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미시설공단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방법' 적극 홍보[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하수처리시설의 유지관리 비용 상승과 시설관리의 어려움을 개선하고자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방법'을 위한 시민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단이 운영하는 하수처리시설은 쾌적한 생활환경과 낙동강 수질보전을 통해 더 살기 좋은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단은 하수처리시설의 유지관리 비용 증가와 시설관리의 어려움을 시민들에게 전하고자 홍보스티커와 생활하수 배출요령을 담은 안내문을 제작하여 구미시설공단 SNS와 금오산 도립공원을 비롯하여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공단이 홍보하고 있는 주요 내용은 물티슈, 여성용품 등 변기에 버리지 않기 치실, 머리카락, 의약품 등 하수구에 버리지 않기 식용유, 기름은 분리 배출하기 등이다. 특히, 쾌적한 화장실 환경개선의 일환으로 휴지통 없는 공중화장실 사용에 따라 물에 녹지 않는 이물질을 하수구나 변기에 넣을 경우 하수배관을 막거나 하수처리시설로 유입되어 기계설비 고장의 원인이 되어 유지관리 비용 상승과 많은 찌꺼기 처리비용이 수반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채동익 이사장은 "우리가 편리하게 사용하고 쉽게 버리는 물티슈가 생활하수와 함께 흘러들어와 원활한 하수처리에 방해가 됨을 인지하고 생활하수가 올바르게 배출되어 유지관리 예산을 아끼고 하천도 보호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설공단 탄소제로교육관 '환경사랑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 탄소제로교육관은 11월 3일(화) 탄소제로교육관 다목적홀에서 '제5회 환경사랑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구미시 관내 초등학교 52개소 학생(전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미래 환경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인식케하여 기후변화에 관한 이해를 돕고 환경보전을 위한 실천문화 정착을 유도하고자 개최됐다. 관내 30개교 292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으며, 응모작 중 20점을 최종 선정하여 대상(1명), 금상(2명), 은상(3명), 동상(4명), 입선(10명)으로 시상했다. 수상작은 전시용 액자로 제작되어 11월 3일(화)부터 1년간 탄소제로교육관 내부에 전시될 예정이며, 교육관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게 된다.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채동익)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우리 미래의 꿈나무들이 환경보전의 소중함을 알고, 아름다운 환경을 지켜주는 환경 파수꾼이 되어 주길 기대하며, 탄소제로교육관이 환경지킴이로서 선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설공단,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으로 이웃사랑 실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 소각로운영팀은 지난 10월 27일 지역내 취약계층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전기배선 수리·점검, 전등 교체, 쓰레기 수거 등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은 전기, 기계 등 다양한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직원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으며, 활동 시작 전·후 코로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실내외 방역도 실시했다. 직원 기부금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부분 벽지 교체, 노후 TV 교체, 소화기 비치, 잠금장치 설치, 수도 수선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환경개선을 실시하여 더욱 의미가 깊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꾸준한 사회 환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환경 및 시설관리 전문 공기업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도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한 구미시설공단은 지난 5월 사회적 가치 브랜드 '같이 Plus+'를 선포하고 지역사회 전 영역에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 22일 신 미션·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팬데믹 이후를 준비하는 시설공단의 새로운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설공단, 홈페이지 미납주차요금 조회서비스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홈페이지에 미납주차요금 조회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그간 노상형 주차장(원평구획가로, 공단2동)에서 도중출차 등 고객이 미납요금을 알 수 없는 경우, 전화문의를 통해 주차요금을 안내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홈페이지 조회 서비스로 고객은 실시간 미납주차요금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미납주차요금은 구미시설공단 홈페이지 - 공영주차장 - 이용안내 - 미납주차요금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동익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시민여러분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설공단 '재래시장 안전드림 서비스'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에서 운영하는 4단지하수처리팀에서는 10월 26일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고객감소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 시장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재래시장 안전드림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안전드림서비스는 구미시설공단 사회적 가치 브랜드인 같이 Plus⁺ 사업 활동의 일환으로 장천면 소재 장천시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누전차단기, 전기 콘센트 부착형 소화패치, LED 등기구 등 다양한 안전용품을 지원했다. 또한 노후화가 진행된 전기 시설은 화재 예방을 위해 이상유무 파악 후 즉시 교체했으며, 시장상가 하수구 및 주변 맨홀 등 배수불량지구를 사전에 점검하여 악취 방지 조치를 실시했다. 채동익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안전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설공단,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비전·미션 선포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지난 10월 22일 창립 21주년을 맞아 新 미션·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팬데믹 이후를 준비하는 시설공단의 새로운 도약을 전직원이 함께 다짐했다. 특히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기 위하여 임원과 팀장, TF팀원 등 최소인원만 모여 비대면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참석 직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저마다의 현장에서 온라인 선포식에 참여했다. 채동익 시설공단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의 핵심인 '사회적 경제'의 중심에 지방공기업이 자리해야 하는 시기가 오고 있다."며 "지방공기업은 사회적 가치실현의 마지노선이기 때문에 팬데믹 시대를 헤쳐나가기 위한 공공부분의 역할이 그래서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우리 시설공단은 시민의 기대를 실현하면서 어려운 시기, 지역사회에서 우리 스스로 해야 할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구미시설공단의 전직원은 '시민의 행복전달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을 다짐하는 한편, 전직원이 경영목표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설공단에 변화와 혁신의 새바람이 불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설공단 올림픽기념관, 수영장 이용가능 대상 확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에서 운영하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이하 기념관)에서는 시설 이용을 희망하는 많은 회원에게 수혜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수영장 운영방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지난 8월 초에 실시했다. 평소 월 정기회원만 1,500명에 달하던 수영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기존 이용객의 20%도 수용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그간 회원접수를 위한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 다수의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코자 주 6일 및 주 3일 이용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주 3일을 희망하는 이용객이 54%의 비율로 과반수를 넘었으며 주 6일은 40%로 그 뒤를 이었다. 이에 따라 11월 이용분부터 이용 가능한 요일을 분산하여 주 3일 및 주 6일 이용을 시범적으로 병행 운영할 예정이며 정원도 360명에서 600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채동익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완화에 따라 공단 체육시설을 단계적으로 재개장 운영 중이며, 다수의 시민이 기념관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고견을 운영에 반영코자 한다."며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도 공공체육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용 고객도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기념관은 10월 15일부터 단계적으로 재개장 운영 중이며 회원접수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www.ginc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설 예약은 http://sports.ginco.or.kr/에서 가능하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설공단, 2020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1위(최우수) 달성![구미인터넷뉴스]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행정안전부 2020년도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평가 대비 5순위(6위→1위) 상승, 2단계(다→가) 상승한 결과로 2007년 이후 13년만의 최우수 등급 획득이다. 행안부는 전국 24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실적에 대한 경영평가를 실시하고 심의를 거쳐 확정·발표했다.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에는 상위 11.2%의 전국지방공사단이 포함되었으며 구미시설공단은 전국 기초 환경시설공단 중에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에서는 '지속가능경영' 개념을 도입해 사회적 책임경영을 제고할 수 있도록 리더십 배점을 확대하고 재난안전관리에도 중점을 두었으며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가치'의 3개 분야와 20여개의 세부지표를 활용했다. 구미시설공단은 경영효율화, 윤리·인권경영, 공기업정책준수, 등 주요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현 정부에서 가장 중요하게 강조하는 사회적가치 창출 관련 지표에서 '전사적 「같이 플러스」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 공헌 부분에서 매우 우수한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시설공단의 채동익 이사장은 "한 해 400만의 시민이 우리 시설공단의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고 계시는 가운데 관리시설의 노후화 등 사업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차별화된 사업추진과 전직원이 노력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개방·공유의 공공자원 확대, 시설개선 추진, 전사적 같이플러스 사업 등 다양한 경영혁신을 추진한 결과이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해준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이지만 더욱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고객만족 경영을 통해 시민에게 행복을 드리는 지방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설공단 '새물 환경기술단' 창단식, 공공부분 기술혁신 주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공단 직원으로 구성된 전문기술단을 전격 출범시킨다는 목표아래 지난 24일 하수·시설관리 분야의 특화된 '새물 환경기술단'의 창단식을 가졌다. 채동익 이사장의 특별 지시로 창단을 맞은 '새물 환경기술단'은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공단의 시설관리 업무를 비롯한 지역사회 공공부분의 기술혁신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전기, 기계, 환경, 토목, 전산, 행정지원 분야의 인적자원으로 구성된 기술단은 전기 분야의 고시라 불리는 발송배전기술사, 숙련기능의 최고봉인 기능장 등 기술분야 최고의 자격증을 보유한 시설공단 직원으로 구성됐다. 새물 환경기술단은 앞으로 공단이 당면한 기술과제 해결, 신기술 신공법 연구, 직원제안 평가 등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관리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사내 기술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하수처리 분야의 특화된 환경전문 기술단으로서 공공서비스 개선 및 기술역량 향상을 목표로 예산절감, 시설개선, 수질향상 및 공공재로서의 지역사회공헌에도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채동익 이사장은 창단 격려사를 통해 "신기술, 신공법 개발 및 하수처리 인프라를 활용한 시설공단만의 특화된 테스트 베드 제공으로 지역과 상생하며 공동 R&D 추진 등 현장적용 시제품 개발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하면서 "새물 환경기술단에 거는 기대가 크다. 우리 시설공단이 지닌 차별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부분 기술혁신을 주도하면서 한편으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환경 및 시설관리 전문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설공단은 새물 환경기술단 출범을 계기로 공단의 사회적 가치 브랜드인 '같이 Plus⁺사업' 전개에 따른 전문기술분야 영역을 더욱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며, 전문기술이 접목된 시설공단만의 사회적 가치 사업을 지역사회 전 영역으로 확대, 상생·협력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될 것임을 기대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설공단-국립금오공과대학 환경분야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과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는 9월 22일 환경분야의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상호 지속발전 가능한 역량을 갖춘 환경전문가를 양성하고 하수처리장 운영 기술과 사업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등 적극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협력관계를 민간 영역으로 확대하여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공유·개방하고 Test Bed를 제공하여 민간에 사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미시설공단은 지난 5월 사회적 가치 브랜드 「같이 Plus+」를 선포하고 10개 기관과 공동업무협약 체결한 이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전 영역으로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기술협력으로 낙동강 수질 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연구를 통한 동반 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