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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4회 구미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안)제174회 구미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안) 2012. 11. 26 ~ 12. 24(29일간) 구미시의회 11.25(일) 11.26(월) 11.27(화) 11.28(수) 11.29(목) 11.30(금) 12.1(토) 개회식(10:00) 제1차 본회의 상 임 위 원 회 활 동 (8) 행정사무감사 12.2(일) 12.3(월) 12.4(화) 12.5(수) 12. 6(목) 12. 7(금) 12. 8(토) 상임위원회 활동 행정사무감사 상임위원회활동(6)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예비심사 12. 9(일) 12. 10(월) 12. 11(화) 12. 12(수) 12. 13(목) 12.14(금) 12.15(토) 상임위원회 활동 예 산 결 산 특 별 위 원 회(6)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 12.16(일) 12.17(월) 12.18(화) 12.19(수) 12.20(목) 12.21(금) 12.22(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본회의(11:00) 안건처리 등 상 임 조례안 및 기타안건심사(1) 위 원 회 ※ 대통령 선거 활 동(3) 201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예비심사(1) 예 산 결 산 특 별 위 원 회 (3) 201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심사 12.23(일) 12.24(월) 12.25(화) 12.26(수) 12.27목) 12.28(금) 12.29(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본회의(11:00) 안건처리 크리스마스 12.30(일) 12.3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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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의장 동정◉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은 11월 30일 구미시청 광장에서 구미시청공무원 직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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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행복공동체 김장 담그기 행사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강창조)에서는 2012년 11월 30일 오후 2시 시청 후면 광장에서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8대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출범행사를 대신하여 마련한 자리로 남유진 구미시장,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협의회 운영위원 및 대의원들이 함께 배추600포기(약1,500㎏)를 김장하였다. 이번 행사로 담근 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적 배려계층 300여 세대에 전달하여 공공기관이 가지는 사회적 책임을 분담하고, 시민들과의 소통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행사장에는 회원의 단합과 화합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어묵국, 삶은 고기 등을 준비한 음식코너도 준비하였다. 강창조 위원장은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는 공무원의 복지와 권익향상을 가장 큰 소명으로 삼고 있으나 구미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시민들에게 인정받는 조직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출범에 따른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제8대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출범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협의회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제8대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 시민과 소통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힘차게 출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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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의장 동정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은 11월 27일 GM웨딩에서 열린『구미JC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였고 선산문화회관에서 열리는『선산 남녀중·고등학교 통합추진 학부모 설명회』에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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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경제 더 큰 구미」의 열매를 맺고 안전한 구미를 만든다.남유진 구미시장은 26일 구미시의회 제174회 정례회에서 2013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올 한해 시정성과와 내년 시정 방향에 대해 밝혔다. 남유진 시장은 시정 연설에 앞서 구미시 사상 초유의 불산 누출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근로자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 철저한 사고수습을 통하여 시민과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올해 시정성과에서는 지난 8월 이명박대통령의 재임 기간 중 4번 째 구미방문으로 5공단이 착공되고 확장단지와 1공단 리모델링사업은 순조롭게 조성 중에 있으며, 경제자유구역은 대통령과 관계기관에 빠른 추진을 건의하는 등 불산 누출사고와 그동안 재산권 행사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차전지, 첨단의료기기와 탄소섬유, 수처리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 구미에 자리하면서 구미공단이 모바일, 디스플레이와 함께 미래 첨단산업중심으로 산업구조가 다각화하고 2010년 이후 2조원대의 기업투자 유치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10만 명의 근로자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남유진 시장은 2013년도 시정방향을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미래성장동력 확보, 낙동강 중심의 환경도시 재창조, 시민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살기 좋은 복지구미,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하기 좋은 도시, 지역문화 정체성 확립과 생동감 있는 문화체육도시와 농업구조의 선진화, 시민이 안전하고 소통하는 열린 시정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또한 5공단과 확장단지를 차질없이 조성하여 경제영토를 확장해 나가고 구)금오공대를「IT융합기술단지」와「산학융합지구」로 조성하여 신성장 산업의 글로벌 경쟁 거점으로 육성하고 내년에도 일자리 2만개이상을 만들어 민선 5기 7만개 일자리를 완성하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보호로 서민경제 활성화와 민관협력을 통한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시립화장장과 공설숭조당 2관의 조기 조성으로 선진 장사시설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낙동강 둔치를 활용하여 오토캠핑장, 도시 숲 조성 등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꾸어 나가고 낙동강체육공원, 금오산 올레길, 구미승마장 등과 연계한 복합관광 레저벨트 조성으로 영남권을 대표하는 녹색환경도시로 만들고 「교육 국제화특구」지정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고「국립청년마이스터개발원」을 설립하여 마이스터 운동을 활성화하고 박대통령의 생가 주변에 추모관과 새마을테마공원을 조성하여 구미의 역사아이콘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불산 누출사고를 거울삼아 앞으로 위기대응 능력을 키워 시민이 안전한 구미를 만들고 새롭게 단장할 낙동강을 중심으로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환경도시'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회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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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4회 구미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구미시의회(의장 임춘구)는 11월26일~12월24일(29일간) 제174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실시하며 “구미시 도로복구비 원인자 부담금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주요 의사일정으로 11월 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월27일~ 12월4일까지 2012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12월5일~12월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2월 17일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심의,의결한다. 이어서 12월 18일부터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와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여 12월 24일 제3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처리하고 29일간의 일정으로 제174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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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의장 동정◉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은 11월 21일 『성심양로원 신축공사 기공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으며, 11월 22일 금오산도립공원 주차장에서 열리는『일만포기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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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의장 동정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은 11월 12일 구미지역 2012년 공공비축미 첫 수매를 하고 있는 선산읍 죽장리 수매현장을 찾아 수매등급을 직접 점검하고 검사정인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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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누출사고 이후....지금 구미는(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사고가 발생 후 한달이 지났다. 정부는 10월8일 정부 합동조사단의 현지 조사결과를 토대로 사고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주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반발이 계속되면서 완전한 사태 해결 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 10. 30(화) 김관용 도지사와 남유진 구미시장, 구미출신 김태환,심학봉 국회의원이 함께 국무총리를 예방하여, ’구미 휴브 글로벌 불산사고‘의 완전한 복구를 위해서는 ‘경제자유구역을 조기에 추진하여 근본적인 이주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을 설득하며 국무총리에게 강력히 건의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구미시는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불산사고 조기 수습과 구미시가 입었던 브랜드 가치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미시는 42만 시민이 함께 하는 한국 내륙 최대의 첨단 전자 정보통신산업단지와 선진 농업 기반을 바탕으로 낙동강이 도심 중앙을 흐르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그러나 불산누출사고 이후 잠시 흔들렸던 구미시의 이미지 회복을 위해 이제는 냉정함을 되찾고 시민의 저력을 보여 주어야 할 때이다. 구미시의회는 지난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보여준 파행과 행태를 노정하여 11월1일 의결된 ‘(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사고 피해보상 등에 관한 수정 조례’ 과정에서 ‘보상위원회 구성’ 문제로 불신과 갈등을 다시 보여 주는 것 같아 안타까움을 더해 주고 있다. 무엇이 구미시민과 지역 공동체의 이익인지 전향적인 자세가 필요한 때이다. 또한 구미시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보상위원회 구성’ 등 조례안에 문제가 있으면 피해지역 주민대표 및 시의원에게 설득과 조화의 지혜를 발휘하여야 한다. 시민을 먼저 바라보고 일을 할 때에 적극적인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문제 해결을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지금 구미를 바라보면 불산 사고에 대한 일부 언론의 확대 재생산 보도와 유언비어, 곳곳에 붙어 있는 현수막들로 지나친 관심을 유발하고 있다. 시민들은 구미가 불산사고의 도시로 자칫 인식되어 이미지가 실추될 수 있음을 걱정한다. 구미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이어 온 정신 문화의 산실이며 자랑스런 42만 시민이 함께하고 있는 공동체이다. 여기에 민의를 대변하는 우리가 뽑은 위정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 선거때가 되면 지역을 위한 최고의 적임자라고 말하지 말고 지금이야 말로 위정자들은 초심으로 돌아가서 불산사고지역 주민대표와 지혜를 모아 공동의 선을 추구할 최고의 기회이며 직분이다. 42만 구미 시민은 봉산리, 임천리, 피해 인접지역 주민과의 아픔을 함께 하며 구미시와 위정자들의 해결 의지를 지켜보고 있다. 시민들은 구미시와 위정자들 그리고 피해지역 주민대표들을 믿고 있으며, 어려움 극복을 위한 현명한 합의와 지혜를 기다리고 있다. 구미를 사랑하는 모든 시민은 사고지역 주민의 아픔이 곧 치유될 것이라 기대하며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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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구미역후광장지난 99년12월23일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를 시작으로 건축협의를 거쳐 구미역사는 06년09.21.임시사용 승인을 받고 신축 사용되어 왔다. 07년05.30.역후광장에 임시주차장 130면을 설치하여 07년06.01. KTX구미역 운행이 개시되었다. 또한 구미역 정차 기념을 위하여 이를 환영하는 수많은 현수막으로 주변을 장식했다. 당시 역후광장에는 도지사,구미시장,국회의원,도의원,시의원 및 많은 기관단체장과 시민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하고 구미시는 장밋빛 계획과 청사진을 홍보했다. KTX구미역 정차를 위한 요란한 행사와 기대에 당시에는 깜박 했는지?! 도시계획시설 교통광장 부지내 주차장 설치가 관련법상 위배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임시주차장은 1년2개월만에 철거신세가 되고 더구나 복합역사 상가 이용에 따른 교통영향평가 결과 750대의 주차장을 확보해야 하는 문제를 안게 되었다. 시민의 혈세가 당면한 현안에 날아가 버렸다. 08년09.05. 구미시의 실시계획인가에 따라 역후광장 임시주차장을 철거하였으며, 한국철도공사와 (주)써프라임플로렌스,구미시가 09년09.10.까지 지하주차장 건립을 하기로 협약체결을 했다. 이후 지하주차장 공사는 (주)써프라임플로렌스의 자금문제, 철도청과 법적인 문제로 계속 지연되었으며, 2010년 10. 12. 구미시는 역후광장 활용을 위한 협약서의 무상사용 수익기간을 20년에서 30년으로 변경 협약체결해 주면서 공사를 독려했다. 계속된 공사지연과 민원발생으로 2012년03.12. 구미시의회는 한국철도공사에 구미복합역사와 역후광장 지하주차장 완공을 촉구했다. 구미역사는 구미의 관문이다. 지난 13년동안 복합역사와 역후광장을 불법건축물로 전락시키고 시민의 자존심과 주변환경을 방치하였으며 시민의 불편을 방관하고 있는 실정이다. 구미시는 문제점을 재확인하고 협약서 이행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여서 적극적으로 나서기를 바란다. 1, 복합역사 상가와 역후광장 문제를 인지하고도 구미시는 실시계획인가와 역사 임시사용 승인을 함으로서 무허가 건물로 전락시켰다. 2, 도시계획시설 교통광장 부지내 주차장 시설이 위법함에도 광장기능 확보에 대한 법을 무시하며 KTX 정차를 위한 주차장설치와 조경공사를 하였다. 위법에 따른 지하주차장 재건립으로 예산만 낭비하였다. 3, KTX 임시개통과 무정차로 인한 예산낭비를 초래하였으며 역후광장 교통혼잡 해소대책과 13년동안 참고 견디어 온 지역민들에게 진솔한 사과와 해명이 있어야 한다. 4, 철도청에 대한 대책 촉구를 시민단체와 상가협의회에만 맡겨두지 말고 구미시가 적극적으로 전면에 나서야한다. 또한 이러한 문제를 초래한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이 지난 5월12~14일 구미에서 열렸다. 외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구미가 꽃단장 되었다. 도민체전 행사의 외부 손님도 중요하지만 늘 참고 기다려온 지역 시민과 또한 수많은 구미공단 관계자와 관광객이 구미역을 통해 구미를 찾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이다. 잡초가 무성한 구미의 관문 이대로 방치해도 좋은가? 시민들은 구미시의 행정을 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