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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자랑스런 구미사람대상 후보자 접수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푸르고 살기 좋은 구미건설과 향토문화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자랑스런 구미인을 찾기 위해 2016년 『자랑스런 구미사람대상』후보자를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한다. 자랑스런 구미사람대상은 주민화합과 선행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43만 시민의 귀감이 되고 있는 자랑스런 시민을 발굴․표창하기 위해 지난 1996년 제정되었으며, 올해 21회째를 맞고 있는 구미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후보자 추천대상은 추천일 현재 구미시민으로서 3년 이상 거주한 자 또는 구미가 본적인 출향인사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경력이 10년 이상인 공적이 현저하고 전체 시민의 귀감이 되는 자이다. 추천서는 구미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되며 접수방법은 구미시청 총무과로 10월 31일 오후6시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추천서 접수 후 관련서류 검토, 공적내용 확인을 거쳐 12월 중 시상심의위원회에서 3명 이내로 선정하게 되며 시상식은 연말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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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 위기가정 지원 총력!구미시(시장 남유진) 에서는 2016년 9월말 기준으로 질병과 빈곤, 정신질환, 생활환경 등 복합적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 225 가구를 발굴․지원하고 민간단체 및 개인후원금 7,200만원, 복지서비스 17,000건 등을 연계지원 하여 탈빈곤과 자립성과를 달성하였으며, 실직·중병·이혼·구금·가정폭력 등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처해 생계곤란으로 도움이 필요한 663가구 1,004명에게 생계비·의료비·주거비·연료비 등 4억3,600만원을 긴급지원 하여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장애․ 알코올․한 부모․우울증․아동·독거노인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어려운 가구에 대한 해결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순천향 구미 햇살아이지원센터, 정신건강증진센터 등 12개 기관의 전문가와 통합사례 솔루션회의를 통해 고난이도 문제를 해결하기도 했다. 지원활동으로 조ㅇㅇ(17세, 남자 고등학생)는 한 부모 가구로 치아우식증 (치료를 받지 못해 앞니가 다 썩어 음식물 씹기도 힘듬) 으로 대인기피증이 있어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위축되어 지내고 있는 상황에다 어머니는 청각2급 뇌병변 6급 장애, 인지능력 저하로 600만원의 수술비 마련은 꿈도 못 꾸는 있는 실정으로 민간재단· 마을보듬이· 개인후원 연계를 통해 치아우식증 수술비 전액을 지원 하고 치료 후 교우관계도 원만하게 바뀌어 특별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권ㅇㅇ氏 (49세, 남성) 는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 진단을 받은 베트남 아내, 고령의 부모와 농촌에서 생활하는 다문화 가구로, 부부 모두 정신질환과 가정폭력, 언어소통, 주거환경 등 복합적인 문제를 보인 가구로 희망복지지원단의 긴급 솔루션회의를 거쳐, 노후된 주거환경, 부부 정신과 치료, 마을 주민들의 지지체계 구축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다소 안정을 찾을 수 있게 했다. 김ㅇㅇ氏(48세, 여성)는 남편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자녀 2명과 함께 살아가는 한 부모 가정으로 우울증과 알코올 의존으로 인해 집안은 쓰레기장을 방불케 했으며 자녀 또한 고등학교 1학년 자퇴와 가스, 전기 등이 단전되는 등 위기상황에 처해 있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 긴급구료비 등 민간자원을 연계 250만원을 지원하고 집안 대청소 (쓰레기 1톤 트럭), 자살위험 까지 치달았던 대상자의 우울증 치료, 자녀의 심리치료로 인해 조금씩 생활의 안정을 찾아가고 있고 자녀는 검정고시 준비 중에 있다. 구미시는 이러한 사례 외에도 경제적 어려움과 가정해체 등으로 자녀들과의 여행을 생각할 수도 없는 위기가구 가족들의 소통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1회 가족여행 나들이 행사를 실시하고, 또한 위기가구에 대한 충실한 지원을 위해 주 2회 자체 내부회의를 실시하고 민간자원 발굴을 통한 자원 총량 확대에도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복지자원 연계와 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 통합사례관리란 복합적인 욕구가 있으나 스스로 해결방법을 강구하기 어려운 1개월 이상의 중장기적 개입이 필요한 위기가구로서 지속적인 상담과 다양한 복지서비스로 문제해결과 주체적인 사회적응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전화480~5161~8)에 신청하면 된다. 류은주 사회복지과장은 “복지사각 지대의 위기에 놓인 이웃을 찾아, 원하는 희망을 귀담아 듣고, 읍면동 마을보듬이, 복지위원, 복지관계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통합적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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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투명폴리이미드 필름 생산 구미투자!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투명폴리이미드 CPI® 필름과 스판본드 사업에 1,200여억 원 투자 계획을 10. 11(화) 11:00 경상북도청에서 개최된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 이날 체결식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사장, 장석춘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의장, 도의원,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회장 등 주요 기관 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1,200여억 원의 구미투자는 세계 최초 투명 폴리이미드 CPI® 필름과 스판본드를 양산하기 위한 것이다. CPI® 필름은 유리처럼 투명하고 강도가 세면서도 수십만 번 접어도 흠집이 나지 않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소재로 특히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차세대 스마트폰으로 준비하고 있는 폴더블 폰에 없어서는 안 될 요소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구미공장에 CPI® 양산설비를 구축해 2018년 1분기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연간 약 20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1개 라인을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따라 2,3호 라인을 증설할 계획으로 있다. 이번 투자 결정은 신기술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을 조기에 선점하고,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해 나가기 위한 것이다. CPI® 필름은 폴더블 스마트폰 외에도 둘둘 말아서 다닐 수 있는 롤러블(Rollable) 디스플레이, 가볍고 얇아 벽에 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월(Wall)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에 적용이 가능하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CPI®의 응용분야 확대를 위해 2010년부터 WPM(World Premier Material) 국책 과제로 고내열 투명플리이미드 액상소재 국산화를 위한 개발도 진행 중이다. 투명 폴리이미드 액상소재는 터치 스크린 패널 기판 및 TFT(Thin Film Transister)기판 소재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할 경우 대형 투명 창에서도 화면을 시현할 수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957년 국내 최초로 나일론을 생산하여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코오롱을 전신으로 하고 있으며, 2010년 코오롱그룹 지주 회사 체제전환의 일환으로 ㈜코오롱의 제조사업 부분에서 분할되어 신설된 기업으로 산업소재, 화학, 필름/전자재료 및 패션의 4대 부문을 중심으로 관련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구미공장은 1969년도에 국가산업단지 제1단지에 입주하여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주력사업장으로 중합공정에서 최종제품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생산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40년간의 축적된 Polymer기술 Know-how를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Top 수준의 생산 운영체제를 보유 대규모 복합사업장으로 면모를 갖춘 기업이다. 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은 “코오롱그룹 성장의 모태라고 할 수 있는 구미공장에 세계 최초로 투명폴리이미드 CPI® 양산설비를 놓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이를 시작으로 제2, 제3 라인을 증설하여 코오롱인더스트리㈜와 구미시가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희망하며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체결식에서 “1969년도 구미 국가1단지 입주 1호 기업으로 구미산업단지의 역사와 같이한 구미를 대표하는 향토기업이 세계 최초의 신기술 개발로 신규 투자를 해 더욱 뜻 깊고 감사하며, 구미시는 앞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디스플레이 분야에 독보적인 행보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러브콜을 보낸 결실로 탄소섬유, 자동차, 의료기기 분야에도 계속적인 투자가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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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구미시는 내년도 시정방향을 수립하고 주요 사업계획들을 점검하기 위해 남유진 시장 주재로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아침 7시부터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개최한다. 실국별로 담당계장 이상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샌드위치로 아침 식사를 대신하며 진행되는 새벽 업무보고는 업무시간 공백을 최소화해 시민들의 불편을 없애자는 취지로 2006년 남시장 취임과 함께 도입되어 10여년을 이어져오는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보고대상 사업은 각 부서별로 새롭게 발굴한 신규사업 228건과 주요(계속)사업 398건, 타기관 시행사업 21건 등 총 647건이다. 그동안 시에서는 실효성 있는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타지자체 벤치마킹과 시민 아이디어 제안, 주요 현안사업 분석 등 사전 준비와 심층적인 검토를 거쳐 사업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무엇보다 시민들이 공감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시책 발굴을 위해 노력해왔다. 내년도 구미시의 주요 사업으로는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홀로그램 융합기술 상용화 핵심부품소재 육성’, ‘국방 ICT 생태계 조성’, ‘생체인터넷(IoB)기반 스마트 백신융합디바이스 육성’, ‘블록형 태양전지 기술개발 실증기반 구축’ 등 구미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산업들과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 ‘선산 장원방(壯元坊) 조성’, ‘금오산 단풍나무 숲 단지 조성’, ‘농촌테마공원 조성’ 등 문화관광분야 사업, ‘여객터미널·정류장 선진화 Master Plan 수립’, ‘저소득 가정 청소년기 여성 위생용품 지원’, ‘공중전화 안심부스 설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지원’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업들이 보고되었다. 구미시는 내년을 시정 10년 연속성에 기반한 시정 성과들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평가하면서,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시책 개발과 더불어 구미의 중장기적인 발전 동력 개발에 중점을 두고 시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직원 한명 한명이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마음으로 모든 사업들을 계획하고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기존 사고의 틀을 깨고 모든 사업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창의적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로 수정․보완된 후 의회 업무보고를 거쳐 12월 중 예산 반영과 함께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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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07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9월 23일 제207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22건중 15건을 처리하였고 7건에 대해서는 보류하였다. ▲ 구미시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부품 소재사업 출연 동의안을 비롯한 14건은 원안가결, ▲ 구미시 교통안전 조례안 1건은 수정가결하였으며 ▲ 구미시 전입 대학생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은 전반적으로 보다 심도 있고 광범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보류하고 향후 재심사하기로 하였다. 또한 임시회 중인 27일에는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세진)가 (사)영남유교문화진흥원, 신라불교문화초전지를,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가 농어촌공사구미․김천지사, 농업기술센터에 대해 점검 및 현황 청취를 위해 시설 현장에 방문과 구미시추모공원 개원식도 참석했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아래 앞으로도 역동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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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시장, '사드배치 반대' 단식 농성장 방문남유진 구미시장은 29일 오후 2시30분,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과 함께 ‘성주골프장 사드배치 반대’를 위해 지난 27일부터 단식 농성에 들어간 박보생 김천시장과 배낙호 김천시의회 의장을 격려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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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권수 베이커리, 사랑실천에 앞장!구미시 소재 '최권수 베이커리' 최권수 대표는 올해 4월부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지소장 김보현)에 빵을 기증하고 있다. 최권수 베이커리는 인터넷 상에서 구미의 맛 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2001년에 구미 인동에 1호점을 차린데 이어 최근에는 진평동에 3호점을 열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형사처분 또는 보호처분 받은 대상자의들의 사회복귀촉진과 재범방지를 위한 지원활동을 하는 공공기관으로 최대표와 경북서부지소의 인연은 경북서부지소 내의 봉사단체인 사전상담위원회 회장(배홍직)의 소개로 시작되었다. 사전상담위원회는 교도소에 방문하여 재소자에게 출소이후의 생활에 대해서 상담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최대표는 갓 만든 신선한 빵을 기증하는 일뿐만 아니라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교도소에 방문하여 사전상담에 참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 내 복지관, 양로원 등에도 후원금과 물품을 기증하는 등 나눔을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대표는 “평상시 출소자를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교도소에 방문하여 그들의 어려움에 대해 상담하고 같이 고민하는 시간을 통해서 출소자에 대한 편견을 지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사회의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보현 지소장은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이 불우출소자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고 있어 항상 감사드린다”며 “생계가 어려운 출소자들에게 작은 관심과 사랑이 재범을 방지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수 있기에 많은 이웃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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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정밀(주) 윤재호 대표이사 '이웃돕기도 명장'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월 28일 주광정밀(주) 윤재호 대표이사가 구미시청을 방문 성금 1억원을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기탁식을 가졌다. 경북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회원은 5년 동안 1억 이상 기부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데 윤재호 대표는 2015년 9월 성금 2억원을 기탁하며 회원으로 가입하고 이번에도 1억원을 기탁하여 2년간 총3억 원의 통근기탁을 실천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윤재호 대표는 공단동 소재 주광정밀(주) 기업을 1994년 설립하여 현재 150명의 사원과 함께 탄탄한 중소기업을 운영 해오고 있으며, 2013년 백만불 수출탑 수상을 시작으로, 2014년 4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과 구미시 최고 장인으로 선정되었고, 2016년에는 컴퓨터응용가공 분야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되었다. 윤대표는 2008년부터 저소득층 가정 정기후원, 구미시장학재단 장학금 기탁과 모교(경북기계공고) 장학금 기부, 마이스터고 장학재단 기술영재 장학금 지원 등 저소득 가정 청소년 학업지원과 미래 산업인재 지원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윤재호 대표님의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 Oblige)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더 많은 아너 소사이어티가 나타나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어 다 같이 행복한 구미만들기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개인 고액기부자(5년간 1억원 기부)로 사회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유도를 위한 공동모금회 나눔캠페인으로 2007년 12월 설립 이래 현재 구미 5명(대림토건/대림개발 김종걸 대표이사(구미 1호), LG디스플레이 석호진 전)노조위원장(구미 2호), (주)유니온텍 김병석대표(구미3호), 주광정밀(주) 윤재호 대표이사(구미 4호), 아성전자(주) 이상백 대표(구미 5호)을 포함하여 경북 회원수는 57명이다. 1억원 이상 일시기부 또는 5년간 분할 약정 후 최초 300만원 이상을 기부하면 가입할 수 있으며, 참여 및 문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053-980-7812)나 구미시 주민복지과(☎054-480-51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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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구미시민한마음대축제 개막!43만 구미 시민들의 화합과 미래 도약을 위한 '2016 구미시민 한마음 대축제'가 10. 1(토) 10시에 구미시민운동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43만의 꿈(dream)! 하나된 구미!’라는 주제로 11년 만에 부활되어 성공적으로 개최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축제는 10. 1(토)부터 10일간 전 시민 모두가 참여 가능한 문화․체육․예술 등 보다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구미발전의 주역인 시민 모두가 함께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10. 1(토) 개회식 당일 오전 07:40 금오산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서제를 시작으로 성화 채화식과 금오산 채화지를 출발해 구미 시가지와 읍면동 지역을 경유하는 성화봉송으로 축제의 화려한 개막행사가 시작되었다. 본행사에서는 읍면동 선수단, 다문화가족,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및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체 기수단 입장과 대회기 게양, 주요 내빈들의 축사, 성화 점화와 선수단 퇴장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식후 행사로는 인기가수 초청공연과 화합경기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오후에는 각 경기장별로 읍면동, 학교 및 기업체 대항 체육․민속 경기가 열리는 한편, 경기장 주변에는 농업인한마당, 다문화공연 및 체험, 길거리공연, 먹거리 Zone 운영, 시민한마당 잔치 등 연계행사가 개최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추첨으로 전자제품(대형 TV, 냉장고, 세탁기, 최신휴대폰 등)과 생활용품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이어, 10. 1(토) 오후 7시부터 동락공원 하단 다목적광장에서 펼쳐지는 제1회 구미낙동강 수상 불꽃축제는 문화공연과 함께 수면 위에서 불꽃이 터지는 ‘수상불꽃’이 메인으로, 낙동강 수변과 어우러진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아 축제의 개막을 축하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구미축제추진위원장인 남유진 구미시장은 “43만 구미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화합의 축제 한마당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된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소중하고 멋진 추억을 담아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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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청탁 예방을 위한 연극 공연!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 26. 15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청탁금지법 조기정착과 이해확산을 위해 ‘좋은 게 나쁜 거’ 연극공연과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극공연에는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등 각 기관단체 임직원, 시민 등 청탁금지법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300명이 참석하여 청탁 금지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스포츠경기 형식으로 제작된 연극은 해설자와 캐스터가 청탁이 이루어지는 3개의 상황을 코믹하게 설명하면서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도 함께 전달하여 공연을 관람하는 시민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연극 공연 후 감사담당관의 사례 교육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 공연은 전문 연극배우 뿐만 아니라 시청 직원도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 되었다. 직원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퇴근 후 밤늦게까지 연습에 매진하여 청탁금지법을 조금 더 쉽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전 시민이 대상이 되는 청탁금지법 이해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사전에 방지하고 법의 빠른 정착을 위하여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함을 강조하였으며, 청렴1등급 구미를 만드는데 민․관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