은 읍면동 60%, 구미시부녀회 20%, 도 새마을회에 20%를 배분해서 사용해 왔다. 전임 구미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코로나19 등으로 사용하지 못한 수익금 총 2,700만원(이월금 400만원 포함)의 사용을 놓고 논의 과정에서 경상북도새마을회 정 모 사무처장의 막말과 갑질 논란이 있었다. 전, 구미시새마을부녀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월 9일 정 사무처장이 구미시지회 사무실에서 일부 회장과 논의 과정에 "회장 자격도 없는 것들이 사무실에 와서 지랄하니까 새마을이 이꼬라지로 돌아간다" "선거관리위원 자격도 없는 것들이 회칙도 모르면서 선거관리위원 행세를 한다면서 불법이라는 등 막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3년 동안 제대로 일도 못하고 협조도 안했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S 동과 K 동에 비리가 없는지 조사해 본다'면서 갑질과 나아가 "구판사업의 수익금으로 졸업여행을 간다는 발상은 어디서 나온거냐고 소리치면서 수익금 전부를 신임회장에게 넘겨주면 '신임회장이 기분이 좋아서 그 돈으로 신임 회장단들이 외국이나 선진지 견학을 갈 때 전임 임원들을 데리고 가주면 고맙다'고 하고 가면 될 것이지 무슨 돈에 대한 욕심이 그렇게 많으냐 등 식의 고압적인 자세와 모멸감을 주었다"고 밝혔다. 이에 “전임 임원들은 충격을 받고 공개적인 사과를 요청했으나 지금까지 아무런 답변이 없다“면서 ”사과와 답변이 없을 시 구미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올려서 구체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미시새마을지도자회 B 임원도 "구미시새마을부녀회 현 회장단과 전임 회장단이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함에도 사무처장 본인도 구미시새마을지회 국장으로 근무할 때 졸업여행을 계획하고 동참했으며, 구미의 실상을 잘 알면서도 불구하고 지회에 맡겨 놓아야지 지나친 개입으로 막말과 갑질로 다수의 새마을회원들의 명예를 실추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경상북도새마을회 정 모 사무처장은 “4월 12일 본지와 통화에서 당시에 회장 두 분이 온 사실을 확인하고 당시 대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면 사과를 드렸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회장님들이 요구한대로 당시에 구미시새마을지회에 있었던 A 도의원과 새마을지회장, 구미시협의회장 등 관계자 앞에서 공개 사과는 할 것이나 명예훼손과 관련해서는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미시새마을과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실관계는 모르고 수익금은 인수인계가 된 것으로 알고 있고 일부 갈등에 대해서는 지난 일요일에 알게 되었다"면서 "새마을회 등을 통해 확인해 보고 문제가 있으면 조정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전임 구미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금까지 관례로 수익금에 대해서는 선진지 견학이나 지역 환원사업 등으로 사용해 왔으나 코로나 등으로 사용하지 못한 수익금에 대해서는 읍면동으로 배분해 사용하도록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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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회 회장단,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새마을회(회장 오영환)는 2월 16일(화) 통상협력실에서 전임·신임회장단의 구미시 방문인사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연임된 오영환 구미시새마을회장과 최재석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 신임으로 선출된 신애영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 엄민철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장, 김택동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회장과 직전 도영순 부녀회장, 최태봉 직공장회장, 방혜영 문고회장이 참석했다. 지난 임기 동안의 새마을을 돌아보고 앞으로 새마을의 나아갈 길에 대해 장세용 구미시장과 환담하는 시간과 함께, 코로나19극복을 위한 300만원 성금기탁식도 진행되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그동안 구미시 새마을을 이끌어온 전임 새마을회 회장단들의 노고에 구미시민을 대신해 감사드리며, 신임 회장단들도 앞으로 새마을을 잘 이끌어 구미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달라"는 격려 인사와 함께 성금을 기탁해 준 구미시새마을회에 감사를 표했다. 이에 오영환 회장은 "다함께 어려운 시기이지만, 국가적 어려움에는 항상 새마을가족들이 앞장서 슬기롭게 극복한 경험이 있다."며 "이번 코로나19 감염 확산예방을 위해 새마을가족이 앞장서서 구미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