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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 의원,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구미시를 위한 대토론회 개최"구미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선 도시·공업과 더불어 농촌·농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는 진단에 따라 구체적 추진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김현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구미을지역위원장)은 25일 오후 2시부터 구미칠곡축협 3층 대회의실에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구미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구미시내 8개 읍면 농촌지역과 도심·공단지역간 동반성장과 균형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김 의원은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인 구미시는 쌀과 한우를 주축삼은 대표적인 농촌이지만 오늘날 공업도시로 통한다”며“도시·공업위주 정책으로 농촌·농업이 소외돼 왔다는 지적이 적지 않은 만큼 이제는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구미시를 만들어 나갈 때”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주제발표자와 토론자 각 8명이 나서서 △구미시 푸드플랜 수립 및 로컬푸드 통합센터 구축·운영 △미곡종합처리장 통합 구축과 축산물유통센터 이전·신축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구미시 유치 추진)의 역할과 기대성과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구미를 위한 대토론회(안) 보다 안전하고 질높은 구미 먹거리 생산·유통·소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구미시 지역 생산자, 소비자 등이 모여서 현안을 진단하고 대안을 도출 □ 행사개요 ○ 일 시 : 6월 25일(화) 14시~17시 ○ 장 소 : 구미칠곡축협 3층 대회의실 ○ 참 석 : 농업인, 소비자, 기업·정부·지자체·기관 관계자 등 200명 ○ 주 최 : 더불어민주당 구미을지역위원회, 김현권 국회의원 ○ 후 원 : 구미시, 농협중앙회, 구미농협, 무을농협, 선산농협, 해평농협, 고아농협, 인동농협, 구미칠곡축협, 구미시산림조합, 한국농어 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 행사내용 ○ 사 회: 송용자 구미시의원 ○ 개 회 사: 더불어민주당 구미을지역위원장 김현권 국회의원 ○ 축 사: 장세용 구미시장,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허대만 위원장,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안병우 상무 (예정) ○ 주제발표 : 20분 분량 발표자료 (PPT) ① 구미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 - 구미시 푸드플랜 수립 방안 (조석희 구미시 선산출장소장) ※ 구미시 푸드플랜 수립 및 로컬푸드 통합센터 구축·운영 방안 ※ 구미도매시장 신·증축 및 공공급식센터 구축 방안 - 구미 지역농협의 경제사업 현안과 추진 방안 (*30분) ※ 미곡종합처리장(RPC) 통합 구축과 축산물유통센터(LPC) 이전·신축 사업 계획 (나중수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장) ※ 우수사례 발표 : RPC 통합(김광수 예천군농협쌀조공법인 대표), LPC 신축(대전충 남양돈축협 노승만 실장) - 완주로컬푸드 추진과 지역경제 순환체계 구축 사례 (나영삼 지역파트너플러스 본부장) - 지역 기업과 연계한 구미 로컬푸드 급식 추진 방안 (백혜숙 농어업정책포럼 도농상생유통분과위원장) ② 구미 농업·농촌 역량 강화 -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의 역할과 기대성과 (김재호 한국식품연구원 산업연구지원본부장) ※ 경북본부 사업계획, 연구개발 및 지자체 연계 사업 추진 현황 소개 - 학교·공공급식의 안전성 및 품질 제고 방안 (김승로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수축산급식팀장) ※ 서울시 학교급식 농식품 공급 실태와 성과 - 도농복합 구미시의 교육농장 활성화 방안 (정윤정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겸임교수) -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의 성과와 참여 방안 (송성일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 ○ 종합토론 (각 5분~10분) : 발표자료 (한글, PPT등) - 좌장 : 신명식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 - 푸드플랜 수립 및 로컬푸드 정책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과 이정삼 과장) - 로컬푸드 및 직거래 지원 방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권오엽 유통조성처장) - 농협 RPC 통합 경영 지원방안 (농협경제지주 양곡부 박원용 단장) - 축협 LPC 구축·운영 지원방안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 김성호 단장) - 미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 현황과 과제(농림부 박정훈 축산정책과장) - 직거래 가족농 지원 방안 (구미팜정보화농업연구회 박해수 회장) - 지역 농산물 가공 실태와 지원방안 (아특산업 김종렬 대표) - 숲체험 교육의 성과와 과제 (구본기 경북숲체험해설가협회 구미시지부장)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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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해평리 두대들에서 사료작물 수확 연시회 개최구미시는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와 구미칠곡축협의 주관으로 5월 23일 해평면 해평리 일원서 윤병록 농협경북지역본부 경제부본장, 조사료재배농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료작물 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에 수확하는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는 지난해 11월 6일 벼 수확 후 로우터리를 한 논에 파종기로 줄 파종을 한 것으로 이 일원에 재배면적은 30㏊ 정도이다. 특히,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사료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기호성이 좋고, 흔히 재배하는 호밀이나 보리 등에 비해 내습성이 강해 논뒷그루 재배에 적당한 사료작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경작자인 구구조사료단지 황상원 대표가 직접 파종 시연과 재배방법을 설명하여 현장감을 더했다. 특히 황대표는 경북한우브랜드인 참품한우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선도한우농가이다. 구미시는 2001년부터 축산물생산비 절감과 수입조사료를 대체할 국내산 양질 조사료생산정책을 경북도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연간 사료작물 2,500ha이상 재배, 조사료단지 90개소와 대규모 단지인 조사료전문생산단지 2개소 운영, 사일리지 품질등급제 도내 최초 시행, 조사료가공시설과 조사료유통센터를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5년에는 영남지역 최초로 전국단위 사료작물 재배 연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날 조석희 선산출장소장은 인사를 통해 “지역에 생산되는 품질 좋은 액비를 활용하여 수입 조사료를 대체할 수 있는 양질의 조사료를 많이 재배하고, 논에 옥수수 등 사료작물을 많이 재배하는 논타작물 재배 시책에 적극 참여하여 쌀값 안정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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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한돈협회 '구미돼지고기-참돈' 기탁대한한돈협회구미지부(지부장 이성수) 11월 20일 구미시선산출장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45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666kg(1,903명분)을 기탁했다 협회에서는 2013년 이후 6년째 매년 돼지고기를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금 5천200만원 기탁 등 ‘구미돼지고기 브랜드 - 참돈’ 이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만큼 소득의 일정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나아가 사회봉사에 적극 공헌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돼지고기는 2011년 2월 25일 ‘참돈’ 상표등록을 한데 이어 2013년 7월 29에는 ‘구미돼지고기’라는 이름으로 지리적표시단체표장등록을 한 바 있다. 지리적표시단체표장등록은 특허청에서 한 지역의 대표적 특산품을 일괄 등록해 주는 제도로 ‘구미돼지고기’는 ‘제주돼지고기’ 다음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 등록 사례이다. 구미에서는 현재 21농가에서 57천여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이성수 지부장은 “유통주체인 구미칠곡축협과 더욱 협력하여 구미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돼지고기를 생산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 ‘구미돼지고기 - 참돈’을 더욱 사랑하고 아껴달라”는 말을 전했다. 조석희 구미시선산출장소장은 성품 전달을 받는 자리에서 “매년 거듭되는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 한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지역 발전을 선도하면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는 한돈협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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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임시회 김낙관, 장미경 의원 5분 자유발언구미시의회는 22일 제226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낙관 의원은 도축장 민원 현황과 그 심각성에 대해 설명하며 도축장 민원해결을 위한 장·단기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촉구하였으며, 장미경 의원은 시민 화합과 상생을 위한 시정구현을 촉구하며 시의회와 집행부와의 협치를 통한 시정운영을 주문했다. ■ 김낙관 의원 5분 자유발언 전문 존경하는 43만 구미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량, 선주원남동에 지역구를 둔 김낙관 의원입니다. 먼저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태근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행복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는 장세용 시장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시의원이 되기 전부터 지역구에서 10년 이상 지속돼 오고 있는 도축장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동물비명 소리에 대하여 오랫동안 고민하여 왔습니다. 시의원으로 당선된 뒤부터는 도축장 민원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수차례 관련 부서와 구미칠곡축협관계자, 그리고 인근 피해 주민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으며, 오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고 또 그 대안을 제시코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구미칠곡축협의 현 도축장은 1988년 선기로 119번지에 축산물유통센터를 설립하여 30년 넘게 운영해 오고 있으며, 1일 평균 도축 두수 소 10두, 돼지 800두 가량 되는 규모의 시설입니다. 도축장 설립 당시만 해도 시민 생활권과 떨어져 있어 운영상 큰 문제가 없었으나, 현재는 도축장과 인근 아파트단지와는 가깝게는 300m, 멀게는 1km 안에 10개 단지 아파트와 인근 1만여명이 거주하는 대단위 주거 밀집지역으로 탈 바꿈하였으며, 또 주요 시설로는 원남초등학교와 요양병원 등이 인접 해 있습니다. 도축장 악취로 인한 민원은 2011년과 13년, 15년 등 수차례 집단민원 건이 지속적으로 행정에 접수된 바 있고 10년 넘게 크고 작은 민원이 발생하여, 결국, 도축장 냄새와 주변 환경이 싫어서 주민들이 거주지를 옮겨가는 심각한 실정에 와 있습니다. 새벽부터 들려오는 가축비명 소리와 가축수송차량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비롯하여 도축과정에서 적출되어 나오는 부패 냄새로 인하여 무더운 여름 날씨에는 아파트 창문을 열 수 없는 등 주민 고통은 도를 넘었고, 건강권과 행복권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유치생들의 등원시간과 가축수송차량의 이동시간이 맞물려 등원하는 아이들은 이렇게들 얘기한답니다. “오늘은 돼지가 10마리 죽으러 가네~” “소하고 눈을 마주쳤는데 눈물 흘리더라” 자라나는 아이들 정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겠습니까? 여러분! 한 번 곰곰이 생각해 보십시오. 본 의원은 지난주 수요일, 김재상 부의장님과 김춘남 기획행정 위원장님, 그리고,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축협관계자, 또 직접피해를 겪고 있는 인근아파트 통장님들과 함께 목포시와 군위군 도축시설 현장을 비교견학 다녀왔습니다. 목포시의 경우, 구미와 같이 대규모 주거 밀집지역 내에 도축장이 있어 10여년 동안 집단민원이 지속되어 왔으나, 결국 목포시의 적극 행정과 해당업체 상호간의 한발씩 양보한 결과, 주거지역과는 500m 이상 떨어진 목포산업단지 인근에 도축장을 이전한 성공사례로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진행절차를 청취하고 도축시설 현장을 방문하였으며, 또한, 두 번째 방문지 군위군의 경우는 도축장 폐수처리공정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악취문제를 완벽한 시설보완으로 해결한 우수시설로서 해당 관계자와 질의응답을 가지며 의미있는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시장님! 시장님도 아시다시피 현재 도축장 주변 구미천에는 물순환형 하천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산책로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고 또 운동을 좋아하는 인근 주민들은 산책로 이용에 대한 기대가 무척이나 큽니다. 그렇다면, 시장님은 앞으로 예상되는 시민불편과 또 그에 대한 어떤 대책을 세우고 계십니까? 도축장 민원에 대해 구미칠곡축협 측에서는 악취저감을 위해 탈취제 살포, 시설보완 등 환경개선을 위한 자구적 노력을 진행해 오고 있지만 큰 변화는 느낄 수 없으며, 막대한 투자비용과 대체부지 선정 어려움 등을 이유로 이전은 힘들다며 일관하고 있습니다. 한편, 구미시의 입장 또한, 축협에서 추진해야 할 일이라며 10년 넘게 서로간의 핑퐁게임의 미온적인 대처자세로 결국 그 피해는 주민들이 감수하고 있는 실정에 와 있습니다. 현장방문 했던 두개 시․군을 보더라도 우선 행정의 적극적 추진의지가 선행되어야 하고 함께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는 해당 업체측의 협심과 양보, 또한, 과감한 시설투자가 성공사례로 연결되어 졌다고 본 의원은 생각됩니다. 구미칠곡축협과 관련 부서에서는 단기적으로 우선 악취 저감을 위한 환경개선 및 세정탑 교체, 부산물 처리시설 도입 등 문제점 보완에 다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며,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도축장 민원의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전격적인 도축장 이전만이 최선책이라고 본 의원은 판단합니다. 도축장 이전에 따른 대체부지 선정 등 여러 가지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겠지만, 적극적이고 앞서가는 행정을 펼친다면 이전은 전혀 불가능한 일만은 결코 아닐 것 입니다. 장세용 시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구미시와 의회는 43만 시민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정주여건을 조성해 주는 것이 최우선 존재 이유이고 주어진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악취로 고통 받고 있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고 어떤 민원보다 우선적으로 조속한 시일내에 해결방안을 강구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고자 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시민여러분과 그리고 방청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장미경 의원 5분 자유발언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43만 구미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미경 의원입니다. 먼저, 저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태근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기에 계신 장세용 시장님, 그리고 의장님을 비롯한 23명 동료 의원님들은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의 엄중한 선택을 받아 시민 행복과 구미 발전이라는 중책을 부여받고 이 자리에 임하고 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시장께서는 변화의 바람을 타고 보수의 성지라는 구미에서 선거인수 332,873명 중 74,917표로 당선되셨습니다. 취임 100일에 즈음하여 시장께 몇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시장께서는 취임사에서 “구미시민의 마음을 하늘같이 받들어, 진정으로 시민이 주인 되는 구미시를 만들겠다.”고 하셨고 “선거기간 보였던 정치적 갈등과 반목은 뒤로하고 도약과 발전이라는 목표를 향해 다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화합과 상생을 말씀하셨는데, 취임사에서 밝히신 내용을 벌써 잊으신 것은 아니겠지요? 지금까지 시장님의 행보를 살펴보면, 시민화합과 의회와 협치와는 다른 길을 걷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지난 8월 19일 김천역 광장에서 열린 ‘사드배치 결사반대 김천시민 촛불집회’에 참석하여 공개된 장소에서 사드배치 반대를 지지하는 발언을 하셨습니다. 장세용이라는 개인적 견해는 차지하더라도 구미시의 수장 장세용이라는 위치에서는 구미시민의 진정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발언에 신중을 기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9월 15일 “구미시 공무원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는 인사말에 앞서‘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셨습니다. 그 곳은 공무원들의 소통․화합을 위한 장소이지 특정 정치세력의 집회장소가 아니었기에 시장님의 그런 행동에 일부 공무원과 참석내빈은 상당한 거부감과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또한, 시장께서는 후보시절 박대통령 생가도 참배하시고, 새마을 명맥을 유지하겠다는 발언도 하셨지만, 취임 후에는 새마을과 폐지,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명칭변경 등 박정희대통령과 새마을 등 과거사 지우기에 앞장서고 있어 시민 갈등과 분열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시장님! 지난주 17일에는 박정희대통령 추모제, 탄신제 불참선언을 하셨습니다. 본 행사는 특정정파 수장으로서는 불참해도 되겠지만, 다수시민이 원하고 초청하는 행사라면 구미시장으로서는 꼭 참석하셔야 합니다. 언제부터 이념이나 행사성격에 따라 행사를 골라가며 참석하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구미는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도시이고,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의 정신문화이자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적인 문화유산입니다. 시장이 바뀌었다고 과거를 지우고 명칭을 바꾸고 없애는 일은 우리의 정신문화를 파괴하는 일입니다. 대통령을 여전히 존경하는 이들도 시민이고, 비판하는 이들도 시민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지난 선거과정에서 시장님을 지지했건 안했건 간에 구미시의 수장으로서는 정치논리로 한편으로 치우치지 말고 모든 시민과 함께 두 귀로 듣고, 두 팔로 안고, 두 다리로 함께 걸어가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로, 의회와의 협치는 잘 되고 있는지 시장께 묻고 싶습니다. 민선8기 출범에 맞추어 시정방향을 수립하고 새로운 정책을 추진하시는데,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와도 충분한 상의와 토론이 필요합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함께 구르는 수레의 양바퀴처럼 보조를 맞추어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민생현장에서 발로 뛰고 있는 시의원들과는 소통하지 않으려 하고 오로지 선거 때 가까이 했던 사람들의 말만 듣고 계십니다. 의회와 집행부의 역할이나 기능은 다르지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한다는 목표는 같기에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야하는 공동체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시장께서 새로이 추진하는 사업들이 원만하게 추진되려면 의회와 집행부가 동반자로서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제224회 임시회 기간 중에는 의회일정을 무시하고 시민간담회 일정을 강행하여 시정업무보고에도 차질이 있었습니다. 시장님 과연 이런 상황에서 집행부가 시의회와 협치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시의회는 헌법기관이자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여야가 따로 없으며, 특정정파에 치우침이 없이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고 일을 해야 합니다. 이번 선거결과에도 나타났듯이 변화에 대한 시민의 열망은 상당합니다. 이러한 변화와 혁신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민 화합과 상생, 의회와의 협치라는 단단한 기반이 마련되어야 만, 시민행복과 구미발전이라는 커다란 목표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겁니다. 장세용 시장님!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우리 구미시를 살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주민화합과 협치로써 창조적 대안과 혁신적 모험을 추구하는 구미시의회와 구미시청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 또한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들기 위해 먼저 경청하고 희생하는 시의원의 모습으로 여러분과 함께하며 앞장 서겠습니다. 본 의원의 쓴 소리를 끝까지 경청해 주신 장세용 시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시민여러분과 방청객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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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도축장 시설현장 비교견학 실시구미시의회(김태근 의장)에서는 2018. 10. 17.(수) 김재상 부의장 등 의원 3명과 구미시 환경안전과 및 유통축산과 관계공무원, 구미칠곡축협 축산물유통센터(도축장) 관계자, 도축장 인근 주민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시와 군위군 소재의 도축장 시설현장을 비교 견학하였다. 먼저, 방문한 곳은 목포시에 소재한 ㈜오성식품으로 (구)석현산업단지가 2000년 공업지역에서 일반주거지역으로 도시계획이 변경되고 도축장 인근에 대단위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도축장 악취와 소음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도축장 이전을 추진하여 성공적으로 이전된 곳으로, 시설 관계자로부터 도축장 이전사업 전 과정을 청취함으로써 도축장 이전에 관한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었다. 다음으로 방문한 시설은 군위군에 소재한 ㈜민속엘피씨로 현대식 도축․가공시설을 갖추고 구매, 도축, 가공, 유통, 판매를 일괄 처리할 수 있는 대규모 축산물종합처리장(LPC)으로 선진 도축시설을 둘러보고 특히 폐수처리장, 탈취탑 등 환경정화시설을 중점적으로 견학하였다. 김낙관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은 "구미시 도축장은 설립 당시의 여건과는 달리 현재 대규모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주거단지로 변모하였으나 도축장 관련 민원은 여전히 10년 넘게 지속되고 있으므로, 앞으로 도축장 시설 개선은 물론 시설 이전까지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비교견학을 통하여 민원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민원해소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재상 부의장은 이번 비교견학은 시의원과 공무원,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시정을 함께 고민해 보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평하면서, 참여한 공무원들에게 민원해결을 위한 전향적인 자세를 강조하고 묵은 민원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번 현장방문에 참여한 시의원은 김재상 부의장을 비롯하여 김춘남 기획행정위원장, 김낙관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등 3명이며, 이번 비교견학을 계기로 시민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현안문제에 대해 함께 중지를 모으자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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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낙동강 馬구마구축제 성료구미시승마장에서는 지난 9월 6일부터 9일까지 청명한 날씨 속에 '제4회 구미낙동강 馬구마구 축제' 타이들로 열린 '제48회 전국학생승마선수권대회 겸 제6회 유소년전국승마대회'가 출전선수 162명, 마필 216두, 마장마술 10종목과 장애물 26종목의 경기를 치루고 막을 내렸다. 구미지역 참가선수는 유소년 80클래스에 현일중 장민석 학생이 2위, 유소년 60클래에 현일중 이승민 학생이 3위, 진평중 이주성 학생이 장애물 C클래스에서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대회는 시민참여 행사로 열린 馬구마구 축제 행사에서는 국내산 승용마 매매장터, 기승능력인증이벤트, 승마체험, 말 먹이주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구미지역의 6개 축산단체, 구미칠곡축협이 주관하는 구미 우수 농축산물 소비촉진행사와 여성농업인회에서 주관한 쌀떡 시식회는 말(馬) 문화 축제의 새로운 롤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회장을 찾은 어린이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해 말(馬), 낙동강, 승마길을 주제로 그린 사생대회에서 유치부 4명, 초등부 5명의 입상자에 대해 구미시장상을 수여하고, 수상자를 현존 과거길(서울나드리길)이 통과하는 낙동강승마길(승마장 일원)을 행진하는 장원급제 금의환향(錦衣還鄕) 행렬을 재현해 영광스러운 순간을 체험시켜줘서 관심을 끌었다. 사생대회에서 유치부 최우수상은 색동유치원 황서후, 초등부 최우수상은 금오초 박수아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병욱 한국승마협회장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는 “구미낙동강 馬구마구 축제가 해를 거듭하면서 우리나라 대표 말문화 축제를 겸한 승마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하였으며, 구미시승마협회장 출신의 김준열 도의원은 “말산업특구로써 말산업 기반이 확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개회식에서 “이곳 구미시승마장은 옛날 신라와 백제 군사가 말을 타고 싸운 격전지로 공교롭게도 지금은 승마장이 세워지고 전국의 승마인이 말 타기를 겨루고 우정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으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이 승마장을 누구나 승마를 하면서 체력을 단련하고 호연지기를 기르는 장이 되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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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상북도 한우경진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 14일 전국 최대 구장을 자랑하는 구미낙동강체육공원 일원에서 한우농가,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경상북도 한우경진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대구경북도지회와 농협경제지주 경북지역본부에서 주관했다. 도내 21개 시군이 참석한 대회로 지난 8월 29일 선산가축시장에서 실시한 초음파 육질진단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9월 4일부터 9월 6일까지 농협중앙회 고령축산물공판장에서 한우고급육 품평회를 개최한데 이어 이날 본 대회가 개최했다. 이 대회에 한우고급육이 39두가 출품됐고, 암송아지와 미경산우 등 부문별 경진에 55두가 출품돼 자웅을 겨뤘으며, 이날 구미시는 우수시군부문에서 우수상을, 암송아지 부문에서 우수상(해평면 김재동), 초음파부문에서 장려상(구미칠곡축협), 특별상부문 슈퍼소(무을면 석재연)를 수상했다. 아울러, 축산기자재 전시와 한우인 한마음 행사, 지역의 슈퍼한우, 희귀소 등 한우 관련 자료 전시, 축산물 할인 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금까지 구제역, AI 등 악성가축질병이 발생하지 않은 청정 녹색도시 구미시는 2006년과 2012년에 이어 3번째로 한우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한우산업육성을 위해 암소능력검정과 수정란이식 등 한우개량에 힘써 오면서 지난 2001년부터 한우산업의 기본이 되는 조사료 자급률 달성을 위해 조사료단지 83개소 운영하면서 2천400ha이상의 사료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조사료가공시설과 조사료유통센터 운영해 오고 있다. 이 자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 1위를 차지하는 경북한우가 자랑스럽다”면서 “경북 한우인과 축산인의 화합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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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칠곡축협, 사료작물 수확 연시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영호) 주관으로 지난 6월 13일 선산읍 포상리에서 관계 공무원, 경종・축산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 파종 사료작물 수확, 옥수수 파종 연시회’를 개최했다. 수확 연시한 봄파종 사료작물은 ‘이탈리안라이그라스’로 작년 가을 파종 무렵 잦은 강우로 파종시기를 놓쳐 올해 3월 중순에 파종한 것이다. 이는 흔히 재배하는 호밀이나 보리 등에 비해 수량이 많고 품질도 월등히 좋을 뿐만 아니라 내습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날 행사는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수확에 이어 그 자리에 바로 옥수수를 파종하는 시연을 하였고, 2015년 전국 사료작물 품평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장천면 김주락씨의 사례발표를 듣는 현장감 있는 자리가 됐다. 구미시는 2001년부터 축산물생산비 절감과 수입조사료를 대체할 국내산 양질 조사료 생산 시책을 경북도내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연간 사료작물 1,800ha이상 재배, 조사료단지 83개소와 대규모 단지인 조사료전문생산단지 2개소 운영, 사일리지 품질등급제 도내 최초 시행, 조사료가공시설과 조사료유통센터를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5년에는 영남지역 최초로 전국단위 사료작물 재배 연시회를 개최한 이력도 있다. 이 자리에서, 장상봉 유통축산과장은 “수입사료를 대체할 유일한 대안인 양질의 사료작물을 많이 재배하는 것뿐이다.”라고 강조하였고, “지난 6월 6일부터 다시 AI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단계’인 만큼 발생지역으로부터 지역 내 병원균이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주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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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구미시지부, 정기총회 개최전국한우협회 구미시지부(지부장 정강식)에서는 3월 15일 선산문화회관에서 황필섭 선산출장소장, 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축산관련 기관 단체 대표와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년도 결산 보고와 올해 예산승인 의결, 한우협회 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정강식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FTA로 세계 시장이 개방되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생력과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며, 특히 구제역과 AI 등 악성가축질병과 전쟁을 치루고 있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방안은 바로 예방접종과 농장소독 뿐이다.” 라고 강조했다. 황필섭 선산출장소장은 축사를 통해 “그간 우리시는 현안이었던 구미칠곡축협의 공동자원화시설과 무을농협의 조사료가공시설이 준공되어 정상 가동 중에 있고, 조사료 전문생단지 조성과 조사료유통센터 운영 등 사료작물 재배를 선도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한우개량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왔다.”고 전제하면서 “농촌경제의 근간인 한우산업이 지속 발전하려면 최근 구제역과 AI 발생 상황을 이겨야 하는 만큼 백신접종과 농장소독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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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내 명예이장 위촉 및 업무협약식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 11. 18(금) 11:00, 선산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 시책으로 추진하는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명예이장 및 명예주민 위촉식에 참석하여 위촉장 수여 및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운동 추진에 참여하는 기관단체장과 임직원 및 기업체 CEO와 직원, 마을리장, 새마을지도자 남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관단체장과 기업체 CEO를 명예이장으로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위촉하고 구미시와 농협중앙회구미시지부와 업무협약식을 가진 자리로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운동이 조기에 정착․확산될 수 있도록 실천하자는 결연식이였다. 결연을 맺은 '또 하나의 마을'은 농협시지부(지부장 이기욱)와 선산읍 독동리(리장 조필형)이, 농협구미교육원(원장 이종수)와 선산읍 생곡리(리장 권순만), 구미칠곡축협(조합장 김영호)와 옥성면 옥관2리(리장 권오정), 농어촌공사구미김천지사(지사장 권성군)와 무을면 안곡1리(리장 안영우), 경북 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소장 우진하)와 옥성면 태봉1리(리장 최진호), 킴스일렉(주)(대표 김병환)와 고아읍 외예리(리장 임무백), ㈜케이알이엠에스(대표 이영태)와 선주원남동 수점마을(통장 손경진), ㈜테크폴리머(대표 신종섭)와 도개면 가산1리(리장 권영우), ㈜드림팩(대표 박대금)와 무을면 오가1리(리장 김헌철)으로 9개 기관과 기업체와 농촌지역 마을이 선정되어 행사에 동참하였다.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운동이란 기업 및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참여시켜 상호 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등 점차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운동으로 정부의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과 연계한 농협중앙회에서 범국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미시장(남유진)은 농업은 국가경제의 토대임을 강조하고 평소 농업․농촌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왔으며, 이번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를 통한 도농결연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여 농촌에 활력을 찾아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참여한 기관장 및 기업체 대표(명예리장)들에게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만이라도 애용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 나아가서는 농산물을 직거래를 통하여 도농상생의 길을 터줄 것을 간곡히 당부하였으며 농협중앙회구미시지부장(이기욱)은 오늘 9개의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를 시작으로 도농간의 교류를 통한 농촌운동에 활력이 될 것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