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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 서울MFT센터 확장 이전 개소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차종범, 이하 기술원)은 3월 25일, 중앙부처, 지자체,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대·중소기업의 모바일 필드테스트 서비스 확대 및 기술지원을 위하여 서울MFT센터(이하 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기업지원을 위한 개소식 개최했다. 센터는 수출용 이동통신 단말기 제작 또는 솔루션 등을 개발하는 국내 기업들의 해외 현지 상용망 테스트에 대한 사전점검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해외 테스트 및 장기 해외출장에 따른 경비 부담 등 모바일 관련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해외 수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센터는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하여 구미 모바일융합기술센터(MCTC)의 인프라와 연계하여 ICT융합 개발기업에 제공하는 2G, 3G 연계 서비스를 4G까지 확장 지원할 수 있게 되었으며, 수도권 이용기업들은 테스트베드 활용을 통하여 연간 10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종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구미 모바일융합기술센터를 비롯 국내 유일 해외향 2G~4G 필드테스트가 가능한 서울MFT센터를 통하여 국내 ICT디바이스 수출기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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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참관남유진 구미시장은 3월 6일 서울 COEX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제31회 국제의료기기+병원 전시회」를 참관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3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34개국 1,145개사가 참가하여 국내외 최신 의료장비 및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로 구미시에서는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차종범), IT의료융합기술사업단(단장 김상희)이 구미시 소재 재활의료기기업체 (주)맨엔텔, 방사선장비 부품업체 (주)루샘, 진단의료기기 업체 성산ENG, 영상의료기기 업체 (주)오성전자, (주)대영오엔이, 3D프린터 부품업체 (주)성운Material와 공동 전시부스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 경주에서 구미로 이전한 영상의료기기 전문업체인 삼성메디슨(주), 2014년 서울 구로공장을 구미로 이전한 X선 촬영장치 전문업체 (주)디알젬 등이 개별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국내외 전자의료기기 관련기업 전시부스에 직접 방문하여 구미시 인프라 및 투자지원제도를 설명하고 투자유치를 적극 요청하였으며 관내 참가기업 전시부스를 방문하여 임직원들을 격려하였다. 특히 구미시에 투자의향이 있는 S사, M사 전시부스를 방문하여 기업체 대표와 투자계획에 대한 협의를 하였으며, 오는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투자유치 및 경제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독일, 스위스 방문시 M사 본사를 방문하여 구미시 투자에 대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구미시 경제통상국장(황종철) 등 업무관련 직원들은 3월 5일 전시회를 참관하여 의료장비 및 기술의 최신트렌드를 벤치마킹하고 관내 참가 기업 임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에서는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대형국책사업인「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 사업」을 2011년도부터 2017년까지 사업비 1,213.5억원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금오테크노밸리 내 IT의료융합기술센터 연구실험동 및 본관동을 각각 2013년 2014년에 건립하였고 2017년도까지 집적생산단지를 구축하여 국내 최대 전자의료기기 산업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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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CEO 육성사업(5기) 수료식 및 전시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월 26일 14:00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 및 시제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수료하는 제5기 청년CEO 34명은 2014년 4월부터 2015년 2월까지 10개월간 교육, 멘토링, 마케팅, 창업공간, 자금 등 통합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창업 22개 기업 매출 13.1억원의 성과를 달성하여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창출 기반을 마련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는 5기 창업자들에 대한 성과 발표와 더불어 6기 청년 CEO육성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이 참석하여 수료자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상호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차종범 원장은 "국내 청년고용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형성하고 고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청년창업자를 발굴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 청년CEO 육성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구미시 경제통상국 황종철 국장은 "청년들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일자리환경을 조성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창업가들이 사업성공에 이를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지원제도를 마련하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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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1전통시장 자매결연 및 간담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월 13일 10: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기업체대표, 기관단체장 및 시장 상인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1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식 체결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달의 기업 (주)영진하이텍을 비롯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등 11개 기업․기관․단체․학교 관계자 및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가 참석한 가운데 1사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과 이벤트 지원, 식자재 납품, 온누리상품권 구입 등을 통하여 상호간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이날, 새마을중앙시장과 결연한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년 동안 전통시장에서 식자재를 구매하기로 계약하였으며, 자매결연 단체에서 설을 맞이하여 1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 전통시장 이용하기에 적극 앞장서기로 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시설 현대화 사업, 전통시장 클린 5일장 육성사업, 소상공인 특례보증, 소상공인 경영능력 향상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1사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노력해 왔으며 오늘 11개사가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실시, 총 92개사가 지역 전통시장 이용에 앞장서 활동하게 된다. 아울러 온누리상품권 이용 운동을 실시하여, 전년도 49억원 가량의 상품권을 구미의 지역 전통시장을 통해 이용하였으며, 구미시의 1,600여명의 공직자들도 매년 1억 정도의 상품권을 자발적으로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서민경제의 터전이기도 한 전통시장은 옛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곳이다."라 하면서 참석하신 분들께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이용을 당부 하였으며 상인회 측에도 서비스등 개선, 새로운 아이템 개발을 통하여 찾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장용웅 전국상인연합회 구미시지부장은 "구미시와 지역의 관심으로 큰 힘이 된다."라고 하면서 상인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 온누리상품권 구매내역 : 아바텍 1,725만원, 영남에너지서비스 1,600만원, 인동동통장협의회 525만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402만원, 도량동통장협의회 126만원, 인동농협주부대학총동창회 100만원, 시여성단체협의회 60만원, 구미시청직원 5,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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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무역의 날 시상식 및 11월 목요조찬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 : 김용창)는 11월 27일(목) 07:40 2층 대강당에서 김용창 회장, 남유진 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권오덕 구미경찰서장, 한덕기 구미세무서장, 이태형 구미소방서장, 이갑수 구미세관장, 김정숙 구미교육장, 김호현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장, 박찬득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장, 이세균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학장, 차종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최병곤 포항상의 회장, 최동준 포항영일신항만 사장, 한만경 전무 등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무역의 날 시상식 및 11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조찬회는 개회, 국민의례, 제51회 무역의 날 유공자 시상, 신임기관단체장 소개, 김용창 회장인사, 남유진 시장인사, 이강덕 포항시장 인사, 지역경제동향 보고, 건의 및 답변, 기타사항(포항국제컨테이너터미널 현황 및 계획 발표),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용창 회장은 인사말에서 "구미 기업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수치상으로도 올해 10월말 누계 수출이 지난해 대비 11.6% 감소하여 기업인들은 합심단결하여 분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①법인 지방소득세 공제․감면 폐지 개선 ②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공장용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재산세 감면율 현행 유지 ③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 보고서 제출 의무 완화 ④구미산단 순간전압강하 발생 방지를 위한 근본적 대책마련 ⑤구미산단 입주업체 안내간판 정확한 표기 건의 등 지역현안 및 기업애로사항 5건이 건의되었으며, 현장의 즉석건의가 이어졌다. 즉석건의로는 북구미 IC 명칭수정을 비롯해 구미경찰서 이전 및 구미경제자유구역 해제, 구미가축분뇨처리장 등 지역현안과 관련해 최적의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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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 차종범 제4대 원장 임명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사장 남유진)은 공개모집을 통해 제4대 원장으로 전자부품연구원 차종범(56) 연구위원을 최종 확정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지난 8월 차기 원장 지원자를 접수한 결과 총 7명이 지원하였으며, 산․학․연전문가로 구성된 원장후보자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이사회를 개최하여 차종범씨를 4대 원장으로 최종 확정하고 11월 3일 구미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남유진 이사장(구미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이 수여된다. 제4대 원장은 2014년 11월 1일부터 3년간 임기로 기업지원 및 R&BD 전문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이끌어가게 된다. 신임 차종범 원장은 성균관대학교 학사 및 석사, 아주대학교 산업공학 박사 출신으로 아남산업, 전자부품연구원 연구본부장, 기술사업화본부장, 정책기획본부장, 전자부품연구원 원장 권한대행과 최근에는 기술정책실 연구위원으로 재직중이다. 특히 전자부품연구원 재직 시 신뢰성시험센터 설립을 통해 부품국산화의 첫걸음을 내딛었으며, 기술정책실(기술기획실)을 설립하여 우리나라 전자/정보통신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고, “부품소재특별법” 및 “로봇특별법” 제정, 기업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및 기술사업화 등을 통해 산업발전 및 국가 정책을 지원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차종범 신임 원장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변화와 성장을 견인하는 Navigator 역할 수행을 통해 R&BD Hub로서의 역량강화와 시너지 경영으로 선제적․능동적 변화를 통한 구미의 미래를 선도하는 R&BD 기관으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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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탄소 산업 육성 포럼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0월 30일 14:00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양병내 철강화학과장, 송경창 도 창조경제산업실장, 최종원 부시장 등 대학, 학회, 전문가, 탄소기업 관계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탄소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탄소 포럼행사는 충남대 이영석 교수의 '탄소산업 현황과 향후 전망' 이란 주제를 시작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양병내 철강화학과장의 '정부의 탄소산업 정책방향' 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국화학연구원 전영표 선임연구원이 경북의 '융·복합 탄소성형 첨단부품 클러스터 조성' 계획순으로 시작하였다. 또, 탄소부품 개발에 성공한 도레이 첨단소재(주), (주)씨알텍, 극동씰테크(주)의 제품개발 사례 발표에 이어 상품 전시회도 가져 산업전반에 다양하게 적용되는 탄소부품 소재 산업을 참가자들에게 널리 알렸으며, 특히, 탄소섬유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도레이 첨단소재(주)의 탄소섬유 및 탄소섬유복합재(CFRP) 상업화 사례발표에서 자동차, 항공기에 적용시 40∼50% 감량성과와 시장확대 방안은 참가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구미시와 경북도가 함께 추진하는 '융·복합 탄소성형 첨단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계획은 구미 하이테크밸리(제5국가산업단지)에 2016~2020(5년간), 총사업비 5000억원(국비2,550, 지방비195, 민자2,255), 66만1000㎡(20만평)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 남유진 시장은 지난 9월28일 일본 도레이사를 방문하여, 구미 5국가산업단지에 '융·복합 탄소성형 첨단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동참을 이끌어 냈다. 10월14일 구미 탄소 섬유 특화단지 조성의 큰 롤 모델로 삼고자 독일 탄소섬유클러스터(CFK-Valley)를 직접 방문하여, 독일 탄소섬유 클러스터의 운영방법, 참여 기업현황 등에 설명을 듣고, 이에 정식회원으로 가입, 사무국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구미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탄소 산업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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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방신뢰성센터 유치위원회 발족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에서 구축 예정인 국방신뢰성센터를 국방산업 집적지인 구미에 유치하기 위해 국방 전문가와 방산업체 관계자로 구성된 유치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신뢰성센터는 군수품 장․단기 저장품 성능시험과 군수품 환경시험, 군수제품 신뢰성 검증 등을 수행하는 평가전문기관으로 군수산업이 집적된 구미에 위치할 경우 방산업체 경쟁력 강화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방산업 선진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관이다. 이날 발족식에서 구미시 남유진 시장을 비롯해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 경운대학교, 구미대학교, LIG넥스원, 삼성탈레스, (주)한화, (주)풍산, 금오공대 융합기술원, 중소기업협의회, IT파크경영자협의회,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전․현직 군관계자, 산업체 대표, 학계, 지역경제 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하여 군수품의 특수성과 확장성을 고려한 최적의 입지를 선정하여 신뢰성센터를 유치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미는 첨단 IT산업을 기반으로 유도무기의 60%, 탄약의 40%를 생산하는 중심지역으로 LIG넥스원, 삼성탈레스, 한화 등 대기업과 협력업체 260여개의 방산 업체가 밀집된 국내 최대의 국방산업의 메카이다. 특히, 구미지역은 금오공대, 금오공고, 전자공고 등 국방 인력양성 기관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다. 이날 유치위원장인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지역 입지 당위성으로 무엇보다 신뢰성센터는 수요자(생산자) 중심의 센터가 입주 되어야함을 강조했다. 유도무기 및 탄약의 50%를 생산하고 있는 구미가 신뢰성센터가 입지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논리일 것이다. 또한, 탄약이라는 군수품의 특수성과 품질 교육원 확장성을 감안한 배산임수의 넓은 부지확보가 용이하다는 것이다. 타 경쟁지역보다 지가가 저렴하여 신뢰성센터 구축이 그만큼 쉽고 효율성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그리고 구미는 전국의 국방산업 네트워크인 구미(국방전자)-영천(항공정비)-안강(탄약)-창원(화기)-거제(함정)의 지리적 기능적 중심지임을 강조하면서 방산기업-신뢰성센터-대학(교육기관)이라는 체계구축으로 타 지역에 비해 월등한 여건을 갖추고 있어 국방기술품질원 '신뢰성센터' 의 구미지역의 당위성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산업체 관계자는 "국방신뢰성센터 입지는 국방기술의 민수이전(Spin-on)과 민간 우수기술 활용( Spin-off)을 통해 기업경쟁력 제고와 수출산업의 확대라는 측면에서 입지가 선정되어야 한다" 며 이러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구미는 신뢰성센터의 최적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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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구미 지역발전 세미나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김용창)와 한국은행대구경북본부(본부장:성병희)는 2014년 10월 22일(수) 14시~16시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2014 구미 지역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성병희 한국은행대구경북본부장의 개회사와 김영식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의 축사에 이어「ICT산업 육성을 통한 경북지역 미래성장 동력 창출방안」에 대하여 최규석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정책연구소 소장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박태경 영남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의 사회로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토론자로는 김성범 금오공과대학교 IT융합학과 교수, 김종배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장재호 대구경북연구원 창조경제연구실 실장, 허용석 구미 의료서비스로봇 연구센터장, 천병철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기획조사부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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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기업 육성 MOU 체결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안병화) 모바일융합기술사업단과 경운대학교 산학융합사업단(단장 문추연), 링크사업단(단장 이채수)은 9월 3일 경운대학교 산학융합 사업단 캠퍼스 대강당에서 모바일 기술 선도를 통해 창의적 인재 양성, 글로벌 기업육성 등 상호간 발전을 증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모바일융합기술사업단(이하 모바일융합기술사업단)은 수출향 이동통신 단말기들에 대한 2G부터 4G까지 필드테스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경운대학교 산학융합사업단/링크사업단은 모바일융합기술사업단 인프라를 활용, 전문적이고 특화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모바일융합기술사업단과 링크사업단, 산학융합사업단은 이동통신 인프라를 활용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 개발, 공동 R&D 추진, 이동통신분야 전문기술 지원, 모바일융합 기업협의체 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며, 대학교는 학생들에게 실무적이고 전문성 있는 교육 환경을, 모바일융합기술사업단은 우수한 전문인력을 기업들에게 제공 할 수 있게 됐다. 최규석 모바일융합기술사업단장은 “이번 MOU 체결으로 산․학․연간 협력체계를 한층 더 견고히 할 수 있으며, 전문성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양성을 통해 국가 ICT 융합 글로벌 기업육성 역량을 더욱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구미시 김홍태 투자통상과장은 “지역산업 발전의 밑거름은 인력양성에서 출발한다”며, “지역의 산․학․연간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구미시가 앞장서서 가교 역활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