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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사고 예방 거리캠페인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5월 7일 14:00 원평동 금오복개천 주 차장에서 구미역까지 도시가스사인 영남에너지서비스(주) 직원과 공무원 및 유관기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가스안전사고 예방 거리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안전의식 및 가스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홍보, 계도물, 홍보용품 등을 배포하였으며, 또한 원평동 공영주차장에서 2번도로를 거쳐 새마을중앙시장, 구미역까지 거리캠페인을 실시하고 구미역 광장에서 가스안전에 대한 결의문 낭독을 통하여 안전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실시하는 등 안전문화 조기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김우춘 과학경제과장은 한순간도 안전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가스분야에 대하여 안전사고 예방활동 홍보에 최선을 다해, 안전한구미 행복한구미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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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료융합기술센터 준공식 및 상생포럼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차종범)과 5월 7일 13시 금오테크노밸리(구.금오공대, 신평동)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심학봉 국회의원,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T의료융합기술센터」준공식 및「대경권 의료기기 상생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IT의료융합기술센터 준공은 구미시에서 2011년부터 첨단의료기기 융합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산업부, 경북도와 함께 1,213억원을 투입하는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2012년 7월 착공하여 연면적 10,996㎡규모로 48여종의 영상, 재활, 복지 의료기기 공용장비 구축으로 기업의 연구개발 및 업종전환을 지원하고 대경권 의료기기 상생포럼 개최를 통해 대구경북 의료기기산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준공식에 이어 대경권 전자의료기기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산업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에서 주관하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최하는 대경권 의료기기 상생포럼을 개최 하였다. 의료기기 상생포럼(KEIT 주관/주최)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선순환생태계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연과 병원 전문가들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2년에 발족하였으며 구미에 의료기기 상생포럼 대경지부 설립을 계기로 대경권에서는 최초로 개최하였다. 이번 대경권 의료기기 상생포럼에서는 대경권내 의료기기 기업 육성과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수요자인 병원(3개 주요대학병원), 공급자인 기업(4개 주요 전자의료기기 업체) 및 산업부, KEIT, 경북도, 구미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크워크 구축 및 지속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 3개 대학병원 : 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영남대학교의료원 ※ 4개 기업 : 지멘스(주), (주)오성전자, (주)대영오앤이, (주)디알젬 구미의 대표산업인 모바일, 디스플레이 등 첨단 IT산업기반을 바탕으로 전자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해 2011년부터 산업부 대형국책사업 중심으로 공용장비 구축 및 기업 연구개발, 업종전환, 업종다각화 지원을 통해 2011년 의료기기 관련 기업이 1개사에서 2015년 현재 30개사로 증가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구미로 이전한 기업은 2012년 경주에서 온 영상의료기기 전문업체 삼성메디슨(주), 2014년 서울 구로구에서 온 X선 촬영장치 전문업체인 (주)디알젬이 대표적이며, 업종다각화에 성공한 기업은 (주)오성전자, 마이크로엔엑스, 대영오앤이, 루샘 등 7개사가 있으며, 현재 업종다각화 진행중인 기업은 세아메카닉스, 성산ENG, 원바이오젠 등 20여개사가 있다. 또한 국내외 전자의료기기 기업 유치 및 업종다각화 지원을 위해 구미 공단운동장에 연면적 28,000㎡규모로 올해 11월에 착공하여 2017년 준공할 계획인「전자의료기기 집적생산단지」에 독일 의료기기 전문업체가 투자의사를 표시하는 등 국내외 관련기업의 관심이 높아 2018년 이후 의료기기 기업이 크게 증가하여 전자의료기기 산업이 구미시의 대표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IT의료융합기술센터 준공과 대경권 의료기기 상생포럼 개최로 첨단융합산업인 전자의료기기산업이 구미 주력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큰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전자의료기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신규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해 전자의료기기산업을 구미 대표산업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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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버스(주), 일선교통(주) 장학금 2천만원 쾌척구미버스주식회사(대표이사 조용호)와 일선교통주식회사(대표이사 박상섭)는 5월 7일 11시 구미시청 1층 국제 통상협력실에서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구미시장 남유진)에 장학기금 2천만원을 기탁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구미버스(주)와 일선교통(주)는 구미시의 양대 버스회사로 150여대의 버스로 구미시내 구석구석 120여개의 노선을 매일 운행하며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양 사(社)의 두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양질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함은 물론 구미시의 교육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조성하는데 작지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남유진 시장은 장학기금 1천만원을 각각 쾌척해 준 구미버스(주)와 일선교통(주)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항상 42만 구미시민의 발이 되어 수준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장학금 기탁을 통하여 미래를 이끌어갈 대한민국의 인재를 우리 구미에서 많이 길러내 수준 높은 교육도시로 발전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구미시 지역발전과 미래 성장 동력인 교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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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북구미 IC 사업확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경부고속도로 나들목(IC) 이용객 및 시민의 교통 편익을 위하여, 2015. 2. 6일 국토교통부의 '고속도로 하이패스 나들목(IC) 활성화 방안' 일환으로 전국 20여 곳「후보지 선정 계획」에 맞추어, 구미시는 2015. 2. 24일 북구미 IC의 고속도로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IC) 후보지를 신청한 후, 한국도로공사와 국토교통부를 방문 건의하였다.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신청한 후보지에 대하여「현장 확인」과「경제성 및 기술적」분석을 통하여, 국토교통부에서, 2015. 5. 4일 고속도로 하이패스 나들목 사업대상지 선정 결과「북구미IC」를 포함한, 전국 15개소를 최종 확정 발표하였다. 향후 추진 일정으로,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거쳐 실시설계 용역, 나들목(IC) 연결허가 등 행정 절차를 이행한 후, 2016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며, '북구미 IC'가 신설되면 부곡, 봉곡, 도량, 원평, 지산동 일원의 15만 지역주민에 교통 편리성 제공 및 교통량 분산으로 시가지 교통 정체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재 시공중인「상주~영천간 민간고속도로」에는 도개 월림 지역에「도개IC」가 시공 중에 있으며, 계획된 도개IC와 군위 분기점 구간이 장거리임을 감안, 향후 4·5공단 입주기업체와 지역주민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군위군 소보면 신계리 소재에「소보IC 신설」을 위해「상주~영천간 민간사업자」와「군위군」과 협의하여 추진 중에 있다. 구미시에는,「구미IC, 남구미IC, 선산IC」기존 3개소가 있으며,「북구미IC 및 도개IC」가 추가로 건설되면, 구미시에는「총 5개소 나들목(IC)」를 가지게 되어, 사통팔달의「전국 제일의 교통 중심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신설IC에 소요되는 지자체 사업비 부담을 80%에서 50%로 조정하여, 건설되는 비용을 경감하게 되었으며, 구미시는 "국가산업단지 운송 물류비용 절감, 시가지 혼잡 교통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본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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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진 구미시장 예방남유진 구미시장은 5월 6일 오전 11시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15년 개편된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강경희) 임원진 9명의 예방을 받고 어린이 안전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임원진들을 격려했다.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강경희는 임원진 소개와 올해 주요 활동사항에 대해 간략히 보고 하였으며, 학생들의 안전과 더불어 미래를 위해서도 구미시 장학재단에 장학금 모금에도 참여의 뜻을 밝혔다. 지난 2006년에 창립된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는 현재 6,6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48개 초등학교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를 전개하고 있으며, 매월 2회 여러 단체와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남유진 시장은 "학교 인근, 인적이 드문 골목 등 범죄발생에 우려가 있는 지역에 1천734대의 CCTV를 설치하여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며, 우리의 어린이, 학생, 시민 모두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편안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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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철교 지하차도가 이렇게 바뀐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일제시대인 1934년 건설된, 노후 철도시설인『경부선 원평 철교』가 강판형으로 주변 공동주택 소음‧진동이 심하고 도로측 교각 2기가 있어, 병목현상이 발생하여 교통정체를 해소하고자『철도상부 구조 개량 및 하부 도로 확. 포장』공사를 차질없이 추진 중에 있다. 이에 구미시는 2004. 8월부터 한국철도시설공단에『원평철교 구조개량』을 건의하여 사업비 분담 및 공사시행 계획 등에 대한 업무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013. 4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공사시행 협약을 체결하고, 2013. 6월 공사를 착공하게 되었다. 본 공사는 총사업비 136억원(국비108, 시비 28)을 투입하여 철도상판을 강판형에서 콘크리트 슬라브 개량과, 도로교통 병목구간 교각 2기 및 하천내 교각 3기 철거는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시행하며 구미시에는 도로 확장(왕복 4차로→6차로)만 시행하게 되어, 모든 공사는 금년 6월말경 준공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본 공사가 모두 완료되면, 철도시설 소음․진동 저감으로 주변지역 주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하부도로의 왕복6차로 확보로 도심 교통정체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본 공사 완료와 함께 금오산 사거리 및 철도박스, 도로변에 특색있고 볼거리가 있는 디자인 특화거리로 조성할 예정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그 동안 원활한 공사시행을 위하여 통행제한에도 불구하고, 적극 협조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향후 구미시는, 관내 철도가 도심 관통으로 인한 단절된 지역은 점차적으로 개선하여 지역간 균형발전이 이루어지도록 지역 국회의원과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차질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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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건설분야 공무원 감사사례 교육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월 6일 오후 4시 시청 3층 회의실에서 건설분야 기술직 공무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기술감사 사례중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방재정 조기집행, 건설공사의 대형화 등 다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건설분야 기술직 공무원에게 전문적인 지식과 고도의 업무역량이 요구되어 행정의 신뢰성 향상과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하여 실시되었다. 교육에 앞서 구미시 감사담당관실(감사담당관 정석광)은 자체감사와 타기관 감사의 주요사례 80여건을 모아서「2015 기술감사 사례집」을 발간하였으며, 사례집은 공사분야, 용역분야, 타기관 감사로 구성되었고 공사사례는 토목, 건축, 등 7개 분야로 분류 작성하여 관련 분야를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작성되었다. 이날 한 교육생은 "건설공사의 복잡한 특성 때문에 평소 업무를 추진하면서 착오로 인한 감사 지적이 우려되었는데, 이번 교육으로 업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하였다. 정석광 감사담당관은 "공무원은 시민이 행복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효율적인 예산집행과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에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감사 지적 사례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 할 것이라고 하였다. 앞서 구미시는 2015년 청력시책업무 3대 추진전략으로「공직비리 사전예방 근절대책강화」,「부패방지제도 활성화」,「청렴도 향상 제도개선교육」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교육은 이와 같은 시책 추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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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 건립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월 6일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가칭) '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삼성전자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에서 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 건립을 위한 23억원의 건립비 지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는 이를 위한 재정의 배분업무를 담당하고 건립 후에는 구미시에서 관리․운영을 전담한다는 내용을 담은 것이다. 이번 23억원의 성금은 삼성전자스마트시티에서는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조성되었으며, 가족행복플라자 건립․운영은 일자리를 찾아 젊은 인구 유입이 많은 도시,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 많은 젊은 도시인 구미시의 정주여건을 높이고 가족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구미형 가족정책사업'으로 민․관 공동협력 지역복지정책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미시가족행복플라자는 구미시 소유의 적정 부지에 금년 내 착공하여 2017년 초 개소를 계획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구미시 남유진 시장은 삼성전자스마트시티와 공동모금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구미시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각 가정이 행복해져야 한다며 가족의 생애주기별 욕구에 따른 정책추진에 역점을 두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삼성전자스마트시티 심원환 공장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경영의 가치를 실천하여 지역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함께 하는 것이 기업의 근로자와 그 근로자들이 함께 누릴 행복을 만드는 것이라는 신념을 가져왔다고 밝히며 본 사업에 대한 기대와 의지를 전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맞벌이 부부가 많은 지역특성을 반영하여 일․가정 양립지원을 위한 밀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사업 공모에도 선정되어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는 등 가족중심 행복특별시, 가족의 행복이 있는 살기 좋은 도시로 차분히 계획을 현실로 실현시키고 있다. 구미시는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 건립'을 시정추진 계획 및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2015~2018)에 포함하여 추진하고 있으며,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지역사회의 가족가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속적은 노력과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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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5월 4일 11:00 구미공용버스터미널앞에서 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과 공무원 및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5월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발생이 많은 점을 인식하여 어린이들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통질서 지키기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나들이객 및 놀이시설 이용객들을 중심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적극 홍보하고, 특히 횡단보도를 건널 때 꼭 지켜야할 사항과 멈춰 서 있는 차도 항상 조심하자는 홍보 전단을 만들어 배포 하였다. 이수영 안전행정국장은 "가족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기초 질서 지키기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 홍보에 최선을 다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구미시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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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운동선수단, 도민체전 우승 발판 마련!구미시(시장 남유진) 시청 직장운동선수단(5개팀 48명)은 4월 한달 동안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스포츠 도시 구미의 위상을 드높이며 제 53회 도민체전의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검도팀(감독 이신근)은 지난 4월 2일부터 4일간 인천 강화군에서 개최된 '제19회 전국실업검도대회'에 참가하여 단체전 우승, 6단부 개인전 1위를 차지하고, 대회 최우수지도자상에 이신근 감독이 수상하며, 명실공히 한국검도 대표팀의 주축인 구미시청 선수들이 검도최강도시임을 입증하였다. 씨름팀(감독 김종화)은 지난 4월 2일부터 6일간 충북 보은에서 개최된 '2015 보은한식장사 씨름대회'에서 정경진 선수가 백두급(150kg이하) 우승을 차지하며 2010년 이태현 백두장사 등극 이후 5년만의 쾌거를 달성하여 구미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정경진 선수는 지역에서 받은 격려와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상금 일부(100만원)를 관내 노인회에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육상팀(감독 권순영)은 지난 4월 5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초청선수 및 엘리트 등 마라토너 15,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제15회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국내부문 단체전 여자부 1위, 개인전 2위, 3위(박호선, 임경희), 지도자상에 여자부 권순영 감독이 수상하여 구미시가 스포츠 도시임을 국제적으로 입증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이번대회는 2013년부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에게 3년 연속 '실버라벨'을 받은 대회로 눈길을 끌었다. 5개팀 48명(육상, 테니스, 검도, 씨름, 볼링)의 구미시청운동선수단은 지속적인 훈련과 노력으로 다가오는 제 53회 경북도민체전에서도 명품 체육도시,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로 구미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국제육상경기연맹은 선수기록, 국적, 인원 미디어서비스, 도핑검사, 중계방송규모 등 15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한 골드, 실버, 브론즈라벨 부여함. 실버라벨을 받은 대회는 국내에서 대구 국제마라톤대회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