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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구미시는 10. 8(화) 오전 10시30분, 구미코 2층 전시장에서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노인의 날 기념식에는 지역 어르신 2,500여명을 모신 가운데 박두호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모범노인, 효행우수자 등 노인복지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식후행사로 난타공연, 밸리댄스 등 축하공연과 장기자랑의 어울림 한마당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기념식에서 "올해는 구미공단 반세기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구미경제의 기반을 닦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 데 더욱 관심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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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탄소산업포럼(2019 ICIF) 구미코에서 개최구미시는 미래 산업의 핵심인 탄소산업의 발전방안 마련과 국내․외 탄소산업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9. 19(목)-20(금) 양일간 구미코에서 2019 국제탄소산업포럼을 개최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정두환 한국탄소학회장을 비롯해 독일 CFK-Valley 군나르 메르츠 회장, 독일 MAI-Carbon Cluster 스벤 블랭크 상무이사, 프랑스 IMT Lille-Douai 박정해 교수 등 국내외 산학연관 관계자 1,500여명이 참가한다. 대한민국 대표 탄소전문 포럼으로서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2019 국제탄소산업포럼은 '5G시대의 생활 탄소 소재'라는 주제로 해외초청연사 특별강연과 국내 탄소 전문가의 탄소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컨퍼런스로 나누어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탄소산업 발전 간담회, 탄소산업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R&D 과제 발굴회 등과 더불어 생활밀착형 탄소 제품 체험을 통해 탄소 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 탄소산업존과 포스터 세션이 운영된다. 9. 19(목)에는 독일 북부 최대 탄소산업 클러스터인 CFK-Valley의 군나르 메르츠 대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독일 남부에 위치한 세계적인 탄소복합재 클러스터인 MAI-Carbon Cluster의 스벤 블랭크 상무이사와 프랑스 국립광업통신학교(IMT Lille-Douai) 박정해 교수의 초청강연을 통해 해외 선진 탄소산업 시장의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2일차에는 IMT Lille-Douai 박정해 교수의 추가 특별 강연을 시작으로 학술, 기술, 비즈니스 등 국내외 전문가들의 탄소소재 분야 최신 연구 및 기술개발 동향에 대한 내실있는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세계 탄소섬유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도레이첨단소재를 비롯해 다양한 탄소관련 기업과 연구소 25개사가 원사에서 수지, 부품, 완성품까지 탄소산업 Value-Chain을 구현하여 탄소산업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탄소산업존을 다채롭게 꾸밀 예정이며, 탄소소재로 제작된 생활밀착형 탄소 제품 홍보 및 관련 기술자료에 대한 쉽고 명쾌한 안내를 통해 일반시민들이 생소할 수 있는 탄소 소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재활용의 공감대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2019 국제탄소산업포럼을 통해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인 탄소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산학연관 상생협력의 파트너십 구축과 함께 탄소관련 기업들의 질적․양적 성장을 위한 정책의 방향을 집중하여 우리나라 탄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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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50년! 비상50년!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식 개최구미시는 9. 18(수) 오후 4시 구미국가산업단지 조성 50주년을 맞아 반세기 구미공단의 성과를 정리하고, 새로운 100년의 지속가능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식'을 구미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철우 도지사, 황규연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중앙부처 관계자, 기업인, 근로자, 지역민 등 400여명이 참석하고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열정 50년! 비상 50년!”을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념식은 구미코 2층 전시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공단 50주년 홍보영상 상영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이 구미공단발전 유공자 16명에 대한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표창을 수여했으며, 이어 구미산업단지 비전 발표, 축사, 개막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공단 비전 발표에서 구미국가산업단지를 혁신연구 산업단지, 핵심소재·부품·장비 생산거점단지, 스마트 산업단지, 항공전자 부품소재 특화단지로 키우겠다는 새로운 50년의 구미산업의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구미시는 1969년 9월 16일 공업단지 조성 실시 계획 인가일을 기념해 9월 16일부터 22일까지를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문화·체육·예술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코가 주관하는 전시행사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구미공단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구미공단 반세기 역사를 돌아보는 추억의 물품 전시, 사진전, 구미공단을 빛낸 인물전, 이달의 기업 사진전을 비롯해 총 34개사가 참여하는 81개 부스 기업체 홍보관에서 상품 전시와 방문객을 위한 작은 이벤트를 운영한다. 한편,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연계행사로 구미보세장치장에서는 산업과 예술을 접목시킨 전국 최초의 공단 50주년 아트페어(산업단지공단 대경본부와 한국미술협회 구미지부 공동 개최) 개막식이 열린다. 구미산업단지의 유휴 공간을 활용한 이번 아트페어는 산업과 문화, 예술이 융합된 전시회로 미술작품 전시, 시민참여 프로그램, 도슨트 투어를 통해 구미의 발전 가능성과 국가산업단지 및 입주기업을 홍보하게 된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회관에서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단 50주년을 시민과 함께 자축하기 위한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음악의 밤'이 개최되며,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K-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의 연주를 비롯해 성악과 바이올린 연주 등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였다. 기념식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은 "조성 50주년을 맞은 구미공단은 새로운 50년을 넘어 100년을 향해 다시 뛸 준비를 하고 있다." 고 밝히며 "구미 공단의 체질 개선을 위한 8대 신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2020스마트 산업단지 선정과 구미 상생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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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반세기, 희망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 구미공단, 대한민국 근대 산업 발전의 원동력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올해 조성 50년을 맞았다. 1969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구미국가산업단지는 현재 건설 중인 제5단지를 포함해 총면적 37,987천㎡에 5개 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95,000여명의 근로자들이 전기전자, 섬유, 기계 등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지난 50년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전자공업의 고도화를 토대로 국가의 수출 경제발전을 주도해 왔으며, 국토 균형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며 우리나라 산업경제 발전을 이끌었다. 70~80년대 섬유․전자 산업에서 출발해 90년대 전자․가전, 2000년대 모바일․디스플레이, 2010년 이후 차세대 모바일․의료기기․자동차부품․탄소섬유 등 시대에 따라 주력산업을 변화시켜 ‘구미 경제는 대한민국의 경제’란 수식어를 만들며, 구미를 인구 2만명 미만의 조그만 시골 소읍에서 인구 43만명, 수출 259억불의 글로벌 전자산업도시로 발전시켰다. ▶ 시민이 함께 만드는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사업 추진 구미시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조성 50주년을 맞아 반세기 구미공단의 성과를 정리하고, 새로운 100년의 지속가능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대내외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밤낮없이 애써온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구미공단의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특히, 이번 50주년 기념사업은 예산을 최소화하여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축제에 주안점을 두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주간 운영(9. 16 - 9. 22) 1969년 9월 16일 공업단지 조성 실시 계획 인가일을 기념해 9월 16일부터 22일까지를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구미시와 유관기관의 문화・체육・예술 등 다양한 행사를 집중 개최한다. 9. 18일 구미코에서 공단50주년 기념식에는 유공자포상과 지난 공단 반세기를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의 구미산업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구미미래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추억의 물품 전시, 사진전, 구미공단을 빛낸 인물전, 이달의 기업 사진전, 기업 홍보부스 등 반세기 구미공단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특히 '2019 국제탄소산업포럼'을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주간에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다채롭고 내실 있는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 가을바람에 더해질 감동의 클래식 '구미공단 50주년 음악의 밤'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단 50주년을 시민과 함께 자축하기 위한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음악의 밤' 행사가 9월 1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K-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의 연주를 비롯해 성악과 바이올린 연주가 시민들의 가을을 은은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4명의 젊은 남성 피아니스트로 구성된 ‘앙상블 클라이버’의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일시 : 9. 18(수) 18:00 문화예술회관 (본공연 19:00) ○ 시민이 함께 만드는 구미공단 50주년 페스티벌 열정 가득한 시민들이 구미공단 50주년 페스티벌의 주인공이자 제작자로 나선다. 구미시는 지난 7월 한 달간 직접 공연을 기획하고 공단 50주년 축하무대를 꾸밀 참가자를 공개 모집했다. 난타, 국악, 악기, 댄스, 합창 등 형식 제한 없이 공연 신청을 받았으며 최종 심사를 통과한 13팀이 금오산대주차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구미공단 50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일시 : 9. 20(금) 19:00 금오산대주차장 ○ 노‧사‧민‧정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 노동자 한마음대회 구미경제를 이끌어 온 구미공단 근로자를 위한 축제도 마련된다. 노동자 가요제(독창, 중창, 합창, 장기자랑 등), 노사민정 화합 퍼포먼스, 경축공연(가수공연)을 비롯해 중년을 위한 7090 음악공연, 장년을 위한 토토가요 공연, 신세대를 위한 힙합공연 등이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일시 : 9. 21(토) 17:00 금오산대주차장 ○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아트페어 개최 구미산업단지의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산업과 예술을 접목시킨 전국 최초의 아트페어(한국미술협회 구미지부와 공동개최)가 개최될 예정이다. 구미의 발전가능성과 국가산업단지 및 입주기업을 홍보하고 활력과 예술의 기운이 충만한 산업과 문화, 예술이 융합된 전시회로 주요내용은 미술작품 전시, 시민참여 프로그램, 도슨트 투어 등이 있다. *기간 : 9. 18(수) - 22일(일) *장소 : 구미보세창고(1공단로 198-14) ○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전국노래자랑 KBS 인기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이 개최된다.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특집으로 제작되는 이번 전국노래자랑대회를 통하여 구미공단 50주년을 홍보하고 시민, 근로자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붐-업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예심 : 9. 22(일) 문화예술회관 *본심 : 9. 24(화) 동락공원 ▶ 구미공단 반세기! 열정 50년, 비상 50년! 조성 50주년을 맞은 구미공단은 새로운 50년을 넘어 100년을 향해 다시 뛸 준비를 하고 있다. 구미공단의 체질개선을 위한 8대 신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구조고도화 사업과 구미 상생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선언문비 제작설치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주역인 구미국가산업단지 5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 50년을 넘어 100년 준비를 위한 선언문비를 제작한다. 선언문비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주역, 구미공단’을 상징하고, 예술성, 독창성 및 경관(수출탑)과의 조화성을 갖춘 디자인으로 제작되며, 과거 50년의 역사적 의미와 미래 100년 지향을 위한 스토리텔링을 선언문에 담아 기존 구미 수출탑 옆에 제작될 예정이다. ○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위기에 직면한 구미국가산업단지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 50년 구미공단의 비전을 모색한다.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은 산업단지공단에서 심도 있는 연구용역을 통해 향후 구미공단의 산업 방향을 강구하기 위해 구미상공회의소, 한국은행이 함께 참여하여 주제 발표 및 열린 토론으로 구미공단 발전에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일시 : 9. 17(화) 15:00 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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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방위산업진흥혁신모델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구미시는 9. 10(화) 오전 10시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방위산업 관련 전문가와 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방위산업진흥혁신모델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지난 해 12월말부터 착수하여 과업지시에 따른 현재까지의 용역진행 상황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문제점, 향후 추진과제와 로드맵에 대한 보완사항 등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구미의 미래혁신성장을 주도할 방위산업 진흥 혁신모델을 수립하고 관련 기관 유치 추진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방위산업 유관기관 및 기업 집적화로 지역 내 방위산업 규모를 확장하고 국방ICT 생태계 조성사업과의 연계 추진을 통해 구미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국방은 구미시의 지속가능한 8대 신산업 중 하나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세워진 산․학․연․관 기반의 종합적이고 특성화된 마스터플랜을 토대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써 방위산업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구미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한화 등 국내 최고의 방위산업체가 소재하는 한국 방위산업의 메카로 방위산업을 위한 우수한 연구개발 및 제조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도무기․통신장비전자통신 및 탄약사업의 집적지로 전국 종사자수의 22%를 차지하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지역 방위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구미국방벤처센터 기술이전 지원사업 및 국방 관련 기관유치를 추진 중이며, 10월 31일부터 3일간 구미코에서 ‘2019년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ICT 산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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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7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 엑스포 개막국내 최대 3D프린팅 행사 '2019 제7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가 9. 5(목) 오전 11시 경북 구미시 구미코에서 개막했다. "3D프린팅! 4차산업혁명의 혁신성장리더"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주최하고 (사)3D프린팅 산업협회(회장 김한수)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29개 기관․단체가 후원하며, 6개국 61개사 132개부스 규모로 약 8천여명의 관람객을 예상하고 있다. 개막식은 9. 5(목) 오전 11시 구미코 2층 전시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 3D프린팅 산업발전 유공자표창 시상식과 개막공연으로 3D프린팅 니트웨어러블 패션쇼가 진행됐다. 이번행사는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아제르바이잔, 인도네시아, 한국 등 6개국 기관 및 업체 관계자,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3D프린팅 융합컨퍼런스, 금속 3D프린팅 포럼, 3D프린팅 산업발전 산학연관 간담회 등 행사가 동시 개최되며, 메탈존, 컬처존, 문화재복원존, 융합존, 체험존 등 8개의 테마를 주제로 구성된 전시회에는 61개사 132부스가 참여하여 3D프린팅 제품 및 최신기술을 전시한다. 국내 최초로 2016년부터 시작된 ‘3D프린팅 BIZCON 경진대회’는 총 58개팀이 참가하여 최종 46개팀이 디자인, 구동분야에서 9. 7(토) 본선대회를 펼칠 예정이며 각 부분별 시상을 하고 전시장 내에 수상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3D프린팅 체험전’으로 3D드로잉 체험, 3D프린팅 미니카 조립·개조 및 완주대회 체험, 로봇축구, 한지공예 체험 등 다양한 3D프린팅 체험 기회를 관람객에게 제공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 성장엔진 중 하나인 3D프린팅 기술이 인문사회·문화와 상호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3D프린팅산업 기반이 공고해지고, 구미시가 3D프린팅 산업의 중심지가 되도록 많은 도움과 지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3dexp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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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7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 엑스포 개최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5일(목)부터 3일간 경북 구미에 위치한 구미코에서 국내 최대 3D프린팅 행사인 2019 제7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를 개최한다. '3D프린팅! 4차산업혁명의 혁신성장리더'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3D프린팅 산업협회(회장 김한수)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허청, 문화재청 외 28개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3D프린팅 전문 유저콘퍼런스와 전시회이며, 6개국 61개사 132개부스 규모로 약 8천여명의 관람객을 예상하고 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9. 5(목) 11시에 구미코 2층 전시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등 3D프린팅 산업발전 유공자표창 시상식과 개막공연으로 3D프린팅 니트웨어러블 패션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2014년부터 개최됐으며, 2017년부터 구미에서 3번째로 개최되는 이번행사는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아제르바이잔, 인도네시아, 한국 등 6개국 기관 및 업체 관계자,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3D프린팅 융합컨퍼런스, 금속 3D프린팅 포럼, 3D프린팅 산업발전 산학연관 간담회 등 행사가 동시 개최된다. 메탈존, 컬처존, 문화재복원존, 융합존, 체험존 등 8개의 테마를 주제로 구성된 전시회에는 61개사 132부스가 참여하여 3D프린팅 제품 및 최신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2016년부터 시작된 ‘3D프린팅 BIZCON 경진대회’는 총 58개팀이 참가하여 최종 46개팀이 디자인, 구동분야에서 9. 7(토) 본선대회를 펼칠 예정이며 각 부분별 시상을 하고 전시장 내에 수상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3D프린팅 체험전’으로 3D드로잉 체험, 3D프린팅 미니카 조립·개조 및 완주대회 체험, 로봇축구, 한지공예 체험 등 다양한 3D프린팅 체험 기회를 관람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3dexp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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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삼성 드림樂서 페스티벌 참석장세용 구미시장은 29일 오후 3시 구미코에서 열리는 2019 삼성 드림樂서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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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50주년 기념사업 종합보고회 개최구미시는 8월 12일(월)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공단 50주년 추진협의회원, 관련부서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사업 종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사업의 취지 및 추진방향 설명과 함께 사업 추진 부서장들이 추진협의회원들에게 기념사업 분야별 추진 상황보고를 하고 각 부서 업무 협조사항을 공유했다. 올해는 구미공단 조성 5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써 우리나라 근대화를 이끈 구미공단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새로운 100년 지속성장 가능한 구미공단의 비전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미시는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주간을 지정하고, 기념주간 내 기념식과 함께 문화・체육・예술행사 등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9월 18일에는 구미코에서 기념식을 개최하여 기업인과 근로자의 노고에 감사의 시간을 가지고, 문화예술회관에서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인 공단 50주년 음악의 밤이 개최 될 예정이다. 또한, 9월 20일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공단 50주년 페스티벌에 시민들로 구성된 밴드, 댄스, 국악 등 동아리 10여팀이 공연을 계획하여 시민들이 만드는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장세용 시장은 “공단 50주년 기념사업을 지난 반세기 역사를 재조명하고 구미 경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뜻 깊은 해가 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참 좋은 변화로 활기찬 공단, 시민모두가 행복한 구미가 되도록 전부서가 함께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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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장석춘과 함께하는 구미경제 비전 아카데미 개최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장석춘 의원(경북 구미시을)은 6일 구미코(GumiCo) 3층 대회의실에서 ‘황교안·장석춘과 함께하는 구미경제 비전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자유한국당 경북 구미을 당협 당원교육은 민생, 안보, 경제, 외교 및 지역현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장 의원의 주선으로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의 특강도 이뤄졌다. 이날 교육에는 이헌승 당대표 비서실장, 백승주 의원, 민경욱 의원, 임이자 의원, 구미 시·도의원 등 내빈과 당원,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장 의원은 “문재인 정부 들어 기업 투자가 급감하고, 일자리가 줄어들고, 한국경제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며, “현 정부의 경제정책 노선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일본 경제보복, 미중 무역전쟁과 같은 대외적 어려움에 한국경제가 낭떠러지에 걸쳐 있음에도 이를 남북경제협력으로 극복하겠다는 뜬구름 잡는 대책을 내놓는 현 정부의 태도가 우려스럽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덧붙여 장 의원은 "LG화학이 구미에 투자하기까지의 노력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하며, 앞으로도 기업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장 의원은 KTX 구미역 정차, LG화학 투자 유치, 구미5공단 업종확대, 5G테스트베드 등의 성과를 설명하며, 앞으로도 구미를 위한 의정활동에는 당원동지들의 진심어린 응원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번 교육에 특강으로 나선 황 대표는 이날 모인 당원들을 향해 “자유우파가 일궈놓은 대한민국을 현 정부가 다 망가뜨리고 있다” 며, “경제대안, 민생대안이 있는 자유한국당이 대한민국을 살리고, 문재인 정부의 폭정을 막겠다”고 말했다. 또 “헌법가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에 입각해 우리 자유한국당 당원동지들이 하나의 공동체로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며, “어려운 시기에 자유한국당을 지켜주신 당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피력했다. 당원교육 직후, 황 대표와 장 의원은 일본 경제보복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구미산단 소재 (주)구일엔지니어링(대표 백승균)을 방문하여 산단경영자, 기업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한 황 대표는 “최근 강행된 일본 경제보복으로 전자, 디스플레이 산업을 비롯해 구미 기업의 피해가 걱정된다” 며, “근대 한국경제 성장을 이끌었던 구미가 활력을 잃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서 “50%대에 불과한 구미산단 공장 가동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대책 마련과 일본 백색국가 제외 대응 국책 공모사업 확대, 사업실패 경영자를 위한 안전장치 구축 등을 자유한국당과 국회가 함께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장 의원은 “구미 경제는 매우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며, “일본 백색국가 제외 피해 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 확대 및 리스크 관리, 공단의 물동량 수송체계 확보와 교통혼잡을 해소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회차원에서 당과 합심하여 기업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