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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 주민센터 임시청사 개청식송정동 주민센터(동장 박수원)가 23일 신시로 102(송정동) 대희빌딩 내에 임시청사를 마련하고 오전 10시에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개청식은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100여명이 참석하여 임시청사 개청을 축하하는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송정동 주민센터 청사 신축을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하여 주민이 원하는 복지, 문화 등 종합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송정동 임시청사 개청을 축하하였다. 기존 부지(송원동로 8)에 신축될 신청사는 2017년 8월 입주 예정으로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에 도서실, 체력 단련실 등이 포함되어 주민들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수원 송정동장은 “신청사가 완공되면 지역주민들에게 더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며 “임시청사 이전으로 주민들의 불편함이 예상되지만 더욱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로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정동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요가교실·노래교실은 송정 새마을금고(백산로 70)로 임시 이전해 청사 신축 기간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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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골 행복나눔 페스티벌’ 나눔 한마당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5. 21(토) 구미종합사회복지관 별관 및 황상주공 3단지 주차장 일원에서 지역인사 및 주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 주관으로 『2016년 우리마을 작은 축제 ‘황상골 행복나눔 페스티벌’ 나눔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번 나눔 한마당은 지역 내 연계기관들과 상호 협조체계 구축과 동시에 마을행사에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함으로서 서로 나누고 협력하는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자 개최되었다.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 대한 시상에 이어 동구미이마트지점 및 양병구씨 등이 후원한 대형TV 24인치를 포함한 40여종의 다양한 경품추첨, 마을주민과 함께 하는 운동회, 행사 후 인동농협협동조합에서 준비한 맛깔스런 점심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미시는 복지서비스 혜택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최소화 되도록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 찾아가는 시책 발굴에 주력하고 있으며, 그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복지관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은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복지관이니만큼 지역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석수신부)은 1993년 1월 개관하여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위탁운영중이며 통합사례관리사업, 희망복지사업소 등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복지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급식개선 및 우울증 예방프로그램교실, 경로식당운영, 이동복지관사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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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기대비 건설사업장 현장점검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강우기를 대비해 2016. 5. 23부터 6. 10일까지 3주간에 걸쳐 현재 진행중인 건설사업장 106개소에 대해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도급액 1억이상의 사업장으로 건축 28건, 토목44건, 조경 20건, 기타분야 14건 등 총 106건이며, 아파트 건설현장 등 민간사업현장도 12개소 포함하여 실시한다. 재해예방분야는 강우에 대비하여 수방자재 확보, 비상연락망 구축, 절개지 토사붕괴 우려여부 등을 점검하고 시공관리분야에 대해서는 현장시공상태, 품질시험, 안전관리 등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며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조치하고 부실시공부분은 재시공조치 등 공사품질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정석광 감사담당관은 “우리 감사실에서는 평소 철저한 자체감사활동을 통해 잘못을 바로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번 강우기대비 건설사업장 현장점검과 같이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는 활동도 중요하다.”며 사전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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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동정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5.21(토) 11:00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구미 새마을배 전국오픈 탁구대회”와 11:00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리는 “환경미화원 노동조합 한마음 체육대회”와 5.22(일) 10:00 동락공원 축구장에서 열리는 “제2회 구미상공회의소회장배 직장인 족구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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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초, 지역사회봉사학습 연계 '구미천 살리기'원남초등학교(교장 김경훈)는 학교 단일의 교육계획수립이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더불어 실천하는 인성교육’ 실현을 위해 5학년 학생 115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9일(월)부터 5월 12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지역사회봉사학습(CSL)으로 ‘구미천 살리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사전활동으로 ‘구미천 살리기 육행시 짓기’ 및 ‘캠페인 피켓’을 만든 후, CSL 지역사회 봉사학습을 실천하기 위하여 학교에서 출발하여 제 2 구미교를 거쳐 도량교까지 연결되어 있는 하천의 정화활동 및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구미시청과의 사전 협조요청으로 ‘미생물 공 투척행사’도 벌였다. 사후활동으로는 ‘봉사나무 만들기’와 ‘봉사학습 Before & After 그리기’를 하면서 계획된 지역사회봉사학습(CSL)을 마무리하였다. 김경훈 교장은 "지역사회 봉사학습(CSL)과 연계한 구미천 살리기 활동을 계기로 ‘나의 공간’을 인식하고 주변의 공간을 정돈하며 경계교육 및 환경정화에 대한 개념과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남초 5학년 학생들은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이번 지역사회 봉사학습(CSL)을 통해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하고, 봉사활동의 차원을 넘어선 학습으로서의 유의미한 체험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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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촌일손돕기 적극 추진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부녀화 등 일손부족 심화로 적기 영농추진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가에 집중적으로 노동력 투입이 필요한 5~6월 사이를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설정하여 시청 전부서 및 민간단체에서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5월 19일에는 선산출장소 4개과와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직원 70명이 옥성면 대원리 복숭아농장을 찾아 6,000㎡에 적과(열매솎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농가주는 적과 작업은 단기간에 많은 인력이 필요한데 적기 인력지원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구미시는 올해 현재까지 공무원 등 15개 단체 520여명이 과수원 적과 및 제초작업 등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실제 영농에 도움이 되는 일손돕기로 적기 영농 추진은 물론 농업인과 현장 소통으로 농촌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장을 마련하고, 각급 기관·단체 등에도 파급효과를 일으킬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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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수돗물평가위원회 개최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김휴진)에서는 5월 13일 정수과 수돗물 홍보전시관에서 대학교수, 시의원, 시민단체 등 15명으로 구성된 ‘구미시 수돗물 평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15년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및 2016년 상하수도사업소 주요사업 현황 설명, 시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대한 집중 논의 후 광역수자원공사 고도정수처리 현장투어가 있었다. 2016년 주요사업 추진현황으로 구미정수장 내에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용역설계, 깨끗한 원수 확보를 위한 상수도보호구역의 수질관리 계획 수립 및 원활한 관리를 위하여 해평․고아지역에 총연장 5km 정도의 진입방지시설(휀스) 설치가 추진중에 있다. 이재준 위원장(금오공과대학교 교수)을 비롯한 수돗물 평가위원들은 2015년도 수돗물 수질현황 및 2016년도 정수시설에 대한 주요업무추진 등을 청취하고 구미시에서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주문하였다. 한편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등 보다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수돗물 절약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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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년간 2조 9천억 투자유치!'2년간 2조 9천억 투자유치' 글로벌 경기침체와 대기업의 해외 현지화 전략, 아베노믹스를 통한 엔저현상을 중심으로 촉발된 글로벌 환율전쟁 등으로 인해 국내 산업도시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2014년 이후 구미시가 이룩한 성과다. 2015년 대한민국 전체 수출은 전년대비 8.5%가 감소(‘14년 대비)하였고, 올해 경제성장률이 3%대 이하로 예측되는 등 국내경기 전반에 위기가 도래하면서, 기업의 투자심리가 극도로 위축되고, 지자체마다 투자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더욱 놀라운 수치다. □ 투자이행률 97.6%, 기업의 실질적인 투자 이끌어내! 지난해 구미시는 대기업의 수도권 이전에 대한 헛소문으로 곤욕을 치렀다. 특정지역 부동산 홍보를 위한 것으로 밝혀진 이 해프닝에 대해, 구미시는 LG디스플레이 1조 5천억, LG전자 5천억원 등 해당기업의 지속적인 투자를 이끌어냄으로써 결국 낭설에 불과했음을 직접 증명했다. 또한, 도레이BSF, 이시자키코리아, 루미너스코리아, NPK 등 외국인 기업의 투자도 줄을 이었다. 투자분야도 플렉서블 OLED, 이차전지 분리막, 반도체 장비, 자동차 부품, 태양광 등 차세대 성장전략산업 위주로 유치되어, 투자유치는 구미 산업의 업종다각화 및 구조고도화의 중심이 되고 있다. 주목할 점은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이 실제 투자와 직결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10년간(2007년 이후) 구미시가 체결한 투자양해각서는 82건으로, 이 중 투자완료가 72건, 투자 진행 중이 8건, 투자 이행률은 97.6%(투자철회 2건)에 달한다. 이처럼 이례적으로 구미시의 투자유치가 높은 이행률을 보이고 있는 것은, 오랜 노하우에서 비롯된 신중한 투자유치와 착실한 사후관리에서 비롯된다. 하나의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수차에 걸쳐 해당기업과 협의하고 세부적인 투자계획을 검토,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실질적인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내고 있는 것이다. □ 구미 국가5산업단지, 새로운 기회의 땅이 된다. 구미경제에서 외연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구미 국가5산업단지의 조성이다. 특히 구미시는 도레이사의 1조 6,000억원에 달하는 탄소섬유 관련 투자와, 5,000억원 규모의 예타사업을 기반으로 5공단 내에 66만㎡ 규모의「융․복합 탄소성형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관련 전후방 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 부족했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확장단지를 별도로 조성함으로써,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새로운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분양가 인하 노력 전개, 새로운 공업용수 공급체계 구축 추진, 입주가능 업종 확대 등 기업 수요에 발맞춘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활발한 협의를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관내 경제기관 합동으로「구미국가 5단지 조기분양 및 기업유치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 구미경제, 변화의 중심에 서다. 현재 구미시에서는 기존산업을 바탕으로 IT융․복합산업 활성화와 업종 다각화가 진행되고 있다. 연구개발(R&D) 기능 강화를 통한 제품 상용화를 위해, 10년 전부터「금오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모바일, 디스플레이, 의료기기, 3D프린팅, 국방벤처센터 등 4,000억 규모의 R&D 상용화 센터를 구축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한 중소기업 체질개선과 업종 다각화 유도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기업 내부에서도 관찰된다. 가장 큰 변화 중 하나가 기업 부설 연구소의 대폭적인 증가다. 2008년 179개에 불과했던 구미소재 기업부설 연구소가 2016.4월 400개소로 221개소가 증가한 것이다. 이는 과거 대기업의 단순 조립이나 부품공급을 담당했던 중소기업들이 자체적인 기술력을 갖고자 하는 것으로, 산업구조가 자체가 바뀌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구미시 기업부설 연구소 현황> 연 도 ‘08 ‘09 ‘10 ‘11 ‘12 ‘13 ‘14 ‘15 ‘16.4월 연구소 179 187 215 240 270 305 350 394 400 전담부서 47 57 63 72 86 105 149 192 195 지금 구미공단은 변하고 있다.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기업 투자유치와 연구개발 역량강화를 통해 ‘지속 발전 가능한 경제구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금 대한민국 경제는 어렵다. 그러나 준비되어 있다면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지난 10년간 구미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신성장동력 산업의 투자유치와 경제 생태계 변화 노력이 구미를 지속성장 가능한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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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표 前카이스트 총장 구미방문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 5. 16(월) 서남표 前카이스트 총장이 방문하여 신규도입 된 무선충전 전기버스 운행 현장 및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을 견학하고,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특강을 하였다. 이번 방문은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사업도시 선정시 남다른 열정을 보인 남유진 구미시장이 당시 카이스트 총장이었던 서남표 前 총장을 5월 정례석회 초청 강사로 초청하여 성사되었으며, 서 前총장은 구미시의 무선충전 전기버스 운행현장과 창조경제 혁신센터등 최첨단 내륙 산업도시 구미의 모습을 둘러보고 우리나라의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을 견인하고 있는 구미의 새로운 모습에 매우 만족한 표정을 나타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서남표 前총장은 구미시청 직원 및 전자정보기술원, 산학융합본부, 관내 기업체 대표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어진 정례석회 에서 「미래도시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특강을 하여 참석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서남표 前총장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동대학 교수로 30여 년간 재직하였으며,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 헌법재판소 자문위원을 역임하였고 2006년 카이스트 총장으로 부임하여 국가과학기술과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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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성년의 날 기념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성년의 날을 맞아 16일 오후 2시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제44회 성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구미시기 주최하고 구미청년유림회(회장 이두광)가 주관하여 남유진 구미시장과 구미시의회 김익수 의장, 구미교육지원청 이동걸 교육장 및 시도의원 등 내빈과 만 19세로 성년을 맞는 성년자와 청소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행사는 전통 성년의식인 관례와 계례로 성년을 맞는 관자(男)에게는 건을 씌워주고, 계자(女)에게는 비녀를 꽂아주는 가관례로 성년이 됨을 표했다. 이어 술 마시는 예법을 알려주는 초례, 잠언(箴言)의 뜻이 담긴 자(子)를 내려주는 명자례, 성년이 되었음을 인정하는 성년선언의 순서로 진행됐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성년을 맞이하는 관내 6,400명의 성년에게 축하 메세지를 전달하고, 성인으로서의 권리와 자유는 물론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일에도 관심을 갖고 실천해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