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18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 조직위원회 발대식구미시(구미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묵)에서는 4. 17(화) 15:00 3D프린팅 제조혁신센터 회의실에서 (사)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김한수)주관으로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 조직위원회 발대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는 3D프린팅 관련 정보 및 비즈니스 결집과 4차산업혁명의 주력기술인 3D프린팅기술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2014년부터 개최된 국제행사로 2017년 구미시에서 제4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2018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는 9. 6(목) ~ 9. 8(토) 3일간 구미코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3D프린팅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및 3D프린팅 관련 산학기관·단체들이 후원할 예정이다. 행사내용으로는 융합컨퍼런스, 비즈니스 및 퍼블릭 프로그램, 3D프린팅산업전시회, 부대행사 등 3D프린팅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전국의 대학 교수, 기업체 대표, 3D프린팅협회 관계자 등 조직위원 30명여명이 참석하였으며,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 경과 및 2018년 행사내용 설명, 행사 활성화 방안 논의,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3D프린팅산업협회 김한수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동력인 3D프린터 및 응용산업의 발전과 육성을 위해서 매년 전시회와 컨퍼런스를 개최해 왔으며, 국내 3D프린팅시장 활성화 뿐만 아니라 한국 3D프린팅 산업의 국제적 입지 강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며 “2018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에 시민과, 기업, 기관·단체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동문 투자통상과장은 “3D프린팅 기술은 4차산업 혁명을 이끌 10대 선도기술 중 하나이며 2018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를 통해 구미시가 3D프린팅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 모두가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일만이천포기 김장으로 아름다운 나눔 실천!구미시새마을회와 (주)삼성전자(구미공장장 목장균)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7 사랑나눔! 김장 축제' 행사를 11월 28일 10시30분 구미코에서 700여명의 새마을가족과 삼성전자 임직원 및 주부봉사단, 구미․금오종합사회복지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치르기 위한 사전작업으로는 선산의 농경지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이 휴경지에 배추모종을 심고 정성껏 가꿔 온 배추로 1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배추 뽑기와 다듬고 절인 과정을 거친 후 11월 28일에 전 새마을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성스런 김장을 담구었다. 김장은 구미 관내 어려운 가정 3,000세대와 100개소의 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지역사랑 나눔행사로 자리잡은 김장담그기 행사는 2007년부터 구미시새마을회와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목장균)가 함께 11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미시새마을지도자와 함께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이묵 부시장은 새마을가족과 더불어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 삼성전자 임직원 및 주부자원봉사단, 구미․금오종합사회복지관의 노고에 감사 하며 앞으로도 새마을단체가 앞장서서 더불어 잘사는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
2017 대한민국 마이스터 대전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월 9일(목)부터 11월 11일(토)까지 3일간 구미코·금오공고에서 전문기능인을 양성하고 우대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2017 대한민국 마이스터 대전을 개최했다. 2009년 기능경진대회로 시작해 올해로 9회째 개최되는 2017 대한민국 마이스터 대전은 전국단위 경연대회로 11월 9일(목)부터 진행되었으며, 영마이스터 대항전, 꿈나무기능경진대회, 로봇경기대회, 마이스터 UCC공모전, 마이스터 자율주행 자동차경주대회 총 5개 분야 15개 종목에 571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올해는 9개 광역단체 (서울, 경기, 인천, 대구, 경북, 충북, 경남, 대전, 부산)가 참가하는 등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11월 10일 개막식에서는 독일 마이스터 교육기관인 브란슈바이크-뤼네부르크-스타데 수공업협회(HWK-BLS) 대표인 데트레프 바데와 에카르트 주트마이어를 초대하여 마이스터 고등학교 독일교환연수 세부협약을 체결하며 내년부터 금오공고와 구미전자공고 학생들은 독일 수공업협회(HWK-BLS)로 3주간 방학기간 때 교환연수를 하게 된다. 개막식 오후에 있는 마이스터 국제 TV토론회는 대구MBC 녹화 방송으로 진행하였으며, 독일 수공업협회(HWK-BLS) 대표인 ‘에카르트 주트마이어’가 참가하여 독일 마이스터 제도를 소개하고, 양국의 마이스터 제도를 비교하여 한국 마이스터 제도의 비전을 제시했다. 구미시는 2009년부터 전국최초로 매년 마이스터 대전을 개최하여 편중된 직업관과 현장기능인 기피로 인한 일자리 미스매칭 현상과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고, 전문기능인을 우대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마이스터 운동을 꾸준히 발전시켜오고 있다. 이묵 구미부시장은 “구미시는 누구보다 한발 앞서 마이스터 우대운동에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고 앞으로도 전문기능인이 우대 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43만 구미시민과 함께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국방 ICT융합 산학관군 협력대전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역 방산업체가 협력하여 국방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17. 11. 3(금) ~ 11. 4(토) 이틀간에 걸쳐 구미코에서 2017 국방 ICT융합 산학관군 협력대전 및 정보화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방부, 교육부, 경상북도, 구미시, 한국연구재단, 금오공과대학교가 주최,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LINC+사업단이 공동주관하며, 국방기술품질원,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전자정보기술원, K&투자파트너스, (주)메티스메이크 등 7개 기관이 공동후원 한다. 구미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2017 국방 ICT융합 협력대전은 군악대 연주, 개회식, 정보화 컨퍼런스, 장비전시회, 군무원 채용박람회, 청년벤처경진대회, 의장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또한 개회식에 앞서 진행될 군악대 연주 및 최첨단 장비 전시, 국방 VR체험 등은 참석한 시민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에는 국내 국방분야 전문가를 초청, 국방 ICT융합 분야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와 패널토의가 진행되고, 이와 병행하여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현대로템 등 방산대기업을 비롯한 방산관련 기업 전시부스 운영(43개사 46개부스), 육군․해병대 임용 및 군무원 채용설명회 홍보, 방산기업 채용 설명회가 진행된다. 더불어 신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 현대 방위산업들의 신제품, 최첨단 장비 및 미래 국방산업 전시 등이 동시에 진행될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혁신창업 아이디어 사업제안으로 청년창업 부문 및 벤처기업 투자부분으로 선정된 단체 및 기업에게는 최대 5억을 투자하는 청년벤처경진대회가 진행되어 창업분위기를 확산하고 우수창업자를 발굴, 지원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튿날인 11. 4(토)에는 의장대 공연, 국방 VR체험, 최첨단 장비․무기 전시 등 다양한 국방 체험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남유진 시장은 "국방 산업은 전형적인 4차 산업인 정보통신기술(ICT)융합 기반의 핵심기술이란 점에서 구미에 꼭 필요한 산업이며, 이번 국방 협력대전은 기업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국방역량 발전 등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라고 했다. 이 행사를 통해 앞으로 구미시는 지역 방산기업, 학교, 군과의 협력으로 국방 ICT분야 발전 및 4차 산업혁명에 선도적 역할로 첨단기술을 활용한 혁신지원 및 국방 산업발전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
'노후공단 활성화 방안과 도시재생사업' 토론회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경북 구미갑)은 10월 2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구미시민을 위한 노후공단 활성화 방안과 도시재생 사업’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백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경쟁 상황속에서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구미 경제의 활력을 다시 살릴 수 있는 정책 개발의 필요성이 증대되는 시점”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구미1공단의 첨단 IT산업을 문화예술분야에 접목시키는 창조적인 방안이 논의되고 추진되면 새로운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우리 구미1공단이 재도약하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이승희 금오공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헌재 동양대학교 디자인경영학과 교수가 ‘구미 제1산업단지, 도시재생사업 제안 및 노후공단 활성화 방안 – 국내최초 국가산업단지의 정신을 계승한 문화예술창고로 부활’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원상용 (재)대구문화재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지해 구미시 투자유치 홍보대사, 강준영 예술법인 예락 대표, 이득주 일반시민, 장종수 구미시청 도로과 도시시설 계장, 김동빈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기획총괄 팀장이 발표 주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백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 이어 오는 11.3일~4일 양일간 국방ICT허브 조성을 위한 ‘2017 국방 ICT융합 산학관군협력대전 및 정보화 컨퍼런스’를 구미코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컨퍼런스에는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회를 비롯한 많은 방산업체가 참여한다.
-
구미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월 20일 오후 2시 구미코 전시홀(2층)에서 구미시 국제안전도시 공인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요코 시라이시 일본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 소장 및 안전 도시 관계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공인선포식은 구미시립무용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추진과정 동영상 상영 △기념식사 및 축사 △국제안전도시 공인협정서 서명 및 공인패, 휘장 전달 △축하영상 메시지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선포식에 이어 이날 오후 4시부터는 구미코 중회의실에서 안전도시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으며, '구미시 국제안전도시 사업의 성과와 장기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아주대학교 조준필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인제대 배정이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며 대구한의대 박동균 교수외 3명의 토론자가 각자 발표를 맡았다. 구미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지난 2014년 안전도시 기본계획 수립, 안전도시 조례제정 등과 더불어 유관기관간 네트워크 구축 및 안전도시 협의회를 구성하고 국제안전도시 공인기준에 근거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이러한 사업들을 추진해온 결과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로부터 2차례에 걸친 엄격한 실사를 거쳐 지난 7월 15일 국제안전도시로의 공인을 승인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12번째, 대구․경북에서는 최초로 공인을 받은 도시가 되었다. 구미시는 이번 공인선포를 계기로 국제공인 안전도시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안전증진사업 추진과 더불어 근로자가 안심하고 땀 흘리는 일터, 아이들이 안심하고 꿈 꿀 수 있는 학교, 도시민 전체가 행복을 꿈꿀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제9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 개막!제9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조직위원장 박창범)에 참가한 20개국 선수단이 9월 16일 18:30 구미코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부터 20일까지 주 경기장인 박정희체육관에서 메달 경쟁에 나섰다. 이날 구미코 개막식에는 '하나된 아시아, 세rP로!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대회 시작을 알렸고 각국 선수단과 대회조직위원장 박창범,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대한체육회 김성조(한국체육대학교 총장) 부회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김한섭 구미경찰서장 등 많은 내 외빈이 참석하여 대회 개막을 축하했다.
-
구미시, 2017 국제탄소산업포럼 개최탄소산업의 발전전략과 방향을 모색하고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교류 활성화로 국내 탄소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자 ‘17.9.14∼9. 15(2일간) 구미코에서 '2017 국제탄소산업 포럼(ICIF 2017)'을 개최한다.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개회식에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독일 CFK-Valley 군나르메르츠 회장, 독일 MAI Carbon 레덴박사, 영국 AMRC 캐리건 그룹장을 비롯한 국내외 산․학․연․관 관계자 1,300여명이 참가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며 대한민국 대표 탄소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국제탄소산업포럼은 '탄소복합재가 열어가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라는 주제로 국제탄소산업 특별 심포지엄, 탄소산업 발전방안 강연 등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국내외 기업의 탄소소재 응용제품을 전시하는 탄소산업전과 일반인들의 탄소제품 체험을 통해 탄소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탄소체험존을 특별 운영한다. 해외초청강사 기조연설과 초청강연으로 이루어지는 「국제탄소산업 특별 심포지엄」에서는 독일 북부 최대 탄소산업 클러스터인 CFK-Valley의 군나르메르츠(Gunnar Merz) 회장의 “CFRP(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를 통한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한 기조연설과 레덴 박사(독일, MAI Carbon), 케빈 캐리건 박사(영국, AMRC), 뮬러 박사(독일, 독일투자공사) 등 4명의 해외 탄소소재 분야 연구자 및 전문가의 최근 탄소소재분야 연구 성과 및 동향에 대한 초청강연도 진행된다. 탄소산업 발전방안 강연은 9. 14(목) 세계 1위 탄소섬유 생산기업인 도레이 첨단소재 박서진 본부장의 “탄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9. 15(금)에는 MAI Carbon 레덴 박사, 금오공과대학교 조동환 교수, 재료연구소 엄문광 박사 등 6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의 탄소소재분야 최신 연구 및 기술개발 동향 등에 대한 강연이 이어진다. 전국 총 50개 기업, 연구소(100개 부스) 등이 참여한 탄소소재분야 최대 규모의 전시회인 탄소산업전에서는 구미 소재 세계 1위 탄소섬유 생산 기업인 도레이 첨단소재(주)와 ㈜새날 등 탄소소재 원천기술 보유업체뿐만 아니라, 세계 양궁선수용 활 생산의 70%를 차지하며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휩쓴 양궁을 생산한 위아위스, 카보랩, 부성 등 탄소소재를 활용한 상용화기술을 축적하고 있는 기업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한국화학연구원, 금오공대 등 탄소소재 관련 주요 연구기관도 참여한다. 특히, 올해에는 일반시민의 탄소산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탄소체험존을 특별 운영한다. 탄소섬유복합재료로 제조한 꿈의 자동차(스팅어, BMW i3), 에어버스 A380 모형, 자전거, 가로등과 함께 독일에서 직접 공수한 카본아트를 전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탄소산업을 문화예술로 체험할 수 있는 아르키메데스 별(Archimedean Star : 탄소분자모델의 구조를 체계적으로 일반화 하고 예술적으로 표현) 부스관람과 함께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탄소산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된다. 이번 국제탄소산업포럼은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인 탄소산업 육성을 위해 글로벌 산․학․연․관 상생협력의 파트너십 구축과 우리나라 탄소산업의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해외 각국의 탄소소재분야 연구 성과 발표를 통해 향후 세계 탄소소재 연구 및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점쳐볼 수 있어 국내 연구자 및 관련 기업들의 기술 개발에 좋은 자극이 될 전망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017 국제탄소산업포럼(ICIF 2017)과 CFK Valley Korea 개소를 계기로 글로벌 산·학·연·관의 네트워크 확대와 그간 탄소소재분야 연구 성과를 활용하여 21세기 꿈의 산업인 탄소산업이 구미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대표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도약 할 수 있을 것이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탄소산업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과 탄소기업 유치․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탄소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구미가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7 국제탄소산업포럼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탄소산업의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해 9월 14일부터 15일 양일간 구미코에서 2017 국제탄소산업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며 대한민국 대표 탄소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국제탄소산업포럼은 ‘탄소복합재가 열어가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제로 지난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한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경북 탄소산업 발전을 위한 비전선포, MOU체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 개막식으로 화려한 막을 연다. 국제탄소산업포럼에 앞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는 CFK-Valley Korea 개소식도 있을 예정이다. CFK-Valley는 도레이, 에어버스, 폭스바겐 등 세계 굴지의 100여개의 기업, 기관 및 대학이 참여하여 탄소복합재를 개발하는 독일 북부 최대 탄소산업 클러스터이다. 이러한 CFK-Valley Korea를 구미시에 개소함으로써 국제 탄소기업들과 교류를 통한 기업유치 및 연구인력지원, 공동연구개발을 통한 선진기술 습득으로 구미를 넘어 대한민국 탄소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니스, 기술, 학술, 정책으로 구성된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연사 강연으로 탄소기업체 및 업종전환을 계획하고 있는 많은 기업체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탄소성형 부품 생산의 최신동향과 한국산업에서의 잠재력에 대한 독일 CFK-Valley 군나르메르츠 대표의 기조강연과 함께 독일 MAI Caron레덴 박사, 영국 AMRC 캐리건 박사 등 글로벌 연사 초청강연, 국내 탄소분야 연구자 및 전문가들의 탄소산업 발전전략과 활성화 방안, 탄소 기술동향 및 적용사례, 지원정책에 대한 주제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장에서는 자전거, 자동차 등 탄소소재 제품 전시와 탄소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탄소소재산업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시키는 한편 탄소산업의 역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탄소산업 히스토리존도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세계 1위 탄소섬유 생산기업인 도레이 첨단소재를 비롯한 전국40개 기업, 연구소(60개 부스)등이 참여하는 탄소산업전에는 원사에서 수지, 부품, 완성품까지 이어지는 탄소산업 밸류체인 형성과정을 설명하여 구미 하이테크밸리에 조성되는 탄소산업클러스터를 비롯한 탄소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된다. 탄소산업포럼을 통해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인 탄소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산학연관 상생협력의 파트너십 구축과 함께 구미 탄소산업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넘어 우리나라 탄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1) 독일어 CFK를 영어로 풀이하면 Carbon-Fiber-Reinforced-Plastics(탄소섬유강화 플라스틱 단지 의미) 2) Munich, Augusburg, Ingolstadt 의 앞 글자를 딴 독일 남부 최대 탄소산업 클러스터로 BMW, AUDI 등 독일 자동차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 3) AMRC(Advanced Manufacturing Research Center) Group은 영국 최고 수준의 클러스터이며 산업 중심의 제조 R&D 기관
-
탄소도시 구미, 아시아 탄소시장을 향한 힘찬 항해!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핵심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탄소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지역기업 기술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앞당기는 것은 물론 지역 주력 산업과 융복합화를 통한 첨단산업 재편, 새정부 핵심과제인 일자리창출 등 글로벌 탄소도시 구미(Carbon Capital Gumi)로의 선도적 대응을 위한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으로 본격적인 탄소산업시대 개막, 대한민국 소재산업의 새로운 전환점 마련 지난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한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탄소섬유 원천기술 확보, 상용화 촉진을 위한 11개 연구기술개발 과제와 관련 중견·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핵심장비 11종을 구축하게 된다. 이에 발맞춰 탄소성형부품 상용화 인증센터 등 인프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한다. 구미국가5산업단지 내에 2,000평 규모로 조성되는 인증센터는 올해 부지매입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센터구축과 함께 인증․시험생산지원을 비롯한 상용부품 검증지원 장비 구축, 탄소복합소재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간 기술정보 수집 및 네트워킹을 구축 할 계획으로 탄소소재 핵심부품 상용화, 체계적인 기업육성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지난해 5단지 첫 입주기업이 된 도레이사의 5공단 대규모 투자와 연계해 탄소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향후 지역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중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생태계 조성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5국가산업단지에 약 20만평 규모의 탄소산업 특화단지(집적지)를 조성하여 소재-복합재료-최종제품 산업으로 이어지는 Value-Chain을 통해 전 산업영역에서 첨단산업시대를 활짝 열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정책적 노력과 함께 인적 신뢰관계로 이루어낸 값진 결과, CFK-Valley Korea 설립으로 해외진출 교두보 마련 CFK-Valley Korea 설립도 추진된다. 이는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을 위해지난 7년간 독일 및 유럽전역을 누비며 이룬 성과이다. 2015년 구미시는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CFK-Valley 정회원으로 가입하였으며, 지난해 6월 CFK-Valley 컨벤션 파트너국가선정에 따른 한국관 설치 및 유치단으로 참여하면서 남유진 구미시장은CFK-Valley Korea 설립 유치에 주력하였다. 2016년 10월 구미시 경제사절단 CFK-Valley 예방, 독일 통상협력사무소에서 매월 실무회의를 가지는 등 수년간의 노력으로 올해 5월 CFK-Valley Korea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으며, 올 하반기 CFK-Valley Korea 사무실 개소와 함께 향후 MAI Cabon 클러스터 한국지사 설립도 추진한다. 이러한 값진 성과는 남유진 구미시장의 정책적인 노력과 함께 인간적인 신뢰관계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CFK-Valley 회장(군나르메르츠)의 첫째딸이 한국 인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배려와 함께 구미 거주기간 동안 시직원 가정에서 홈스테이, 구미호의 봄 초대, 경북권 문화 탐방 등을 진행하였으며, 방독시 마다 CFK-Valley를 방문하여 구미시 탄소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기업인들과 만찬자리에 군나르메르츠 회장 내외 및 임원 내외를 초대하여 구미만이 가지는 매력과 구미에 설립해야하는 당위성에 대해서 열변을 토했다. 이와같은 노력이 있었기에 CFK-Valley Korea 설립이 가능했다. ▶ 2017 국제탄소산업포럼(ICIF 2017) 개최 탄소산업 육성전략 및 국제적 네트워크 구축 추진 9월 14일~15일 양일간 '2017 국제탄소산업포럼(ICIF 2017)'을 구미코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며 대한민국 대표 탄소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국제탄소산업포럼은 탄소복합재가 열어가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제로 독일 CFK-Valley 군나르메르츠 대표, 독일 MAI Caron 레덴박사 등 해외초청연사 강연과 함께 일반인들의 탄소소재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체험존 운영, 탄소산업 밸류체인 형성을 위한 탄소산업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탄소산업포럼을 통해 글로벌 산학연관 상생협력의 파트너십 구축과 함께 구미 탄소산업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넘어 우리나라 탄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8억 아시아 탄소시장’ 선점 플랫폼 구축을 위한 가칭 '탄소산업발전협의회' '탄소산업연구회' 구성 탄소산업 선점을 위한 산․학․연 중심의 가칭「탄소산업발전협의회」와 「탄소산업연구회」를 구성하여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그간 탄소산업 발전을 위한 구심점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으며,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서 탄소산업 전환을 위한 기업체에 대한 컨설팅 지원, 수요․공급기업 발굴지원과 함께 탄소산업 발전 정책 개발 및 발굴을 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새정부 핵심과제인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미래 신성장산업인 탄소산업의 발빠른 선점을 위한 탄소산업담당 신설 탄소산업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과 함께 발빠른 대응이 요구됨에 따라 탄소산업담당을 신설하였다. 탄소성형부품 상용화인증센터 구축,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CFK-Valley Korea 설립 등 탄소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담하여 구미가 탄소산업의 중심도시로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4차 산업 핵심 소재인 탄소산업 육성을 위해 그동안 국․내외로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예타 통과, CFK-Valley Korea 설립이라는 큰 성과를 이룩하였다. 이제 탄소산업이 구미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대표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한계단 더 도약 할 수 있도록 탄소산업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과 탄소기업 유치․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8억 아시아 탄소시장을 선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