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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11월의 기업 ㈜에스티아이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년 11월의 기업으로 ㈜에스티아이 [대표 서태일]를 선정하고 11. 1(화)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에스티아이 서태일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16년 11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에스티아이는 다양한 제품 분야의 열처리장비 제조 전문업체로서 비철, 금속, 세라믹, 광섬유 소재 분야의 열처리 장비와 도예용 전기가마 사업을 필두로 미래성장 동력 산업인 태양전지 및 수소연료전지 등의 에너지 분야까지 진출하여 사업 역량 강화를 추구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에스티아이가 주력 생산하는 제품은 ‘천년을 버틸 기술’이라 할 수 있는 광섬유 원재료격인 모재생산 장비이다.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각종 박람회 참가 등 시장개척을 통한 올해 중국에 180억원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현재는 미국, 인도 등 다양한 해외 시장에도 지속적으로 판로개척을 시도하고 있다. 더불어 연구원의 비중을 전체 인원의 30%까지 늘려 지속적인 연구와 공정기술개발을 실천해왔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선행기술개발을 위해 매년 2~3건 국책과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 특허 10건 이상을 등록 및 출원하였다. 특히 광섬유 모재 장비 제조업체 최초로 광섬유 제조 전체 공정을 갖추어 제품의 품질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에스티아이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는 ‘일․학습 병행제’를 경북지역에서 처음으로 시행,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 고등학교와 인력양성사업 MOU를 체결하는 등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더불어 봉사재단과 재능 나눔 협약식을 맺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식사봉사지원 활동 및 시설보수를 하는 등 사회적 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열정과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스티아이는 2013년 5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중기청 구매조건부 과제선정, 2014년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 산자부장관 표창 수상, 경상북도 중소기업 기술개발 부문 대상, 뿌리기술전문기업 인정, 2015년 경북PRIDE상품(전기가마)지정, 수출유망 중소기업지정(중기청), 2015년 제52회 무역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 하는 등 대외적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이날 회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서태일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저희 ㈜에스티아이는 ‘혁신을 통한 새로운 미래 역사창조’의 경영이념과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한 가치창조를 바탕으로 열처리장비 분야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구미시는 ㈜에스티아이의 미래를 향한 진취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하여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2016년 11월의 기업」으로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기업의 광장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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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참여예산제 시민위원회 정례회의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7년 예산편성을 위한 참여예산제 시민위원회 정례회의를 10. 31(월) 14:00 구미시종합비지니스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시민위원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지난 8월 11일 제3기 위촉식을 시작으로 출범한 구미시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는 교육을 거쳐 인터넷 등으로 접수된 공모 사업 69건에 대한 타당성을 심도 있게 심사하여 반영 28건, 예산미반영 12건, 장기과제 29건 사업으로 채택하였다. 시민 위원회는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계속하며 예산 감시자의 역할과 함께 지방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에 지속적으로 참여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직접 참여를 보장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투명하고 민주적인 지방재정을 운영하기 위한 제도로 우리시는 2012년부터 경북도내 최초로 시행해 오고 있다. 박세범 정책기획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는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로 시민위원회에서 채택된 사업에 대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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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자동차 등록 20만대 임박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자동차 등록대수 20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구미시 자동차 등록대수는 지난 5년간 매년 3.3%이상 꾸준히 증가해 왔다. 10월말 기준 등록대수는 19만 9640대. 매달 5~600대 등록 추세로 보아 11월중 20만대 돌파가 확실시 된다. 자동차등록 20만대는 세대당 1.18대 보급률로서 전국 1.01대, 경북 1.14대 보다 높은 수치이다. 20만대 돌파 의의는 구미시 인구 2.1명당 자동차 1대씩 보유하게 되어 자동차가 생활필수품으로 완전히 자리 잡았음을 의미하며 시 세수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도로, 주차장등 교통시설 확충과 같은 숙제를 던져주기도 한다. 한편 신규등록과는 별개로 기존 자동차간 매매이전, 등록원부 발급 등 자동차관련 민원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구미 등록소에서는 작년 한해 15만건의 민원을 처리하여 창구직원 1인당 하루 140건 처리로 민원처리가 지연되는 사례가 많아 민원인들의 불만도 많은 실정이다. 이에 대해 박호형 차량등록소장은 “내년도에는 사전 안내 창구설치, 민원 콜센터 운영 등으로 대기 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등록소에서는 11월중 20만대 돌파하는 당일 민원실에서 간단한 다과를 준비하여 민원인, 행정사들과 함께 20만대 돌파를 자축할 계획이다. * 차종별 등록현황 계 승용 승합 화물 특수 비고 199,640 161,543 8,170 29,425 502 ※ 이륜차 16,245대, 건설기계 4,114대 제외 ※ 외제 승용차 6,207대 (승용차의 3.8%) ※ 경차 (1,000cc 미만)는 20,594대 (전체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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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여성 부모를 위한 '사람책 도서관' 운영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광우)는 10. 27(목)~28(금) 이틀간, 지역인사와 독자를 모시고 다문화여성 취업과 육아를 주제로『사람책 도서관』을 운영했다. 첫날 운영된 여성분과『사람책 도서관』은 다문화여성의 취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가진 지역인사 6명이 ‘사람책’으로 참여하고, 다문화여성이 ‘사람책’을 대출(직접 만남)하여 정착 성공사례 및 직장생황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교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둘째날 영유아 분과『사람책 도서관』은 육아 전문가 4명이 ‘사람책’으로 참여하고,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가 ‘사람책’을 대출하여 육아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아동의 심리․놀이․영양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교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사람책 도서관에 참여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는 “직접 만나서 육아에 대한 궁금한 점과 경험담을 들으니, 책으로 습득하는 것보다 현실적이고 생생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유용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사람책 도서관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구미시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사람책으로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사람책도서관 사업처럼 시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복지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영유아 분과『사람책 도서관』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총8회 진행되었으며, 41명의 지역명사가 재능(지식)나눔에 참여했고, 16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다양한 기성세대의 경험과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받는 새로운 지식전이 방식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여성분과『사람책 도서관』은 올해 처음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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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임신부 직원 알림명패’ 비치구미시는 임신부 직원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임신부를 배려·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임신부 직원 알림명패’를 비치하였다. 임신부 알림 명패는 “이 자리는 임산부가 근무하는 자리입니다”라는 문구로 담당 직원이 임신부임을 알려 상대방으로부터 폭언 등을 자제토록 유도하고, 이로써 직원들 상호간에도 임신부에 대한 배려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외형상 임신여부를 구분하기 어려운 초기 임산부의 경우 유산의 위험이 높고 입덧, 구토 등 정신적,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구미시는 임신한 직원에게 태아보호를 위해 전자파 차단 앞치마와 쿠션, 임산부 편의의자를 제공하고, 출산한 직원들에게 출산축하카드와 산모용 미역을 지급하고 있다. 명패를 전해 받은 한 직원은 “근무 시 상대방이 임신부인줄 모르는 경우가 많아 항상 긴장된 상태로 근무하였다. 비록 작은 차이이지만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여건이 마련되어 출산 시 까지 편안하게 업무에 매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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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생활체육 중심도시로 우뚝!지난 10. 28(금)부터 30일(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된 경북생활체육동호인들의 화합 한마당 축제인 ‘제2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도내 23개 시군 10,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3일간의 열전을 모두 마무리하였다. 이번 대회에 선수 433명, 임원 120명 등 550여명이 23개 종목에 참가한 구미시 선수단은 6개 종목에서 우승을, 준우승 7개를 차지하였고, 특히 단체줄넘기는 대회 12연패를 달성해 주위를 놀라게 하는 등 구미시가 명실상부한 생활체육의 중심이자 스포츠 메카 도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199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6회째로 지역과 계층을 뛰어 넘는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동호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시군별 종합순위를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만 하고 있다. 한편, 생업과 휴일도 반납하고 구미를 대표해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남유진 구미시장과 구미시체육회 임직원은 대회 개회식부터 마지막 날까지 각 경기장을 일일이 방문하며 격려와 응원을 보내 선수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생활체육을 통한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을 강조하고, “생활체육 1등 도시로써 일주일에 3번! 30분 운동! ‘스포츠 7330’ 실천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쉽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여건 조성과 생활체육시설 기반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차기 개최지로서 차질 없는 만반의 준비”를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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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실천 녹색사랑 걷기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경상북도(지사 김관용)가 공동 주최하는「환경보전실천 녹색사랑 걷기 대회」가 10. 28(금) 13시 금오산 대주차장과 금오지(올레길)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조남월 경상북도환경산림자원국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지역기관단체장, 환경단체, 학생,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친환경은 환경을 사랑하고, 경제도 살린다!’ 라는 슬로건 아래, 1,5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에코그린 합창단의 환경관련 노래 부르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환경보전실천 판넬퀴즈, 기념품지급 등 자연환경보전 실천과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자리로 금오산 대주차장을 출발해 구미시민의 새로운 힐링 명소로 각광받는 금오지 올레길 2.5km구간 걷기대회를 환경정비 정화활동을 비롯하여 녹색생태환경 및 불산 누출사고 사진전, 탄소포인트제 홍보, EM만들기, 환경사랑 포토존, 스마트폰 무상점검 및 액정필름 무상교환, 재활용품을 이용한 녹색나무 심기 등 20여개 다양한 부대행사로 개최하였다. 특히, 스마트폰 무상점검 및 액정필름 무상교환, 환경사랑 포토존, EM만들기, 향기주머니 만들기, 재활용품을 이용한 녹색식물 심기 등에 시민들의 눈길과 발길을 끌어, 녹색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생태환경사진과 불산 누출사고 사진전을 통해 생태보전과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산 교육장이 되었다. 식후 행사로 개최된 팝페라, 퓨전국악, 걸그룹 공연 등 환경사랑 콘서트 축하행사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참가한 시민들에게 행운권 및 경품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지급하는 화합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민의 새로운 힐링명소인 금오산 올레길에서 개최된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시민건강 증진은 물론,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 목표 초과달성과 탄소제로도시 선포 등 지난 10년간의 시정전반에 걸친 그동안의 노력들이 착실한 결실을 맺어 구미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환경관리 평가에서 전국1위 대통령상에 빛나는 그린시티로 선정됐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시민행복지수가 높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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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대축제 선주,오상고 장원 수상지난 10월 28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봉화문화원이 주관하며 경상북도와 봉화군이 후원하는 제24회 경상북도풍물대축제가 봉화군 군민회관에서 열렸다. 축제는 경상북도내 시·군을 대표하는 21개 풍물단이 봉화군 생활체육공원에서 경연을 펼칠 예정이었나, 우천관계로 봉화군 군민회관으로 옮겨 대회가 진행되었다. 일반부에는 각 시군의 21개 풍물단 중 구미시를 대표하여 참가한 구미문화원 선주풍물단이 구미 무을풍물의 신명을 절도있는 조화로움으로 표현하여 심사위원진의 높은 평가를 받아 장원을 수상하였으며, 3개팀이 참가한 청소년부에서는 오상고등학교 풍물패 다사리가 화려하고 정열적인 풍물가락과 연행으로 본대회를 찾은 많은 관객들과 내빈들을 매료시켜 갈채와 환호성을 받으며 당당히 장원을 수상하였다. 본 대회에서 구미를 대표하여 출전한 구미문화원 선주풍물단과 오상고등학교 풍물패 다사리가 일반부와 청소년부에서 각각 장원을 차지하며 구미 무을풍물의 신명을 알리고 위상을 높였으며, 세계문화유산 농악의 전승과 보전에 구미가 가지는 역량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올해로 24번째를 맞이한 경상북도 풍물대축제는 경북의 전통과 문화를 지키며 영남고유의 풍물가락을 피로하고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경북도내 각시군의 문화원의 협의를 거쳐 개최장소를 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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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보건소'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금지 서약구미시선산보건소(소장 소지형)는 10.26(수) 18:30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보건지소(7개소)․보건진료소(12개소) 전 직원 57명이 참석하여 청탁금지법 조기정착을 위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금지 서약' 및 직원 소통과 단합을 위한 티볼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은 2016. 9. 28부터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청탁금지법 조기정착을 위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 금지 서약'에 이어 올해 7월초 부임한 신임 보건소장은 직원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티볼 경기를 통해 그동안 누적된 업무스트레스 해소 및 체력 증진의 기회를 가져 더욱더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소지형 보건소장은 “공직사회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와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자존심 회복에 선산보건소가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고 업무추진에 있어 직원들의 몸이 고단할지라도 마음만큼은 고단하게 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통하는 부서운영을 통해 신바람 나는 직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선산보건소는 읍면지역 주민 67,351명(2016.6월말 기준)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대상군 중심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의 능동적 제공으로 고객감동 실현, 금연, 운동, 절주 등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미래지향적 건강 환경조성, 기후 변화 및 환경문제로 인한 감염병에 대한 신속한 대응책 마련,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사전 예방적 건강안전망 구축 등으로 시민이 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도시 구미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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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행정산업정보박람회에서 만나보세요!구미시(시장 남유진)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구 EXCO 1층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16 행정산업정보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구미시는 ‘대한민국 도시경쟁력 NO.1 구미‘를 주제로 회색의 공업도시에서 자연과 인간,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명품도시로 변화한 모습을 소개한다. 구미시 부스는 친환경 녹색미래도시의 모습을 주요 테마로 하여, 구미 국가5단지 조성과 분양,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한책 하나구미 운동, 다양한 문화예술 시책 등의 사진을 배경으로 구성하여 구미시의 10년 변화상을 한 눈에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특별행사로 구미시 대표 중소기업들의 첨단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주)형제파트너(대표 김정완)의 친환경 무공해 농업용 동력운반차 체험 및 전시, (주)WINDS(대표 이은영)의 탄산수 정수기 전시 및 시음회, (주)니유엠아씨(대표 신주석)의 탄소섬유를 활용한 온열매트 전시 및 체험 등 내륙 최대의 산업도시 구미시가 자랑하는 중소기업의 주력제품이 소개된다. 이 밖에도「2015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대상을 수상한 ‘구미별미’ 쌀 홍보, 구미에서 생산되는 요거트 및 블루베리즙 시식 등 예년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준비되어 알찬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