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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촌에서 찾는 새로운 미래, 농업 + 가치를 더하다![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농촌 경제와 사회 활력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뉴딜 - 농정 틀 전환을 선언하고 농촌 재생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도농복합도시인 구미시의 특성을 살려 빅데이터, ICT 기반 3세대 AI 농축산업으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토대로 식량작물의 적정 자급률을 제고하고 식량생산 다각화로 구미 농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 선순환 생산-소비 경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민선7기 공약사업인 구미 푸드플랜 사업의 출발점으로 내년 9월 금오산도립공원 내 대주차장 부지에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이 개장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장기화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지친 시민들을 치유하기 위해 연악산 산림욕장, 에코랜드 짚코스터,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해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 지속가능한 농업발전 체계 구축으로 고부가가치 농업 발전 도모 구미시는 지역내 식량생산·가공·유통현황을 분석하여 그동안 쌀 증산을 고수해 왔던 농업정책에서 벗어나 현 시대의 요구에 맞는 농업 정책방향을 수립한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농식품부로부터 승인받고 친환경 고부가가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토대로 쌀 생산조정제를 추진하여 쌀 재배면적을 연차적으로 줄이면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GAP(농산물우수관리) 재배단지를 확대하여 전체 식부면적의 약 35%인 2,400ha를 통합RPC와 계약재배 GAP단지로 육성할 예정이다. 또한 구미시 공동브랜드인 '일선정품'을 사용하여 우리 지역의 우수농산물에 대한 이미지를 증진시키고, 내‧외부 전문가들과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설정하여 소비자 입맛에 맞는 친환경 쌀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농가 조직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공급체계를 새롭게 구축할 것이다. 아울러 안정적인 식량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구미시 푸드플랜과 연계한 생산‧유통체계를 활용하여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이 보장되는 활기찬 구미시 농업‧농촌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 시민 건강, 농업, 지역경제 살리는 구미 푸드플랜 본격 시행 지역단위 푸드플랜은 현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이자 장세용 구미시장의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먹거리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와 관련된 안전·영양·복지·환경·일자리 등 다양한 이슈를 통합 관리하는 종합전략이다. 구미시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지역 푸드플랜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완료하였고, 올해 초 먹거리 분야별 대표 15명을 공개모집 위촉하여 ‘구미먹거리정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지역 모델 발굴에 민관이 함께 협력하고 있다. 주요 과정으로 지난해 8월에는 11개 읍면동 순회교육 및 완주군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고, 9월에는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구미시, 구미시의회, 지역 소비자 대표, 생산자 대표 등 각계각층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먹거리 공급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11월에는 구미먹거리 시민위원 100여 명을 공개모집하여 '구미먹거리정책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앞으로 구미시는 도농복합도시의 우수한 지역여건을 바탕으로 생산자, 가공 업체, 음식점에 이르기까지 ‘구미푸드 인증제’를 도입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신뢰를 구축하고, '먹거리 관계시스템' 통합 운영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구미지역 모델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미래 담은 가축 유전자원 분산센터, 구미 축산 경쟁력 확보 최근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 질병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우수한 종축을 어떻게 보존하여 후대에 전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구미시는 이에 대비해 경상북도 가축유전자원 분산센터 유치에 총력을 다해 왔으며, 2019년 1월 옥성면 일원에 유치가 확정되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사업부지 약 12만㎡에 축사와 부대시설 등이 마련되고, 한우·칡소 100두, 종계 3,000수 등 종축을 사육해 가축유전자원을 보존하고 한우·닭·꿀벌 개량, 우량품종 보급으로 구미 축산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분산센터가 건립되면 동물복지형 스마트 축사를 만들어 관련 현장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활용한 농가 교육과 체험·실습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지역에 신규투자, 고용창출, 간접소득 유발로 지역 경제활성화 및 축산농가 가축개량 촉진으로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건강한 숲 조성, 휴양 인프라 구축으로 행복지수 UP! 구미시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여 시민과 숲이 건강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건강‧힐링에 대한 관심 증가와 코로나 블루가 늘어남에 따라 지친 구미 시민에게 쉼에서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만족도와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연악산 산림욕장, 에코랜드 짚코스터, 유아숲체험원을 조성, 산림문화‧체험 교육공간을 확충하여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1년도에는 에코랜드 내에 새로운 산림레포츠 모험시설인 '롤러코스터형 공중이동시설'을 도입, 설치(L=350m)하여 최근 다양화 추세와 증가하고 있는 산림레포츠 수요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테마교과숲을 개장하여 어린이들이 직접 감상하며 체험할 수 있는 오감숲체험 학습공간을 조성했으며, 숲길 및 생태탐방 모노레일 주변에 70여만 본의 꽃무릇을 식재하여 조성한 꽃무릇 군락지는 장관을 이루며 아름다운 볼거리를 창출하고자 한다. 이와 같이 구미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농민이 행복하고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농업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속적인 농촌지역 개발사업의 발굴로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어 농촌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고, IT 기반 농업기술 보급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구미 농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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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 금오산도립공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단장 임국문)은 6월 26일 금요일 깊어가는 여름날 저녁 금오산도립공원 올레길 배꼽마당에서 '푸르른 산 작은 울림' 이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전개했다.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찾아가는 문화 활동 지원사업'에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이 공모, 선정되어 음악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해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침체된 지역사회 문화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에 합창과 더불어 트럼펫 연주, 판소리를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구성하여 밝고 건강한 음악을 시민들과 함께 했다.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은 코로나19의 추이를 살펴보고 다음 공연지로 지역내 시설을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들과 소통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한편,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은 1991년 창단 이래 지난 30년간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합창대회 수상은 물론 봉사활동, 연주회 등을 통해서 구미시민 정서 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매주 화, 금 연습을 실시하며, 합창에 관심 있는 여성은 누구에게나 문이 열려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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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공시설물, 생활 속 거리두기 체제에 맞춰 순차적 운영 재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5일간 이어지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5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지속적인 방역 분위기를 이어가는 동시에 공공시설들을 순차적으로 개방하면서 사회적, 경제적 생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한다. 5월 5일 어린이날 ▲구미 에코랜드의 개장을 시작으로 5월 6일에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체육시설(수영장 제외) ▲구포 생활체육공원 ▲신라불교초전지(기념관) ▲박정희대통령생가 주변시설(민족중흥관, 보릿고개체험장) ▲야은역사체험관 ▲동락신나루 ▲장난감도서관(놀이프로그램 제외)이 운영에 들어갔고, 5월 7일에는 ▲금오산도립공원 야영장이, 5월 8일에는 ▲낙동강체육공원 구미캠핑장* ▲로컬푸드 금요장터(금오산 대주차장)이 순차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 낙동강체육공원 캠핑장 (예약) 5.8(금)10:00 (이용) 5.8(금)14:00 * 낙동강체육공원 - (자전거대여소) 5.6(수) (기타 체육시설) 예약․이용 5.12(화) 다른 공공시설에 대해서도 생활방역체계 지침 준수 범위 내에서 비교적 감염 위험이 적은 실외 분산시설과 실내 분산시설 위주로 우선 개방하고, 문화예술회관이나 복지관, 수영장 등 실내 밀집시설은 코로나19의 진정세를 지켜본 후 정부지침에 따라 시설별 방역지침을 마련하는 대로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다. 구미시에서는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시설을 운영하는 한편, 공공시설 운영 재개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일상과 경제생활도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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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도립공원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구미성리학역사관으로 결정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에 위치한 역사문화디지털센터의 새로운 이름을 '구미성리학역사관'으로 결정했다. 구미시는 역사문화디지털센터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쉽게 찾을 수 있는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2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역사문화디지털센터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해 총 344건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이중 구미시민이 142건, 타 지역 202건으로 구미시민보다 외부지역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역사, 문화, 성리학, 디지털 등 전시내용과 구미, 금오, 금오산 등 지리적 위치를 반영한 응모작이 다수였다. 구미시는 명칭 공모의 엄격한 심사를 위하여 지난 3월 5일 역사문화디지털센터 운영위원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응모작 중 이미 상표 등록되어 새로운 이름으로 사용할 수 없는 2건과, 같은 명칭으로 응모한 52건을 제외한 총290건을 대상으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그 결과, 지역을 나타내는 구미, 전시콘텐츠의 핵심주제인 성리학을 반영하여 '구미성리학역사관'으로 최종 결정하고, 응모작 290건 중 구미성리학역사관으로 응모한 작품이 없어 최우수상은 시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또한 응모작 중 적합성, 창의성, 상징성, 대중성을 반영하여, 우수상은 구미성리학박물관, 장려상은 구미역사문화관, 구미히스토리움, 금오역사문화디지털마루를 각각 선정했다. 수상작은 구미시청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우수상 80만원, 장려상 40만원에 해당하는 구미사랑 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역사문화디지털센터 운영위원장인 김세환 구미시부시장은 "역사문화디지털센터의 새로운 명칭 공모에 구미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구미성리학역사관이라는 새로운 이름에 맞게 구미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역사문화디지털센터는 2010년 5월 경상북도 3대문화권 조성 전략사업으로 선정되어 고려 말 야은 길재부터 근현대까지 인재향 구미의 역사인물에 대한 자료를 전시ㆍ체험하는 전시동, 홍보동, 체험동, 문화카페 등의 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93퍼센트로 올해 4월 시설공사 준공, 5월 내부 전시콘텐츠 준공 후, 시운전을 거쳐 오는 9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역사문화디지털센터의 새로운 이름 '구미성리학역사관'은 페이스북,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홍보절차를 거쳐 개관과 동시에 새로운 이름으로 사용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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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내 역사문화디지털센터 명칭 공모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금오산도립공원에 위치한 역사문화디지털센터의 새로운 이름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접수기간은 2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구미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역사문화디지털센터의 특징을 살린 친근하고 참신한 명칭을 작성하여 구미시 관광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1명) 100만원, 우수상(1명) 80만원, 장려상(3명) 40만원 상당의 구미사랑상품권을 시상한다. 구미시 관계자는 "역사문화디지털센터의 특징을 살리고 방문객과 구미시민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이름을 선정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역사문화디지털센터는 전시동, 체험동, 문화카페 등을 운영하여 구미의 역사, 문화유적, 인물 소개와 관련 유물을 전시하고 방문객에게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휴게공간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으로 박물관 등록을 한 뒤 올해 9월 개관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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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한가위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공원 5선' 선정구미시에서는 민족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공원 5선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원은 가벼운 산책과 휴식을 통해 명절스트레스를 날리고 연휴동안 흐트러지기 쉬운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접근성 좋은 도심 속 공원이다. 구미시가 추천한 공원 5선을 통해 이번 추석에는 온가족이 함께 방문해 명절의 즐거움은 키우고 스트레스를 날려보자! 1선 - 여유로운 오감충족 '금오산도립공원' 위치 : 경북 구미시 남통동 산24-5 1970년 6월 우리나라 최초,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금오산은 각종유적과 기암괴석, 수림의 조화로 절경을 이루는 영남권 대표명산이다. 금오지둘레 2.3km에 조성된 올레길은 걷기 편한 데크와 부교로 이어져 있고 풍경이 수려해 2018년 관광공사가 선정한 이달의 추천길에 선정되기도 했다. 금오지에서 대주차장을 향해 내려가면 구미출신 한류가수 황치열을 기념하는 '여리숲'을 만나볼 수 있다. 여리숲 앞 금오천을 건너며 구미 예갤러리가 나타난다. 추석연휴 기간에도 09:00 ~ 20:00까지 무료개방된다. •산책추천(4km) - 예갤러리‣ 여리숲(황치열숲)‣ 올레길‣ 메타세콰이어길‣ 채미정‣ 박희광동상‣ 예갤러리 •이건 어때요? - 케이블카를 타고 대혜폭포가기 - 금리단길주변의 이색적인 카페와 식당 방문 2선 : 낙동강변 야외테마공원 '동락공원' 위치 : 경북 구미시 진평동 766 구미시를 가로질러 흐르는 낙동강을 따라 구미대교 아래 임수동에서 칠곡군 석적읍 중리까지 267,751㎡ 면적에 수변형도시공원으로 조성된 동락공원은 9.3㎞가 넘는 산책로와 163,020㎡의 넓은 잔디밭, 각종체육시설 및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는 대규모 야외 테마공원이다. 주요시설로는 민속정원과 국궁장, 과학관, 축구장 등 체육시설과 반려견 놀이터가 있어 가족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높다. 특히 민속정원은 오랜 시간을 거쳐 전승되어 온 우리 문화 속 생활풍속과 가옥을 잘 소개하고 있어 공원 내의 또 다른 공원으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산책추천(4km) - 구미과학관‣ 장진홍동상‣ 민속정원‣ 전남도민의숲‣ 반려견놀이터‣ 호국용사기림터‣ 구미과학관 •이건어때요? - 주변에 있는 동락서원, 여헌기념관, 낙동신나루 방문하기 •구미과학관 추석연휴 기간 중 - 개관: 9월 14일(토) - 15일(일) / 휴관: 9월 13일(금) 3선 : 산림체험 모든것 '에코랜드' 위치 : 경북 구미시 산동면 인덕1길 195 구미에코랜드는 구미시산림문화관, 생태탐방 모노레일, 산동참생태숲, 자생식물단지, 어린이테마교과숲, 문수산림욕장 등의 산림문화휴양시설로 구성되어 한곳에서 산림, 문화, 전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산림체험 테마공원이다. 산림문화관 3층에서 모노레일을 탑승하고 구미에코랜드 일원을 30분간 둘러볼 수 있다. 총길이 1.8km의 거리를 시속 4.3km로 편안하게 주행 하지만 일부 급경사구간에서는 아찔한 경험을 주기도 한다. 산림문화관 뒤편에 위치한 산동참생태숲에서는 목공예체험장(야외교실), 문수굴, 생태연못, 느린 우체통, 뱃살건강검색대, 산울림 밴드, 유아모래놀이터 등이 갖춰져 있다. •걷기추천(3km) - 산림문화원‣물빛정원‣염료식물원‣목공예체험장‣숲속쉼터‣문수굴‣산림문화원 •이건어때요? - 모노레일타고 생태숲 한바퀴 - 도시락 싸서 평상과 정자에서 가족소풍 • 산림문화관 추석연휴 기간 중 - 개관 : 9월 12일(목), 14일(토), 15일(일) / 휴관 : 9월 13일(금) 4선 : 70년대로 시간여행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위치 : 경북 구미시 박정희로 155 경북 구미시 상모사곡동 일대에 조성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은 부지 24만7350㎡, 연면적 2만8414㎡에 주건물 8동, 부속건물 27동 규모로 지어졌다. '보는 전시'에서 나아가 체험과 교육을 통해 새마을운동을 경험하는 체험형 테마공원이다. 야외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할 수 있는 광장과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주는 전시관, 새마을운동 이전과 태동·확산 단계에 따라 계획된 테마촌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특히 테마촌은 60~70년대 학교, 가옥 등 그 시절 주거와 생활상을 경험해 볼 수 있어 세대간의 값진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걷기추천(2.4km) - 새마을광장‣ 한마음정원‣ 전시관‣ 구상의숲‣ 다랭이밭‣ 새마을테마촌‣ 새마을광장 •이건어때요? - 박정희대통령 생가와 민족중흥관 방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 생가, 민족중흥관 추석연휴 기간 중 - 개관 : 9월 12일(목), 14일(토), 15일(일) / 휴관 : 9월 13일(금) 5선 : 맘껏 뛰며 활력충전 '낙동강체육공원' 위치 : 경북 구미시 낙동제방길 200 (양호동) 수변공원으로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구미낙동강체육공원은 다목적 생활체육시설로 축구장 7면, 야구장 3면, 풋살장 5면, 종합경기장 1면, 기타 20면(족구, 농구, 배드민턴, 인라인스케이트 등)의 체육시설과 구미캠핑장을 갖추고 있다. 금오산이 바라보이는 탁트인 전망과 운동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이 구비되어 있어 캠핑매니아들에게 사시사철 인기가 높은 곳이기도 하다. 드넓은 체육공원을 자전거로 둘러볼 수 있도록 야구장 옆에는 무료자전거대여소도 운영되고 있다. 총 240대의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으며 추석연휴기간 중 9월 12일, 14일, 15일 10:00~17:00까지 자전거 대여가 가능하다. •이건어때요? - 구미캠핑장에서 1박2일 - 주변에 있는 지산샛강생태공원 둘러보기 전명희 관광진흥과장은 "산책하기 좋은 길이 있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으며, 휴식공간과 즐길거리가 충분한 공원들로 엄선했다."며 "올해 추석명절은 구미에서 온가족이 즐겁고 뜻깊은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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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금오산도립공원 야영장에서 문고 운영구미시에서는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 방혜영) 주관으로 7월 22일(월)부터 31일(수)까지 8일간(주말제외) 금오산도립공원 야영장에서 2019 마음의 창을 내는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피서지문고는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임원 및 회원 50여명의 자원봉사로 13시부터 16시까지 주말을 제외한 8일간 운영하며,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를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도서대출 서비스를 제공하여 책 읽는 문화를 확산, 건전한 휴가문화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도서 1,500권을 구비한 새마을이동도서관 차량을 금오산야영장에 배치, 금오산을 찾은 피서객 누구나 1인당 3권씩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재능나눔 공연과 배지만들기, 캘리그라피 체험부스 등도 운영하여 피서지를 찾은 가족들에게 또 다른 즐거운 시간을 선사 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피서지문고에서는 76명이 184권의 도서를 대여하고 체험부스에는 214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성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들이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독서환경을 만들어준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언제 어디서나 책과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명품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는 독서문화정착을 위해 이동도서관 운영 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 알뜰도서나눔장터 운영, 새마을독서골든벨 등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특히 42개의 새마을 작은도서관을 운영하여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여름방학 취미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한책 하나구미 운동과 더불어 구미시가 최고의 도서관 도시이자 명품 문화도시로 자리매김 하고자 기여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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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사이동 조서(2019. 7. 12.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19. 7. 12.자 333명(승진 54명, 전보 232명, 신규 9명, 복직 22명, 휴직 11명, 전출입 5명)에 대해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 승진 : 54명 감사담당관실 행정6급 임진환 미래전략담당관실 행정6급 조성현 기획예산과 행정6급 박상진 일자리경제과 행정6급 조용경 총무과 행정6급 심대보 정보통신과 행정6급 이진석 징수과 행정6급 안희영 회계과 행정6급 김소연 복지정책과 행정6급 김익기 노인장애인과 행정6급 이은아 교통정책과 행정6급박명희 선산출장소 행정6급 정웅구 상하수도사업소 행정6급 김응종 도로과 공업(전기)6급 한재학 선산출장소 농업(농업)6급 차명규 선산보건소 보건6급 김난희 선산보건소 보건6급 김인혜 체육진흥과 시설관리6급 조현익 선산읍 행정7급 류경화 고아읍 행정7급 박세현 옥성면 행정7급 김현정 해평면 행정7급 박현미 산동면 행정7급 이정희 도량동 행정7급 김보경 신평2동 행정7급 김민정 광평동 행정7급 석병훈 임오동 행정7급 김충현 인동동 행정7급 박성찬 인동동 행정7급 최태식 진미동 행정7급 윤미숙 양포동 행정7급 박교섭 양포동 행정7급 장민지 산동면 농업(농업)7급 김주성 자원순환과 보건7급 이승은 구미보건소 보건7급 김성미 위생과 식품위생7급 홍보담당관실 행정8급 김원진 신산업정책과 행정8급 이용석 문화예술과 행정8급 김아영 새마을과 행정8급 노홍규 복지정책과 행정8급 김길우 복지정책과 행정8급 황보미 아동보육과 행정8급 강형규 민원봉사과 행정8급 김미림 민원봉사과 행정8급 유현영 도시재생과 행정8급 박건태 선산읍 행정8급 김진욱 고아읍 행정8급 이평우 산동면 행정8급 조윤경 차량등록사업소 공업(기계)8급 조창순 산동면 농업(농업)8급 김보빈 위생과 보건8급 박은지 위생과 식품위생8급 박지민 환경보전과 환경8급 배병식 □ 전보 : 232명 감사담당관실 행정6급 김동환 기획예산과 행정6급 김규환 기획예산과 행정6급 최성국 신산업정책과 행정6급 채창수 기업지원과 행정6급 유태란 노동복지과 행정6급 김완수 노동복지과 행정6급 한상훈 일자리경제과 행정6급 김혜선 관광진흥과 행정6급 김영길 새마을과 행정6급 이연경 새마을과행정6급 황은영 전국체전추진단 행정6급 권순모 총무과 행정6급 최연호 안전재난과 행정6급 권오창 안전재난과 행정6급 이호정 징수과 행정6급 박말순 회계과 행정6급 박정희 복지정책과 행정6급 윤희선 위생과 행정6급 황상원 민원봉사과 행정6급 박정대 건설수변과 행정6급 서성교 선산출장소행정6급 김진호 의회사무국 행정6급 박병호 의회사무국 행정6급 장창곤 상하수도사업소 행정6급 윤수학 상하수도사업소 행정6급 이장희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행정6급 김용화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행정6급 이영도 노인종합복지관 행정6급 김기영 선산읍 행정6급 윤정호 선산읍 행정6급 정충헌 고아읍 행정6급 박미선 고아읍 행정6급 박재웅 옥성면 행정6급 조영극 해평면 행정6급 김동기 해평면 행정6급 이재욱 장천면 행정6급 김정자 송정동 행정6급 이덕진 도량동 행정6급 김대실 도량동 행정6급 신유정 선주원남동 행정6급 우정현 선주원남동 행정6급 정의재 형곡2동 행정6급 김혜진 신평1동 행정6급 이윤정 신평2동 행정6급 이종은 비산동 행정6급 엄재언 공단1동 행정6급 이경호 공단1동 행정6급 정선심 공단2동 행정6급 강영순 광평동 행정6급 이응남 상모사곡동 행정6급 정세황 임오동 행정6급 김태식 인동동 행정6급 강유현 인동동 행정6급 신주선 양포동 행정6급 김은화 도개면 세무6급 이진석 장천면 세무6급 이병용 원평1동 세무6급 문영후 정보통신과 전산6급 김경미 생활안정과 사회복지6급 권선순 생활안정과 사회복지6급 최정란 송정동 사회복지6급 정순오 광평동 사회복지6급 신형수 진미동 사회복지6급 고혜진 상하수도사업소 공업(기계)6급 박병화 환경보전과 공업(화공)6급 손양숙 상하수도사업소 환경보전과 공업(화공)6급 송조호 선산출장소 농업(농업)6급 권광혁 선산출장소 농업(농업)6급임호원 선산읍부읍장 농업(농업)6급 강호철 선산읍 농업(농업)6급 김선현 고아읍 농업(농업)6급 최희상 옥성면 농업(농업)6급 정기배 도개면부면장 농업(농업)6급 황정원 해평면 농업(농업)6급 전명수 산동면 농업(농업)6급 최재용 장천면부면장 농업(농업)6급 박강열 공원녹지과 녹지6급 권태욱 도개면 수의6급 박병이 위생과 보건6급 권준경 자원순환과 보건6급 이금향 자원순환과 보건6급 전동희 구미보건소 보건6급 강영희 구미보건소 보건6급 김해경 구미보건소 보건6급 임명섭 구미보건소 보건6급 정현옥 선산보건소 보건6급 전영아 구미보건소 선산읍 보건6급 함미숙 고아읍 보건6급 김정미 구미보건소 간호6급 이정숙 선산보건소 간호6급 김민수 선산보건소 간호6급 이은경 종합허가과 환경6급 김동진 자원순환과 환경6급 이성화 상하수도사업소 환경6급 조영조 새마을과 시설(토목)6급 이용우 전국체전추진단 시설(토목)6급 임호규 건설수변과 시설(토목)6급 이윤식 선산출장소시설(토목)6급 최희헌 상하수도사업소 시설(토목)6급 엄진환 건축과 시설(건축)6급 김동건 안전재난과 방송통신6급 서상준 평생교육원 전문경력관나군 김나현 감사담당관실 행정7급 배영아 감사담당관실 행정7급 이현수 미래전략담당관실 행정7급 박재만 미래전략담당관실 행정7급이세호 홍보담당관실 행정7급 박민아 기획예산과 행정7급 박상혁 기업지원과 행정7급 김기영 기업지원과 행정7급 이원남 문화예술과 행정7급 박정윤 교육지원과행정7급 손소영 체육진흥과 행정7급 이수웅 총무과 행정7급 김민욱 총무과 행정7급 양상병 안전재난과 행정7급 오탁근 세정과 행정7급 민은심 세정과 행정7급 백화숙 징수과 행정7급 김진희 회계과 행정7급 윤인숙 회계과 행정7급 정숙희 노인장애인과 행정7급 백민욱 아동보육과 행정7급 차은정민원봉사과 행정7급 김정희 민원봉사과 행정7급 박정선 도시계획과 행정7급 이은숙 교통정책과 행정7급 한춘화 대중교통과 행정7급 이영국 대중교통과 행정7급 최이석 선산출장소 행정7급 손수연 평생교육원 행정7급 김경아 상하수도사업소 행정7급 하재수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행정7급 이선혜 선산읍 행정7급 김성미 장천면 행정7급 박은정 형곡2동 행정7급 허수범 신평1동 행정7급 방호경 비산동 행정7급 박철민 공단1동 행정7급 유동선 공단2동 행정7급 강태옥 진미동 행정7급 박인태 진미동 행정7급 박지연 세정과 세무7급 이상두 상하수도사업소 세무7급 진현우 선주원남동 세무7급 이지영 안전재난과 전산7급 이금석 복지정책과 사회복지7급 김정은 복지정책과 사회복지7급 김희정 아동보육과 사회복지7급 손남영 선산읍 사회복지7급 김현주 선주원남동 사회복지7급 안영순 공원녹지과 방호7급 황승배 상하수도사업소 방호7급 황국한 신산업정책과 공업(기계)7급 하태경 상하수도사업소 관광진흥과 공업(기계)7급 이종건 평생교육원 공업(기계)7급 이대식 노인종합복지관 공업(기계)7급 정범재 도로과 공업(전기)7급임중두 선산출장소 농업(농업)7급 김동진 선산출장소 녹지7급 류한석 구미보건소 의료기술7급 김진영 구미보건소 간호7급 김양훈 선산보건소 간호7급 김호경 선산보건소 간호7급 이현숙 노인종합복지관 간호7급 김수정 관광진흥과 시설(토목)7급 차순철 도시계획과 시설(토목)7급 한상우 건설수변과 시설(토목)7급 권재영 상하수도사업소 도로과 시설(토목)7급 김태영 교통정책과 시설(토목)7급 이준호 체육진흥과 시설(건축)7급 김용훈 민원봉사과 운전7급 강신우 자원순환과 운전7급 강인철 상하수도사업소 기계운영7급 김점호 상하수도사업소 사무운영7급 김성재 감사담당관실 행정8급 정소연 미래전략담당관실 행정8급 박지나 홍보담당관실 행정8급 김은지 노동복지과 행정8급 박은혜 일자리경제과 행정8급 이민주 교육지원과 행정8급 채주호 새마을과 행정8급 박정은 새마을과 행정8급 천기범 회계과 행정8급 이현우 구미보건소 행정8급 정재원 평생교육원 행정8급 박진석 평생교육원 행정8급 허광호 차량등록사업소 행정8급 권하연 노인종합복지관 행정8급 백진영 노인종합복지관 행정8급 이혜선 옥성면 행정8급 김현길 아동보육과 사회복지8급 김민정 아동보육과 사회복지8급 이성민 생활안정과 사회복지8급 조인아 신평1동 사회복지8급 박화영 인동동 사회복지8급 김슬한 양포동 사회복지8급 서지혜 고아읍 농업(농업)8급 김은빈 구미보건소 보건8급 이재향 구미보건소 간호8급 노혜림 구미보건소 간호8급 임종현 새마을과 시설(토목)8급 김시득 종합허가과 시설(토목)8급 이성훈 건설수변과 시설(토목)8급 이동규 건설수변과 시설(토목)8급 장진욱 도로과 시설(토목)8급 이경민 선산출장소 시설(토목)8급 김동욱 상하수도사업소 시설(토목)8급 유병호 건축과 시설(건축)8급 박소영 기획예산과 행정9급 김효미 일자리경제과 행정9급 이진주 교육지원과 행정9급 주정호 총무과 행정9급 김재원 총무과 행정9급 장서영 회계과 행정9급 김가혜 선산출장소 행정9급 정병희 송정동 행정9급 서혜인 도량동 행정9급 장송이 노인장애인과 사회복지9급 정지혜 아동보육과 사회복지9급 이권숙 생활안정과 사회복지9급 이연실 대중교통과 공업(기계)9급 박근수 선산출장소 농업(농업)9급 오빛나 장천면 농업(농업)9급 홍지연 위생과 보건9급 김학휘 환경보전과 보건9급 방미영 안전재난과 시설(토목)9급 박대건 건설수변과 시설(토목)9급 안창근 도개면 시설(토목)9급 장지영 장천면 시설(토목)9급 김화석 장천면 운전9급 김동석 □ 신규 : 9명 양포동 행정9급 김혜린 선산출장소 농업(축산)9급 백창훈 환경보전과 보건9급 김은향 구미보건소 보건9급 오혜진 위생과 식품위생9급 임한나 선산보건소 의료기술9급 이민희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박준영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이정민 안전재난과 전문경력관나군 조병용 □ 복직 : 22명 산동면 행정6급 이기훈 기획예산과 행정7급 강주희 노동복지과 행정7급 김경희 관광진흥과 행정7급 박은희 의회사무국 행정7급 홍상윤 의회사무국행정7급 7.16.자 상하수도사업소 행정7급 김은정 상모사곡동 행정7급 김해진 신평2동 사회복지7급 고일권 신산업정책과 행정8급 이선아 종합허가과행정8급 김주연 민원봉사과 행정8급 장경연 대중교통과 행정8급 장지현 선주원남동 행정8급 주하연 임오동 행정8급 서지현 공동주택과 사회복지8급 김수연 도개면 사회복지8급 이동진 산동면 사회복지8급 서인석 인동동 사회복지8급 장수홍 산동면 행정9급 이원주 송정동 사회복지9급 양혜정 진미동 사회복지9급 최윤정 선산출장소 녹지9급 이현정 □ 휴직 : 11명 회계과(19. 7.12. - 19.11.15.)행정6급 송현정 일자리경제과(19. 7.12. - 20. 1.11.)행정7급 이미경 형곡2동(19. 7.12. - 20. 5. 3.)행정7급 이지희 비산동(19. 7.12. - 20. 7.11.)행정7급 유영민 공단2동(19. 7.12. - 20. 7.11.)행정7급 이유림 토지정보과(19. 7.12. - 20. 7.11.) 시설(지적)7급 박연미 차량등록사업소(19. 7.12. - 20. 7.11.)행정8급 여지애 선주원남동(19. 7.12. - 20. 1.11.)행정8급 김진선 선산읍(19. 7.12. - 19. 9.30.)사회복지8급 김정민 자원순환과(19. 7.15. - 20. 7.14.)환경8급 신정은 도로과(19. 7.12. - 20. 7.11.)시설(토목)8급 장보미 □ 전입 및 전출 : 5명 원평1동 행정9급(강임) 권순욱 선산출장소 공업(기계)9급 유영진(강임) 자원순환과 운전9급 심흔 농촌진흥청 의성군 행정8급 오아란 농촌진흥청국립식량과학원 운전9급 엄창근 <이상 333명 첨부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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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의 미래먹거리 "관광이 구미를 변화시킨다."구미시는 2019년을 관광발전 원년의 해로 보고 관광객의 획기적 증대를 위해 다양한 관광정책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구미를 더욱 구미답게 만들어 한국을 넘어서 전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려고 하는 구미관광의 실태를 살펴본다. ▶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 수립 올해로 구미시는 공단50주년을 맞이하여 산업관광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그에 발맞춰 관광진흥과는 앞으로의 시민들의 미래 관광먹거리를 책임지기 위해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자 한다. 이에 관광진흥과는 6월 중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발주한다. “스마트 관광 거점도시 도약”이라는 목표아래 주요 내용은 대표 관광자원 육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각 실과소별 추진하고 있는 전체 관광개발 사업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도시재생 사업 및 농촌체험 프로그램 등 관광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타지자체와 차별화된 산업관광 육성방안,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대구와 경북전체를 묶는 광역 관광벨트화 사업, 젊은 도시 구미만의 대표 야간관광명소 개발 등을 총체적으로 포괄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앞으로 구미시 관광개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더욱 구미답게 만들어 관광객을 끌어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 뉴미디어 관광마케팅 선두주자 미디어 사용환경이 기존 매스미디어에서 모바일기반 뉴미디어로 변모하고 있는 트랜드를 구미시에서는 관광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선도적으로 대처해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매주 1회 관광지소개 카드뉴스를 통해 사육신과 생육신이 배출된 유일한 고장, 구미 핫플레이스 금리단길, 별주부전의 무대인 사천시 비토섬에서 온 토끼커플의 구미여행 등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카드뉴스는 동영상으로도 변환시켜 시 지정게시판과 버스정보시스템인 230여개의 BIS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관광지를 VR사진으로 제작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구미지역 관광명소를 실감영상으로 볼 수 있게 하는 사용자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5월말 현재 구글맵과 로드뷰에 100여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여 28만명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카드보드나 헤드셋을 사용해서 VR로 관람하면 공간감과 현실감을 느낄 수 있는 실감영상체험이 가능하다. 시에서는 모든 관광자원을 VR이미지제작 후 동영상까지 VR로 제작해 명실공히 뉴미디어마케팅 선도도시로 그 명성을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 구미시 관광자문협의회 구성 구미시에서는 관광진흥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관광자문협의회를 구성한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5월 28일(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자문협의회 회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관광자문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구미시 관광자문협의회는 관내 여행업계, 숙박업, 외식업, 시장상가, 전세버스 등 관광관련 업계 대표들과 관광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신규 정책․사업 발굴 등 관련 관광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 조언 등 및 민관 협력과 구미지역 관광홍보 및 단체간 정보 공유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관광자문협의회는 반기별 또는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여 정기적인 의견교환 및 자문을 통해 내실있는 협의체가 되도록 운영하여 지역관광정책 추진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경상북도의 관광전문가 문화관광해설사 구미에 집결하다! 지난 5월 7일(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경북도 문화관광해설사회 임원 및 23개 시·군 회장단 등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2분기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문화관광해설사회 운영위원회는 매분기마다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을 논의하는 회의로 이번 분기 특별히 경상북도 관광 및 홍보전문가인 문화관광해설사들에게 구미시 관광을 소개하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특히 회의 후에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와 전통이 있는 금오산 등 관내 주요관광지와 국가산업단지를 둘러보는 투어를 진행하여 경상북도 문과관광해설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구미시 문화관광해설사는 2002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9명으로 구성되어, 금오산‧도리사‧신라불교 초전지 3개소에 상시 배치되어 문화관광해설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구미시티투어 해설 등 관광 수요자 맞춤형 현장 출장 해설활동을 진행 중이다. ▶ 구미시 산업관광자원 활성화방안 학술대회 개최 지난 5월 10일(금) 호텔금오산에서 학회관계자, 시민, 공무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산업관광자원 활성화방안”을 대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미시 국가산업단지 조성 50주년을 맞이하여 구미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인 산업관광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되었다. 구미의 산업관광 현주소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미 산업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이란 대주제 아래 구미 글로벌 산업관광 스마트시티, 구미시의 문화관광 및 산업관광, 구미(口味) 당기는 구미(龜尾)관광코스개발, GREEN GUMI GO(지지고), 구미역사는 구미人싸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학원생들이 참여한 구미의 한류스타를 주제로 한 문화거리 조성, 그린구미 이미지를 활용한 체험하는 에코투어리즘 코스는 현실가능하고 톡톡튀는 제안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받았다. 국내 참가객들에게 구미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글로벌 스마트 관광도시 구미’의 브랜드 정립과 대한민국 대표 지식기반산업과 관광지로서의 도시 위상제고하고 국내 관광분야 전문가와 담당자의 지속적인 관계형성을 통해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뜻깊다. ▶ 한류스타 황치열 마케팅! 중국의 구미방문 적극 홍보! 구미시는 사드사태 이후 다시 늘어나고 있는 중국관광객을 겨냥해 지난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해시 상해전람중심에서 개최된 제16회 상해 세계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구미관광 홍보관을 운영하여, 중국 현지인과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국 상해 세계관광박람회는 올해 16회째로 해외 53개 국가가 참가하고 750개 업체, 500명의 바이어가 초청되는 중국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 박람회로 구미시에서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인 맞춤형 관광 마케팅 전략을 적극 펼쳤다.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한류의 중심에 있는 구미출신 가수 황치열을 전면에 내세워 중국인들에게 인지도가 낮은 구미를 알리고 한국 방문시 구미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특히, 중국에서 황치열 인기를 증명하듯 실제 크기의 황치열 등신대와 금오산에 설치한 ‘황치열 손 조형물’, ‘황치열 기념숲(여리숲)’ 등 황치열 팬투어를 소개하는 중국어 리플릿은 중국 현지의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중국 현지 관광업체와의 미팅을 통해 구미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중국 각종 미디어 채널과의 인터뷰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중국인들에게 구미관광을 적극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국가산단 및 근대산업유산 코스를 통한 차별화된 시티투어 운영 구미를 찾는 관광객에게 구미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보다 손쉽게 접하게 해주는 구미시 시티투어는 현재 다양한 테마를 정해 다채롭게 운영중이다. 금오산 유교 문화투어, 초전지 불교 문화투어, 전통시장 투어, 농산물 수확체험 투어 등을 통해 구미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이에 더해 올해 공단50주년을 맞아 근대 산업 유산으로 지정된 오운여상, 수출탑과 구미를 대표하는 삼성 전자의 스마트시티 홍보관, 5공단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구미 에코랜드 전망대를 포함하여 구미의 미래를 책임질 국가산업단지와 근대산업유산을 두루두루 둘러보는 구미만의 특화된 산업관광 코스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내륙최대의 국가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구미만의 이점을 살려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을 꿰하고 있다. ▶ 구미시 전 공무원 관광전문가로 거듭나다 지난 6월 3일(월) 정례석회때 관광서비스업 종사자 뿐 아니라 전 공무원의 관광서비스 및 전문화 도모를 위해 관광전문가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대구 비슬산 참꽃문화제와 달성토마토축제 기획을 비롯하여 사문진 맥주축제의 총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 대구시 달성군청 관광진흥팀장을 역임한 서성용 레드기획 대표가 직원들을 대상으로“관광의 이해”에 대한 마인드 교육을 진행했다. 서성용 강사는 구미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구미에 대한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는 우리 공무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모두가 구미 주요관광지에 대해서 숙지하고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구미를 홍보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구미의 산업도시 이미지를 활용한 산업관광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하면서 대규모 인프라같은 하드웨어적인 것 보다 대표축제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같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이 구미 관광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광홍보 활동 추진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기간 중 방문하게 될 40,000여명의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볼거리, 즐길거리와 편의제공을 위해 관광홍보 및 안내 계획을 수립하여 손님맞이 준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구미만의 특색이 있는 국가산업단지 연계 산업관광투어 및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대회기간 동안 열리는 관내 행사들과 연계하여, 주요관광지 시티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주경기장 및 행사장에 관광안내부스를 설치하여 관람객에게 구미를 홍보할 것이다. 그리고 구미지역 주요 관광지 환경 및 관광안내도 등 주요 관광기반시설을 정비하여, 구미를 찾는 40,000여명의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의제공으로 성공적인 체전 개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 역사문화디지털센터 완공을 위한 막바지 공사 박차! 경상북도 3대문화권 전략사업으로 2012년부터 추진해 온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사업”은 고려말 야은 길재 선생부터 구한말 왕산 허위선생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개혁해 온 구미(선산)의 인물에 대한 자료를 디지털화하여 교육․전시․체험하는 시설이다. 총사업비 253억원(국비 135, 도비 17, 시비 101)을 투입하여 현재 83%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2020년 4월 개관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총력을 기울기고 있다. 전시관, 홍보관, 체험관, 문화카페, 전망정 등의 시설을 갖춘 역사문화디지털센터는 앞으로 구미의 대표 명소인 금오산도립공원과 함께 명품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경북 대표축제 품앗이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구미시는 경북도내 시·군간 대표축제 품앗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하고 축제 상호 간의 교류 협력강화로 축제 발전 유도하기 위한 경북 대표축제 품앗이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 대표축제 품앗이 사업은 경북도에서 공시한 시·군 대표축제에 타 시·군에서 축제현장으로 정책현장교육을 실시하고 공연지원 같은 현장 특별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축제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구미시는 7월부터 20여개 도내 대표축제를 대상으로 정책현장교육과 현장 특별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며, 또한 9. 18 - 9. 20 구미코 일대 에서 열리는 구미공단 50주년 시민축제를 통해 구미지역 관광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이번 경북 대표축제 품앗이 사업을 통해 구미시는 관광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시·군 상생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계획이다. 이성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19년은 구미 공단이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만큼 시민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관광활성화를 위한 재도약의 일환으로 킬러컨텐츠 개발, 인프라 확충, 홍보마케팅 강화, 서비스 개선 등 관광환경을 업그레이드 해 구미만의 고유의 전통문화와 자연자원, 산업문화유산, 의료관광 등 자원을 넓히고 스토리텔링을 강화해 구미 관광산업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시민들에게도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 여행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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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구미 전통연희한마당 축제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우리나라 최고의 국악명인들이 구미에 모여 신명난 한가위 연희축제 한 판을 펼친다. 구미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경상북도지회가 주관하는 2018 구미 전국 전통연희한마당 ‘한가위전통연희축제’가 추석연휴 기간 중인 9월 25일과 26일 양일간 낮 12시부터 저녁 21시 30분까지 구미 금오산도립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우리나라 고유예술인 전통연희의 진흥 및 저변 확대. 전승의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놀이문화 발굴을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 대표 연희국악인들이 대거 출연한다. 사물놀이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어낸 김덕수사물놀이패를 비롯해 국악계 스타 남상일, 박애리, 말뚝이 변검, 국가 무형문화재공연 영,호남 연희의만남 퓨전국악, 남사당놀이, 지역문화재27호인 지산발갱이들소리, 무을농악과 한두레마당예술단등 70개 연희단체의 풍성한 볼거리를 만든다. 흥을 돋울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무형문화재공연과 마당놀이, 퓨전국악공연 등과 투호, 절구찧기, 긴줄넘기, 널뛰기 등 놀이마당과 전통악기전시, 떡매치기 등 참여마당, 장구, 난타, 상모돌리기, 버나돌리기, 외줄타기, 한지, 도예, 천연염색, 고깔․탈․미니솟대 만들기, 장단배우기 등 다양한 전통체험마당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문화가 마련되어 있다. 이번 행사기획 및 예술감독인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경상북도지회장 박정철은 “전통연희는 가장 한국적인 놀이문화로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전혀 빠지지 않는 최고의 예술공연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며 "한가위를 흥겨운 연희축제로 마무리하는 자리를 통해 흥이 넘치는 생활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에서 기획했다"고 말했다. 매년 2만명이 참여하고 있는 전통연희 축제가 세계적인 관광문화상품으로 개발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브랜드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