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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황상골 행복나눔장터 개최구미시(구미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에서는 6. 1(금) 11시 구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세창) 주관으로 황상주공3단지 내에서 우리마을 작은공동체 지역조직화사업의 일환인 황상골 행복나눔장터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이마트동구미점과 레몬마트 구미송정점에서는 생활용품과 알파문고 인동점에서는 학용품 등 판매할 물품들을 후원해 주었으며 강동LPG충전소와 진미일미에서도 먹거리를 판매를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적십자 천생회, 백일홍 및 황사모 회원, 황상동 지역 통장들은 생활용품 판매부스에서 직접 물건을 정리하고 판매하는 등 적극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였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마트동구미점과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이러한 나눔으로 복지혜택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최소화 되도록 복지관이 매우 큰 역할을 해주고 있어 든든하고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황상골 행복나눔장터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비롯하여 의류‧잡화 등을 지역 주민들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먹거리 장터를 통해 이웃과 서로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 판매한 수익금은 내년 초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한 교복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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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돌입, 구미시장선거 혼전 예고!6.13 지방선거 운동이 5월 31일부터 6월 12일까지 본격적으로 돌입되었다. 각 후보마다 출정식을 가지고 필승을 다짐했다. 특히 구미시장 선거는 영남일보에서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리얼미터와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초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선거운동 첫날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오후 5시 구미역 광장에서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이용득 국회의원, 김현권 국회의원, 김홍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과 구미지역 출마자들이 모여 구미역 광장에서 지지자들과 출정식을 가졌다. 장세용 후보는 “구미에 새로운 정치, 경제 발전, 새로운 민주주의를 가져와 달라진 구미의 발전된 미래를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유한국당 이양호 후보도 오후 2시 구미역 광장에서 자유한국당 후보 압승 전진대회와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혁신이라는 성장판 위에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시티, 1천만 관광도시 구미를 건설 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믿음과 성원에 힘입어 50만 행복도시, 100년 발전도시 구미를 만들어 시민이 구미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바른미래당 유능종 구미시장 후보는 5월 31일 지방선거 첫날부터 이색적인 길거리 음악 버스킹 공연을 접목한 선거운동으로 이목을 끌었다. 유 후보의 길거리 음악공연은 구평 부영3단지 앞 목요시장터에서 버스킹 기타 라이브 음악공연과 전자 바이올린의 독주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일반적인 선거운동은 시끄러운 소음과 운동원의 율동이 연상되지만, 선거운동으로 문화공연이 접목되었다. 유후보 본인이 시장이 되면 구미시가 산업과 별도로 길거리 문화가 활발한 도시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무소속 김봉재 구미시장 후보도 유세 첫날 43만 구미시민의 마음을 담아 대구취수원 이전 반대를 위한 삼보일배를 시작으로 선거유세에 돌입했다. 김봉재 구미시장 후보는 “대구취수원 이전 문제는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결정해야 할 물 문제로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은 해평면, 고아읍, 옥성면, 무을면, 선산읍, 도개면 일대 개발제한 구역 등으로 편입되는 생존권이 달려있다.”며 “주민 재산권 침탈을 구미시장 후보로서 더 이상 묵과 할 수 없고 반드시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일부 위정자들이 구미시민에게 상처 준 댓가는 반드시 일벌백계 하겠다.”고 주장했다. 무소속 박창욱 후보도 본격적인 선거 유세에 나섰다. 박후보는 타 후보와 다르게 선거사무원 없이 혼자 선거를 치르고 있다. 박 후보는 "혼자서 하면 당선되어도 누구 눈치 안보고 구미를 바꿀수 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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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공시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2018년 1월1일 기준) 17만 7,740필지를 5월 31일 결정․공시한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도 상승률인 5.88%보다 다소 낮은 3.96% 상승하였으며, 구미시 최고지가는 원평동 126-43번지로 ㎡당 7,116,000원으로 결정되었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토지정보과 및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구미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5월 31일부터 7월 2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및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기간 종료 후 재조사하여 구미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재결정․공시하고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또한, 기간 중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므로 미리 예약을 하면 전화상담 또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방문상담으로 올해 개별공시지가와 관련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의 각종 세금 및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기간 내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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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구미역 광장에서 출정식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및 구미지역 민주당 출마자들은 지방선거 출정식을 구미역 광장에서 31일 오후 5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출정식은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와 이용득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빈과 함께 후보자들이 모여 필승을 결의하는 대회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구미지역에서는 역대 최다로 15명의 후보들이 등록했다.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이번 출정식에서 구미의 바뀐 민심을 확인하고 더불어민주당이 구미지역에서 당당히 경쟁하고 있다는 것을 구미시민들에게 보여드리고자 이번 출정식을 계획했다.”며 “13일의 본 선거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정정당당하게 선거전을 펼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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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구미시장 후보, 지방선거 필승 다짐!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이양호 후보는 5월 30일 선거사무소에서 대규모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지며, 대대적인 외연확장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자유한국당 정우택 (전)원내대표와 구미시 갑 당협위원장 백승주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정우택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중앙 정부가 인정한 최고의 행정, 경제 전문가인 이양호 후보가 어려운 구미 경제 살리는 보수의 유일한 적자”라며 “시민들의 지지로 통해 반드시 승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구미 갑 백승주 국회의원은 “보수의 성지인 구미에서 자유한국당의 바람이 불어서 남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과 자유한국당이 선택한 이양호 후보가 중심에 있다”고 했다. 이어서 ‘혁신성장, 골든타임’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전국 최다 득표를 통해 힘 있는 시장으로서 구미의 경제 영토를 넓혀 가겠다” 며 “50만 행복도시, 100년 발전도시의 꿈을 실현시키는 구미의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고문․자문, 선대위원장과 특보단, 지역조직 및 여성·청년위원회, 직능별 조직본부, 후원회 등을 수평적 구조로 운영한다”며 “이 후보를 좋아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선대위며, 이양호 시장 만들기에 참여하고 싶은 분은 조금도 걱정 말고 혁신 선대위의 문을 두드려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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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직원, 과수농가 농촌일손돕기 봉사구미시 문화관광담당관실, 체육진흥과 직원 30여명은 5. 29.(화) 오전 8시부터 올해 냉해 피해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옥성면 대원리에 소재한 복숭아 과수원을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농가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두 부서가 합심하여 복숭아 봉지씌우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한 손이 아쉬운 이때 직원들이 찾아와 일손을 보태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나선 직원들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농가에 직원들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계절별 농번기에 맞춰 일손돕기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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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통장회의 개최도량동(동장 전명희)에서는 지난 5. 25(금) 14:00, 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통장과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고립가구 등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위 이웃의 안타까운 사건을 접하면서 복지 전달체계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가늠한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도량동의 사회안전망을 좀 더 촘촘히 정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도량동에서는 지난 3월부터 준비한 40세 이상 단독가구에 대한 전수조사계획을 20세 이상으로 확대하여 수립했으며, 아파트 및 원룸 1,304가구, 그 외 주택, 빌라 등 464가구로 이원화하여 전체 1,768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자체 발굴 추진 계획에 의거 통장, 마을보듬이, 직원 등은 통별 대상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기초조사를 시행하고, 맞춤형복지담당은 발굴 해당자에게 발 빠른 초기대응과 심층상담을 진행하여 공적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가구가 많음을 고려하여 2회 이상 방문하였으나 부재일 경우, 자체 제작한 안내문을 부착하고 주기적 확인 및 동장명의 서한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번 통장회의와 더불어 5. 30(수) 아파트, 원룸 관리주체(아파트관리소장, 자치 회장, 원룸 임대인 또는 관리인 등)와의 연석회의를 통해 세밀한 안전망 구축을 도모함은 물론,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아파트 내 “우리는 이웃사촌입니다” 라는 안내방송과 병행하여 일반주택가 및 원룸단지 내 홍보 포스터 부착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에서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우리 이웃을 찾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 또한 이 날 통장회의에서는 '민선7기 구미시에 바란다' 제안 공모, 온실가스 감축 진단 및 컨설팅 참여자 모집,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적극 참여 및 홍보, 아동수당 사전 신청 안내 등 구미시․동정 현안사항에 대해 홍보하였고, 통장협의회 자체 안건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명희 동장은 촘촘한 지역 내 복지안전망 구축을 주문하면서 행정과 주민과의 소통역할을 수행하여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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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후보 정책선거 실천협약식 개최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심규찬)는 지난 25일 선관위 2층 회의실에서 구미시장 후보 5명을 대상으로 정책선거 실천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구미시장선거 후보자들이 매니페스토 정책선거를 실천하도록 독려하고자 마련되었다. 후보자들은 주민들을 위한 정책, 실현가능한 정책을 공약으로 세우고 구미시민을 위해 화합하는 모습을 통해 정책대결을 하기로 다짐했다. 구미시선관위 관계자는 “정책선거가 선거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시장선거 후보들이 앞장서서 실천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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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구미지부, 구미시장 장세용 후보 지지선언!한국노총 구미지부가 구미시장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장세호 후보를 지지선언 함에 따라 '구미시장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한국노총 구미지부와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27일(일) 오후 경북 구미시 근로자문화센터에서 '6·13지방선거 구미시장 후보 노동존중 정책연대 협약식'을 가지며 지지선언을 발표했다. 한국노총 구미지부는 지난 4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공, 섬유, 화학, 금속, 택시 등 산업별 대표와 법률상담소장 등 6명이 참여하는 정치위원회를 구성한 뒤 장세용, 이양호, 유능종, 김봉재 등 구미시장에 출마한 후보들에게 노동정책과 관련한 공개서한을 보냈다. 이후, 한국노총은 공공정책에 대한 각 후보들의 답변 내용과 노동성향, 여러 경로를 통해 취합한 당선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민주당 장세용 후보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으며, 이에 따라 지난 25일 대표자회의를 통해 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지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협약식에서 한국노총 어상훈 구미지부 정치위원장은 "민주당 장세용 후보가 우리가 낸 정책 제안에 가장 성실히 답변했고, 시간강사 시절 비정규직을 거쳐 친노동자 성향이 강하며, 답변에 진실성이 느껴져 지지를 결정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장세용 후보는 "구미시를 반드시 발전시키고 노동자들이 즐겁게 살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한노총의 지지선언은 구미의 역사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지역 노동운동의 역사, 지역정치의 역사, 한꺼번에 몇 겹의 역사를 바꾸게 되기에 정말 어깨가 무겁다." 고 말했다. 또한 지지를 결정해준 한국노총 구미지부와 구미지역 노동자들에게 사의를 표했다. 한편 이날 정책협약식 자리에는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칠곡군수 후보 및 더불어민주당 구미지역 시, 도의원 후보들도 자리를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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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6. 13.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현황구미시 지역 6. 1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5월 24일-25일)을 마감한 결과, 구미시장 후보 5명, 도의원 후보 15명(제2선거구 단독출마), 시의원 후보 38명, 시의원 비례후보 7명으로 확인되었으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게 되었다. ♦구미시장 후보(5명) ♦구미시 도의원 후보(1선거구 2명, 2선거구 1명, 3선거구 3명, 4선거구 4명, 5선거구 3명, 6선거구 2명) ♦구미시의원후보 가 선거구(9명) ♦구미시의원후보 나 선거구(4명) ♦구미시의원후보 다 선거구(4명) ♦구미시의원후보 라 선거구(4명) ♦구미시의원후보 마 선거구(6명) ♦구미시의원후보 바 선거구(5명) ♦구미시의원후보 사 선거구(3명) ♦구미시의원후보 아 선거구(3명) ♦구미시 비례후보(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