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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GERI 포럼 개최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안병화)은 16일 오전 7시부터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산·학·연·관 관계자 150여명을 초대한 가운데 제13회 구미 GERI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창조경제와 중소기업 정책방향’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상훈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이 강연하였다. 이날 이상훈 청장은 강연을 통해 중소기업 정책의 변화과정을 안내하고 창조경제 구현은 경제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시대적 요구라는 설명과 더불어「성장 희망사다리 구축」, 「창업 벤처 활성화」, 「소상공인 활력 회복」 등 창조경제 시대에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한 중소기업청의 중점 추진과제에 대하여 산·학·연·관 관계자들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돕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지역 기업대표들은 이날 중소기업청의 지원시책을 안내받고 시대적 흐름에 대처하는 자세와 성장촉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안병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 ‘중소기업청의 지원정책에 대한 안내를 통하여 지역 기업들의 성장걸림돌을 제거하고 자생력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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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핑(奚正平)시장 일행 구미방문중국 섬서성 위남시 시정핑 시장 일행이 2013년 12월 16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우호협력 방안 협의를 위해 구미시를 방문했다. 남유진 시장은 17일 오후 2시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위남시장 일행을 맞이하고 양도시간 향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시정핑 위남시장은 구미시장과의 면담에서 위남시는 농업이 발전된 도시로 중국의 식량과 목화 생산기지이고, 《사기(史記)》를 쓴 중국의 역사가 사마천(史馬遷)의 고향으로 6명의 황제, 80여명의 재상, 300여명의 장군을 배출한 인재의 고향이며, 중국 5岳 중 서악 華山으로 유명하다고 소개하고, 앞으로 위남시의 산업발전에 있어 구미시를 벤치마킹하고 농업과 문화분야에서 상호 교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이에 남유진 시장은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앞으로 위남시와 구미시가 상호왕래와 교류협력을 통해 경제, 문화,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점진적으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답하였다. 구미시는 현재 중국 호남(湖南)성 장사(長沙)시, 요녕(遼寧)성 심양(沈陽)시, 사천(四川)성 광안(廣安)시와 자매 또는 우호결연을 맺고 다방면에서 교류를 활발히 추진해오고 있다. 장사시는 모택동의 정치적 고향이라 할 수 있고, 광안시는 중국 개혁개방의 총 설계자이자 오늘의 중국을 G2 반열에 오르게 한 중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 등소평의 고향도시이다. 위남시는 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아버지 시중쉰(習仲勳)의 고향도시로 현재 박근혜 대통령의 아버지 고향도시인 구미시와의 교류는 양 국가 정상들의 상호방문으로 다져진 친선우호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게 될 것이고, 특히, 구미시가 국제도시로서의 품격과 대외적인 위상을 높여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시정핑 위남시장 일행은 구미시장과의 면담에 이어 구미시 의회, 구미의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박정희대통령 생가, 경운대학교 새마을아카데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둘러보고 19일 귀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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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동정♦구미전자정보기술원 제17회 이사회 참석 남유진 구미시장은 17일 오전11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열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제17회 이사회에 참석한다. ♦2013 구미시 체육인의 밤 행사 참석 남유진 구미시장은 17일 오후5시 구미웨딩에서 열린 2013 구미시 체육인의 밤 행사에 참석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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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사랑기관장모임,사랑의 나눔 실천구미사랑기관장모임(회장 윤정길부시장)회원들은 12. 11.(수)성심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하여 복지성금 3백만원을 전달, 격려하였다. 이번 성금전달은 연말을 맞이하여 기관장들이 직접 시설 운영 및 난방비 등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성심요양원, 구미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각 시설당 1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시설견학을 하며 시설장ㆍ직원들로 부터 운영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구미지역에 소재한 14개 기관단체장들로 구성된 『구미사랑기관장모임』은 매월 정례모임을 통하여 기관단체간 원활한 업무 협조를 하고 있다. 매년 기관단체장 개인들이 십시일반으로 출연한 성금 6백여만원으로 연말과 추석명절을 전후해 지속적으로 각 3백만원을 복지시설과 공익사업 등에 기탁하고 있어 아름다운 미담이 되고 있다. 이에 윤정길 회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전달해드린 작은 성금이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훈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회원의 마음을 전하였다. 구미사랑기관장모임(구사모)에는 구미시부시장,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국민연금구미지사장, 농협중앙회구미지부장, 대구은행경북희망본부장, 지적공사구미지사장, 한국산업단지공단대경권본부장, 수자원공사구미권관리단장, 한전구미지사장, KT구미법인지사장, 한국폴리텍구미캠퍼스학장, 금오공과대학교 기획처장, 세영정보통신(주)대표이사, 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사무처장 총 14개 기관단체장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적극적이고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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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권 태양광 테스트베드센터 준공식구미시(남유진 시장)는 2013. 12. 5(목) 14:00,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경상북도 김학홍 창조경제산업 실장, 금오공과대학교 김영식 총장 등 정관계인사, 산학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경권 태양광 테스트베드 센터” 준 공식을 가졌다. 구미시는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11년 8월부터 경북도, 대구시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구미전자정보기술 원을 주관기관으로 하고 대구TP(나노융합실용화센터) 및 영남대, 금오공대, 경북대, 계명대 등이 참여, 총사업비 297.8억 원을 투자 하여 테스트베드 센터 건립 및 장비 구축, 기업기술역량강화 지원, 태양광 기업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해 왔다. 오늘 준공식을 갖게 된 “대경권 태양광 테스트베드 센터”는 구미 전자정보기술원 내에 연면적 2,717㎡(지하1층, 지상2층)규모로 건립 되었으며 셀․ 모듈 테스트 플랜트를 중심으로 관련 장비 36종을 구축해 태양광과 관련된 기술 및 신규부품을 개발하고 상품화를 위한 성능, 신뢰성 및 내구성 검증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센터 준공으로, 그동안 태양광이 신생사업임에 따라 기업이 개발한 기술․제품의 사전 검증기반이 취약하여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에 큰 장애요인이었던 부문이 상당히 해소되어 지역 관련 기업의 부품․소재 및 제품의 국산화와 신제품 개발이 가속화 되고 수출산업화 및 제품경쟁력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유진 시장은 "태양광은 지속적으로 대두되는 에너지 위기 및 온실 가스 문제를 극복할 대안의 하나로 개발분야가 무궁무진한 신성장 동력산업“ 이라며 "대경권 태양광 테스트베드 센터 구축은 태양광 기업의 신규 제품 개발을 지원하게 되어 구미가 세계 태양광 시장 에서 선두 주자가 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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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신성장동력산업 육성방안 모색구미의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을 위한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발전포럼"이 3일 오후 남유진 구미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기업인, 교수 등 관련 전문가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공단 구미코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구미의 미래 사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조연설과 3개의 세션 주제발표, 전문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에서 “역사 속 성공은 죽을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에서 비롯되고 역사 속 실패는찬란했던 시절에 대한 향수에서 비롯된다”는 아놀드 토인비의 세계적인 역사학자의 말을 인용하며 우리 구미는 “대한민국 산업경제 역사를 이끌어온 저력이 있는 만큼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라며 본 포럼을 계기로 “지역의 중소기업들간 협업을 통한 신규 아이템을 창출하고 블루오션 전략을 수립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구미시 ICT융합, 3D프린팅사업, 국방분야 등 지역발전 전략산업 육성 창조경제하의 지역발전정책 및 산업육성방안 도출 주제강연을 한 산업연구원 김도훈 원장은 최근 우리경제가 고도성장이 둔화되고 저성장 구조에 진입했다고 진단하고 이를 타개할 방법으로 “산업간 융합, 지식기반, 신산업 육성에 따른 한국형 실리콘밸리형태의 창조경제의 실현”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러한 기조아래 중소기업에서도 R&D 전략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첫 주제발표자로 나선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최규석 단장은 지역 중소기업이 창조경제아래 ICT융합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기획, 기술개발, 사업화 단계별로 사업을 재정립하고 연계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선순한 R&BD 전략적 도출이 필요함으로 ICT와 소재부품, 스핀오프기술, 안전편의 기술 등과 융합된 창조형 ICT 융합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제시하였다. “3차 산업혁명을 유발한 기술”로 주목받는 3D프린팅산업 육성에 대해 윌리봇의 주승한 대표는 본 기술이 구미의 주력산업 경쟁력 제고와 新제조업 패러다임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것이라며 “3D 프린팅 산업은 새로운 기회임으로 장지적인 관점에서 차세대 생산기술로서 3D 프린팅의 잠재력에 주목, 역량을 강화해 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국방기술품질원 인천국방센터 김세중 센터장은 중소벤처기업들이 기존의 일반적인 제조업에서 특수산업에 해당되는 방위산업에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지역의 우수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이 국방분야사업에 적용 가능한 제품을 생산하거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여 군사업화에 진출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역산업의 활성화 및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실제적인 수행방안들이 산학연의 각 주체들에 의해 상호 도출되는 실제적인 토론 및 의사소통의 場으로써, 지역기업에게 미래 먹거리 산업의 발굴의 기회제공과 업종전환 유도 및 산업간 협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구미시 관계자는 포럼을 통해 제시된 ICT융합산업, 3D프린팅사업, 국방산업분야에 대한 신성장 동력방안을 통해 창조경제의 기조아래 지역 발전정책 및 산업육성 방안에 대한 산·학·연·관 전문가 그룹과 논의를 통해 동 사업들에 대해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전략산업으로써 특화 시켜 지역 기업들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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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술대회,석학들이 구미에 모였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학문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발전시키기 위 하여 공부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전국의 각종학회를 대상으로 학술 대회를 공동개최 하여 구미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 하고, 중앙 부처의 각종위원회 및 협의회에서 활동 중인 학회 인사 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구미시의 주요 시책사업 홍보와 국가정책의 참여기회를 선점하고 있다. 학술대회는 각종 학회에서 행정, 교육, 문화, 복지, 산업, 에너지, 환경, 법등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하고 발표하는 장으로서 구미시는 2006년부터 “지역혁신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디지털 정책” 이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시작하여 2013년 현재 주요시정 및 국가 정 책과 관련된 주제로 42회에 걸쳐 학술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학술대회의 학회선정은 ◦ 발표 논문 중 구미시 관련주제 3편 이상이거나 국가 및 시정책과 연계한 기획주제를 발표 1건 이상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고 ◦ 시정의 추진방향과 부합되고 정책적 필요성이 있거나 ◦ 저탄소 녹색분야 관련학회 및 한국연구재단(구,학술진흥재단) 등록과 학술지 발행학회 ◦ 2년이내 우리시에서 개최실적이 없는 학회를 최우선 지원한다. 예산의 지원범위는 사업추진실적과 행사 추진계획, 예산운영 등 사업 적정성을 고려하여 자본형성적 경비 이외에 학술집 발간, 현수막 등에 5백 만 원에서 일천만원 까지 지원이 되며, 발표 논문수가 10편 미만이거나 학회 참가등록 예정자가 50명 미만 일 경우는 예산지원에서 제외된다고 한다. 학술대회의 추진일정은 ◦ 매년 2월경에 행정, 교육, 문화, 복지, 산업, 에너지, 환경분야 학회에 공문을 발송하여 공모를 하고 ◦ 3월경에 학회를 선정하여 통보하면 4월 경부터 11월까지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006부터 시작한 분야별 학술대회의 추진사례를 살펴 보면 ◦ 행정분야 11건, 정보통신 7건, 문화 3건, 경제 3건, 산업 6건 ◦ 환경및에너지 8건, 교육 2건, 복지 2건으로 나타났으며, ◦ 시정관련 주제 연구와 지역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케 한 연도별 주요 사례로는 ∙ 2006년<한국디지털 정책학회> - 지역혁신과 균형발전을 위한 디지털 정책(행정, 정보통신) ∙ 2007년<한국지역학회,산업클러스터학회> - 광역경제권 구축과 구미시 발전방향 모색(교통행정) <한국정부학회> - 행정관리와 성격평가 ∙ 2008년<한국지방자치학회> - 지방자치단체 역량강화를 위한 새정부의 전략과 추진방안(행정) <한국지역학회, 산업클러스터학회> - 광역경제권 구축과 구미시발전방향 모색 ∙ 2009년<대한지방자치학회> -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방정부의 경쟁력 제고방안(행정) ∙ 2010년<한국로고스경영학회 외 4개학회> - 구미지역 신성장 동력산업의 현황과제(산업) ∙ 2011년<한국지방자치학회> - 장사시설과위탁, 저출산,고령화 정책(행정) ∙ 2012년<한국환경정책학회> - 구미시 환경현황과 과제, 대구경북지역 환경현황과 정책방안(환경) ∙ 2013년<한국노인복지학회> - 일본 개호복지와 베이비부머(복지) 등이 있다. 지금, 구미는 전국의 석학인의 토론의 장으로 뜨거워지고 있다. ◦ 2006년부터 구미시는 행정, 교육, 문화, 복지, 산업, 에너지, 환경분야 등을 연구한 학회에 발표의 장을 마련하여 29개 학회에 1,721건의 논문 발표와 2억8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였고, 구미시관련 논문 발표도 42건이나 된다. ◦ 전국 규모와 지역단위 학술대회는 구미시 관련 주제 연구와 토론으로 구미시의 위상을 높이고 이미지를 학계에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므로 앞으로 구미시는 학술대회를 확대 개최 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또한, 금년에도 8건의 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29일 한국정책과학학회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관련 전문가, 기업체, 대학(원)생 등 150여명과 함께 창조경제를 향한 정책 탐색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발표와 논의가 이어져 구미시가 높은 수준의 정책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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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김용창)와 DGB금융그룹(회장:하춘수)은 11월 1일(금) 07:30분부터 09:00까지 본 회의소 2층대강당에서 권오덕 구미경찰서장, 김일현 구미세무서장, 이구백 구미소방서장, 안병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박동관 DGB금융그룹 부사장 외 대구은행 임직원, 김용창 회장 외 상공의원, 회원사대표 및 임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에서는 신성철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초대총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창조경제 전략과 CEO 역할』에 대해 강의하였다. 주요 강의내용으로는 21세기 글로벌 트랜드와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 창조경제 전략, 창조경제CEO역할 등이 있으며, 한국형 창조경제란 제조업, 문화산업, 서비스업, 건설업, 농수산업 등에 ICT융합, 과학기술혁신과 창의력, 상상력을 더해 경제적 부가가치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정의하였다. 또한 창조사회 CEO의 역할로는 ‘3C’(Change, Challenge, Communicate)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변화의 주역’, ‘창조적 도전의 기수’, ‘소통의 달인’ 이 될 것을 강조하였다. 신성철 총장은 KAIST 부총장, 물리학과 석좌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미래전략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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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 최첨단 구조분석 장비 인프라 구축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안병화)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는 중소기업 R&D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첨단 수차보정형 전계방출 투과전자현미경(이하 TEM)과 집속이온빔 전자현미경(이하 FIB) 장비를 구축하여 지난 8월부터 구조분석지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최첨단 구조분석장비인 TEM과 FIB는 기초 원천기술 및 연구, 공정 특성평가 및 불량분석 등에 있어 필수 장비이나 초고가 장비여서 대기업에서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거나 일부 연구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등 중소기업이 이 장비들을 활용 및 접근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지방과학연구단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54억원을 투입하여 지난 5월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 내에 최첨단 구조분석장비를 구축하고 9월에는 재료 및 원자구조 분석 25년 경력의 국내 최고 전문가인 박주철 박사를 전담인력으로 배치하였다. 이로써, 중소기업이 국내 최고품질의 구조분석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지난 8월부터 약 50여건의 분석지원서비스를 수행 하였고, 현재는 약 1주정도 장비사용 예약대기 상태로 운영 할 만큼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 및 대학의 활용률을 제고하기 위해 최첨단 장비이지만 장비이용수가는 타기관 대비 약 30%정도 낮으며 중소·벤처 및 대학교에서 사용 시 추가 할인율을 적용·지원하여 장비 활용률 제고와 중소기업 및 대학연구소의 접근장벽을 낮추었다. 경북과학진흥센터는 장비지원과 더불어 분석전문가 양성을 위해서 고가장비와 과학기술 교육을 융합하여 실무 중심의 분석장비 교육시스템 구축도 올 연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병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 “최첨단 구조분석장비 지원서비를 통해 대학, 연구소 및 중소기업의 기초 원천기술연구 및 공정 특성평가 부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 R&D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장비정보, 사용절차, 장비이용수가 등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홈페이지(www.geri.re.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054-479-1806, 1807 / ihaveidea@geri.re.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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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분석장비 활용기술 세미나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은 10월 10일(목)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진흥관 2층 다목적홀에서 “구조분석장비(TEM&FIB) 활용기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지방과학연구단지육성사업을 통해 구축된 국내 최고 수준의 첨단 R&D장비인 투과전자현미경(TEM)과 집속이온빔-전자현미경(FIB)의 외부분석서비스 개시와 향후 장비운영방안을 소개하였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공동기기원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는 첨단분석장비를 활용한 R&D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자 장비활용 및 기술협력 MOU를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분석장비 활용 협의체 운영과 세미나, 학술대회, 월례회 등의 행사 △협력기관의 외부 분석서비스 및 사업 전반 △분석장비 전문인력의 기술지원 및 교육 △중앙정부 및 지방 자치단체에서 주관하는 분석장비 관련사업에 대한 정보제공 및 과제 발굴 지원 등 장비활용 및 기술협력에 관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전문가 초청세미나를 통해서 첨단R&D장비를 활용한 최신분석기법과 구축장비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의 TEM/FIB 장비실 투어를 진행하여 현장감 있는 세미나가 되었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으로는 첨단 반도체 소자의 TEM분석법, TEM을 활용한 나노물질 분석, 나노물질의 정량적 특성평가를 중점적으로 포스텍 오상호 교수, 삼성전자 김중정 박사, 나노종합기술원 양준모 박사가 설명하였고, 각 섹션별로 전문가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서 실질적인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내실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 “첨단분석장비가 구축완료 되어서 지역의 기업체, 대학교, 연구소 등 과학기술기반 역량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전문가 초청세미나를 통해서 최신분석기법과 우리기술원 구축장비의 우수성을 소개하여, 연구 활동 및 분석 파트너로서의 대외적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 홈페이지(www.gbsp.geri.re.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054-479-180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