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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교육장배 어머니배구대회 개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7월5일(토) 09:30부터 구미시 박정희 체육관에서 구미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어머니) 배구 25개팀(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교육장배 어머니배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학급수가 큰 학교는 단독으로 학급수가 작은 학교는 연합으로 팀을 구성하여 초등학교 20개팀, 중학교 3팀, 고등학교 1팀, 특수학교 1팀 등이 출전하였으며, 배구경기를 통해 교직원과 학부모 (어머니)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이웃 학교와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실시하였는데, 행사결과 우승은 오태초등학교, 준우승은 옥계동부초등학교, 3위는 진평초등학교와 구미왕산초등학교가 공동으로 수상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지역 각 계의 내빈 여러분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해주었으며, 배구경기를 통해 소통,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즐겁고 학부모와 교사가 행복한 구미교육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다. 황태주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학교교육활동에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학부모님(어머니)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으며, 스포츠 활동을 통해 더욱 더 생동감 있고 활기찬 생활로 나아가 가정과 학교가 모두 건강한 구미교육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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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업체 하계 휴가계획 조사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가 지난 7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지역 내 60개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4년 구미지역 업체 하계 휴가계획’을 조사한 결과, 구미 제조업체 56.6%는 7월 마지막 주에서 8월 첫째 주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43.4%는 7월에서 9월중, 또는 연중 탄력적으로 실시한다고 응답하였다. 이는 지난해 70%가 7월말 8월초에 실시, 30%가 필요시기에 실시한다는 것과 비교해 점점 특정시기 보다 근로자 희망시기에 실시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휴가 실시 방법은 휴가기간에 교대로 실시한다고 응답한 업체는 52.9%, 전직원이 같은 기간에 실시한다고 응답한 업체는 37.3%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9.8%는 연중수시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평균 휴가일수는 3일(64.7%)이 가장 많았고, 4일(21.6%), 5일(11.%), 2일(2.0%) 순으로 나타났으며, 96.1%업체에서 전년대비 휴가기간이 동일하다고 응답하였고, 2%는 늘고, 2%는 줄었다고 밝혔으며, 하계휴가 연월차 대체유무는 72.5%가 대체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나머지 27.5%는 대체한다고 응답하였다. 2014년 하계휴가 중 휴가비 지급유무는 58.8%업체에서 지급, 41.2%는 지급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지난해에는 62.7% 지급, 37.3%는 지급하지 않는다고 응답해 전년대비 지급비중이 감소하였다. 휴가비를 지급하는 업체의 평균지급액수는 53만 1천원으로 나타나 지난해 평균금액 60만원대비 6만9천원 하락하였으며, 100만원 이상 지급하겠다는 업체는 전체의 12.9%를 차지하였다. 지급방법은 일정액을 지급한다는 업체가 46.9%에 달했고, 기본급의 50%를 지급한다는 업체는 21.9%, 기본급의 100%를 지급한다는 업체는 12.5%, 기타 12.5%, 기본급의 30%를 지급한다는 업체는 6.3%를 각각 차지하였다. 또한 지난해 대비 휴가비 인상 또는 인하 여부는 90.6% 업체가 ‘변화없다’고 응답하였고 6.3%는 인상, 3.1%는 인하되었다고 밝혔으며, 효율적 휴가사용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49.0%는 연중 자유롭게 휴가활용, 47.1%는 일률적 휴가기간 사용, 나머지 3.9%는 7,8월 중 선택적 사용 등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전국 71개 상공회의소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여름휴가 국내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개개인의 선택사항으로 자율에 맡겨야한다는 의견이 55.1%,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근로자에게 독려할 계획 32.7%, 이미 근로자들에게 독려하여 실천중임 12.2% 순으로 나타났다. 구미상의 김달호 조사부장은 해가 거듭될수록 하계휴가가 특정기간에 몰리기보다 업체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조정되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며 유연한 휴가 사용을 통해 근로자 만족도 증대는 물론 업체 조업에도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하였으며, 업체의 실물경기가 환율 등 대내외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관계당국에서는 경기진작을 위하여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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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학교실 재미 짱! 인기 짱!구미시(시장 남유진)의 지원으로 금오공과대학교가 구미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구미시 생활과학교실」이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구미시 생활과학교실」은 창의과학교실과 가족과학교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학문화 체험기회가 낮은 계층의 학생들에게 실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업은 다양한 방법으로 자연과 생활 속에 있는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이해하는 실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수요자 만족도가 90%에 이를 정도로 많은 호응과 적극적인 참여 아래 진행되고 있다. 참여대상이 그 동안은 주로 초등학생들이었으나, 학부모 중에서 직접 생활과학교실 수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수요를 반영하여 2013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과학교실”을 2개소에서 시범 운영하였다. 그 결과 반응이 매우 좋아 2014년부터 인구가 밀집한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가족친화 밀착형 수업인 “가족과학교실”을 개발, 새마을 작은 도서관 9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수업은 ▲ 아르키메데스 별 ▲오징어 해부 ▲ 진기한 주사위 ▲광 섬유 램프 만들기 ▲나만의 손난로 만들기 ▲종이비누 만들기 ▲드라이아이스 ▲무선 조정 비행기 ▲물 먹는 하마 만들기 ▲바다 위를 날아다니는 배 ▲빛의 합성 ▲자가 발전기 ▲증기로 가는 보트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이 되며, 각 수업마다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현상에 숨어있는 다양한 과학이론을 발견하고 정리한다. 「구미시 생활과학교실」은 금오공과대학교의 과학문화 인프라를 활용한 대표적인 사례로 우수한 강사진과 지역의 수요에 맞춘 다 양한 프로그램 개발, 프로그램 모니터링 등 피드백을 통해 참여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운영기관인 금오공과대학교 생활과학교실사업단은 세계최대 국제수학융합아트전인 Bridge Mathematical Art Gallery에서 2012년 ~ 2014년간 3년 연속 콘텐츠가 선정이 될 정도로 우수한 개발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육과학기술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사업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구미시 박세범 과학경제과장은 “생활과학교실은 학생들에게 어렵게만 여겨졌던 과학의 개념이나 원리를 체험·탐구 중심의 과학 실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주어, 지역의 과학인재 육성에 한 몫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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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2차 강연 및 탐방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하는 정부3.0이행 과제 중 [생애주기별·유형별 원스톱 복지서비스 제공] 일환으로 7월 5일(토) 일반인을 대상으로 『길 위의 인문학』2차 강연 및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구미사랑, 역사 이야기』를 집필한 이택용 향토사학자를 초청하여 “우리가 몰랐던 우리, 구미 역사!” 라는 주제로 구미지역의 역사적 인물에 대한 조명과 그에 얽힌 유적지인 채미정, 왕산허위선생기념관, 이맹전 유허비, 하위지 유허비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여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 참가 신청은 7월 2일(수)까지 도서관 방문을 통하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gumilib.go.kr)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 사무실(☎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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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구미시(시장 남유진)와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상임대표 윤영길)에서 6월 21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구미의 랜드마크 금오산과 올레길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하여 주민서비스『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을 개최하였다. 『배꼽마당』은 주말 금오산 올레길을 찾는 시민에게 각종 체험과 생활예술, 문화공연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금오정에서 야외공연장까지 올레길 주변에 마련한 주민서비스이다. 이날 배꼽마당은 카툰 전시, 포토 존, 백일 뒤 우체통, 소망의 길 등 테마가 있는 길과, 훌라후프 돌리기, 투호, 딱지치기와 제기차기, 고무줄 놀이 등 가족놀이터와 미션임파서블, 커피아트 등 체험 한마당이 펼쳐졌고, 대경기능인봉사팀의 민요와 트로트를 시작으로 밸리댄스, 오카리나 연주, 통기타, 태평소, 밴드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있었다. 특히, 구미지역 10개 주민서비스 기관과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 청장년분과원 30여명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참여하는 등 기관․단체․주민의 주체적인 참여로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나눔으로, 주말 행복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참여하는 시민과 즐거움을 나누는 등 함께하는 모습이 돋보이는 행사였다. 김휴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참여한 기관․봉사단체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우리시에서도 시민이 원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찾아 지역의 각급기관․단체와 함께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보다 살기 좋은 복지․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행복특별시 구미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은 “동네에 있는 작은 마당”을 뜻하며, 우리 지역 명산 금오산 올레길에서 가족단위 시민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지역의 주민서비스 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시민과 함께 행복을 공유하고, 의미 있는 주말 가족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배꼽마당은 올해 연2회 계획되어 있으며, 이번이 그 첫 번째 마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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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손잡고 해파랑 길을 걸어요!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하는 정부3.0이행 과제 중 [생애주기별·유형별 원스톱 복지서비스 제공] 일환으로 6월 14일(토)과 6월 15일(일) 이동미 작가를 초청하여 구미지역 초ㆍ중학생 및 동반 부모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길 위의 인문학』강연 및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해파랑 길을 걸어요–경주』를 집필한 여행 작가인 이동미 작가를 초청하여 “천 년의 역사 신라, 해파랑 길에서 만나다!” 라는 주제로 문무대왕릉과 감은사지삼층석탑에 얽혀있는 신라의 역사를 알아보고, 해파랑 길 중 파도소리 길을 직접 걸어보며 다양한 모양의 주상절리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에 참여한 한 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주말에 운영하여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좋았으며, 특히 여행 작가와 직접 동행하여 신라의 역사와 해파랑 길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하였다. 한편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7월과 10월 중으로 구미지역의 유적지와 역사적 인물을 조명해보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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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적장애인자기권리주장대회(사)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지부장 이옥희)는 6월 13일 오후 1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자유롭고 신나고 감동이 함께”란 주제로 제5회 구미시지적장애인자기권리주장대회를 개최했다. 이옥희 지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눈물과 사랑으로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주신 부모님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와 함께 오늘의 작은 외침이 지적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변화의 계기가 되길 소망하며, 지적장애인들도 오늘의 발표를 통해 자신감을 갖고 세상을 향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용기를 갖길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정인기 구미시주민생활지원국장은 “지적장애인은 어느 장애인보다도 어렵고 힘들고 생활하기가 불편한데 스스로 자기능력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당부하고 구미시에서도 장애인들과 관련된 내용들을 알차게 챙겨서 여러분들의 권익과 사회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황태주 구미교육장은 “사람은 언젠가 한번은 반드시 장애를 겪게 되는데, 장애인이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써 함께 살아 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 함께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 전환을 촉구했다. 지적장애인의 자기표현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스스로 사회의 동등한 주체로써 자기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학생부 8명, 일반부 8명이 참가하여 평소 연습한 언어표현부문 웅변식 자기권리주장대회로 열렸는데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 김진억 상임이사, 영남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이순자 소장, 구미교육지원청 하헌택 장학사로 구성된 심사과정을 거쳐 학생부 최우수상은 혜당학교 이강원 군, 일반부 최우수상은 LG 디스플레이 구미공장 강슬기 양이 차지하여 경북대회에 참가할 출전자격을 얻었다. 행사를 빛내준 공연도 많았는데 구미 난타패 “몰이”팀의 난타공연과 금오공대 평생교육원 이용자중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펀 댄스팀의 특별공연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행사장 밖에서는 영남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의 성폭력예방서명운동도 이루어졌으며, 대회참가자와 참관자들의 안내와 보호를 위한 구미대학교 용트림, 도개고등학교 학생팀의 안내봉사활동이 눈부셨다. 참석자들에겐 빵과 음료수, 각티슈가 제공되었으며, 큰사랑재활요양병원에서 후원한 물티슈가 대회참관자들에게 쓸모있게 사용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심학봉 국회의원, 윤창욱, 이태식 도의원, 김정곤, 윤종호, 박세진 시의원, 황태주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인기 구미시주민생활지원국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김휘규 경북지사장, 금오공대 평생교육원 신호균 원장, 꿈을이루는사람들 진오스님, 국민연금공단 김청태 구미지사장을 비롯하여 구미지역 장애인단체회장, 한국산업단지대경권 박찬득 본부장, 새마을금고구미시협의회 김철호 회장, 구미여성단체협의회 김명자 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지적장애인들의 행사에 큰 관심을 표했다. 한편 심학봉 의원은 장애인들의 차별문제에 큰 관심을 표명하고 권익증진에 노력할 것이라며 대회출전을 위해 많은 연습을 한 참가자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한편, 구미시와 구미교육청에서는 성공적인 대회진행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장애인단체, 그리고 지역 중고등학교와 지적장애인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여 왔으며, 이번 대회를 통하여 자신의 권익을 위해 본인들의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구미지역 지적장애인들이 본인의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하여 자존감을 신장시키고 원활한 의사소통에 자신감을 가져, 스스로 권익을 성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 대회 각 부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일반부 최우수상(강슬기 :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 최우수 서포터즈상(홍종남 : 홍익노인요양원장), 우수상(오현정 : 경북장애인부모회 구미지부), 장려상(김정숙 : 사랑의 쉼터), 자신감상(이정민, 신민재, 김은정, 박선주, 박언주,) 학생부 최우수상(이강원 : 구미혜당학교), 최우수 서포터즈상(이수강 : 구미혜당학교), 우수상(이승주 : 선주고), 장려상(김현수 : 상모고), 자신감상(이승준, 유예담, 김연지, 김다희, 이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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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상담자원봉사자 집단상담 보고회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지난 6월 13일 형곡고등학교에서 김성렬 경상북도교육청 장학관, 황태주 교육장을 비롯하여 학생상담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단상담 현장보고회를 가졌다. 구미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올해로 14번째 집단상담 공개 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관내 초·중·고등학교 상담활동과 학업중단 위기 예방을 조력하였다. 이번 집단상담 현장 보고회는 형곡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푸드 아트 테라피, 멋진 나에게 꽃 한 아름 선물하며, 그림조각으로 보는 세상, 미리 만나보는 내일의 나라는 제목으로 학생들의 자기인식과 자기성장을 향상시키기 위해 4개의 팀이 자아성장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구미교육지원청 황태주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위기상황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끊임없는 성장과 발전을 위해 봉사자들이 더 자부심을 가지고 집단상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경상북도교육청 김성렬 장학관은 “도공개 집단상담 현장보고회를 구미에서 개최하게 됨을 축하한다.”면서 “집단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부탁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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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후보, 새누리당 압승 위해 합동 유세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압승을 위한 구미지역 합동유세가 구미시 중앙시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합동유세장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후보, 남유진 새누리당 구미시장 후보를 비롯한 김태환 (구미을)국회의원, 심학봉(구미갑)국회의원, 시, 도의원 출마자들이 함께했으며 새누리당 지지자를 비롯한 시민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 후보는 지난 8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구미의 100년 미래 건설하고자 마지막 땀방울 하나까지 이 땅을 위해 쏟아내겠다며, 박근혜 정부가 대한민국 재창조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새누리당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김관용 도지사 후보 역시 새누리당에 압도적인 지지로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경북의 발전을 이루는데 구미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가 완성될 수 있도록 남유진 구미시장 후보를 꼭! 찍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지원유세에 나선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은 “도지사, 구미시장, 도의원, 시의원 선거 모두 새누리당 후보로 당선시켜 전국 최고 득표율을 얻을 수 있도록 시민들이 힘을 실어주길 부탁드린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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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이재웅 후보, 이색 홍보 눈길!‘시민의 시장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무소속 이재웅 구미시장 후보 선대위가 60~70대 어르신들로 구성된 ‘천군만마 어르신 유세단’을 2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대위 측은 “어르신들로 구성된 ‘천군만마 어르신 유세단’의 발족은 젊은 층 중심의 구미지역 사회 특성상 주로 대학생과 젊은 여성들로 구성하던 전례에서 벗어나 남녀노소, 청장년과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를 꾸려 나가는 ‘시민이 시장’ 시대를 열기 위한 의지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천군만마 어르신들이 유세단이 선거운동에 적극 나서면서 젊은 층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농촌 지역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면서 “오늘의 구미와 구미공단을 있게 한 주인공들인 ‘천군만마 어르신 유세단’이 이번 선거에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와 관련 이 후보는 “저는 항상 시민 여러분과 함께 보고,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에서 출발한 것으로 유세단 여러분께서 신나고 즐겁게 활동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 며 “한마디로 감동”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