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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복합역사 16년만에 사용승인한국철도공사는 1999년에 구미복합역사 건축허가를 받은 후 16년만에 구미시로부터 7월 7일 사용승인(준공)을 받아 정상운영하게 되었다. 구미복합역사는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41,200㎡, 후면 광장부지 지하주차장 321대 규모로서 임시사용승인을 받아 사용하던 중 연장 미신청으로 위반건축물로 전락되면서 이행강제금이 부과 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에 구미시에서는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한국철도공사를 방문하는 등 구미복합역사 정상화를 위해 지속적인 공사재개 촉구와 더불어, 상가입점 상인들의 민원에 대해서도 보호대책을 강구하여 줄 것을 협조 요청하였다.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구미복합역사 정상화를 위해 공사재개하여 이번에 사용승인을 받게 되었다. 구미시에서는 구미복합역사가 공용시설로서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철도가 되길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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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질서지키기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경상북도새마을회(회장 신재학),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에서는 7월 7일 07시 30분부터 08시30분까지 1시간동안 새로넷방송국사거리에서 이정희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양병구직공장새마을운동도협의회장, 이재학새마을지도자시협의회장, 김경자시새마을부녀회장, 이윤재새마을문고시회장등을 비롯한 11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기초질서지키기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 분기별 실시하고 있는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21일 새마을운동 45주년을 맞이한「새마을주간(4.20 ~ 4.25)」운영기간에 새로넷방송국사거리에서 2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선진사회 구현을 위한 많은 홍보효과를 거둔 이후 두 번째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에서는 기초질서 확립을 위하여 교통신호 준수, 정지선 지키기,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담배꽁초 버리지 않기, 칭찬하기 등의 홍보와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실내온도 26℃ 유지하기, 쿨맵시로 시원한 여름나기, 피크시간(오후2시~5시)대 에너지 사용 줄이기, 사용하지 않는 조명과 컴퓨터 끄기 등을 병행 홍보하며 새마을지도자들이 몸소 실천함은 물론 시민들의 자율적 동참을 위하여 현수막, 피켓, 부채 등 각종 홍보물을 이용하여 음악에 맞춰 신나는 율동으로 1시간동안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 날 캠페인에 참여한 김영준 새마을과장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남보다 앞장서는 솔선수범 정신이 새마을지도자들의 역할이라며 캠페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명품도시 구미발전을 위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의 열정을 힘껏 쏟아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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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양성평등주간(매년 7월 1일~7월 7일, 1주간)을 맞이하여 7월 7일, 8일 2일간 구미시민방위교육장에서 '일․가정양립 약속과 실천, 양성평등의 첫 걸음입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제20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제20회를 맞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촉진하고 범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개최하며,올해부터는 '여성주간'을 '양성평등주간'으로 변경하여 개최 한다. 이 날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심학봉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이태형 구미소방서장, 시ㆍ도의원, 여성단체협의회,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양성평등주간 기념식과 2부 가족영화제로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여성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여성발전유공자(24명) 시상, 감사패(2명) 전달, 기념사, 격려사, 축사가 진행되며, 특히 올해부터 양성평등주간으로 변경됨에 따라 그 의미를 홍보하고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한 여성 편견, 차별, 폭력을 뿌리 뽑는 벽허물기 퍼포먼스를 실시하였다.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동안 참여자들은 '양성평등! 여성의 힘으로!'가 적힌 문구를 힘차게 흔들며,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결의를 굳게 다졌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방은진 감독의 '집으로 가는 길' 영화 상영으로 가족의 의미와 여성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영화에 대한 감상평을 발표하는 시간을 8일에 가진다. 뿐만 아니라, 7월 8일에는 구미시홍보대사 개그맨 김종국을 초청해 '웃음으로 여는 양성평등한 아름다운 세상'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민방위교육장 로비에서는 7일, 8일 양일간 여성단체 활동사진전과 가족사랑사진 전시가 진행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여성 발전뿐만 아니라 남녀평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여성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나아가 양성이 다함께 살기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양성평등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에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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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구미만들기' 업무 연찬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7월 3일 14:00시 부터 시청 3층 상황실에서각 부서 주무계장, 감사업무담당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구미만들기를 위한 공직자 행동강령 및 고충민원 처리역량 강화 업무 연찬의 기회를 가졌다. 구미시 감사담당관은 행동강령은 법적인 구속력을 지닌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윤리규범이며, 고충민원 또한 청렴도와 직결된다며, 이번 교육내용과 함께 2015 청렴시책 추진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구미 시민들과의 신뢰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당부하였다. 금번 구미시 청렴도 향상 업무 연찬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 추진배경과 개발 연혁, 그 결과에 대한 각 기관들의 자발적 노력 등에 대한 청렴팀장의 안내와 201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 대한 분야별(내부, 외부, 감점)․업무별(공사, 인허가, 지도점검, 용역, 보조금, 재․세정) 잘된점, 미비점과 향후 추진 일정을 설명 하였다. 또한 공무원이 준수하여야 할 행동기준을 규정하는 구미시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각 조문별 도입배경, 주요사례, 질의회신 등 공무원이 직무를 수행하면서 갖추어야 할 도덕성과 함께 바람직한 행동방향 및 기준을 제시하였다. 끝으로 업무연찬에서 안내 또는 소개된 청렴도 향상, 고충민원처리실태 평가 매뉴얼, 공무원 행동강령 등에 대한 쟁점사항 질의회신으로 문제점에 대한 발전방향 등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민선6기 1주년 안전한 구미, 행복한 시민을 시정모토로 43만 시민과 함께 달려온 지난 1년보다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열린시정 구현에 구미시 공직자 모두가 앞장서 이제까지 나타난 부패유발요인에 대한 상황들을 정확하게 개선하여 깨끗하고 청렴한 구미시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알리도록 노력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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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구미시전우회, 수난구조대 발대식구미시(남유진 시장)은 7월 4일 오전 11시 구미대교 아래 둔치에서 해병대 구미시 전우회 회원 및 관계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수난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해병대 구미시 전우회와 특전예비군 구미지역대는 7월에서 9월말까지 구미보 하류에서 칠곡보 상류 지역을 중심으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지키고자 물놀이 안전계도와 익수자 구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매년 물놀이 안전사고를 줄여 나가고 있으며, 올해도 단 한건의 불미스런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구미시는「낙동강 구미 7景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인 수변공원 조성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수상레저를 즐기는 시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따른 안전한 물놀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수칙 계도와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오고 있다. 설동주 안전재난과장은 예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낙동강변을 찾는 시민이 많아짐에 따라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수난사고에 대비하여 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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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197회 제1차 정례회 개회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오는 7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19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19건과 결산 승인안 등을 처리하고 현장방문활동을 실시한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7월 7일 11시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을 처리하고, 8일부터 8일간은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간다. 상임위에서는 조례안 심사와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예비심사를 진행하고 주요 시정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어 16일부터 5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결산 승인안을 심사한 후 2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김익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예산집행의 적정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철저한 결산검사와 메르스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에 따른 경제활성화 방안 마련,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 취약시설 및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 등을 당부하였다. 한편, 7월로 출범 2년차에 접어든 제7대 구미시의회는 모든 역량을 결집해 지역현안 해결과 서민경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체의사일정(안) 제197회 구미시의회 제1차 정례회 2015. 7. 7 ~ 7. 21(15일간) 일 시 부 의 안 건 비 고 7. 7(화) 11:00 ※ 개 회 식 1 일간 개 회 식 직 후 □ 제1차 본회의 ◦ 제197회 구미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보고의 건 ◦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 휴회의 건 7. 8(수)~ 7. 15(수) □ 상임위원회 활동 ◦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 ◦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예비심사 ◦ 현장방문 및 의정활동 자료수집 등 8 일간 (토일포함) 7. 16(목)~ 7. 20(월)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심사 ◦ 의정활동 자료수집 5 일간 (토일포함) 7. 21(화) 11:00 □ 제2차 본회의 ◦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처리 ※ 산 회 1 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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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5대 박의식 부시장 취임신임 박의식(57세) 제15대 구미시 부시장이 3일 취임했다.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으로 재직했던 박 부시장은 3일 오후 5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박의식 부시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글로벌 경제도시이자 젊고 역동적인 도시, 구미 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된 것을 개인적인 영광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선6기 남유진 시장이 지향하는 시정운영 방향을 조화롭게 뒷받침하면서 그동안 쌓아온 행정경험을 살려「구미공단 재창조와 시민행복 실현」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1,600여 직원들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임 박 부시장은 1958년 경북 예천군 출신으로 안동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 지역사회개발학과, 同 행정대학원(지역개발학 박사과정 수료)을 졸업했으며 1983년 예천군에서 공직생활에 입문해 지방행정연수원 조사과, 내무부 총무과, 행정자치부 재정정책과 등 중앙부처 요직을 두루거쳐 2007년 경상북도 정책기획관, 새 경북기획단장, 2008년 청도 부군수, 2009년 영주부시장, 2012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박 부시장은 중앙부처에서 근무한 풍부한 행정경험으로 중앙정책 연계의 전략적 접근이 용이하며 기획력과 국제적 감각을 겸비한 평소 부하직원들에게 신망 받는 상사로 평가받고 있어 앞으로 구미시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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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사이동 조서 (5급이상 7. 6.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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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 전략 보고회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고용노동청이 후원한 우수한 일자리 창출 모델 개발을 위한 2015년 경상북도 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 전략보고회에서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가 장려상을 수상하여 2016년도 브랜드사업비 1억3천5백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지난 6월 30일 김천 로제니아호텔에서 개최된 보고회는 경상북도 시군에서 25개 발굴과제를 발표하였는데, 구미시에서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인 의료기기기 전문인력양성사업(구미시중소기업협의회)과 구미지역 3D프린팅을 활용한 기계설계전문가과정사업(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을 각각 발표하였다. 이날 장려상을 수상한 의료기기 전문인력양성사업은 지역내 차세대주력사업인 의료기기 관련산업에 필요한 의료기기 제작·설계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중소기업에 우수한 설계 전문인력을 공급하고 청년층(15세~34세)을 대상으로 특화된 설계기술 및 기능습득을 통한 신규업종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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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제1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기업설명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 제1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의 계획수립을 위한 기업설명회를 1산단 내 기업을 대상으로 2015년 7월 2일 오후 3시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정부(국토교통부) 정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노후산단 재생사업은 준공된지 20년 이상 지난 노후 산업단지의 기반시설을 정비 및 확충하고 토지이용계획 변경 등을 통해 첨단복합산업단지로 재정비하는 사업으로, 구미 제1국가산업단지는 2014년 3월 12일 대통령 주재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사업지구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구미시는 이를 위해 작년 12월부터 구미 제1국가산업단지 재생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 용역비 16억원 중 8억은 국비로 지원 받았다. 현재까지 산업단지 전반에 대한 기본현황 및 기반시설, 휴·폐업 업체 및 유휴지 등을 조사하고, 단지 내 1,000여개 입주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민간개발 참여 및 재생계획 수립시 요구사항 등을 포함한 실태조사를 완료하였다. 이 날은 지금까지 조사·분석한 것을 바탕으로 산업단지 재생사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민간 분야 사업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하여 단지 내 기업, 특히 휴·폐업체 및 업종전환 희망업체(108개 정도)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산업단지 재생사업은 민간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용도지역 변경에 따른 복합용지로의 개발밀도 상향, 기반시설 설치비 지원 등의 특례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산단 내 성장동력으로 작용하여 국비지원의 규모와 가능성도 높아진다. 이날 참석한 한 기업관계자는 산업단지 재생사업을 통해 기업 내 유휴지를 활용하여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오는 7월 12일까지 민간개발 참여의향 조사를 진행하여 해당 기업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사업방식과 개발계획 방안을 협의, 재생계획(안)에 반영할 계획이며, 각종 행정절차 이행,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를 거쳐 2016년 2월 재생사업지구 승인·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우선순위에 따라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입주기업, 주민 등 관계자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리며, 구미시 또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구미제1국가산업단지가 한국경제의 중요한 생산거점산업단지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