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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개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특수교육지원센터는 3월 22일(금)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배치를 위한 2019년 제4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미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9명(교육지원과장, 특수담당장학사, 특수학교 교장, 교감, 특수교육분야 대학교 교수,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특수교사 등)으로 구성되어‘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재배치, 선정취소, 취학유예 및 면제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배치를 신청한 학생에 대한 사전 진단 평가 기초자료를 토대로 학생의 장애정도, 보호자의 의견 등을 종합하고 고려하여 선정 배치 심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심사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 배치된 학생들은 장애정도와 교육요구에 적합한 교육환경 배치로 개별학생의 학습권을 보장받고 특수교육관련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최원아 특수교육지원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조기 발견 및 진단 평가 체계 구축을 통해 장애학생의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체계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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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치료지원 진단평가 실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3월 12일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장애영아․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446명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치료지원 진단평가를 실시했다.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학부모의 의견과 치료지원 관련기관 등 지역여건에 적합한 치료지원을 운영하기 위해 진단평가전담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치료지원 진단평가팀은 교육청전문직, 치료사 및 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구미시정신건강증진센터 팀장,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치료팀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한 치료지원 영역은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청능훈련, 심리행동적응훈련, 감각·운동·지각훈련, 보행훈련 등이 지원되며 발달재활서비스와 동일영역일 경우에는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이날 진단평가회에는 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개별상담도 진행하여 참석한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원아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올해는 1인 월 12만원(연 144만원) 이내 범위의 실비 지원으로 월 2만원씩 인상된 금액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도 지속적으로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순회치료를 지원하고 있다.”며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특수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특수교육관련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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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장애학생 어울림 한마당 문화예술제 개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지난 11월 29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경북서부권역 장애학생 및 학부모, 교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장애학생 어울림 한마당 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 장애학생 문화예술제는 평소 문화예술분야에서 소외되었던 장애학생들에게 큰 무대에 올라 공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에 대한 대중의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서부권역의 초·중·고등학교 장애학생 15개팀이 참가하여 댄스, 합창, 기악합주, 핸드벨, 수화,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발표하여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공연자와 관람객 모두가 즐기는 흥겹고 감동적인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관람한 학부모들은 “평소 학교행사에서 소외되었던 우리아이들의 숨은 끼와 예술적 재능을 무대위에서 발휘할 수 있는 아름답고 행복한 무대”였다며 발표기회를 제공해준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최원아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장애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에 참여하여 성공경험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꿈과 재능을 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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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청,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배치 심사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9월 19일(수) 2019학년도 상급학교 진입학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심사를 위하여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구미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교육지원과장, 특수담당장학사, 특수학교 교장, 교감, 특수교육분야 대학교 교수,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특수교사 등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심사에는 2019학년도 상급학교 진입학예정 특수교육대상자 등 109명을 대상으로 학생에 대한 사전 진단 평가 기초자료를 토대로 장애정도, 보호자의 의견 등을 종합하고 고려하여 면접 및 서류심사가 진행되었다. 최원아 교육지원과장(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 센터장)은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역할을 강화하고 선정배치심사를 공정하게 진행하여 학생의 장애정도와 수요자 요구에 적합한 교육 환경 배치로 개별 학생의 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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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대상학생 치료지원 진단평가 실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3월 15일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자중 치료지원을 신청한 4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치료지원 진단평가를 실시했다. 치료지원 진단평가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적합한 치료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청전문직, 치료사 및 순천향대학교부속구미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치료팀장 등으로 구성된 치료지원 진단평가 전담팀에서 학부모의 의견과 치료지원 관련기관 등 지역여건에 적합한 치료지원을 운영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에는 치료지원 진단평가 뿐만 아니라 심사에 참여한 장애학생 및 보호자에게 적합한 치료지원에 대해 개별적인 상담도 제공하였으며, 참석한 학부모들은 “교육적인 진단을 통해서 보다 나은 치료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만족한다.”고 말했다. 추미애 교육지원과장(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장애학생별로 개별 특성에 알맞은 치료지원영역을 제공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서 치료지원 진단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늘 심사를 통해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더욱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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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대상 신나는 겨울계절학교 운영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중·고등학교 장애학생 63명을 대상으로 경북장애인부모회구미시지부,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구미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 기관에 위탁하여 겨울계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계절학교는 방학 중 일정기간 동안 정규 교육과정 이외의 교육적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청소년의 지속적인 사회성 증진을 도모하고, 가정 내 자녀 양육 부담을 일부분 덜어주고자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겨울계절학교는 학생들의 잠재적 소질을 계발하고 자신감과 자긍심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음악, 미술, 요리, 공예, 숲체험교실 등 다양한 사회적응활동과 구미시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금오산 눈썰매장체험 등 체험위주의 전환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한다. 참가학생 학부모들은 “방학중에 집에만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해 좋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며 고마움을 표하였다. 추미애 교육지원과장(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계절학교는 학생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심리 정서 강화와 신체 기능 회복을 지원하고 또래집단과의 집단활동으로 사회적응력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계절학교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친구들과 우정을 쌓으며 즐겁고 활기차게 참여할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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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어울림한마당 체육대회'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9월 11일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구미혜당학교 대강당 영송관에서 관내 일반 중․고등학교 12개교 특수학급과 구미혜당학교 고등부 등 전체 150여명의 중․고등학교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어울림한마당 체육대회를 실시하였다. ‘으랏차차 얍!’이라는 슬로건으로 실시된 본 체육대회의 운영목적은 문화경험이 부족한 우리 장애학생들에게 체육을 통해 단합, 협동 등의 사회 결속력과 공동체적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한 것이다. 본 체육대회는 장애학생만을 대상으로 실시한 두 번째 체육대회로, 전체 학생이 청백 양 팀으로 나뉘어 스피드스택스, 인간 컬링, 문어발 양궁, 빨래터, 징검다리, 돼지 몰이, 잔치 마당, 풍선 높이쌓기, 절구야 절구야, 공 굴러가요 등의 제목으로 타 지역기관에서 안전성과 흥미성, 집중성이 검증된 10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날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 전 직원이 모든 과정에서 도우미 역할을 하였으며, 활발한 가운데서도 질서 정연하고 안전한 체육대회가 치러졌다. 체육대회 내내 장애학생들의 얼굴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체육대회에 참가했던 모 특수교사는 “소극적인 줄만 알았던 우리 반 학생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아이들의 얼굴에 번지는 미소를 보니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학교에서 늘 다투기만 하던 친구와 단합하는 기회가 되었고, 학교생활에도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체육대회는 희망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김정숙교육장은 “경기에 지고, 이기는 것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특히 일반학교와 특수학교 학생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 함께 격려하고 지지하며 친선을 다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이번 체육대회가 장애학생들이 꿈을 가진 아이들로 자라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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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장애학생문화예술제 개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27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구미 관내 중•고등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노래하며 춤추며 함께 꾸는 꿈”이라는 슬로건으로 제2회 장애학생문화예술제를 개최하였다. 구미교육지원청이 주최, 주관하고 구미 삼성전자 SMART CITY가 전폭적으로 후원한 이번 예술제는 장애학생의 문화 예술적 역량강화와 자기인식 개선 및 교사, 학부모, 일반인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를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비롯되었다. 공연에는 중등 4개교, 고등 4개교, 특수학교 1개교 등 9개교가 참가하여 총 13개팀을 구성해 사물놀이, 합창, 댄스, 클리라넷독주, 피아노독주, 핸드벨연주, 태권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발표하여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찬조공연으로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어울림 윈드오케스트라 앙상블팀의 플룻, 피아노, 기타 삼중주가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을 연주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또한 구미시로부터 교육비를 지원받아 실시한 장애학생 가족지원 “해피홈” 우쿨렐레, 젬베 연주과정 학부모들의 수료공연까지 이어져 학생들은 물론 어른들까지도 떼창으로 환호하여 신명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소공연장 입구에는 “해피홈” 학부모 생활꽃꽂이, 생활자수 과정 수료생들의 꽃꽂이와 바느질 작품이 전시되고, 바리스타 과정을 수료한 학부모 바리스타가 내린 따뜻한 커피를 대접하여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였다. 김성란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기관이 하나가 되어 신명나는 축제의 장을 이루게 되어 기쁘다. 우리 장애학생들의 감추어진 잠재력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장애로 인한 차별이 없도록 장애학생 인권회복을 위한 보다 다양한 방책을 강구할 것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러한 기쁜 자리를 펼칠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구미 삼성전자 STMART CITY와 장애학생 가족지원 “해피홈” 사업을 지원해준 구미시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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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장애학생 어울림한마당 체육대회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9월 15일 구미혜당학교 대강당 영송관에서 관내 일반 초등학교 22개 특수학급과 구미혜당학교 초등부 8개 학급 등 전체 150여명의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어울림한마당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으랏차차 얍!’이라는 슬로건으로 실시된 본 체육대회의 운영목적은 장애학생들의 또래 및 선후배 간의 우의와 친목을 다지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있으며, 아울러 자칫 운동 경험이 부족한 장애학생들의 운동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켜 체력 향상과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체육대회는 장애학생만을 대상으로 실시한 첫 체육대회로, 전체 학생이 청,백 양팀으로 나뉘어 스피드스택스, 큰공굴리기, 볼풀넘기기 농구왕, 터널통과 하여 반환점 돌아오기, 컬러스쿠프, 떴다 비행기, 오픈레이싱, 선생님 힘내세요, 빨래터, 색판디자인 등의 제목으로 타 지역기관에서 안전성과 흥미성, 집중성이 검증된 10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 전 직원이 모든 과정에서 도우미 역할을 하였으며, 활발한 가운데서도 질서 정연하고 안정감 있는 체육대회가 치러졌다. 체육대회에 참가했던 초등학교 학생은 “학교 운동회 때보다 훨씬 재미있고, 다른 학교 친구들도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내년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학생을 인솔하여 참가했던 특수교사는 “체육시간에 운동장에 나가는 것조차 싫어하던 아이가 아주 신나는 표정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참가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행사가 앞으로도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김정숙 교육장은 “대부분 학교에서도 크던 작든 매년 운동회를 실시하지만, 장애학생은 특성상 참여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었는데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학생들이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특히 일반학교와 특수학교 학생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 격려하고 지지하며 친선을 다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구미교육지원청을 믿고 체육대회에 학생들을 선뜻 참여시켜 주신 학부모님들과 장소를 제공해 주신 구미혜당학교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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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Fun! 여름 무지개학교 출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황태주)은 지난 28일부터 구미지역 장애학생을 위한 방학 중 특별프로그램 무지개학교를 개강했다. 관내 초등 특수교육대상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주간 구미초등학교에서 “Fun! Fun! 여름 무지개학교”를 운영한다. 올해로 6년째를 맞고 있는 무지개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감각통합을 중심으로 하는 특수체육, 오감을 자극하는 요리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김성란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방학을 맞은 장애학생들이 가정에 머물러 있지 않고 무지개학교를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모쪼록 여름 계절학교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보람찬 방학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