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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동권리교육 강사 양성 심화교육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월 16일부터 2월 1일까지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아동권리교육 강사 기본과정을 이수한 20명을 대상으로 '구미시 아동권리교육 강사 양성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스스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아동권리 교육기획 △아동권리 실무 △아동권리 시연 및 피드백 등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 아동권리강사는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을 거쳐 총 80시간 교육을 이수하고 시연 등 평가에서 최종 합격한 경우, 올해 3월부터 초등학교·지역아동센터·읍․면동 단체 등을 통해 아동과 시민에게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정명자 아동친화과장은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역량있는 아동권리교육 강사를 양성하고,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으로 시민의식을 함양하여 아동의 전인적 발달과 권리보장에 힘쓰는 등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좋은 아동친화도시 구미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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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69억원 투입 수소차 84대, 수소충전소 추가 확충![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6일 올해 수소차 84대를 보급하고 수소충전소는 2곳을 새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미시는 수송분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작년 승용형 수소차인 '넥쏘' 보급을 시작으로 올해는 수소버스를 추가 도입해 지속적으로 수소차보급사업과 수소충전소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구미시에는 현재 수소승용차 89대가 등록돼 있으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수소차 보급사업을 확대해 전년 대비 142% 증가한 69억원을 확보해 승용차·버스 수소차 84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특히, 수소버스 14대를 보급해 도내 최초로 수소 대중교통체계 진입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수소차 보급에 큰 걸림돌이었던 수소충전소도 올해 2곳을 새로 늘려 모두 3곳으로 확대한다. 새로 생기는 수소충전소는 오는 ▲6월에 오태동 '오태수소충전소' ▲11월에는 선기동 '선기수소충전소 등이다. 구미시 김동진 환경정책과장은 "수소차 보급 확산은 물론 수소 대중교통체계를 본격화해 경상북도 내 수소경제 선도도시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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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해에도 따뜻한 기부 릴레이 이어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작년 12월부터 '희망2023나눔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023년에도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함께하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 13일 (주)피엔티(대표이사 김준섭)에서 구미희망더하기 사업에 성금 2,000만원, CHA의과학대학교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유완식)에서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588만원, (주)기산(대표이사 이명희)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또한, 대가야삼계탕(대표 조중래)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의 따뜻하고 건강한 설명절을 위한 삼계탕용 생닭 2,000마리(600만원상당), 금오산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회장 김문자)에서는 관내 저소득층의 따뜻한 설명절을 위해 구미사랑상품권 500만원을 구입하여 기탁하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매년 잊지않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생각하고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구미시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며, "기부해주신 성금·품은 구미시민 모두가 행복한 설명절이 되도록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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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IBK기업은행 '신성장동력자금' 업무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와 IBK기업은행(대구경북서부지역본부장 김국찬)은 지난 1월 13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성장산업 분야 기업금융 지원을 위해 120억원 규모(대출규모기준)의 '신성장동력자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방산·반도체 및 AI·로봇·우주·항공 등 신성장 산업 분야 지원확대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해당 분야 중소기업의 자금 지원 및 육성을 위해 추진하게되었다. 신성장동력자금은 민선8기 첨단 반도체 소재·부품·설계 특화단지 및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추진에 발맞춘 신성장 산업분야에 대한 지원 자금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해당 기업은 대출 실행 시 최대 3.9%[구미시 2.5%, IBK기업은행 최대 1.4%(업체별 신용등급에 따라 상이)]의 금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재 방산·반도체 등 신성장 분야 기업으로, 반도체 기업의 경우 ‘반도체 특화단지 협의체’에 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이면 가능하다. 기타 신산업 분야의 경우 대학·연구소로부터 기술이전 또는 자체 보유기술로 신성장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으로 관련 협의체의 추천서 또는 방위산업체 등 관련 기업 계약 및 납품실적이 있는 기업이면 가능하다. 김장호 시장은 "신성장산업 분야의 특화 자금이 출범한 만큼, 해당 산업 분야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겠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금리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 여건 개선을 통한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국찬 본부장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중소기업 동반성장대출 지원 사업을 통해 구미시 신성장산업 기업 활성화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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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산불현장 소방파트너 소방드론 활용 신속 진압![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에서는 지난 12일 13시 37분경 옥성면 대원리에서 발생한 산불화재를 소방드론을 활용해 신속히 진압했다고 밝혔다. 화재발생 장소는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있어 초기진화 실패 시 대형산불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소방드론 활용으로 연소확대 경로를 정확하게 파악해 큰 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했다고 전했다. 최근 발생하는 화재의 경우 다수의 소방대원이 투입되어 평면적 지휘가 어려워지면서 소방드론을 투입하여 진압대원의 방면진압 및 소방차량 부서 등을 한눈에 바라보며 효과적인 현장 지휘가 가능하게 되었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 소방드론을 투입하여 효율적인 소방업무와 현장지휘에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동 범위를 넓혀 시민의 재산을 지키는 일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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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자생적 경제혁신 도시를 위한 신성장 전략 추진![구미인터넷뉴스=기획보도]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구미의 재도약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구미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로드맵을 만들고 경제주권 성장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구미시 산업정책 대전환을 위한 성장 기틀을 마련했다. 김장호 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경제회복과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역의 여건과 산업구조의 변화로 인한 산업정책 방향 전환 필요성에 따라 구미국가산단의 제조업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신성장 전략을 수립하였다. 우선, 지역의 주력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혁신하기 위한 성장지향 산업전략을 추진하고, 반도체, 이차전지, 방위산업, 메타버스 등 첨단기술의 선제적 확보와 산업의 고도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첨단산업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였으며, 디지털 新기술을 미래전략의 핵심산업으로 삼고 추진하였다. ▶'성장 지향 산업전략'을 통한 산업 대전환 추진 글로벌 시가총액 10대 기업 중 6개가 테크기업*인 만큼 첨단기술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빠르게 변화 중이며 향후 10여년 간 다양한 新기술이 상용화되면서 대규모의 신 시장을 형성 할 것으로 보고 있다. * Apple, MS, Alphabet(Google), Amazon, Tesla, Meta(Facebook) 첨단산업 가치사슬이 구성되면 장기간 지속되는 만큼 가치사슬 내 중요역할 여부가 지역산업의 지속성장을 좌우 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의 명성을 이어 첨단산업의 생태계를 주도하기 위해 성장 지향 산업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노하우를 이용한 첨단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에 구심점을 두고 있다. 국가산업단지의 인프라, 관련 기업의 집적화 등 구미만의 여건과 강점 통해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방위산업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반도체 소재부품의 생산기지 및 방위산업의 중심지로 지위를 공고히 하여 지역의 주력산업으로 육성 할 계획이다 또한 '구독형 BaaS 실증기반 구축사업', '반도체ㆍ이차전지부품용 인조흑연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하이테크 롤 첨단화 지원 센터 구축사업' 등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장비 구축과 기업지원 인프라 마련으로 이차전지 혁신 생태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형 국책과제 선정과 사업 추진으로 첨단산업 인프라 확대 첨단기술의 선제적 확보와 산업의 고도화는 지역산업의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만큼 이를 뒷받침 하기위한 R&D, 인재양성, 산업기반구축 등 첨단산업 지원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해 대형 국책과제에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인 참여와 대응으로 첨단전략 산업 분야에 총 9건 1,655억원의 공모에 선정되어 첨단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첨단전략 산업분야 공모선정 사업 (1,655억) : ①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운영(200억원) ② 홀로그램 핵심기술개발 사업화 실증 지원 사업(137억원) ③ 반도체ㆍ이차전지부품용 인조흑연 테스트베드 구축(270억원) ④ 폴리에스터 해중합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사업(270억원) ⑤ 산학협력사업(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 LINC 3.0, SW 중심대학)(755억원) ⑥ 지역SW서비스사업화지원사업 외 3건(23억원) 민선 8기 출범 이후 구미시에서는 주요 정책 개발 시 산․학․연․관 단절고리(Missing Link)로 인한 체계적·실질적 계획 수립이 미흡하다는 판단 아래 구미시 '산업정책협의체'('22년 8월~)를 구성하여 프로젝트 적절성 평가 및 신규 프로젝트 제안 등 과제 발굴에서 선정까지 전 단계에 민간이 참여하여 성장성․혁신성이 높은 과제를 발굴하고 메가프로젝트 수립 및 현안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반도체ㆍ이차전지부품용 인조흑연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구축·운영사업 사업',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3.0) 육성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등 2023년 신산업 분야에 국비 453억원을 확보('22년 289억원/56% 증가)하였고, 신규국책 선점을 위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 첨단산업 산업기반구축 사업(참고1) 추진과 공모를 통해서 성장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디지털 신기술을 지역경제 먹거리로 육성 최근 AI 등 디지털 신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코로나19 따른 비대면 온라인 수요가 결합되면서 디지털로의 전환이 한층 가속화 되었다. 구미는 팬데믹으로 가속화 된 디지털 기술혁신과 지역 주력산업인 첨단ICT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디지털 신기술을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지난 12월28일 지역 메타버스 기업 통합지원 거점인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를 개소하였다. *동북권 : 경상북도(구미시), 강원도(강릉시), 대구시 2024년까지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하여 경북 구미시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5G망 기반 실증 지원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운영 및 메타버스 노마드 업무환경 구축 ▲지역 내 메타버스 인재양성 등을 수행하는 지역 메타버스의 중심 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하고 '5G기반 메타버스 산업단지 실증사업', '한류 메타버스 전당 조성 사업', '메타버스 글로벌 혁신특구 조성사업' 등 메타버스 활용 및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국책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전환은 상당히 진전 되었으나, 디지털 서비스 시장 활성화는 아직 저조하다. 구미시는 메타버스 산업의 조기 산업화를 통해 디지털 서비스 기술 개발과 활용도를 제고하여 메타버스를 미래 전략산업의 핵심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인재양성 전략 마련 대학이 자체 혁신 및 지역과의 협업을 통해 첨단산업 인재와 지역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고 있다. 첨단산업 분야 중 인재양성이 시급한 분야를 선정, 지역산업과 연계한 '대학 특성화학과 혁신지원사업'(경운대 항공물류학과, 대구가톨릭대학교 반도체학과)을 추진하여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첨단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을 통하여 인재양성 및 지역기업 기술개발을 위한 인프라도 확충하고 있다. ◈2023년 산학협력 주요사업 (5개 기관 / 9개 사업 / 190억원) : ①민군ICT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금오공대) ②Grand ICT연구센터 지원사업(금오공대) ③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금오공대) ④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지원사업(경운대) ⑤조기취업형 계약학과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구미대 ) ⑥경북산학연융합촉진사업(산학융합원) ⑦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LINC3.0)(금오공대,경운대,구미대) ⑧YES구미캠퍼스 운영 지원(구미대) ⑨지역산업연계형 대학 특성화학과 혁신지원사업(경운대,대가대) 이와 함께 지난 12월 초 대한민국 미래 로봇산업 전문인력 양성의 중추적 역할을 할 전국 최대 규모의 '로봇직업혁신센터'를 개소하였다. 2023년까지 국내 제조로봇 70만대 보급 확대 계획에 따른 로봇인력 수요 급증 전망에 따라 신규 직업훈련 수요에 대응하고 있으며, 교육생 이력관리를 통한 맞춤형 취업연계를 통해 대기업, 국내외 주요 로봇기업, 로봇연구기관 등에 로봇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를 공급하여 미래 로봇산업 전문인력 양성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 ('20~'24 / 총사업비 295억원) 또한, 생활 밀접공간인 양포시립도서관 내에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놀이형 과학체험공간인 '구미어린이과학체험관'을 올 3월 개관할 예정이다. 지역 산업과 AI, 로봇, 드론 등 과학기술을 연계하여 구미산업역사와 함께 미래산업 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과학체험관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주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나갈 과학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어린이과학체험공간 조성사업 ('21~'23 / 총사업비 20억원) ▶에너지 사각지대 해소와 안정적 친환경 에너지원 확보 정주여건 개선과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에너지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지원(40세대), 농어촌 마을 LPG배관망 구축(84세대), 취약계층 고효율 LED조명 교체(96세대), 가스안전차단기 설치(800세대) 및 가스배관 교체(250세대) 등 고효율 저소비형 에너지지원을 확대를 통하여 에너지 취약계층의 가계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또한, 최근 태양광 풍력 등 변동성 재생에너지 증가에 따라 발생하는 전력계통의 불안정성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전력 확보를 위해 구미국가산업단지 5단지 內 에너지센터를 유치하여 지난 12월 착공하였으며, 구미시 사용 전력의 30%에 해당하는 3천GWh(연) 추가 생산 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3년은 민선8기 구미시정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는 중요한 한해이다."며 "K-신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자생적 경제혁신 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속성장 가능한 산업기반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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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설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에 대형화재 등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이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021명의 인력과 소방장비 64대 등 구미소방서 소방력이 총동원된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초기대응 체계 구축 ▲화재취약대상 화재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구미역 및 구미터미널, 고속도로 등 대규모 다중운집 예상 장소 사고 대비태세 강화 ▲연휴맞이 각종 사고 대비 긴급출동 대응태세 확립 등이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명절 기간에는 음식 조리 중 부주의에 따른 화재가 빈번히 발생할 수 있어 항상 유의해야 한다."며 "시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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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금오시장 3층 상가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조성사업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장기간 미분양되고 있는 금오시장 3층 상가 공실(1081.25㎡)을 문화예술 창작공간으로 탈바꿈하여 구도심인 금오시장을 활성화하고 청년예술인에게는 작업 공간으로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올해 6월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개관을 목표로 지난 9월 사업 대상지를 결정해 올해 1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대구광역시의 달천예술창작공간 및 수창청춘맨숀 2개소를 방문하였으며, 1월 설계용역 착수, 3월 리모델링 공사 착공을 앞두고 있다. 사업 대상지인 원평동 금오시장은 원도심 상권 지역임에도 저층 근린생활시설 및 숙박시설 밀집으로 인한 상권 침체 및 인구 감소, 급격한 노령화에 따른 슬럼화를 겪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문화도시지원센터 △금오시장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소극장 공터다 △삼일문고 △카페를 비롯한 각종 상권 등 복합문화공간의 집합화 및 연계 사업 추진으로 구미시 문화 플랫폼으로의 재탄생을 모색하고 있다. 청년예술인 창작공간에는 사무실 1실, 개인 스튜디오 15실, 공동 창작공간 및 전시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며, 별도의 모집 절차를 거쳐 15명의 입주 청년예술인을 모집할 예정이다. 입주 청년예술인에게는 개인별 스튜디오 각 1실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교류 프로그램, 전시 및 홍보를 통한 예술인 육성사업을 지원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조성을 통해 청년예술인이 열정을 쏟아낼 공간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견인하고 동시에 우수 예술인력의 외부 유출을 막고자 한다."며 "구도심인 금오시장의 노후화와 공동화를 해결하고, 우리 시민뿐 아니라 타 지자체에서도 방문하고 싶은 청년예술인 창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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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1월 13일자 4급.5급 13명 승진 의결![구미인터넷뉴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3년 1월 13일자로 4급 5명, 5급 9명 총 13명에 대해 승진 의결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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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부녀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애영)에서는 1월 13일 구미시새마을회관 4층 강당에서 읍면동새마을부녀회장 및 부회장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구미시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2년도 사업추진실적 보고, 2022 결산(안) 심의․ 의결에 이어 2023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선임(안)을 심의․의결하였다. 2023년 구미시새마을부녀회는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목표아래 19가지 중점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애영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한해 모든 회원들이 열심히 봉사해준 덕에 새마을활동이 원활하게 추진되었음을 감사드리며, 2022년 시행한 '스마트폰 활용교육' 같은 구미시새마을부녀회만의 특색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여 구미시 새마을운동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새마을부녀회는 알뜰벼룩장터, 사랑의 김장 나누기, 의류수거함 운영, 스마트폰활용교육 등 함께 사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