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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 중소기업 정책금융 간담회 개최!김태환(구미`을), 심학봉(구미`갑)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16일(오후2시) 구미시 종합비즈니스 지원센터에서 ‘5개 기관 초청 중소기업 정책금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은행 김수재 부행장과 기업은행 김도진 부행장, 신용보증기금 권장섭이사, 기술보증기금 홍성제 이사,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심현석 이사등 5개기관의 임직원과 남유진 구미시장, 손정보 구미중소기업협의회 회장, 지역 중소기업 경영인 등 총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본 간담회는 구미지역 중소기업인들과 정책금융기관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금융의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5개 정책금융기관은 이 자리에서 내년도 정부의 정책금융 방향을 설명하고, 구미지역 중소기업인의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할 계획이다. 김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들이 정책금융기관에 잘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중소기업의 목마름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정책금융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했다. 또한, 심의원도 “여러 기관에 좋은 제도가 마련되어 있음에도 홍보가 부족하다”며, “오늘의 간담회처럼 정책이 기업을 찾아가는 역발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정책금융기관의 인식 변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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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1호 사회적기업 '참살이' 신축이전 개소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구미시 1호 ㈜참살이(대표이사 김조나단장호)에서는 10월 28일 오전 11시 사업장 신축이전(도량동→해평면)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종원 구미시부시장, 김상혁 구미고용센터소장, 이원재 구미시니어클럽관장, 법등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 김종배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 길호양 구미중소기업협의회 상임부회장, 김재경 (사)커뮤니티와 경제(대구·경북사회적기업통합지원센터) 소장 및 유관단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참살이는 간병서비스 및 재활용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간병사업은 성공회 구미요한선교센터가 1996년부터 시작한 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 봉사활동이 2002년 해바라기 간병협동조합으로 결성되어 2002년 구미시니어클럽 간병사업단으로 발전하였고, 재활용사업은 2005년부터 시작한 구미시니어클럽 재활용수거사업단에서 발전하여 두 사업단을 통합,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 발전한 사례이다. 2009년도 23명을 고용(사회적일자리 지원 11명 포함)하여 매출이 3억5천만원이었으나 5년만인 2013년도에 12억원으로 성장 발전하였으며, 사회적기업의 목적인 '일자리 늘리기 우선' 원칙과 '이익금의 70% 재투자와 지역사회 기부' 원칙을 충실히 지키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연 매출의 1%정도를 간병봉사활동, 음식 나눔방 봉사활동(매주 토요일 어르신 밑반찬 도시락 제공), 청소년봉사학교에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 환원 뿐만 아니라 '저출산 고령화 사회, 고용 없는 성장' 등 국가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이 시대에 사회적 기업으로서 진정한 의미를 다하고 있다. 이날 참석하신 최종원 구미시부시장은 "사회복지 서비스에 의지해 생활하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산성 있는 일꾼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가장 큰 가치를 실현하는 (주)참살이가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의 선두기업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 며 사업 신축·이전을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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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의 랜드마크, 금오테크노벨리금오테크노밸리,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실용화지원센터」개소 ‘14. 3. 12(수) 14시, 금오테크노밸리(구.금오공대, 신평동)에서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 김관용 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D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실용화 지원센터」(이하, 3D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이번 3D센터 개소는, 2011년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새로운 성장 동력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초광역(구미, 대구, 광주) 연계 협력사업으로 『3D융합산업 육성』사업 계획을 수립, 타당성 심사를 거처 확정된 대규모 국책사업(총3,266억)으로, 309억원(구미)을 투자하여 2017.6월(5년간)까지 금오테크노밸리 내 3D 센터 건립(지하 1층, 지상 4층, 4,800㎡), 장비구축, 연구개발, 기업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센터 준공으로 디스플레이 관련 중소기업들이 고부가 가치 산업인 3D 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기술 개발 및 시제품의 사전 검증기반 취약 문제가 상당 부문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의 국산화율 제고를 통해 2020년까지 3D 융합산업 연간 매출액 1.5조원 달성 (‘20년 세계 시장 규모 10조 이상 예상)과 단일 제품 년 매출액 100억원 제품을 20개 이상 확보하여 국내 3D 융합산업이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구. 금오공대, 기업지원의 중심 ‘금오테크노밸리’로 재창조 현재 금오테크노밸리에는, 대형 국책사업인「모바일융합기술센터(1,033억원)」,「IT의료융합기술센터(1,213억원)」,「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실용화지원센터(309억원)」가 유치되어 차세대 성장전략산업의 연구역량 강화와,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의 운영을 통해 출입국관리소, 구미중소기업협의회, 은행, 세무사, 건축사, 컨설팅 업체 등 기업활동을 돕기 위한 지원시설을 집적화 시키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유치한 「국방벤처센터」가 지난 3월 6일 개소하여, 중소기업이 본격적으로 국방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구미공단에 첨단기술과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부․교육부와 4개 대학이 참여, 6개학과 480명의 학생이 상주하는 「QWL밸리 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본사업의 시행으로, 금오공대(메디컬IT융합공학과, 광시스템공학과), 경운대(모바일공학과, 컴퓨터공학과), 구미대(컴퓨터정보전자과), 영진 전문대(계약학과)의 학과를 이전하고, 기업 연구소, 대학 관계자 등 총 800여명의 인구유입 효과와 교육․연구개발 업무수행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금오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과거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연구개발 역량의 강화와 기업지원시설의 확충을 통해, 구미공단을 단순 제조 중심에서, 새로운 ‘창조적 산업 생태계’의 표준 모델로 탈바꿈 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오테크노 밸리 조성, 8년간의 노력이 맺은 결실 기업을 위한 모든 연구개발과 지원시설을 집적화 시키겠다는 구미시의 「금오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처음부터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2005년, 금오공대가 양호동으로 이전한 뒤 남아있었던 당시 구. 금오공대의 신평동 부지와 건물은 국유재산으로 일반에게 공개 매각할 것으로 추진되고 있었다. 구미시에서는 상기부지가 일반에게 공개 매각될 경우, 부동산 투기 외에는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다는 판단아래, 남유진 구미시장이 직접 기업을 위한 집적화된 연구개발 단지 조성 계획을 들고 수차에 걸쳐 관계부처를 방문, 설득하였다. 또한, 구미시의회, 시민단체에서도 마음을 모아 6년 동안, 중앙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다방면에 걸친 각고의 노력 끝에 2011년, 마침내 구미시에서 대부분의 용지를 매입하는 데 성공하였다. 이후 구미시는 동 부지에 기업지원을 위한 대형 국책사업 유치를 연이어 성공시켰고, 현재 「금오테크노밸리」는 총 3천여억원이 투자되는 국책사업의 진행으로 구미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구미시에 따르면, 「금오테크노밸리」조성사업이 완료될 경우 5천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이곳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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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김재홍 제1차관 초청 기업인 간담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는 1월 23일(목) 17:00에 2층 대강당에서 김용창 회장, 남유진 구미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권오덕 구미경찰서장, 박찬득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장, 안병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신창호 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 백승균 구미아이티파크경영자협의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시도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김재홍 제1차관 초청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국회의원 김태환, 심학봉 주최로 열렸으며, 개회, 참석자 소개, 심학봉 국회의원 인사, 남유진 시장, 김용창 회장 환영사,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인사, 주제발표 및 자유토론, 질의응답,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용창 회장은 환영사에서 구미국가산업단지는 1969년 1단지 지정이후 45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으며 그동안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여 지난해에는 367억불이라는 사상최대 수출실적을 기록했으나 그 이면에 구미를 지탱하고 있는 수많은 중소기업은 인력난과 자금난, 각종 규제로 인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기탄없이 발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주제발표는 산업통상자원부 박정욱 지역경제총괄과장이 ‘신정부의 지역발전정책’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특히 지역산업지원사업(지역주력사업, 산업협력권사업, 지역연고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다. 이어서 자유토론 시간에는 이승희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장과 허용석 구미의료서비스로봇센터장이 참여하여 구미혁신단지 조성사업과 3D프린팅 부품소재혁신센터구축에 대해 토론하였고, 기업인 질의시간에는 대중소기업 간 성공적인 동반성장을 위한 과제, 3D프린팅산업을 위한 지원책,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구미분원 설치 필요성, 구미1단지 내 창고 부지를 활용한 신규투자 촉진 방안 등에 대해 질의하였다.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은 오늘 기업인 간담회에서 논의된 질의내용과 건의과제에 대해 담당 부서에서 충분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하며 회의를 주최한 김태환·심학봉 국회의원에게 고마움을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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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하락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1월 25일(금) 오후3시30분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 관내 경제관련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환율 하락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경북경영자총협회장, 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 등 경제관련 기관․단체장 15여명이 참석하여 최근 환율 하락에 따른 구미 수출기업의 영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대응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 했다, 특히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경제조사팀 김병조 과장과 외환은행 구미지점 변천석 지점장이 참석하여 환변동보험 이용, 환율변동 대처방안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설명을 했다. 회의에 참석한 구미시 관내 경제관련 기관․단체장들은 최근 주요 통화국들의 양적완화 정책 확산으로 수출 마진 적정 환율선이 무너져 수출기업의 피해가 불가피한 실정이라며,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구미시의 발빠른 대응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구미시는 구미공단의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환변동보험 가입 안내, 정부대책 전달, 기업생산성 향상 등 지방자치단체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으며, 특히 환율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수출기업에 대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 시행키로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함에 따른 수출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부지원 대책 건의 등 계속적인 관심과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