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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및 현판 전달[구미인터넷뉴스]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 치매안심센터는 29일 치매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희숙)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소속단체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치매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앞장서는 단체이다.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해 지난 12월 20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됐다. 이번 선도단체 지정을 통해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치매예방관리사업 연계 등 치매극복선도역할을 수행해 촘촘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한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현재까지 4개 기관 및 단체가 치매극복선도단체로 활동중이며 앞으로 더 많은 기관 및 단체가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적 역할을 하고, 치매예방에 앞장서는 일을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구미치매안심센터는 이외에도 치매조기검진,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예방프로그램, 치매인식개선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여 치매로부터 안전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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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치매안심센터 '원평2동'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치매안심센터(센터장 구건회)는 12월 3일(목)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 친화적인 문화 조성을 위해 ‘원평2동행정복지센터(동장 권순홍)’를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 사업은 치매극복을 위해 다양한 주체를 동참시켜 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하고, 구성원을 치매파트너로 가입시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에 따라 원평2동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으며, 기관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해 치매인식개선 및 홍보, 치매관련 사업 연계 등 치매극복 활동에 참여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의 동반자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건회 센터장은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을 통해 원평2동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치매환자의 든든한 사회적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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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치매예방·극복 지원 물품 전달식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7일 구미치매안심센터에서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와 함께 치매예방과 극복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LG디스플레이는 구미시에 돌봄 사각지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복지용구(보행보조차, 보행보조기 등) 지원하기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앞으로 치매환자들을 위한 긴급구호물품, 위생키트, 영양식 꾸러미, 치매어르신 집 수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LG디스플레이 임직원은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필수지식을 갖추기 위해 치매파트너 교육에 참여하여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도 함께 하기로 했다. LG디스플레이 한윤호 구미총무팀장은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어 치매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치매는 개인과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극복과제"라며 "보다 안전하고 치매에 대한 편견 없는 구미시를 만들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했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기업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치매예방과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기로 치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시민과 함께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에서는 구미·선산치매안심센터를 통하여 치매 조기검진, 맞춤형 사례관리서비스, 조호물품 제공, 치매예방 프로그램, 치매가족지원 등 다양한 치매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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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구미치매안심센터, 돌봄꾸러미 전달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 구미치매안심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고립상태인 치매어르신 210명에게 코로나 감염 예방 물품 및 인지강화 도구 등을 담은 돌봄꾸러미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지난 2월 구미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집합 또는 방문형 프로그램을 전면 중지하고, 치매치료비 지원 및 조호물품 제공, 치매 인식표 제공 등 필수 업무만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구미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어르신의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등록 치매노인들을 대상으로 안부전화 및 상담을 통해 코로나 감염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활동들을 해오고 있다. 더 나아가 등록 치매환자 중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 어르신 210명 대상으로 돌봄꾸러미를 전달했다. 돌봄꾸러미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 안내문, 마스크 등과 치매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 스트레칭 밴드, 구급함, 유산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대면으로 집 문 앞에 전달하고 유선을 통해 안내한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닌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되지만 가정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치매어르신들에게 돌봄꾸러미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안부전화 및 비대면 치매관리체계를 유지해 치매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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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치매안심센터, 경증치매환자 대상 '기억꽃 쉼터' 운영구미치매안심센터(센터장 구건회)는 지역 내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기억꽃 쉼터'를 11월 18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주3회(총 33회) 운영한다. 기억꽃 쉼터의 주요 프로그램은 로봇훈련, 현실인식, 인지훈련, 인지자극, 회상치료 등 인지재활에 관한 내용으로, 지속적·반복적 훈련을 통하여 치매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낮 시간 동안 치매환자를 보호함으로써 가족의 부양부담을 완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구미치매안심센터장은 "지속적인 치매관리프로그램 운영으로 구미시에서는 치매극복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보건소는 60세 이상 치매조기선별검진, 치매진단검사, 치매예방 홍보 등 치매극복을 위한 다양한 치매 관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치매상담전화 054-480-4881~5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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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치매안심센터, 노인종합복지관 치매극복 선도기관 지정구미치매안심센터(센터장 구건회)는 11월 12일(화)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구미시 노인종합복지관을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기관’이란 치매극복을 위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인식개선 활동과 교육에 선도적으로 참여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또는 단체)을 의미한다. 앞서 지난달 치매극복 선도기관 지정을 위해 노인종합복지관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으며, 치매파트너로 등록해 이후 기관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해 치매극복 활동에 기여하게 된다. 구건회 구미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극복 선도기관 지정을 통해 치매환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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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와 치매보듬마을, 어르신 구강건강교육 실시구미치매안심센터(센터장 구건회)는 지난 11월 1일 치매극복선도대학인 구미대학교 치위생과와 연계하여 치매보듬마을(지산동)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년기 구강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매회 경로당에서만 진행하던 프로그램과 달리 구미대학교 치위생과 실습실에서 진행했으며, 30여명의 치위생과 학생들과 함께 어르신들이 실질적이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구강건강관리, 올바른 칫솔질방법, 틀니세척 및 관리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구미대학교 치위생과 교수는 "음식을 씹는 저작활동이 뇌 활성화를 자극하여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등 치아 건강은 신체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치아 건강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구건회 센터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건강한 치매보듬마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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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인지재활프로그램 ‘실벗’ 로봇 케어 시스템 도입구미치매안심센터(센터장 구건회)는 8월 19일부터 운영하는 치매환자 인지재활프로그램(기억꽃 쉼터)에 인지훈련 로봇 시스템 ‘실벗’을 도입하여 운영한다. ‘실벗’은 뇌 기능별 특화된 17종의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내장하고 있어 뇌 기능 활성화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인지훈련 로봇 시스템이다. 로봇이 어르신과 상호작용하며 보조교사의 역할을 수행하고, 시각적·청각적 자극을 동시에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높은 몰입도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참여자들의 학습 수준에 따라 콘텐츠의 난이도 및 속도 조절이 가능해 맞춤형 훈련도 가능하다. 구건회 구미치매안심센터장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치매 케어 로봇시스템의 도입으로 치매 어르신들이 보다 특화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도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구미시가 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기억꽃 쉼터는 경증치매환자들을 대상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구미보건소에서 주 3회 운영된다. 프로그램 운영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치매안심센터(☎054.480.4884~5)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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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치매안심센터, 재가경증치매환자 '기억꽃 쉼터' 운영구미치매안심센터(센터장 구건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재가경증치매환자를 모집하여 8월 1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주3회(13:00~17:00) 기억꽃 쉼터를 운영한다. 기억꽃 쉼터는 치매환자의 치매악화 방지를 위해 전문적 인지재활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고, 사회적 접촉 및 교류를 통해 낮 시간동안 대상자를 보호하여 치매가족의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운동, 현실인식, 인지훈련, 로봇훈련, 인지자극, 회상치료 등 인지재활에 관한 내용이 있다. 구미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기억꽃 쉼터 운영으로 강서지역 대상자들도 치매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보건소에서는 60세 이상 치매조기선별검진, 치매진단검사, 치매예방 홍보 등 치매극복을 위한 다양한 치매 관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기억꽃 쉼터는 인동보건지소에서도 4월부터 운영 중에 있으며, 구미보건소도 연중 운영 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054-480-4884~5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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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치매안심센터, 치매보듬마을 현판제막식 개최구미치매안심센터(센터장 구건회)는 3월 29일 지산 양호경로당에서 치매보듬마을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치매보듬마을로 선정된 지산동지역주민, 치매선도대학 교수 및 학생, 지역 시의원, 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제막식에 앞서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주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환자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 아닌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모토로 ‘치매와 함께 잘살기 운동’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지역주민참여, 치매예방강화, 지역주민 치매이해, 인지건강 환경개선, 치매환자·가족지원 등 5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역자원을 적극 연계·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우리마을예쁜치매쉼터 이외에도 치매조기선별검진, 지역주민 치매서포터즈 교육, 경로당 개보수, 치매선도대학(구미대)을 연계한 인지특화프로그램운영 및 1:1 일촌프로젝트 이벤트 등을 계획하고 있다. 구건회 센터장은 “지역주민이 적극 참여한 치매보듬마을을 만들어 치매가 있어도 걱정이 없는 구미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