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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협약식 개최구미시에서는 2. 22.(수),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김중권 구미시부시장, 김유태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기욱 NH농협은행구미시지부장, 김남태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장, 윤종호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및 구미시 소상공인 관련 단체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협약식을 가졌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과 온라인 쇼핑시장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신용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2013년부터 시행되어 온 사업으로 구미시에서 출연하는 경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바탕으로 지역 내 4등급 이하의 신용등급을 가진 소상공인들이 협약된 은행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해 왔다. 낮은 신용등급으로 일반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자금난으로 고금리 사채의 늪에 빠지거나, 고금리 카드대출로 신용불량자가 되는 위험으로부터 막아주는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새로운 사업을 하고 싶어도 자금이 부족해 시도조차 못하던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경북 유일의 '2년간 3%' 이자 지원 특례보증 사업과 함께 시행되는 이차보전사업은 구미시에서 대출받은 소상공인들에게 이자의 3%를 2년간 지원해 주는 것으로 경북도내 시행되는 소상공인 이차보전 사업 중 최고의 지원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자 부담으로 시름하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큰 보탬이 되고 있다. 김중권 부시장은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원활한 자금 조달을 실시해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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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자연사랑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사)경북자연사랑연합회(회장 박종석)는 02. 15 오후 2시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종합교육관 대강당에서 김중권 구미시부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시장, 윤창욱·이태식도의원, 전화식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경상북도 21개 시·군 지회장, 수상자,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경북자연사랑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에코그린합창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경북자연사랑연합회의 그동안 활동사항 홍보 동영상, 신․구 회장 이․취임사, 초청 내빈 축사, 다과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취임식에 참석한 김중권 구미부시장은 “구미시가 지난해 전국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환경관리 평가에서 그린시티 전국1위 대통령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자연사랑연합회원여러분과 43만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일궈 낸 쾌거라며, 그동안의 노고에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북자연사랑연합회는 지난 1996년 “자연과 함께, 인간과 함께, 미래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설립되어, 현재 4,5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자연보호 발상지인 금오산 경북환경연수원 내에 소재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자연환경보전 시민단체로서 자연사랑생태학교 운영과 생태계 조사, 낙동강 환경보전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구미시가 녹색환경도시를 조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경북의 구심 환경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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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10회 임시회 폐회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15일 오후 2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1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심사한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하고 8일 동안의 올해 첫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첫 임시회인 만큼 201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올한해 추진할 업무에 대해 내실있게 계획했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경상북도 중․서부권 행정협의회 규약 동의안’을 포함한 8건의 조례안 등을 처리했다. 특히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세진)에서는 신도청시대와 더불어 8개 시․군의 상생발전을 위해 현안사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공동 대응을 추진하기 위한 ‘경상북도 중․서부권 행정협의회 규약 동의안’에 대해 철저히 분석하고 검토해 원안가결하고 중․서부권의 잠재적 발전역량 강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연계사업발굴 등 상호협력의 틀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에서 심사한 ‘구미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해서는 집행기관 담당부서의 사전 검토 의견을 받은 사항으로 상위법에 위반됨이 없으나, 축종별 제한구역, 거리 재설정은 가축사육 농가, 지역주민과의 이해관계가 있는 사항으로 면밀히 검토해 수정가결했다. 김익수 의장은 “2017년 정유년 한 해에도 시의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하여 책임과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며, 집행부의 주요업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과 의회에서도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로 시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지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희망찬 구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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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수 의장, 전국시군자치구 대표회의 참석경상북도 23개 시․군의회가 소속된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2월 14일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이하 전국의장협의회) 제200차 시․도 대표회의에 참석했다. 김익수 협의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지방자치 시행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중앙에 예속된 반쪽짜리 지방자치가 현실이라며 최근 지방분권 개헌이 전국적인 이슈로 떠오름에 따라 이에 발 맞춰 의회 직원 인사권 독립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전문기관 용역발주와 시․도의장협의회와 연계한 TF팀 구성 및 상설 회의기구를 설치하여 지방의회 권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헌법 개정 작업을 준비해 줄 것을 제안했다. 한편, 전국의장협의회 주관 시․도 대표회의는 매월 15개 시․도별로 순회 개최하며 지방의회 직원 인사권 독립, 소선거구제 전환, 의정비 제도개선 등을 주요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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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 개최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2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10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유년 새해 첫 임시회에서는 첫날인 8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9일부터 이틀간 제2․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17년도 구미시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다. 이어 13일부터는 상임위활동에 들어가 상생발전을 위한 8개 시․군 현안사업의 종합적 체계적 공동대응 추진과 관련해 ▲경상북도 중·서부권 행정협의회 규약 동의안을 포함한 조례안 등 9건에 대해 심사한 후 15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김익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과도한 가계부채, 내수부진 등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올해에도 집행기관의 적극적인 행정역량의 발휘를 부탁드리며 우리 의회에서도 협력하는 동반자로서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을 모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체의사일정(안) 제21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2017. 2. 8~2. 15(8일간) 일 시 부 의 안 건 비 고 2.8(수) 14:00 ※ 개 회 식 1일간 개 회 식 직 후 □ 제1차 본회의 ○ 제21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 9(목) 14:00 □ 제2차 본회의 ○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경제통상국 / 안전행정국 ▪복지환경국 / 건설도시국 1일간 2.10(금) 14:00 □ 제3차 본회의 ○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정책기획실 / 선산출장소/ 구미보건소/ ▪농업기술센터 / 평생교육원/ 상하수도사업소 ○ 휴회의 건 1일간 2.11(토)~ 2.12(일) □ 휴무일 및 공휴일 2일간 2.13(월)~ 2.14(화) □ 상임위원회 활동 ○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 ○ 의정활동 자료수집 등 2일간 2.15(수) 14:00 □ 제4차 본회의 ○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처리 ※ 산 회 1일간 ※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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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신년 인사회남유진 구미시장은 1월 31일(화) 11:00 (사)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를 방문하여, 박두호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장을 비롯한 구미시 대표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하며 2017년 정유년 새해 인사를 하였다. 이날 신년 인사회는 남유진 구미시장 내외분과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김휴진 복지환경국장 등이 참석하여 43만 구미시민을 대표해 박두호 (사)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운영위원 등 2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올리고 덕담을 나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이 중요하다며, 건강하고 복된 한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하며, 구미시가 2016년 복지분야 11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데는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도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국궁진력 하겠다고 신념 다짐을 전하였다. 박두호 대한노인회구미지회장과 분회장들은 “그동안 구미가 대내외적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는데 큰 역할을 해주어 고맙고, 구미의 주인인 시장님이 건강해야 한다.”며 어깨를 쓰다듬어 주며 덕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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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7. 1. 25(수) 11시부터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남유진 시장과 구미시의회의장 및 도․시의원, 여성단체협의회, 중앙시장 상인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남유진 시장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떡, 생선 등 명절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소비패턴이 이동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30% 저렴하면서 넉넉한 인심까지 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구미시에서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클린5일장 육성사업, 좌판설치사업, 골목형시장육성사업, 청년몰 조성사업 등 전통시장 환경 개선 및 특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기관․단체, 공무원 등 온누리상품권 1억5천800만원 구매와 전 공무원 전통시장 이용하기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추진하여 현재 134개의 기업․기관․단체가 전통시장과 협약을 맺어, 마케팅 및 이벤트 지원, 지역상품 납품지원 등을 통해 전통시장과의 상생발전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전통시장이 활력을 가지고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상인들에게도 전통시장을 고객들이 찾아오고 싶어 하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게 합심, 단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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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주) 투자양해각서 체결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7년 1월 24일(화) 14:00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경상북도·구미시-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주) 리튬이온 전지 분리막 증설 관련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과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나카무라 테이지(中村悌二)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 대표이사,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은 일본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이 100% 투자한 외투기업이다. 2008년 이후, 구미4단지 내 외국인투자지역에서 4,000여억 원을 지속적으로 투자, 리튬이온전지 분리막을 생산해 삼성SDI, LG화학, SONY, ATL 등에 납품하고 있다. *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 전기차와 스마트폰 배터리 등에 사용되며 전지의 양극과 음극 사이에 위치해 폭발 등 이상 작동을 막는 역할을 하며 전지의 안정성과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소재 그동안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은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수입대체·수출증대효과 1천억 원, 직접고용 250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에는 외국기업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외투기업 중 가장 활발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증설공장은 구미외국인투자지역(산동면 첨단기업 7로 50)에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 동안 839억 원(FDI5,800만 불)을 투자하고 30명의 신규 근로자를 고용할 계획이다. 동사는 이번 추가 투자로 세계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의 생산거점으로 발돋움 할 것이다. 한편, 구미국가산업단지는 탄소섬유, 이차전지 분리막, 자동차 전장, 의료기기 등 소재부품 산업을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재편되고 지난해 12월, 사업비 881억 원이 투입되는 '탄소산업 클러스터 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가 최종 통과하는 등 새로운 투자지로 기업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2002년부터 시작된 외국인투자지역 조성과 외투기업 지원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지역은 외국인기업의 선진기술 유입과 지역 고용창출을 위하여 국가정책 사업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현재 구미에는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독일 등의 첨단 소재부품기업 20개사가 외국인투자지역에 입주하고 있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은 외국기업의 소재부품을 이용해 가치사슬(밸류 체인)을 구축한 성공사례”라고 하면서 “이번 구미공장 증설 투자를 통하여 앞으로 더 많은 청년고용 창출이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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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방문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에서는 비회기 중인 1. 9(월) 구미에코랜드와 AI방역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시설을 점검하였다. 현재 조성 중인 구미에코랜드는 금년 5월 5일 개관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으며, 7대륙 세계 최고봉 원정 관련 전시장, 모노레일, VR, 북카페, 녹색체험교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시설을 구비하여 배움과 놀이가 함께하는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꾸며지고 있었다. 선산가축시장 인근에 위치한 AI방역거점소독시설은 경산에서 고병원성 AI 확진이 이루어진 지난해 12월 16일에 AI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설치 운영 되고 있었으며, 가금류 축산차량에 대한 소독 및 소독필증을 발급하고 있었다. 산업건설위원회 윤종호 위원장은 구미에코랜드 조성 현장을 방문한 후, “시설물이 구미시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시민들이 방문할 때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접근성을 개선 해 줄 것과 “각종 시설물 운영 시에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줄 것”을 당부하였다. 방역소독 시설을 점검한 후에는 “AI 의심신고가 줄어들면서 소강상태에 접어든 것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많은 분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시설 근무자들을 격려하였으며, “산업건설위원회는 긴급현안사항이 있는 곳은 비회기중이라도 언제 어디든지 찾아가, 시민들을 대신해 빈틈없이 점검하고 현장에서 수고하는 근무자들을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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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 정유년 신년인사회 개최선산읍(읍장 이대창)에서는 1월 9일(월) 11:00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의장, 김봉교 경상북도의회운영위원장, 윤창욱 도의원, 임춘구, 양진호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선산청년회의소(회장 이길중)에서 주관한 이날 신년회는 선산읍 발전과 읍민화합을 위한 신년사를 시작으로 참석자 상견례, 나라안녕기원 만세삼창, 시루떡 절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후에는 부녀회에서 준비한 떡국을 함께 먹으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길중 선산청년회의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최근 교리 e-편한세상 입주 등으로 많이 발전하고 있는 선산을 위해, 아침을 알리는 부지런한 닭처럼 청년회의소 회원 모두가 열심히 일하겠다며 신년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새해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시 행정에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신 읍민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올해에도 구미시와 선산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였으며, 바쁘신 와중에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신 분들의 가정에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였다. 인구 2만 시대를 준비하는, 농업행정의 중심인 선산읍은 2017년에도 농민이 행복한 살기좋은 희망농촌 건설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