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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학재단 17년도 장학생 선발 추진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6일 구미시장학재단 홈페이지와 구미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19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3억 1천만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의 2017년도 장학생 선발 공고문을 게시했다. 장학금 신청은 4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에 걸쳐 접수를 받는다. 구미시장학재단의 장학생 선발은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을 지원하여 ‘연어형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선순환 지속가능형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한 첫 단계로, ‘지역 인재 육성이 미래자산’이라는 구미시민과 기업이 함께 인식한 결과이다. 구미시장학재단에서는 2016년까지 6회에 걸쳐 장학생 932명 선발, 17억 2천 3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2017년 선발예정 인원을 포함하면 1,122명 지급, 20억 3천3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연인원 1천명, 장학금 지급액 20억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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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꿈나무 육성 장학금 전달선주원남동(동장 변동석) 통장협의회(회장 손경진), 새마을남여협의회(최재석, 박나현)는 초등학교 졸업식을 맞이하여 2017. 2. 2.(목) 관내 초등학교 4개교를 방문하여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졸업 축하 메세지와 함께 장학금 16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장학금은 선주원남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가 회원들의 회비와 지난해 금오산꽃길축제 등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선주초, 봉곡초, 원남초, 금오초 등 4개교 16명에게 각 각 1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선주원남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관내 초등학교에 가정형편이 어려우며 학교생활에 모범인 학생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 인재육성과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재)구미시장학재단에도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는 단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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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구미지부 장학기금 기탁!대한한돈협회 구미지부(지부장 최수길)에서는 12월 30(금) 송년 모임 자리에서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구미시장 남유진)에 장학기금 1,6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협회 12명의 회원들이 개별명의로 100만원에서 300만원씩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이며, 2009년부터 지금까지 누계 기탁금이 5,200만원에 이른다. 현재까지 구미시장학재단은 총 295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또한, 협회에서는 매년 명절 때마다 직접 기른 돼지고기를 전달하는 등 이웃 사랑과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구미대표 축산물브랜드인 ‘돈’은 2011년 2월 25일 상표등록을 한데 이어 2013년 7월 29에는 ‘구미돼지고기’라는 이름으로 특허청으로부터 지리적표시단체표장등록을 한 바 있다. 구미에서는 현재 20농가에서 5만6천여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최수길 지부장은 “구미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안전하고 맛있는 돼지고기를 생산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장학기금 조성 및 이웃사랑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계속 이어지는 한돈협회의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장학기금 1인1계좌 갖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1,000억 장학기금 모금 달성에 전력을 다하고, 장학재단의 운영 내실화와 장학금 수혜자 확대 등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대한민국의 인재를 우리 구미에서 많이 길러낼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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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구미시협의회 장학기금 전달새마을금고중앙회 구미시협의회(회장 김수조)는 12. 12(월)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천만원을 전달하였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장학금 기탁은 2010년 11월에 19개 지역새마을금고에서 '지역희망공헌사업구미시협의회'를 구성하여 2011년부터 10년간 매년 5천만원씩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하였으며, 2016년까지 3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장학기금을 전달받은 남유진 구미시장은 “사람을 가꾸고 인재를 양성하는 일만큼 미래가치가 확실한 투자는 없으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장학기금은 장학생 선발 및 구미학숙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인재양성에 힘쓰겠다”며, 새마을금고 구미시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금융기관으로 장학사업, 각종 취미교실, 여성대학 운영 등 문화·복지후생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매년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여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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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구미정차 범시민추진위원회 발족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16일 구미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백승주, 장석춘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시민단체, 경제단체, 기업체, 학계 등 100명으로 구성된 「KTX 구미 정차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회는 2010년 11월 KTX구미역 정차가 중지되어 구미는 교통의 불편을 겪고, 기업유치에도 많은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국가 산업발전의 원동력이며 핵심 성장축인 구미산업단지에 하루빨리 KTX를 정차시켜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KTX 구미 정차는 지역차원의 문제로 접근해야할 사안이 아니라 국가경제발전에 대한 과제로 접근해야하며, 단순한 비용편익에 대한 계산으로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하고, “이번 위원회 출범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책과제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구미시는 2007년 6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KTX가 구미역에 정차 하였으나 김천구미역이 구미 인근 김천혁신단지에 개통되면서 더 이상 구미역에 KTX는 정차하지 않고 있다. 그로인해 구미시민과 기업체에서는 약 30km 떨어져 있는 김천구미역을 이용하면서 최소 30분에서 50분을 소요하면서 시간적, 비용적으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으며, 이는 구미국가산업단지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KTX구미 정차를 강력히 추진해 왔다. 또한 2015년도 KTX김천구미역 이용객은 135만명정도로 이중 80%는 구미이용객이며, 2016년도 5월 평균 상행선 기준 1일 이용객수는 구미역은 15,133명, 김천구미역은 4,447명으로 KTX 김천구미역은 구미역 이용객의 약 30%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KTX가 구미에 정차해야하는 것은 당연지사라고 말하고 있다. 이번에 공동위원장으로 추대된 구미상공회의소 류한규 회장, 구미 시의회 김익수 의장, 기업사랑줌마클럽 정신자 회장,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 신광도 위원장은“기업들이 구미에 투자를 결정할 때 고심하는 것이 교통불편에 대한 문제”라며 “KTX 구미정차를 조속히 실현시켜 더 많은 기업과 근로자가 찾아오는 구미시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범시민추진위원회는 구미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역량을 결집해 구미시,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하여 중앙부처 장관, 코레일 사장 등을 만나 사업을 건의하고 필요성, 당위성의 정량적 자료를 만들어 관련 중앙부처 협의, 성명서 발표, 범시민 서명운동 전개로 KTX 구미정차를 관철시키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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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학재단 장학기금 기탁식 개최(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10. 18(화) 오후 3시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기업체, 단체, 개인 등 36개팀이 총 15,254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 기탁식은 글로벌 경제위기와 수도권 규제완화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도 지역 미래사회를 위한 참된 인재양성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지역시민이 있었기에 개최될 수 있어 의미가 더욱 컸다. 이날 발표된 시 장학재단의 총 장학기금 조성액은 294억원으로 2008년 구미시장학재단이 설립된 이래로 8년만에 300억원 장학기금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이는 43만 구미시민의 저력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성피부과의원(대표원장 성준제) 3,000만원, ㈜삼호(대표 추문석) 3,000만원, 경북어린이집연합회구미시지회(회장 오대호) 500만원, 구미시청 윤복길 500만원, 대한예수교장로회 구미노회(회장 최성수) 500만원, ㈜성진정밀(대표 정광열) 300만원, 구미시청 행정직공무원동우회(회장 강신석) 300만원, 느티나무 봉사단(회장 최승복) 200만원, 구미시청 환경동우회(회장 이인재) 200만원, 부성전력(주)(대표 이성대) 200만원, ㈜대영정밀(대표 김묘라) 200만원, 사)경북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 구미지회(회장 최두상) 200만원, 실로암농장(대표 최수길) 200만원, 현대농장(대표 한영화) 200만원,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재숙) 200만원, 선주원남동 새마을협의회 200만원, 선산청년회의소(회장 이호성) 144만원, 고아읍 지성재 100만원, 국제라이온스협회 구미라이온스 클럽 100만원, 구미시청 산악회(회장 전환엽) 100만원, ㈜세인블루텍 상무이사 김종석 100만원, 금오농산(대표 이경규) 100만원, 승용농산(대표 장일남) 100만원, 도개신곡 양계장(대표 장정석) 100만원, 최권수 베이커리(사장 최권수) 100만원, 구미보건간호사회(회장 조영인) 100만원, 원평2동 오구풍물단(회장 이계자) 50만원, 임오새마을금고 두리풍물단(회장 이영길) 50만원, 강현희 30만원, 이승원 20만원, 박천현 20만원 등 각각 기탁하였다. 이에 남유진 이사장은 “사람을 가꾸고 인재를 양성하는 일만큼 미래가치가 확실한 투자는 없으며, 소중한 장학기금을 기탁해준 분들의 장학의 염원이 헛되지 않도록 재단의 운영 내실화와 장학생 선발 및 구미학숙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선 글로벌 인재양성에 힘쓸 것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기탁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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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정밀(주) 윤재호 대표이사 '이웃돕기도 명장'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월 28일 주광정밀(주) 윤재호 대표이사가 구미시청을 방문 성금 1억원을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기탁식을 가졌다. 경북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회원은 5년 동안 1억 이상 기부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데 윤재호 대표는 2015년 9월 성금 2억원을 기탁하며 회원으로 가입하고 이번에도 1억원을 기탁하여 2년간 총3억 원의 통근기탁을 실천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윤재호 대표는 공단동 소재 주광정밀(주) 기업을 1994년 설립하여 현재 150명의 사원과 함께 탄탄한 중소기업을 운영 해오고 있으며, 2013년 백만불 수출탑 수상을 시작으로, 2014년 4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과 구미시 최고 장인으로 선정되었고, 2016년에는 컴퓨터응용가공 분야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되었다. 윤대표는 2008년부터 저소득층 가정 정기후원, 구미시장학재단 장학금 기탁과 모교(경북기계공고) 장학금 기부, 마이스터고 장학재단 기술영재 장학금 지원 등 저소득 가정 청소년 학업지원과 미래 산업인재 지원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윤재호 대표님의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 Oblige)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더 많은 아너 소사이어티가 나타나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어 다 같이 행복한 구미만들기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개인 고액기부자(5년간 1억원 기부)로 사회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유도를 위한 공동모금회 나눔캠페인으로 2007년 12월 설립 이래 현재 구미 5명(대림토건/대림개발 김종걸 대표이사(구미 1호), LG디스플레이 석호진 전)노조위원장(구미 2호), (주)유니온텍 김병석대표(구미3호), 주광정밀(주) 윤재호 대표이사(구미 4호), 아성전자(주) 이상백 대표(구미 5호)을 포함하여 경북 회원수는 57명이다. 1억원 이상 일시기부 또는 5년간 분할 약정 후 최초 300만원 이상을 기부하면 가입할 수 있으며, 참여 및 문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053-980-7812)나 구미시 주민복지과(☎054-480-51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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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대구회 장학기금 1천40만원 기탁!(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구미시장 남유진)은 2016. 5. 4(수)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주)대구은행 문홍수 부행장 및 임원들과 대구회 윤정욱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1천40만원을 기탁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는 구미사랑통장에 예금된 예ㆍ적금 이자수익 1천 4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주)대구은행 구미영업부 거래기업체 대표들의 골프동우회 대구회에서도 100만원을 기탁하여 구미교육발전 깊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날 기탁식에서 남유진 이사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해마다 거르지 않고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어 감사하다. 1,000억 장학기금 조성과 구미교육사랑 장학계좌갖기 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우리 구미에서 많이 길러낼 수 있는토대를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며 말씀하였다. 현재, 시 장학재단 조성기금은 매년 이어진 안정적인 기금조성결과 292억원 조성하여 300억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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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학재단, 2016' 장학증서 수여식구미시가 지난 10년간 양질의 교육환경을 조성하며 세계적인 첨단산업도시 위상에 걸맞는 교육명품도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구미시장학재단의 역할이 컸다. 구미시 인재육성장학사업은 2008년 5월 설립 발기인총회를 시작으로 2009년 1천억원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구미교육사랑 '장학기금 1계좌 갖기' 시민운동으로 본격화 되었다. 그간 43만 시민이 십시일반으로 참여해 온 덕분에 이제는 구미를 대표하는 나눔 운동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매년 이어진 안정적인 기금조성결과 2014년 2월, 설립 6년 만에 기금 조성 200억을 돌파하였고, 설립 8년만인 2016년 현재, 292억원 조성하여 300억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 6년간 장학생 932명 선발, 17억2천3백만 원 장학금 지급 - 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ㆍ구미시장 남유진)은 2016년 4월 16(토) 오후 2시, 구미시청 4층 대강당에서 장학생, 학부모, 재단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장학생 183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축하 및 격려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장학증서와 함께 고등학교 진학우수 장학생 54명에게 각 100만원, 고등학교 성적우수 장학생 51명에게 각 100만원, 대학교 진학우수 장학생 40명에게 각 300만원, 대학교 성적우수 장학생 25명에서 각 200만원, 대학교 기회균등 장학생 10명에게 각 200만원, 대학교 예체능특기 장학생 3명에게 각 200만원, 총 3억 1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남유진 이사장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은 인재육성”임을 강조하며, 장학생 모두가 먼훗날 오늘 이 자리를 잊지 말고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힘찬 연어처럼 구미시장학재단이 바라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여 주기를 당부하였다. 구미시장학재단은 매년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장학생을 선발해오고 있다. 2011년 109명으로 시작해 매년 늘어나 올해 183명으로 지금까지 6회에 걸쳐 932명을 선발하였으며, 장학금 지급규모는 17억 2천 3백만 원에 이른다. 기금조성 이자로 지급되는 인재육성 장학금은 구미교육발전의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 <연도별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액> 연 도 선발인원 장학금 지급액 계 932명 17.23억원 2016년 183명 3.01억원 2015년 177명 3.07억원 2014년 160명 3.10억원 2013년 151명 2.99억원 2012년 152명 3.02억원 2011년 109명 2.04억원 - 장학기금 설립 8년 만에 300억원 조성 눈앞 - 현재 구미시장학재단의 장학기금 조성액은 292억원으로 8년 만에 300억원 기금 조성을 눈앞에 두고 있어 최단기간에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 중에는 1억 원 이상 고액기탁자들도 19명(개인․단체 포함)이며 금액은 114억원에 이른다. 이는 취임 이후 줄곧 교육시장을 표방해 온 남유진 구미시장의 “지역 우수인재 육성이 미래자산”이라는 인식을 구미시민과 기업이 함께 인식한 결과다. 남유진 이사장은 “2008년도에 1,000억 장학기금조성 목표액을 발표 했을 때, 많은 시민들이 반신반의했으나, 8년 동안 시민들의 교육에 대한 무한한 열정과 관심으로 292억이라는 큰 기금이 조성되었다. 난관을 두려워하지 않고 굳은 의지를 가지고 노력한다면 결국 성공할 수 있다는 우공이산(愚公移山)의 각오로 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그동안 협조해 주신 장학재단 이사들과 동참해 준 시민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학재단의 모금운동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2015년에 시작된『장학기금 1인 1계좌 갖기(CMS)』운동을 통해 9,183회에 6천9백여만 원의 기금이 조성되어 아직까지도 식지 않는 시민들의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 구미 인재의 요람 서울 '구미학숙' - 서울 '구미학숙'은 구미지역 출신으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소재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3월 27일 문을 열었다. 구미시와 LG디스플레이가 공동으로 60억원을 들여 조성되었으며, 건축연면적 2,487㎡, 부지 608㎡로 지하 2층, 지상 6층, 104명 수용 규모로 건립되었다. 입사기간은 1년으로 년 5만원의 입사비와 월 15만원의 사용료만 납부하면 되고, 사실마다 침대, 책상, 옷장, 책장, 냉장고, 인터넷 전용회선이 완비되어 있다. 주요시설로는 단체식당, 독서실, 체력단련실, 커뮤니티룸, 야외휴게공간이 설치되어 입사생들의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입사생의 안전을 위해 첨단 CCTV와 지문인식시스템을 설치하였으며, 시 소속 공무원 및 사감과 사무원을 배치하여 지역출신 학생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면학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그동안 매년 550명이 넘는 구미 학생들이 수도권 대학에 진학해 왔지만 쉽사리 방을 얻지 못해 어려움이 컸다. 또 운이 좋아 방을 구하더라도 비싼 등록금에 만만치 않은 생활비까지 감당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었다. 서울「구미학숙」은 그들의 타지 생활에 조금 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조성되었으며, 2014년 개관 이후 매년 2:1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남유진 이사장은 지금까지 이뤄온 장학재단의 성과를 바탕으로 43만 시민의 마음과 지혜를 모아 2016년에도 더욱 안정된 기금 조성과 장학금 수혜자 확대, 장학재단 운영의 내실화를 이루어 ‘시민이 행복한 교육도시’로 더욱 비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인재의 고장 구미의 교육토대는 더욱 단단해지고 있다. 오늘의 구미가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지게 된 데는 구미시장학재단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다. 명품교육도시 구미의 백년대계 프로젝트인 <연어형 인재육성 장학사업>의 수혜자들이 구미에 대한 무한한 애향심을 밑바탕으로 각자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전문가가 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거목으로 성장해, 마침내 강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힘찬 연어가 되어 돌아온다면 ‘선순환 지속가능형 도시, 행복특별시 구미’ 재창조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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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영혁신부문 기관 大賞 수상 !구미시는 동아일보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 미래창조 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대상' 시상식에서 ‘경영혁신’부문 ‘기관 大賞’을 수상 했다. 지난 4월 6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은 창조적 혁신과 노력으로 창조경제를 이끌어가는 선도기업 및 CEO를 선정,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전국 227개 지자체장과 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리더십, 창조경제 육성, 사회적 책임 등을 평가한다. 올해는 창조경제의 탁월한 리더십과 지역의 산업경쟁력 강화 및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전국 지자체, 기업, 공기업 등에서 CEO 대상 18명, 기관대상 7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특히, 구미시는 리더십, 창조경제육성, 사회적책임 등 총 3개 부문에 걸친 평가에서 리더십, 창조적 생태계 조성, 일자리 창출 노력, 창조경제 육성을 위한 지원시스템 및 사회적 책임부문 등이 골고루 높이 평가받아 ‘기관 大賞’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구체적인 성과로는 리더십 부문은, 지난 10년간 ‘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라는 슬로건 아래, 시장이 직접 본부장으로 한 ‘기업사랑본부’를 설치하고, 공무원 1,000명을 1,000개의 기업에 1:1 ‘기업도우미’로 매칭시켜 기업현장의 어려움을 바로 해결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이끌어 왔다. 이와 함께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독일주재 '구미 통상협력사무소'를 개소하여 글로벌 경제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 건설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였다. 또한, 경제발전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5공단 하이테크밸리(9,340천㎡), 4공단 확장단지(2,460천㎡) 조성으로 산업경제영토 확장을 이끌어 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 1007개사 13조9,536억원의 투자를 유치하여 34,298명을 신규 고용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남다른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오는 7월에는 탄소소재 세계 최대기업인 도레이사가 5공단에 16만평규모의 생산공장 기공을 앞두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도 1조500억원의 OLED 투자협약을 체결이후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고, OLED 조명사업부도 구미에 신규투자를 약속하였다. 창조경제 부문에서는, 대기업에 의존하던 중소기업들의 체질개선을 지원하여 자체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결과, 2008년 179개소이던 기업부설연구소가 지난해 말 기준 386개소로 무려 207개소가 늘어났다. 또한, 구 금오공대 자리에 '금오테크노밸리'를 조성해 지난 10년간 구미공단에 부족했던 R&D 시설을 확충하고 신재생에너지, 전자의료기기, 3D프린팅, 국방산업 등 신성장산업을 꾸준히 확보해 왔으며,「창조경제혁신센터」를 구축하여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인 책임부문에서는 지난 10년간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펼쳐 건강하고 푸른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미래 산업도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도심곳곳에 공원을 조성하고, 나무를 심는 장기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총 1천21만3천 본의 나무를 심었으며 굴뚝, 회색, 연기와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의 회색공단도시를 녹색의 아름다운 도시로 탈바꿈 시켰다. 특히, 도시의 미래인 인재양성을 위하여 (재)구미시장학재단을 설립하고 '1천억원 장학기금' 조성을 목표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운동인「전시민 1인 1계좌갖기 운동」을 펼쳐 작년 말 292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였다. 이자로 2011년부터 작년연말까지 5회에 걸쳐 749명의 학생에게 14억2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사회약자 보호에도 남다른 책임과 헌신을 하여, 더불어 성장하는 동반성장의 모범사례가 되었다. 또한, ‘한책 하나구미 운동’을 올해로 10년째 이어오면서 첫해 <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을 시작으로 올해 <모두깜언(김중미)>까지, 청소년 도서부터 인문학도서까지 광범위한 분야의 도서를 선정하여, 다양한 가치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독서와 토론문화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공동체적 힘을 결집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무엇보다 구미시는 중앙도서관을 비롯해 인동, 상모정수, 선산, 봉곡도서관, 도립구미도서관, 2018년에 개관되는 양포도서관 등 모두 7개의 공공도서관과 원평·해평 2개의 공립작은도서관을 바탕으로 열람석수 전국 40만이상 도시 1위, 장서 보유 전국2위 인프라를 구축하며 책읽기 좋은 환경을 갖추었다. 생활에 꼭 필요한 공간이지만 주민 혐오시설로 유치가 어려운 ‘구미시립화장장’을 남유진 시장의 고향인 옥성면 농소리에 유치하여 273억원을 들여 부지 32,691㎡(1만평), 지하 1층, 지상 3층, 화장로 5기(8기규모), 주차장, 편의시설 등을 구비하여 올해 개관할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구미시는 2014년 대한민국 창조경제대상 ‘CEO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경영혁신부문 기관 大賞’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정의 최일선에서 함께 노력해온 시민, 기업체, 근로자, 구미시 모든 공무원의 노력 덕분이며, 국가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최선을 다하면 최고가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위기에 더욱 빛나는 강한 경제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민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구미르네상스시대’를 활짝 열어 가는데 동참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